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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안드레-바이오 호흡, 더 나아질 것"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황선홍 감독은 안드레와 바이오의 호흡이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거라 기대했다.  대전은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14점을 기록한 대전은 부천FC(승점 12)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완패를 해서 심리적으로 부담을 받았는데 선수들이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우리 플레이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오가 첫 선발로 나서 안드레와 호흡을 맞췄다. 황 감독은 "최선은 다했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안드레가 처음으로 사이드로 나왔는데 익숙하지 않았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콤비네이션 플레이, 연계 플레이가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이오는 경기하기 좋아하는 선수다. 경기하면서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래도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감각을 익히고 동료들과 호흡을 개선하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은 패배가 없는 팀이었다. 황 감독은 "내려서 수비를 하면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상대가 미드필드에 숫자를 많이 세우기 때문에 압박이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압박을 한 것이 상대를 어렵게 한 것 같다"고 대응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준이 지난 FA컵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의 상태에 대해 묻자, "어깨 수술을 했고, 회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시간이 다소 필요한 상황이다"고 짧게 답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정문에 대해선 "슈팅력과 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발휘한 것 같다. 이웅희 선수가 부상을 당해 들어갔지만, 앞과 뒤 모두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서영재 영입설 등 이적시장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황 감독은 "서영재 선수와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 구단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부분이다. 서영재 선수가 온다면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사이드 자원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고 솔직히 말했다.  골키퍼 보강에 대해선 "언론에서 나왔다시피 김근배 선수가 합류했다. 후반기에 경기에 참여할 것 같다. 부득이하게 4명 중 3명이 부상을 당해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를 1명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도 윤승원, 박인혁, 박용지 등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 황 감독은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질 거다. 주중 경기도 계속된다. 자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격수는 90분을 소화하는 것보다 폭발적인 힘을 보여줘야 하는 포지션이다. 로테이션을 통해 극대화를 할 생각이다"며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선수 보강은 필요함을 강조했다.

2020-06-2057

대전하나시티즌, 전남전 홈경기에서 업그레이드된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대전하나시티즌이 20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두 번째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진행한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집관의 세계’는 경기장에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되었다.  라이브 중계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킥오프 90분 전인 17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장 도착부터 그라운드 워밍업, 선수 인터뷰, 온라인 경품 이벤트 등 킥오프 전까지 대전월드컵 경기장 현장 전반을 생중계한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지난 안산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에게 찾아간다. 생방송을 시청하는 팬은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팬 참여 채팅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 구단의 공식 MD 상품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지난 홈경기에 이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집관 인증샷 및 응원메세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참여자의 게시물은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집관인증샷#대전승리 해시태그와 함께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대전은 향후에도 온라인 팬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c/daejeonhanacitizen

2020-06-19160

2020년 대전하나시티즌 신인 선수 박예찬, 김선호 U-19 대표팀 선발

2020시즌 고교 졸업 후,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프로로 직행한 두 명의 신인 선수 박예찬, 김선호가 U-19 대표팀의 첫 국내 소집 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박예찬은 대전 산하 유소년 팀 U-15(유성중), U-18(충남기계공고) 출신이며 김선호는 포항스틸러스 산하 유소년 팀 포항제철중, 광주FC 산하 유소년 팀 금호고 출신이다. 두 선수 모두 대전의 미래로 성장할만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이번 대표팀 선발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1.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훈련에 선발된 소감은?(박예찬) 연령별 대표팀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우 기분 좋고 설렌다. 물론 걱정도 조금 있지만 설레는 마음이 훨씬 크다. 대표팀에 가서 열심히 하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번 선발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대표팀에도 선출되고 거기서 얻는 경험과 자신감을 통해 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김선호) 연령별 대표팀은 제 또래에서 잘한다는 선수들이 모이는 곳이 아닌가.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나에게 좋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매우 기대되고 설렌다. 좋은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 이를 통해 팀 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2. 대표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가?(박예찬) 감독님과 코치님들뿐 아니라 함께 선발된 선수들에게도 분명 많은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부담 갖지 않고 하나라도 더 배워서 나의 것으로 만들겠다. 좋은 경험과 추억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동시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선호)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겠다 혹은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하는 거창한 목표보단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싶다. 측면 수비수로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공격적으로 나갈 때 파워풀한 모습을 중요시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많이 배우고 싶다. 3. (박예찬) 대전 유소년 팀 출신으로 고교 졸업 후 프로에 바로 직행했다. 소감은?유스 출신으로 프로에 직행하는 케이스가 많지 않은데 바로 프로팀에 합류할 수 있어서 당시에는 매우 기쁘고 그만큼 책임감도 생겼다. 내가 잘해야 이후에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 유스 출신 선수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는 인범이 형처럼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지난겨울, 인범이 형이 한국에서 훈련하실 때 같이 훈련한 적이 있는데 패스의 질,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플레이 이런 점에서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꼈다. 코치님들에게도 중,고등학교 때부터 매우 성실한 선수였다고 계속 들어왔는데 그런 성실함을 배워서 대전 유스 출신의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4. (김선호) 평소에 닮고 싶은 선수는?바이에르 뮌휀의 알폰소 데이비스 선수를 매우 좋아한다.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격이나 수비에서의 센스 있는 플레이를 닮고 싶다. 팀 내에서는 규로형이 롤모델이다. 남자답고 거친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며 또한 프로에서 오랜 기간 뛰며 축적된 노하우를 많이 전수받고 싶다. 평소에도 프로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여러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5.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로 직행한 케이스다. 장단점은?(박예찬) 단점은 느껴본 적 없다.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 보다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운동할 수 있는 점이다. 지금 생활하고 있는 대전 클럽하우스는 바로 앞에 천연잔디 구장 2면을 갖추고 있다. 숙소 내 헬스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운동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에서 선수로 뛸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이점인 것 같다. 또한 축구 선수로 궁극적인 목표는 프로 선수가 아닌가.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프로 무대를 경험하고 또 훌륭한 선배들에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김선호) 장점은 프로 무대에 일찍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 팀에도 K리그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좋은 선배들이 많이 있다. 그런 선배들과 함께 플레이하고 이야기 나누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프로의 넓고 치열한 경쟁 체제를 경험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항상 다지게 된다. 아직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지만 언젠가 선배들과 그라운드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6. 프로로 직행하며 부모님께서는 어떤 이야기를 해주셨는가?(박예찬) 이제부터 또 다른 시작이니 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부모님께서 뒷바라지해 주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프로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모여드리는 것이 지금까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인 것 같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라고 지금도 항상 이야기해 주셔서 늘 되새기고 있다. (김선호) 정말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다. 또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변화하며 기대와 관심을 받는 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가족들 모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늘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감독님과 코치님들 그리고 선배들에게 많은 배우고 발전하라고 이야기해주신다. 7. 팀 내 막내인데, 선배들이 어떤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가?(박예찬) 슬찬이형, 희웅이형, 승섭이형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슬찬이형은 K리그에서 9년 이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신 정말 대선배인데 슬찬이형과 내가 같은 라인에 있을 때 어떻게 움직여야 한다와 같이 공격 전개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희웅이형이나 승섭이형은 같은 공격수 포지션이다 보니 공격 상황에서 돌파하는 위치, 그리고 여러 공격 상황에 맞는 플레이 방법, 수비 뒷공간 움직임 등의 플레이를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을 받고 있다. (김선호) 대표팀에 선발되고 정문이형이나 동준이형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두 분 다 내 나이 때에 대표팀에 다녀왔고 그때 본인들의 노하우를 많이 이야기해 주셨다. 또 동준이형은 골키퍼로 최후방에서 내다보며 수비수의 움직임, 보완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항상 조언을 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다. 선배들의 조언을 잘 흡수해서 발전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 프로에 데뷔한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간의 소감은?(박예찬) 유소년 시절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보이로 경기에 참여했었는데 그때 그라운드에서 뛰던 선배들과 같은 팀에서 훈련하고, 생활하는 것이 처음에는 실감도 안 나고 신기한 면도 있었다. 같이 하면서 확실히 프로무대의 선배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지금도 많이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나의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야 선배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고 느낀다. 피지컬적인 면이나 기술적인 면 모두 보강해서 언젠가 함께 경쟁해보고 싶다. (김선호)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는 것이 너무 재밌고 계속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 TV에서만 보던 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일인 것 같다. 감독님 코치님들도 워낙 훌륭하시고 선수로 지도자로 많은 성과를 올리신 분들이기 때문에 같은 팀에서 함께하는 것만으로 나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자극과 동기부여가 된다.9.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박예찬) 프로 데뷔전을 갖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그리고 기회가 온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서 기대되는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지금은 팀의 막내지만 조금이나마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또 다치지 않고 한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시즌 마지막에는 더욱 성장한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김선호) 신인 선수의 가장 큰 목표는 역시 프로 데뷔전인 것 같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일이다. 두 번째 목표는 선배들과 함께 우리 팀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만약 경기에 출전한다면 첫 도움도 꼭 기록하고 싶다. 그날까지 더욱 분발해서 팬 여러분이 기대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박예찬생년월일: 2001년 01월 16일신장/체중: 170cm/63kg출신교: 충남기계공고등번호: 30■ 김선호생년월일: 2001년 03월 29일신장/체중: 179cm/73kg출신교: 금호고등번호: 37

2020-06-15319

‘중원의 핵심’ 대전하나시티즌의 박진섭, “매 경기 발전하고 싶다”

1. 시즌 초반인데 벌써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소감은?대전이 하나금융그룹을 통해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하며 시즌 시작 전부터 언론이나 팬분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기에 선수들도 시즌 전부터 결의를 다지면서 동계 훈련에 임했다. 나 또한 이적 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개인적으로도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골이 일찍 터졌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동료들이 많이 도와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나 또한 동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강하다. 2. 2017시즌 내셔널리그인 대전 코레일에서 시작해 대전까지 차근차근 발전한 케이스다. 매년 꾸준히 자신을 성장하게 한 비결은?사실 2016년도에 대전시티즌 입단을 위해 테스트에도 참가하고 R리그에 뛰기도 했었다. 하지만 2017년도에 팀을 구하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었다. 당시 김승희 감독님이 마지막에 저를 불러주셔서 대전 코레일(現 한국철도축구단)에 합류하게 됐다. 그래서 더욱 벼랑 끝이란 각오로 간절하게 뛰었다. 그때 성인 무대에서 좌절하지 않기 위해서 꾸준히 성실하게 임해야겠다고 강하게 다짐했다. 그 결과 1년 뒤에 K리그2에 안산 그리너스에서 프로에 데뷔할 수 있었다. 내가 프로 선수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코레일은 지금도 많은 애정을 가지고 응원하는 팀이다. 내가 엘리트 코스를 밟고,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매 시즌, 한 경기 한 경기 더 뛰고 더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 대전코레일 시절부터 많은 결승골부터 올 시즌 동점골과 선제골 등 팀에 중요한 득점을 많이 올렸는데 그 비결은?대전코레일 시절 생각보다 많은 득점을 올려서 스스로도 놀랐다. 그 뒤로 김승희 감독님이 공격적인 주문을 많이 해주셨다.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이 믿음을 줘서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황선홍 감독님도 공격적인 부분에서 주문을 많이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임하라고 자신감을 항상 불어 넣어주신다. 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다 보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대전코레일부터 대전하나시티즌까지 대전과 인연이 깊다. 좋은 기운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올 시즌 2골은 모두 내가 잘해서라기보단 위치 선정이 좋았던 것 같다. 첫 득점을 올린 제주전 때도 그랬고, 지난 경남전에도 골대 쪽으로 움직임을 가져가는 순간 공이 와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기 위해서 더욱 집중하도록 하겠다. 4. 2019시즌 안산에서 전 경기(36경기)에 출장할 정도로 꾸준함이 대명사이다. 원동력은 무엇인가?작년에 안산에서 시즌에 임하기 전 개인적인 목표가 30경기 이상 출전이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몸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썼다. 다른 때보다 더욱 치밀하게 준비했다. 그러다 보니 부상도 없었고, 체력적인 부담도 좀 덜었던 것 같다. 기력에 좋은 음식도 잘 챙겨 먹고 휴식도 잘 취하려고 하고 있다.5. 이적 과정에서 대전을 선택한 이유?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전환되는 첫 사례인 만큼 팀이 가진 목표와 비전이 크게 와닿았다. 대전이라는 팀은 과거의 축구특별시의 명성이 있던 도시이다. 최근에는 조금 안 좋았지만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며 분명 다시 그 명성을 찾을 수 있으리란 확신이 들었다. 또한 선수 생활을 하며 기업구단에 속해 실력적으로 월등한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경험이라 생각한다. 좋은 팀에서 뛰어난 선수들과 경쟁하며 나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승격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우리 구단이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나 또한 동료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6. 매 경기 선발로 출전하면서 황선홍 감독의 신뢰를 강하게 받고 있다. 감독님이 기대하는 역할은?감독님께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공격과 수비에서 리더적인 역할을 많이 주문하신다. 운동장에서는 나이, 경력에 따라 리더가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운동장에서 리더처럼 선수들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신다. 또한 공격적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라고 기운을 넣어주신다.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동료들과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서 경기를 조율하고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7. 황선홍 감독에게 배우고 싶은 점감독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또 감독으로도 많은 것을 이뤄내신 분이다. 세계 무대에서도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신다. 그런 무대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의 가진 것을 발휘하는 자질을 가장 닮고 싶다. 늘 얘기하시는 부분이 감독님의 경험을 통해 ‘너희도 다 똑같다. 모두 잘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고 충분히 그 자질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줌으로 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신다. 비록 포지션은 다르지만 그런 부분에서 정말 닮고 싶고, 많은 배움을 받고 싶다. 8. 황선홍 감독과 과거에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2015년에 서울문화예술대 재학 시절 CSR 활동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당시 K리그 감독님들과 함께하는 행사였다. 황선홍 감독님이 포항 감독 시절이였는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이자 감독님이시다 보니 신기해 함께 사진 요청을 해서 찍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프로 선수를 꿈꾸는 대학 선수에서 지금 사제지간으로 이렇게 다시 감독님과 만나게 되어 감회도 새롭고 영광이다. 감독님에게 더 많이 배워서 자랑스러운 제자이자 후배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   9. 팀 목표는 당연히 승격이다. 미드필더로서 개인적인 목표는 지난해 안산에서 공격포인트를 6개 기록했는데 올 시즌 목표는 공격포인트 10개를 기록하는 것이다. 당연히 수비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감독님도 공격적인 부분을 많이 주문하시는 만큼 양면에서 장점을 갖춘 선수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10. 축구선수로 목표팬들에게 좋은 선수로 기억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무엇보다도 같은 팀 동료에게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K리그에서 뛰는 동안이나 아니면 은퇴한 이후에도 정말 좋은 선수였다고 동료들 선배들, 후배들에게 기억되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11. 팬들에게 한마디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태어나며 팬분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으셔서 매우 감사하다. 경기장에서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뵙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만나 뵙지 못하는 점은 매우 아쉽지만 다시 만나는 날, 더욱 좋은 팀으로 거듭나 있을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올 시즌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2020-06-09146

황선홍 감독 "안산 꺾고 올라가 FC서울 만나고 싶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은 더 높은 곳을 원했다. 우선 안산그리너스FC를 꺾고 FC서울과 만나는 게 1차 목표다.  대전은 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에 3-0으로 승리했다. 3라운드에 진출한 대전은 안산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은 "단판승부는 결과가 중요하다. 여러 가지 전술적 변화도 있어서 어려울 수도 있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적응하려고 노력을 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FA컵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플레이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라고 총평했다. 김동준이 전반 초반 쓰러져 교체됐다. 황 감독은 "많이 심각하지 않은 것 같은데, 내일 결과를 봐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FA컵 목표에 대해선 "할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고 싶다. 프로는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구단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매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FA컵 다음 상대가 안산으로 결정됐다. 안산을 꺾으면 황선홍 감독이 과거 이끌었던 FC서울을 만난다. 황 감독은 "(서울과 경기를) 하고 싶다. 우리는 만들어가는 팀이고, 변화가 심한 팀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다. 안산의 벽을 넘어야겠지만, 좋은 팀과 경기를 하고 싶다. 그 경기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안산전부터 잘 준비하겠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구본상이 중원에 출전했다. 황 감독은 "상대가 한 명 퇴장을 당했기에 객관적인 평가를 하긴 어렵다. 경기 조율이나 완급조절을 요구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만족스럽다. 첫 경기라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했는데, 체력적인 문제는 없었다. 충분히 역할을 해줬다"라고 평가했다. 오랜 만에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박인혁에 대해선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쟁 체제다. 김승섭, 윤승원 모두가 마찬가지다. 박인혁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끝이 아니라고 본다. 분발해야 하고, 적극성을 갖고 경기해야 한다"라고 더 채찍질했다. 그동안 기대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다. 황 감독은 "오늘 경기도 중요했지만, 경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려해 경기에 임했다. 가면 갈수록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그런 부분에서 확신을 갖고 경기하고 훈련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50~60%밖에 되지 않았다. 선수들이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술 혼합으로 혼란스러울 수도 있는데, 선수들이 잘 극복하면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더 나아질 대전에 대해 자신했다.

2020-06-06225

대전하나시티즌 안드레, 박진섭 ‘하나원큐 K리그2’ 5R BEST 11 선정

대전하나시티즌의 박진섭과 안드레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대전의 박진섭은 지난 5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팀의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안드레는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팀의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대전은 1라운드부터 ~ 5라운드까지 매 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및 MVP에 선정되며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하고 있다. 개막전부터 5라운드 연속으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팀은 대전이 K리그2에서 유일하다. 1라운드 수원전에서 역전승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한 대전은 결승골을 넣은 박용지와 결정적인 순간 슈퍼세이브로 역전의 기반을 만든 김동준이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또한 박용지는 1라운드 MVP로도 선정됐다.  2라운드에는 2득점을 성공시킨 안드레가 베스트 일레븐과 MVP로 선정되며 1~2라운드 연속 MVP를 배출했다. 3라운드 제주전에서는 2대2 동점 상황에서 극적인 역전골로 3:2 승리를 이끈 윤승원, 4라운드 안산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은 안드레와 안정적인 수비로 무실점 경기를 이끈 수비수 이지솔이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최근 5경기 6골을 넣으며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안드레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베스트 일레븐 3회에 선정되며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했다. 안드레는 “3번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팀의 승리를 이끄는 활약으로 다시 베스트 일레븐에 도전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은 오는 6일(토)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2020-06-03219

황선홍 감독, “어려운 경기였음에도 선수들 최선 다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막판 안드레의 페널티 킥 동점골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0일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후반 2분 박진섭의 선제골에도 후반 40분 이후 내리 2실점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추가시간 안드레의 페널티 킥 골로 간신히 비겼다.  황선홍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리드 상황에서 영리하게 하지 못했다. 개선해야 할 점은 수적 우세에도 서로 미루다가 실점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새로 들어간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있었다”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경기 소감은?어려운 경기였다. 리드 상황에서 영리하게 하지 못했다. 개선해야 할 점은 수적 우세에도 서로 미루다가 실점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새로 들어간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있었다.  -설기현 감독과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계속 지켜봐왔고, 좋은 축구를 하려 노력 중이다. 감독이야 결과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그를 평가하기에 이르다. 나도 평가 받는 입장이다. 좋아하는 후배라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있다.  체력저하가 빨리 왔는데, 해결책은?6월에는 주말에 한 경기이라 팀 전체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중원에 부상자가 많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잘해줬다. 리그는 2주간 기간 있어 준비를 잘 해야 한다.   

2020-05-30195

'5경기 무패 도전' 대전, 13년 경남 원정 恨 푼다!

13년을 기다렸다.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 원정 승리와 함께 5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30일(토) 오후 6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2연승 및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 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전은 경남 원정에서 승리해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킨다는 각오다. 대전은 패배를 모르는 팀이 됐다. 지난 26일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 홈경기에서 전반 6분 만에 터진 안드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며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을 거둔 대전은 4경기 3승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로 올라섰다. K리그2 내에선 전남드래곤즈(1승3무)와 함께 유일한 무패 팀이다. 조금씩 승격 팀의 조건을 갖춰가고 있다는 평가다. 역전의 명수라 불리던 대전은 지키는 법까지 터득했다. 꾸준히 승점을 쌓아가며 지난 시즌 챔피언 광주FC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광주도 지난해 초반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했고 무패행진을 19경기(13승6무)까지 이어갔다. 3년 전 돌풍의 중심에 있던 경남도 초반 4경기 성적이 3승1무였다. 경남(2017)과 광주(2019)의 돌풍을 넘어 K리그2의 새로운 역사를 꿈꾸는 대전은 안드레를 앞세워 승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안산전까지 4경기 연속골(5골)을 터뜨린 안드레는 벌써부터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손꼽힌다. 나란히 4경기 연속골 및 시즌 5호골을 기록한 안병준(수원FC)과 득점 경쟁이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다. 안드레와 더불어 박용지, 박인혁, 윤승원, 김승섭 등 공격진의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이들은 안드레에게 집중되는 견제를 풀어줄 열쇠다. 끊임없는 측면 돌파와 문전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들고 찬스를 만들고 있다. 안드레 역시 "주변 동료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골을 넣을 수 없었다. 저만 도움을 받는 게 아니라, 저도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13년 동안 이어진 경남 원정 징크스도 깨야 한다. 대전은 2007년 8월 경남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후 13년 동안 승리가 없었다. 리그만 보면 열한번의 원정을 떠났는데 4무7패의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도 경남을 상대로 원정 3연패를 기록 중이다. 그 사이 유난히 큰 점수 차의 패배도 몇 차례 포함돼 있어 대전 팬 입장에서 아픔의 장소로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대전은 더 이상 징크스가 두렵지 않다. 지난 주말,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7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징크스를 깬 바 있다. 이번 시즌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대전은 이번 경남 원정을 징크스 격파의 적기로 잡았다. 이번 경기의 또 다른 재미는 2002 월드컵 영웅인 황선홍 감독과 설기현 감독의 만남이다. 월드컵에서도 나란히 골을 터뜨린 두 감독은 이번 맞대결을 오래 전부터 기대해왔다. 황선홍 감독도 "경남을 동계훈련 때부터 지켜봐 왔다. 설기현 감독 특유의 개성 있는 축구가 상당히 돋보인다. 아끼는 후배지만 승부의 세계에서만큼은 질 생각이 없다"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2020-05-28448

'1위 등극' 황선홍 감독 "쉬운 경기 없다...더 보완해 나갈 것"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은 1위에 만족하지 않았다. 대전은 2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에서 안산에 1-0으로 승리했다. 4경기 무패(3승 1무)의 대전은 부천FC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황선홍 감독은 "쉬운 경기가 없는 것 같다. 선수들이 끝까지 실점하지 않으려 했던 모습은 긍정적이었다. 보완을 하면서 만들어 가야 할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안산전도 안드레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황 감독은 "측면에 서면 체력 부담이 크다. 수비보다 공격에 활용을 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 후반 마지막에는 원톱으로 세우기도 했다. 경기력이 나아지고, 주변에서 도와준다면 안드레가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전체적인 경기력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대전은 경기 초반 스리백으로 나왔다. 황 감독은 "전술을 세 번 바꿨다. 선수들이 혼란스러웠을 거다. 상대가 4-2-3-1 포메이션이라, 득점 후 4-4-2로 바꿨다. 그 다음에 4-1-4-1로 변화를 줬다. 김세윤, 윤성한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뛰지 않았다.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다. 선수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는 건 사실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대전은 지난 3경기에서 역전의 명수로 불렸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선제골을 넣고 지켰다. 황 감독은 "이런 승리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제골을 넣었을 때 끈끈함이 있어야 한다. 강팀의 조건이다. 여러 골을 넣고 이기면 좋겠지만, 지키며 승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 경기라고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부상 중인 바이오의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채프만과 바이오 모두 부상이 길어져 팀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부상자들로 인해 중원의 고민이 커 보인다. 황 감독은 "개인적으로 미드필드 숫자를 많이 두는 것을 선호한다. 지금은 4-4-2 형태를 쓰기 때문에 단조로워 졌다. 지금은 버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잘 해주고 있지만, 모든 선수들이 돌아올 때까지 잘 운영해야 한다"라고 시즌 초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0-05-26197

대전하나시티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산전 홈경기 현장 생중계!

대전하나시티즌이 26일(화)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를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기획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장에 찾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라이브 중계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킥오프 90분 전인 17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장 도착부터 그라운드 워밍업, 전광판 선수소개영상, 선수단 입장, 지난 제주전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김동준의 100경기 출장 기념식 등 킥오프 전까지 행사를 생중계 한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경기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집관 인증샷 및 응원메세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참여자들의 게시물은 경기장 내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대전하나시티즌 #집관인증샷 #대전승리 해시태그 키워드와 함께 집에서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과 응원 메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대전은 향후에도 온라인 팬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c/daejeonhanacitizen  

2020-05-2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