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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감독 대행 "선제골 후 반복된 실점...잘 준비하겠다"

대전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호빈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에서 안산에 1-3으로 패했다. 대전은 8경기(2무 6패)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고, 승점 13점을 유지하며 8위에 머물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박철 대행은 "어린 선수들을 기용했고 이호빈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며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라고 주문한 저의 실수인 것 같다. 선수들은 열심히 뛰었는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후반 막판 급격히 무너졌다. 박철 대행은 "체력적인 부분은 크게 문제는 없다고 본다. 상대 팀이 우리 팀에 대한 대비를 잘 한 것 같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려고 보니, 오버페이스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줬던 게 고마울 따름이다"며 체력 저하가 패배의 원인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박인혁, 박수창, 윤신영, 신학영 등 주전급 선수들이 징계 및 부상으로 빠졌다. 박철 대행은 "주전 4명이 빠졌지만, 그 부분에 대해 변명하고 싶지 않다. 주전 선수가 지금 뛰는 선수보다 기량은 좋겠지만, 결과적인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답했다.  안 좋은 흐름을 끊어야 한다. 박철 대행은 "부천전도 그랬고, 선제골을 넣고 실점하는 모습을 반복했다. 실점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의욕적으로 하다 보니, 카운터어택을 맞았다. 수비적인 부분을 준비해서 안정적으로 나가겠다. 그러면서 득점 찬스를 찾겠다"라고 다음 경기에 수비를 보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뷔골을 넣은 이호빈에 대해선 "어린 선수가 데뷔골을 넣었다. 전반 끝나고 나왔는데, 뜻하지 않은 부상을 당했다. 축구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하는 것 같다. 이호빈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부상을 당해 아쉽다.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활약이 저조했던 키쭈에 대해선 "키쭈 선수는 오늘 경기에선 별다른 활약을 못했다고 본다. 미팅을 통해 대화를 해야 할 것 같다. 부상 상태에서 훈련을 한지 얼마 안됐다. 성향과 특징을 제대로 파악되지 못한 것 같다. 대화를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9-06-151676

대전시티즌, 박철 감독대행 및 코칭스텝 선임

대전시티즌이 고종수 감독의 경질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코칭스텝 구성을 완료 했다.  지난 21일 보도된 바와 같이 박철 스카우터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며 수석코치에는 2군 감독직을 수행하던 이기범 코치, 골키퍼 코치는 대전시티즌 U-18 GK코치 보직을 맡고 있던 김문규 코치를 선임하였다. 기존 피지컬 코치직을 수행하던 혼돈(Guilherme Monroe Rondon) 코치를 비롯해 당분간 4명의 코칭스텝 체제로 운영된다.  대전은 새로운 코칭스텝 체제로 25일 수원FC와의 첫 원정 경기를 갖는다. 박철 감독 대행은 ‘갑작스럽게 팀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수원FC전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9-05-232378

고종수 감독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에 패했다. 고종수 감독이 처음부터 다시 팀을 정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대전은 5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0라운드 부산과 홈경기에서 0-5로 패했다.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하며 득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노보트니와 이정협에 2골, 이동준에게 1골을 헌납하며 패했다.경기 후 공식 가지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부산은 좋은 선수들을 많이 가지고 있고, 승격을 위해 노력하는 팀이다. 대전은 부산이 잘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측면에서 뛰는 빠른 선수들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했다. 가장 어려운 시기다. 공격도 안 되고 수비도 안 된다. 총체적인 난국이었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첫 번째 실점 장면에서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등장했다. 부산의 수신야르가 코너킥 경합 상황에서 이지솔을 팔꿈치로 강타했다. 주심은 VAR 판독 결과 노보트니의 득점을 그대로 인정했다. 고종수 감독은 "주심의 판정에 대해서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측면에서 상대 공격수들의 연계플레이에 여러 차례 당했다. 고종수 감독 “측면에서 상대 선수들이 돌아 뛸 때 끝까지 놓치지 말자고 했는데 잘 안 됐다. 결국 여러 차례 놓쳤고, 크로스가 쉽게 연결됐다. 알고도 당한 것 같다”라고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경기 전 가벼운 부상으로 결장한 수비형 미드필더 안상현의 공백이 아쉬운 경기였다. 고종수 감독은 “안상현 선수의 공백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어린 선수들이 능력은 있지만, 대학과 프로는 다르다. 이정문 선수가 실수는 많이 했지만, 앞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부산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고종수 감독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지난 시즌부터 함께 하며 발전했다고 생각했지만, 경기를 하다보면 아쉬운 면이 있다.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프로 선수로서 경기장 안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자신감을 회복해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과 대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팀으로 발전하겠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2019-05-051815

고종수 감독 "아쉬운 결과...다시 일어서겠다"

대전시티즌이 아산무궁화FC에 패하며 반등에 실패했다. 그러나 고종수 감독은 한 경기 결과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시즌 전체를 길게 내다봤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아산과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11점을 유지한 대전은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놓쳤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고종수 감독은 "홈에서 연패를 끊기 위해 선수들과 많이 준비하고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쉬운 경기라고 생각한다. 상대가 4연패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신적인 부분이 강했던 것 같다. 선수들이 끝까지 만회골을 넣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총평했다. 선발에 많은 변화를 줬다. 결과적으로 실패로 끝났다. 고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새로 나온 선수들이 경기 감각적인 면에서 미흡했던 것 같다. 나름대로 선전했다고 생각한다. 기존 선수들과 호흡적 부분이 아쉬웠다"라고 평가했다. 저조한 득점이 대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 고 감독은 "찬스는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들여 소통하고 훈련하고 있지만 쉽게 바꾸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한다. 결국 실력이다. 오늘 경기에서도 개인 능력차에서 실점하는 장면이 나왔다. 시즌 끝날 때까지 해결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첫 번째 라운드가 종료됐다. 고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적인 부분은 좋았던 것 같다. 작년은 이것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이제 1라운드 돌았기 때문에, 2라운드부터 실수를 줄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훈련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지난 9경기를 돌아봤다.  아쉬움은 남지만 낙담할 이유는 없다. 지난해 1라운드에서도 지금보다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2라운드와 3라운드를 거치며 반등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고 감독도 "선수들이 제가 원하는 플레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고 본다. 저나 저희 팀에 대한 평가는 시즌 끝나고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연패를 하다보면 힘든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옆에서 해결해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스스로 다시 재정비해서 잘 준비하겠다"라고 더 나아진 대전을 다짐했다.  대전은 5일 부산아이파크와 홈 4연전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고 감독은 "부산은 워낙 기술 좋은 선수들이 많다. 원정 경기에서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 당한 기억도 있다. 그런 부분을 되새겨서 선수들에게 주문할 계획이다"라고 부산전을 통해 반등을 약속했다.  

2019-05-011673

고종수 감독 "홈 2연승 못해 아쉽다...남은 2경기 반드시 승리"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홈에서 2연승을 달성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대전이 28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8라운드에서 FC안양에 0-2로 패했다. 시종일관 주도권을 쥐고 안양을 흔들었지만 2번의 골대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고, 전-후반 안양에 1골씩 허용하며 패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홈에서 승리하는 경기 하고 싶었는데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 축구를 하다 보면 이런 날도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안양전에는 주전 골키퍼 박주원 대신 김진영이 출전했다. 고종수 감독은 “박주원이 속이 좀 안 좋아 걱정하는 것 같아서 결장했다. 대신 나온 김진영의 경기 감각이 걱정되긴 했지만,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안타까운 수비 실수로 2골을 먹힌 대전이다. 고 감독은 “실수로 골을 먹히면서 위축됐다. 그런 부분을 선수들과 자주 소통하는데 안양전 잘 안 됐던 것 같고,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실수를 한 이지솔에 대해서는 “U-20 대표팀 훈련을 갔다 와서 소통이 잘 안 됐던 부분이 있던 것 같다. 그래도 다 그렇게 실수를 경험하며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그러지 않으면 된다”라고 선수를 감쌌다.고작 이틀의 휴식 기간을 거치고 5월 1일 아산무궁화FC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선발 명단 변화를 예고했다. 고 감독은 “체력적으로 힘든 일정이 이어지기도 하고, 어느 정도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지난 부천FC전 승리 이후 2연승에 실패했다. 고 감독은 “상위권에 머물기 위해서는 이럴 때 2연승을 해야 하는데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홈에서 2경기 남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9-04-281644

고종수 감독 "홈에서 이기고 싶은 욕망이 강했다"

대전시티즌의 힘은 승리에 대한 간절함에 있었다.  대전은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7라운드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11점의 대전은 광주FC(승점 15), 부산아이파크(승점 14)에 이은 3위로 올라섰다.  고종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부천이라는 팀은 수비에 많은 숫자를 두는 팀이다. 카운터를 노린다. 볼 소유에 대해 선수들에게 주문을 많이 했다. 너무 볼 소유만 하다보니까 뒤에서 볼만 돌리는 경우가 많이 나왔다. 선수들이 카운터에 대한 대비는 좋았던 것 같다. 선수들이 대체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하 일문일답 - 오랜 만의 승리다 고종수: 오늘 경기가 중요했다. 홈에서 개막 후 한 경기도 못 이겼기 때문에, 이기고 싶은 욕망이 강했다. 부천보다 그 부분에서 앞섰다고 생각한다. - 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비에 변화를 줬다. 고종수: 황재훈과 박수일의 위치를 교체했다. 마라냥이 후반에 들어올 거라 생각해 대비한 부분도 있다. 박수일이 공격력과 킥력이 있기에 크로스 상황을 만들려고 위치를 바꿨다. - 최근 가도에프를 향해 쓴소리를 했는데, 오늘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고종수: 공격 포인트를 올린 것은 잘 한 거다. 가도에프는 스피드나 드리블, 킥력은 정말 좋은 선수다. 수비 시 적극성이 떨어지고 대충하는 게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 부분이 잘 되니 공격 포인트를 올린 것 같다. 선수가 바뀌고 있다는 부분은 감독으로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 또 키쭈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고종수: 외국인 선수답지 않게 굉장히 성실하다. 한국 선수와 다른 점은 잘 쉬지 않으려 한다. 아파도 참고 하려고 한다. 그런 부분이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최근 카페에서 만나 펠리페(광주)는 9골 넣는데 뭐하고 있냐고 자극했다. 본인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자신하더라. 그러더니 오늘 골을 넣었다.  고종수: 전반에는 사이드로 빠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프타임을 통해 사이드보다 중앙에 있으라고 이야기를 했다. 결국 가운데에서 골을 터트렸다. 아마 본인도 제가 한 말에 대해 아니라고 이야기를 못할 것 같다.  - 수비의 핵심인 이지솔이 U-20 대표팀에 소집된다. 고종수: 경기 하루 전에 보내준다고는 했는데, 훈련을 함께하지 못하니 다른 선수들을 준비시켜야 할 것 같다. 뒤에 있는 선수들도 충분히 능력이 있다. 아직 대회에 갈지 안 갈지 모르는 부분이다. 묵묵히 열심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증명할 거라고 본다. 다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지솔이가 약간 스타의식이 있어서, 어깨에 힘 좀 빼고 와야 할 것 같다.(웃음) - 홈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오늘도 경기 들어가기 전에 선수들에게 우리가 잘 해야 팬들도 찾아와 주신다고 이야기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팬들이 찾아오신다. 우리 스스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운동장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면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와 주실 거라 생각한다.

2019-04-221679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서울신문사 최용규 광고국장 선임

대전시티즌 신임 대표이사, 서울신문사 최용규 광고국장 선임- 구단 쇄신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플랜 적임자 -대전시티즌(구단주 허태정 대전시장)은 10일 15시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서울신문사 최용규(57세) 광고사업국장을 ㈜대전시티즌 제19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대전출생으로 대전동산중학교, 대전상업고등학교,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신문사 광고사업국장을 맡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표이사 인선은 경영과 선수단 운영을 엄격히 구분하기 위해 경영은 대표이사에게 선수단 운영과 성적은 감독에게 그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겠다는 구단주의 확고한 기본운영방침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신임 대표이사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고 시민과의 유대관계 증진, 구단경영 투명화 등 구단 쇄신을 바탕으로 중장기 플랜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임자로 물색했다고 한다. 신임 최 대표이사는 구단주의 기본운영방침에 따라 감독에게 선수단 운영과 성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고, 대표이사로서 조직쇄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또한 구단의 재정적 안정화를 위해 메인스폰서 유치, 네이밍라이츠, 월드컵경기장 및 부대시설을 활용한 수입사업 개발 등 마케팅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특히 온․오프라인 소통창구 개설, 팬과의 만남 정례화 등 시민과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의 사랑을 갈구하기 보다는 대전시티즌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구단을 재창조 하는 등 축구특별시 옛 명성을 다시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1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선수단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2019-04-101776

고종수 감독, "선수들은 잘해줬다...더 이상 연패는 없다"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은 패배에도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해했다.  대전시티즌이 31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4라운드에서 수원FC에 0-2로 패했다. 경기를 지배하고도, 막판에 내리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승점 7점을 유지한 대전은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고, 4위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경기는 0-2로 졌지만, 선수들은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제가 추구하는 축구를 하기 위해, 선수들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 보완할 점은 있지만 경기는 만족한다. 하지만 축구는 결과로 이야기하는 종목이다. 속은 상하지만, 2연패에서 3연패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다음 경기를 더욱 잘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만족스러운 부분에 대해선 "전반은 팀 미스가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소유하고, 압박하고, 상대 공을 뺏는 축구를 계속 구사했다. 상대 수비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워했다. 오늘 같은 경기가 저희가 제일 조심해야 할 경기다. 카운터어택을 노리는 팀들에 대해 대처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 시즌부터 수비적인 팀들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 감독은 "항상 경기가 끝나면 영상을 통해 선수들과 미팅을 한다. 선수들이 90분 경기를 하다보면, 체력적으로 떨어지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 같다. 윗선에서부터 수비하는 인식을 바꾸려고 노력 중인데 아직은 부족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도에프의 활약이 지난해에 비해 아쉽다.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 투입됐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고 감독은 "사이드에서 공격하는 부분도 있지만, 수비적인 주문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것 같다. 수비적 측면에서 안 되다 보니, 흔들리고 있다. 선수와 이야기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안 되면 결단을 내려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앞으로 2경기 연속 원정을 떠나야 한다. 부산아이파크와 광주FC 모두 쉽지 않은 팀이다. 고 감독은 "부산은 다이렉트 승격을 바라는 팀이다. 저희 선수들도 작년과 다른 점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원정에서 두 경기를 이겼기 때문에, 홈 원정 가리지 않고 저희만의 색깔을 가져가려 노력하겠다"라고 원정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9-03-311642

대전시티즌 ‘관중 참여형 전광판 디스플레이 플랫폼 구축’

대전시티즌 ‘관중 참여형 전광판 디스플레이 플랫폼 구축’ 경기장 디스플레이 운영 플랫폼 구축 공모’ 사업 구단 선 31일, 경기서 새로워진 전광판 디스플레이 플랫폼 첫선대전시티즌이 오는 31일(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새로워진 전광판 운영 시스템을 선보인다.  대전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한 프로스포츠 정책 및 공통사업 ‘경기장 디스플레이 운영 플랫폼 구축’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전광판 디스플레이의 ICT 기술 접목 및 활용 극대화를 통한 스포츠 관람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K리그, KBO, KBL, WKBL, KOVO에 속한 프로구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은 최종 3개소에 선정되었다.  대전은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전광판 관련 설문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이를 새로워진 시스템에 반영시켰다.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전달형 전광판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전광판으로의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광판 운영 프로그램의 최신화를 통해, 보다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화면 구현이 가능해졌으며 그라운드에서는 ENG 카메라가 중계화면 외에도 선수, 관중들의 다양한 모습을 표출한다. 전문경기분석 업체를 활용한 고도화된 경기 분석 데이터도 관람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관람객 참여 시스템 조성을 위해, 홈경기 전용 모바일 웹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관람객들은 모바일 웹을 활용해 경기장 입장부터 퇴장까지 출석, 퀴즈이벤트, 응원메세지, 인증샷 보내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31일 경기에는 새로워진 전광판 시스템의 오픈을 기념하며 모바일 웹 이벤트 참여자에게 벤쿠버 축구여행권(항공권, 숙박권, 벤쿠버화이트캡스 홈경기장 투어 기회 제공)과 오마이걸 실착 사인 유니폼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은 이후에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람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광판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19-03-281930

고종수 감독 "첫 홈경기,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첫 홈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밝혔다.대전은 17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FC와 0-0으로 비겼다. 2승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3경기로 늘렸다.홈에서 열린 경기인만큼 승점 1점은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득점 찬스도 여러 번 있었다. 고종수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첫 홈 경기라 많은 팬분들이 찾아주셨다.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기려는 의지가 강해 조급하고 서둘렀던 것이 승리하지 못한 이유”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공격 전개는 인상 깊엇지만, 좀처럼 터지지 않는 득점에 부상 당한 키쭈의 공백이 생각난 경기였다. 고 감독은 “아무래도 계속 득점이 터지지 않으니까 그동안 큰 역할 해준 키쭈가 생각난 것은 사실이다. 박인혁까지 부상 당하면서 나갈 거라는 걸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다”라고 자책하기도 했다.박인혁은 지난 전남드래곤즈전에서 2골을 터트린 뒤 의욕 넘치게 경기에 나섰지만, 후반 14분 왼쪽 발목에 이상을 느끼며 유해성과 교체됐다. 다행히 부상이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었다. 고종수 감독은 "교체되면서 걸어가는 걸 보니까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A매치 휴식기가 있으니까 회복에 집중해 수원FC와 4라운드에는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걱정을 잠재웠다.A매치 휴식기를 맞아 보완할 부분도 찾았다. 고 감독은 “작은 부분, 사소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상대 공격수를 미리 체크해야 하는데 유독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의 실수가 몇 차례 눈에 띄었다. 전반전 고전했던 이유도 세컨드 볼을 미리 인지하고 움직이지 못해 그랬던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아쉬움은 있지만, 선수들의 경기력에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 감독은 “경기 전부터 특정 포지션에 대한 고정관념은 버리자고 주문했다. 비어 있는 공간을 찾아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상대방을 교란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했다. 득점이 터지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을 뿐이다”라고 칭찬했다.좋은 경기력 속 득점이 터지지 않자 고종수 감독은 경기 내내 선수들과 함께 움직이며 많은 지시를 내렸다. 고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싶어서 그랬다”라고 웃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2019-03-17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