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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 조마(JOMA)와 공식 용품 스폰서십 계약

2019시즌부터 대전시티즌이 조마(JOMA)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20일, 스페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 조마와 2019 ~ 2020시즌까지 2년간 공식 용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전은 유니폼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의류와 용품 등을 조마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지난 해보다 대폭 상승된 금액의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선수들에 더욱 많은 양질의 용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조마에는 경기장 E1배너, A보드, 전광판 광고 등을 제공한다.  조마는 1965년 설립된 스페인의 대표적인 정통 스포츠 브랜드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를 포함한 전 세계 약 80개 국가대표팀 및 프로 축구구단의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테니스, 농구, 배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발한 용품공급을 통해,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대전시티즌 김호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상호간에 신뢰 있는 파트너로 거듭나길 바라며,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2019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조마의 국내 총판을 맡고있는 ㈜피파스포츠 권종철 대표는 "그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전시티즌과 조마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2019시즌, 대전시티즌의 도약을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올해는 아쉽게 K리그1 승격에 실패했지만, 내년은 조마와 함께 우승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은 조마와 2019시즌 유니폼 제작에 들어갔으며, 새로운 유니폼은 2019년 1월 경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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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2019 대학생 객원마케터 모집

대전시티즌이 2019 시즌을 함께할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모집한다. 'Marketing Youth'로 명명된 대전시티즌의 객원마케터는 영상, 디자인, 사진, 글, 기획, 리포터 등 총 6개 부분에서 선발이 진행되며, 선발된 이들은 2019 시즌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 관련 콘텐츠 제작, 홈경기 운영회의 참가, 각종 이벤트 기획 등 프로구단 업무의 실질적인 경험과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 초빙교육을 통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Marketing Youth' 프로그램의 모집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이며,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방법은 구단 홈페이지(www.dcf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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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세요!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 실시

대전시티즌이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전과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선수 선발 시스템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만 18세 이상,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 결격 사유가 없는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통과자에 한해 2차 실기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12월 5일 (수) ~ 12월 14일 (금) 17:00 까지 이며, 방문 또는 이메일(jangshdir@dcfc.co.kr) 로 접수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및 세부사항은 대전시티즌 공식 홈페이지(http://www.dcf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공개테스트 관련 문의사항은 대전시티즌 사무국 선수단 운영팀(042-824-200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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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행' 고종수 감독, "대전의 저력 보여주겠다"

고종수 감독은 대전시티즌의 힘을 믿었다. 플레이오프도 문제없다는 각오다.  대전은 2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준플레이오프에서 광주FC에 1-0으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대전은 오는 12월 1일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전반 초반에는 선수들이 당황하고, 정신이 나갔던 것 같다. 후반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돌아왔다. 선수들이 이기려고 하는 의지가 강했다. 광주 선수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우리가 더 한 것 같다. 공중볼과 세컨드볼에 대한 생각을 했기에 스리백 카드를 꺼냈다. 상대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못하게 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하 일문일답 - 결과적으로 황인범을 제외시킨 것을 잘했다고 생각하는가. 오늘 같은 경기에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면, (황)인범이를 꺼내고 싶은 욕심이 들었을 거다. 부상의 우려도 있고, 선수를 보호해 주고 싶었다. 엔트리에서 제외했던 게 잘한 선택 같다.  - 고비 때마다 박수일이 어시스트를 했다. 워낙 성실한 선수고,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선수다. 사이드백도 뛸 수 있고, 미드필더, 윙포워드 등 모두를 소화할 수 있다. 그런 선수들이 있다는 게 행운인 것 같다. 워낙 밝고 성실한 아이다. 아무리 좋은 패스를 해도, 골을 못 넣으면 기록이 안 된다. 다른 선수들이 보답을 해줬기에 (박)수일이도 도움을 기록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잘 되고 있다는 뜻이다.  - 후반에 가도에프를 투입했다. 상대는 로빙 볼을 활용해 공격했다. 작은 선수들을 활용해 뒷공간을 노렸다. 가도에프는 스피드가 있고, 저돌적인 선수다. 수비 상황에서 볼을 빼앗긴 뒤 역습할 때 좋은 선수라고 파악했다.  - 부산과 경기가 이어진다. 토요일에 경기가 있다. 선수들이 체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 부산은 스리백을 쓰면서, 사이드를 활용하는 경기를 많이 했다. 스리백과 포백에 대한 대비를 모두 했다. 짧은 시간동안 잘 준비해서, 저력을 보여주고 오겠다.  - 부산전 황인범 활용 여부는.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본인은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 축구의 큰 자산이고, 미래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선수와 상의해본 뒤 결정하겠다.

2018-11-281783

‘대전의 아들’ 황인범, 대전 유소년팀에 AG 金 포상금 기부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대전 유소년들을 위해 아시아게임 금메달 포상금을 기부했다. 대전시티즌 유스팀인 유성중 - 충남기계공고를 거쳐, 2015년 대전시티즌에 입단한 황인범은 지난해, 12월 군복무를 위해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에 입단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금메달을 획득, 조기 전역하게 되며 지난 9월 대전으로 복귀했다. 대전 복귀 후, 첫 경기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대전시티즌 유소년 팀 출신으로, 대전 팬들에게 ‘대전의 아들’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황인범이 이번에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통 큰 결정을 내렸다.  황인범은 11일(일) 1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6라운드 FC안양과의 경기전 유소년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대전시티즌 U-18(충남기계공고), U-15(유성중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황인범은 “대전은 나의 축구 인생에서 빼 놓고 얘기 할 수 없는 곳이다. 유스 시절부터 많은 분들의 도움과 가르침을 얻으며,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고,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이라는 영광스러운 순간도 맞이할 수 있었다. 후배들도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전달받은 기금을 제 2의 황인범을 꿈꾸는 유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18-11-142025

고종수 감독, "준PO로 만족 못해...승격까지 간다!"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준플레이오프를 넘어 K리그1으로 승격까지 도전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은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6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FC안양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53점을 기록, 최종 순위를 4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그동안 나서지 못한 선수들을 주축으로 경기에 나섰다. 선수들이 경기 감각적인 부분에서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거라 생각한다. 전반전에는 경험 없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후반전을 통해 만회했다. 지지 않은 게 다행인 경기였다.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가 주어졌기에 좋은 경험이 됐다고 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한 시즌이 끝났다. 총평을 하자면. 참 어렵게 시즌을 시작했다. 저부터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지금도 부족하다. 어렵게 시작했지만, 구단주인 시장님과 대전시 체육회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대전이라는 팀은 제가 선수를 마지막으로 한 팀이다. 코치 생활은 다른 곳에서 했지만, 감독은 이곳이 처음이다. 특별할 수밖에 없다. 어렵게 출발했는데, 끝까지 응원해주신 대전 시민들, 축구팬들에게 고맙다. 선수들에게도 1명이 오시든, 100명이 오시든 그들을 위해 뛰자고 이야기 했다. 저는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던 시즌이었지만, 선수들은 정말 잘해줬다. 선수들 스스로도 관리를 잘 해줬다. 플레이오프까지 올라갔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다.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 한 시즌을 돌아봤을 때 가장 좋았던 순간은. 강팀을 이겼을 때가 기억이 가장 남는다. 특히 원정 징크스 등을 깼던 게 기억에 남는다. 아산 원정, 부천 원정, 부산 원정 등에서 기록을 세웠다. 그런 부분이 대전이 성장하고 올라서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 반대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장면은. 시즌 두 번째 경기다. 안산전이었다. 상대 선수 2명이 퇴장 당했는데, 저희들이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2-3으로 역전을 당했다. 생각도 하기 싫은 경기다.  - 어린 선수들이 경기를 뛰었다.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얻었나. 플레이오프에서 어느 포지션에 선수들이 들어가서 얼마나 해줄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 훈련하다 부상이 나올 수 있고, 모든 부분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경기를 뛴 선수들이 안 나오고, 안 뛴 선수들이 나왔다. 모든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 어느 상황에서 누구를 교체를 해야 하는지 등 많은 부분에서 좋은 공부가 된 것 같다.  - 황인범 스스로는 대전에 큰 기여를 하지 않았다고 했다. 감독의 생각은. 굉장히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골과 공격포인트 뿐이 아니다. 황인범을 집중 마크하다보면,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그런 부분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가는 데, 팀 자체의 무게감을 업그레이드 해줬다. 중요할 순간, 어려운 경기에서 골까지 넣어줬다. - 황인범은 아산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MVP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만약 금메달을 못 따고 계속 아산에서 뛰면서 우승을 했다면, 당연히 (황)인범이가 주인공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인범이 외에 아산에 특별히 떠오르는 선수는 없는 것 같다. 받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국가대표에서 활약을 제외하고도, 아산에서 활약, 대전에서 활약을 모두 봤을 때, 충분히 MVP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나상호 선수가 득점왕에 올랐다고 확인했다. 그러면 인범이가 MVP를 받으면 깔끔할 것 같다. 

2018-11-112018

대전시티즌, ‘2018 R리그 남부권역’ 우승 ..체계적인 2군 시스템 증명

대전시티즌이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8 R리그’ 21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R리그 남부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R리그 남부권역은 대전, 대구, 포항, 전남, 울산, 경남, 부산, 전북 8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은 이 날 경기 전까지, 승점 38점으로 대구(승점37점), 포항(36점)과 1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대전이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대구와 포항의 맞대결에서 대구가 3:2로 승리하며 남부리그 1위를 확정 지었다.  대전은 12승 5무 4패 승점 41점을 기록했으며, 득점부분에서도 42득점으로 대구(55점)에 이어 득점 부분 2위, 실점부분에서도 23실점으로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대전은 2018시즌, R리그, 체계적인 2군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들의 육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2018 R리그’ 남부 권역 1위, 최근 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한 김세윤, 이지솔을 비롯한 신인선수들의 성장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체계적인 2군 시스템 하에서, 기량을 발전시킨 선수들이 정규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미래의 중추 전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K리그2 35라운드 부천과의 경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안주형 등이 그 예이다. 한편 대전은 35라운드 부천전에서 키쭈, 황인범, 안주형의 득점으로 3:0 대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2018-11-071904

'준PO행' 고종수 감독, "더 높은 곳 위해, 죽을 각오로 준비하겠다"

대전시티즌이 부천FC를 꺾고 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고종수 감독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대전은 3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5라운드에서 부천에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52점을 기록한 대전은 1경기 남은 상황에서 5위 광주FC(승점 44)와 격차를 벌리며 최소 4위를 확보했고, 준플레이오프행까지 확정지었다. 3위 부산 아이파크와 다득점 차이를 고려했을 때, 4위로 준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하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11경기 동안 무패하면서 선수들이 잘 해줬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내리 지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고 위축된 부분이 있었다. 오늘 승리를 통해 그런 부분을 씻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하 일문일답 - 준플레이오프를 확정지었다.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시행착오도 있었다. 제가 처음에 부임할 때, 팬이 1명 있더라도, 지든 이기든, 쉽게 포기하지 않는 팀을 만든다고 했다.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줬다.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다. 축구를 통해 많이 배우고, 선수들과 생활하면서 지도자로서도 많이 배웠다.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만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  - 오랜 만에 다득점 승리를 했다. 1-0으로 이기고 있으니, 상대는 공격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황인범 선수라든지, 신인 안주형 선수가 들어가 좋은 활약을 펼쳐줬다. 부족했던 수비에서의 연계플레이, 커버링, 상대를 맞이하면서 수비하는데 대처 등을 훈련을 통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 골을 넣은 안주형은 어떤 선수인가. 어린 선수다. 굉장히 공격에서 저돌적이고, 키가 작은데도 몸싸움을 잘한다. 오랜 만에 뛰니 호흡이 안 터진 것 같다.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진 선수다. 박수일 선수가 부상으로 교체를 안 당했으면, 쉐도우 미드필더로 뛰게 하려 했다. 문전에서 상대를 괴롭히는 역할을 잘한다. 다행히 골까지 넣어줬다. 잊지 못할 날일 것이다. 축구 인생에서 큰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 지난 3경기에서 황인범에 대한 집중마크가 문제였다. 때로는 황인범 선수가 내려와서 골을 받기도 해야 한다. 프리맨으로 둬야 한다는 생각도 했다. 오늘은 보다 자유로운 역할을 부여했다. 앞선에 공격진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준 결과다. - 마지막 1경기가 남았다. 사실상 순위가 확정된 가운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게임 끝나자마자 생각하고 있었다. 팬이 1명이 오시든 100명이 오시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플레이오프까지 기간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픈 선수들인데 참고 뛰었던 선수도 있다. 컨디션이 가장 좋고, 경험 있는 선수들을 조합해 나갈 생각이다.  - 준플레이오프에 임하는 각오는. 팀이 상대를 잡으면서 경기를 하지는 못한다. 선수들도 부족하고, 저도 부족하다. 부족한 팀이다. 상대를 잘 분석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서 나갈 수 있도록 생각하겠다. K리그1 승격이 안 된다는 부분이 없다. 시즌 초부터 해왔던 대로 1경기, 1경기를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상대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2018-11-031832

고종수 감독, "승리 욕심이 강했다...남은 3경기 잘 준비 하겠다"

"이기려는 마음이 강했다. 제 실수다."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에 패하며 3위 탈환에 실패했다. 승리를 꿈꿨기에 아쉬움이 배가 됐다.  대전은 21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3라운드에서 부산에 0-1로 패했다. 3위 탈환에 실패한 대전은 승점 4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해 아쉽다. 상대가 잘하는 패턴을 내주지 않고, 막으려고 준비했다. 선수들은 코칭스태프에서 주문한 부분을 잘 이행해줬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수원FC전부터 제 스스로 이기려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 제 실수다”라고 총평했다.  공격수들의 침묵이 아쉬웠다. 고 감독은 “상대가 스리백을 썼다. 수비를 분산시켰어야 했는데, 수비 지역에 들어가 있어서 전환이 잘 되지 않았다. 고립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앞으로 3경기가 남았다. 고 감독은 “작년에 성적이 안 좋았다. 지금은 11경기 무패로 가다가 2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축구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없다.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그런 부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3경기 남았다.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준비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앞으로 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했다.  부산 최윤겸 감독이 황인범 방어를 목표로 했다고 했다. 고 감독은 “저희도 호물로를 막으려고 노력했다. (황)인범이에게도 이야기한 부분이다. 지금보다 더 힘들게 압박이 들어올 거다. 주위 선수들이 유인을 통해 패스를 받아야 하는 부분이다. 오늘 경기에서는 그 부분이 안 맞은 것 같다. 최상의 조합을 찾아, 능력을 살려야 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2018-10-211823

고종수 감독, "황인범, 자신감 넘쳐...호흡도 좋아지고 있다"

대전 시티즌이 황인범의 활약 속 아산 무궁화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6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1라운드에서 아산에 2-1로 승리했다. 황인범의 활약 속 무패행진을 11경기(8승 3무)로 늘린 대전은 승점 49점으로 3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종수 감독은 “아산은 1위 팀이고, 기술적인 면이나, 경험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이 집중력도 떨어지고 긴장을 많이 했다. 그라운드 컨디션도 안 좋았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핑계라고 생각한다. 실수를 통해 실점한 장면이 아쉽다.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총평했다. 황인범의 홈 복귀전으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고 감독은 “팬 분들이 많이 오시든, 적게 오시든 즐겁게 해드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 생활을 해봤지만, 텅 빈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 보다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을 때 선수들이 신나한다. 그럴 때 창의적인 플레이도 나온다. 모처럼 많이 찾아주셨는데, 매 경기 팬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라고 많은 팬들이 찾아주신데 고마움을 표했다.  강윤성의 위치 이동이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고 감독은 “아산은 기술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다. 물러서서 플레이 하다보면 상대에게 찬스를 내줄 거라 봤다. 초반에 강윤성 선수를 사이드로 빼서, 전방부터 압박을 하려고 했다. 아산이 FA컵을 하고 왔기에, 후반에는 체력적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해 가도에프, 뚜르스노프 등을 후반에 준비시켰다”라고 설명했다. 황인범이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고 감독은 “연습할 때는 그렇게 안 차더니”라고 웃으며 말하더니, “팬들의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드리려고 했던 것 같다. 자신감이 없으면 못 차는 부분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기존 대전 선수들, 새로운 친구들과 처음보다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는 아산 선수들이 인범이의 장단점을 잘 알고, 대비한 것 같다. 편한 플레이를 못했다. 그런 상황이 앞으로도 매번 올 거라 생각한다. 우리도 상대를 분석하듯이 상대도 우리를 분석한다. 당연한 부분이다. 인범이 스스로 극복할 부분이다. 자신이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경기를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종수 감독은 2연속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한경기 한경기에 충실하고 있다. 선수들이 저나 코칭스태프의 요구를 잘 따라주고 있다.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최근에는 실점을 하고도 안 진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처음에 시작할 때 보다는 탄탄해지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 믿음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결과다”라고 모든 공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돌렸다.

2018-10-06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