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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2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021시즌 홈 개막전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대전은 3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1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2년만에 유관중으로 진행되는 홈 개막전을 맞아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대전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경기장 수용 인원의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W석), 남관(S석), 동관(E석) 1층 좌석만 개방되며 원정석(N석) 및 특성화 좌석(테이블석, 스카이박스)은 운영하지 않는다. 총 관람 가능 좌석은 3,389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간 좌우 3칸씩 이격을 실시한다.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확진자 발생 시 정보 확인을 위해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다.온라인 티켓 예매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시작되며 티켓은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또한 발열 검사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이용한 출입자 정보 확인, 마스크 착용, 철저한 거리 두기 등 안전 관람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날 경기는‘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E석에 한해 기존 티켓 가격(성인 10,000,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보다 할인된 금액인 2,021원에 판매된다. 프로모션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 대전은 티켓 프로모션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캐릭터인 꿈돌이, 구단 마스코트 자주와 함께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어린이 장내 아나운서 등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042-824-2002,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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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3월 7일(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2021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홈 개막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이 침체된 가운데, 지역민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는 먼저, 경기장 E석 티켓이 2,021원에 판매되며(E석에 한함. W,S석 제외), 기존 E석 티켓 가격(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E석 프로모션 티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된다.대전은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지역의 학대피해아동 지원 및 예방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021원의 티켓 가격은 좋은 취지의 활동으로 2021년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티켓 프로모션을 비롯해 대전의 대표캐릭터인 꿈돌이, 구단 마스코트 자주와 함께하는 하프타임 이벤트, 어린이 장내 아나운서 등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이민성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대전은 거제, 제주에서 알찬 동계전지훈련을 통해 보다 강하고 역동적인 팀으로 거듭나며 승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홈 개막전을 준비함과 동시에, 개막전 승리로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1부리그 승격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는 3월 7일(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개막전 티켓 예매는 2월 26일(금)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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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3월 7일(일) 열리는 2021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선보인 모바일‘해트트릭 티켓’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해트트릭 티켓’은 총 3장의 티켓으로 구성된 다회 관람권으로, 대전이 2021년 시즌권을 판매하지 않는 대신 출시한 상품이다. 앞서 대전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시즌축소, 무관중경기 시행 등으로 시즌권자들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지 못함에 따라 2020년 시즌권의 사용기한을 2021년까지 연장 한 바 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지난 19일 판매가 시작된 해트트릭 티켓은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각 경기별 예매 시 예매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 할인율은 더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W석 (성인 : 35,000원 / 청소년 : 18,000원 , 어린이 12,000원 ) S석 (성인 : 30,000원 / 청소년 :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 E석 (성인 : 25,000원 / 청소년 : 12,000원 , 어린이 7,000원)으로 책정되었다. 해트트릭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전경기 관람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정책이다”라며“무엇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좋고, 한 경기에 3장을 모두 사용하거나 여러 경기에 나누어 쓸 수도 있어 티켓 활용 폭이 넓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구매 이유를 밝혔다.해트트릭 티켓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2021시즌 동안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마스크가 제공된다. 사은품은 홈경기 당일 MD샵에서 해트트릭 티켓 인증 후 현장에서 수령 가능하다.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 (042-824-2002,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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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에서 진행된 2차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021시즌, 승격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대전은 이민성 감독을 비롯해 새롭게 꾸려진 코칭스태프와 함께 지난 1/28 ~ 2/17일까지 제주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경남 거제에서 진행된 1차 전지훈련에서는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한 체력 강화에 주력했다면 2차 전지훈련에서는 실전 경기를 대비한 조직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했다.2차 전지훈련 기간 동안 U-23대표팀, 수원FC, 제주유나이티드, 경주한수원과의 4번의 연습경기를 치른 대전은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경기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가오는 개막전의 기대감을 높였다.이민성 감독은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올 시즌 우리가 선보이고자 하는 플레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개막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선수들과 잘 준비해서 팬분들께 개막 첫 경기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주장 박진섭은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선수들 모두 하나로 뭉쳐 열심히 전지훈련에 임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수들도 훈련의 성과를 몸으로 느끼면서 플레이에 자신감이 붙었다. 첫 경기가 상대가 부천인데, 작년 상대전적이 1승 2패로 열세였다. 올 시즌에는 4전 전승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초반에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한편, 대전은 이달 28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 FC와의 개막전을 통해 K리그1 승격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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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을 함께할 대학생 콘텐츠 크리에이터인‘마케팅 유스’4기를 모집한다.마케팅 유스는 온·오프라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홈경기 운영 등을 비롯해 구단의 스포츠 마케팅 업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또한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스포츠 산업 실무자·전문가 특강, 타 스포츠 및 구단 현장 실습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16일부터 21일까지이며 스포츠 산업 종사를 꿈꾸는 대학생(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dhcfc.kr) 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며, 2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대전하나시티즌 마케팅 유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042-824-2002,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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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의 2021시즌 등 번호가 공개됐다. 새롭게 선수단이 구성되며 등 번호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2021시즌, 대구FC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이진현은 팀의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달고 뛴다. 이진현은 “축구 선수라면 한번쯤 달아보고 싶은 번호이다. 등번호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현식과 김민덕, 최익진은 각각 17번과 3번, 14번을 이호인, 임덕근은 5번과 25번을 선택했다.올 시즌 대전에서 프로에 데뷔하는 신인 선수들은 저마다 등번호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대전하나시티즌 U-18(충남기계공고) 출신 강세혁은 24번을 선택했다. “24번을 달았던 연도에 경기력이 좋아서 프로 입단 첫해에도 24번을 달고 뛰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28번을 달게된 공격수 전병관은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신인이기 때문에 어떤 번호를 달던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첫 번째 인 것같다. 프로에서 처음 다는 번호인만큼 기억에 남는 행운의 등번호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공격수 신상은은 “축구를 하면서 처음 달아보는 번호인데 26번하면 생각나는 선수가 드물기 때문에 앞으로 26번하면 제 이름이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골키퍼 이준서는 “41번을 선택한 이유는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높은 번호부터 시작해 1번까지 도달해 보고자 선택했다. 믿음직한 수문장으로 거듭나 나중에 꼭 1번을 달고 싶다”고 말했다.이민성 감독은 “선수단과 자율적인 협의를 거쳐 등 번호를 결정했다. 한 시즌 동안 함께할 등번호를 부여받은 만큼 그에 맞는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전은 2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개막전을 통해 K리그1 승격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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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와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수비수 임덕근을 영입했다.대전은 제주와 수비수 이정문과 임덕근의 맞트레이드를 실시했다. 광덕초-광명중-천안제일고 출신의 임덕근은 초·중·고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던 유망주로 초교 시절 초·중·고리그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교시절에도 지능적인 플레이와 수비 센스로 주목받던 선수로 2018년에는 천안제일고의 ‘제39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2018 금석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대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서는 뛰어난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임덕근은 고교 졸업 직후, 2019년 제주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으며 지난해에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1세 대표팀에 선발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대표팀 코치였던 이민성 감독 또한 임덕근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임덕근은 빠른 스피드를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위치 선정 및 인터셉트가 강점이다. 왼발잡이 수비수로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빌드업 과정에서도 뚜렷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대전은 임덕근의 영입을 통해 이지솔, 김세윤, 김지훈 등과 더불어 향후 22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을 해소할 확실한 옵션을 확보하게 되었다.임덕근은 “먼저 저를 높게 평가해 주신 대전 구단에 감사하다. 구단에서 원하는 역할과 기대에 걸맞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서 열정적인 대전의 팬 여러분들의 믿음과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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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28일, 2차 전지훈련지인 제주로 출발했다.대전은 지난 1/7 ~ 1/24일까지 거제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1차 훈련 기간 동안에는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했으며 신규 영입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 향상에 주력했다.1/28 ~ 2/17까지 진행되는 2차 훈련에서는 연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 경기를 대비한 조직력 강화와 전술 완성도를 높이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민성 감독은 “1차 전지훈련은 2차 전지훈련을 위한 체력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2차 훈련에서는 실전 경기를 대비해 팀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마지막 전지훈련 기간 동안 잘 준비해서 개막 첫 경기 승리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지훈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2021시즌, 새롭게 대전에 합류한 이현식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1차 전지훈련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1차 훈련의 성과가 밑거름이 되어 2차에는 우리 팀이 더욱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우리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하나로 뭉쳐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은 2월 28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개막전을 통해 K리그1 승격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한다.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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