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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제주킬러’ 안드레를 앞세워 올 시즌 제주상대 전승 도전!

지난 부천FC전, 경기 종반 바이오의 극장 골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 킬러' 안드레를 앞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13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제주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부천전은 확실한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됐다. 대전 선수단의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빛났다. 많은 비로 인해 원활한 패스 플레이에서의 어려움과 체력적인 부담 속에서도 공세를 이어나간 대전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골을 만들어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승점 30점 고지를 밟은 대전은 2위 수원FC와 격차를 3점, 1위 제주와 격차를 5점으로 좁히며 다시 한번 선두권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다가오는 제주 원정에서도 승리의 기운을 이어나간다는 각오다. 선두 제주를 잡는다면 승점 차를 2점까지 좁힐 수 있다. 9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선두 탈환의 교두보가 될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선 대전이 전승을 거뒀다. 제주가 올 시즌 기록한 3패 중 2패를 안긴 팀이 대전이다. 에이스 안드레는 제주와의 2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성공시키며 제주 킬러로 거듭났다. 또한 안드레는 지난 부천전 후반에 교체 투입되며 체력을 비축한 만큼 이번 경기 더욱 날카로운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 경기 극장 골의 주인공 바이오 역시 주목해야 할 선수이다. 후반 8분에 교체 투입된 바이오는 최전방에서 적극적인 몸싸움과 제공권 다툼을 통해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팀 내 가장 많은 슈팅(4회)을 시도하며 끊임없이 골문을 두드린 결과 후반 46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오는 "제주전은 정말 우리 팀에 중요한 경기이다. 선발 여부를 떠나 언제 출전해도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은 최근 4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내줬으며 1실점도 페널티킥으로 허용했다. 수비의 중심에는 최근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 중인 이정문과 골키퍼 김진영이 있다. 이정문은 매 경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수비로 대전의 수비에 단단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경기에는 바이오의 극장 골에 기여하며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도 힘을 보탰다. 골키퍼 김진영 역시 위기의 순간마다 결정적인 선방으로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부천전에서도 바비오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며 대전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대전은 제주와의 승점 6점짜리 맞대결에서 승리로 올 시즌 제주전 전승과 함께 치열한 선두 싸움에 불을 붙이겠다는 각오다. 

2020-09-1062

대전하나시티즌, 승리의 키워드는!? ‘공격의 중심’ 안드레, ‘부천킬러’ 박진섭, ‘특급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와 홈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8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17경기에서 7승6무4패(승점 27)로 3위를 기록 중이다. 2위 수원FC(32점)와의 승점 차를 좁히고 4위권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선 이번 경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제, 리그는 10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여전히 K리그2는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는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가 결승전이란 각오로 임해야 한다.대전은 최근 3경기에서 단 1실점만을 허용하고 있다. 유일한 실점도 필드골이 아닌 페널티킥에 의한 실점이었다. 서영재와 김지훈이 양 측면 풀백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뒤 점차 실점률이 줄고 있다. 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적재적소를 메워주고 있다. 최근 중앙 수비수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 황도연의 노련함도 돋보인다. 그는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 최근 6경기 연속 대전의 중앙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이정문 역시 191cm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최후방 수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승리를 위해선 수비라인의 조직력과 견고함을 경기 막판까지 유지하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공격의 중심은 역시 안드레이다. 안드레는 지난 주말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박용지가 적극적인 공중볼 싸움을 통해 패스한 공이 안드레의 왼발 아웃사이드에 맞고 절묘하게 휘어지며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8월에만 3득점을 추가한 안드레는 12득점으로 K리그2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득점 1위 안병준(16득점)과의 득점왕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안드레와 더불어 부천전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미드필더 박진섭의 발끝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통산 10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박진섭은 이 중 3득점을 부천을 상대로 기록하며 부천 킬러의 면모를 보여왔다. 올 시즌 기록한 3득점 역시 결정적인 순간 터지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때, 다시 한번 박진섭의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하다. K리그에 완전히 녹아들며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디뉴의 역할도 중요하다. 왕성한 활동량과 폭발적인 스피드, 저돌적인 돌파로 부천의 수비진을 허물고 공격의 활로를 뚫어야 한다. 한편, 이번 홈경기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생활체육TV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도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twitch, seezn, 스팟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020-09-0633

대전하나시티즌, 전남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30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7라운드 전남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2는 현재 상위권, 중위권 팀들 간 치열한 승점 경쟁을 펼치며 매 라운드 순위가 뒤바뀌는 치열한 경쟁구도에 놓여 있다. 주중 경기에서 제주유나이티드(승점 31점)가 승리하며 1위 수원FC(승점 29점)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7승 5무 4패(승점 26점)로 3위를 기록 중인 대전은 중위권 팀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선두 제주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선 전남전을 반등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올 시즌 첫 맞대결에선 대전이 2:0 완승을 거뒀다. 당시 전남은 6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허용하며 유일하게 K리그2에서 무패를 기록 중 이었다. 하지만 안드레와 바이오 두 브라질 공격수를 앞세운 대전의 공격진은 전남의 짠물 수비를 허물며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지난 경기의 기억을 되살려 전남전 2연승을 노린다. 전남은 10실점으로 K리그2 전체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승리를 위해선 전남의 방패를 뚫을 확실한 무기가 필요하다. 최근 경기를 통해 대전 공격진의 확실한 키플레이어로 자리 잡은 미드필더 에디뉴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에디뉴는 지난 FC안양전을 통해 이랜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경기 내내 왕성한 활동량과 폭발적인 스피드, 저돌적인 돌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K리그에 완전히 녹아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디뉴가 이번 경기 승리의 열쇠다. 대전은 최근 원정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전남 원정에서도 승리로 원정 무패 기록을 4경기로 늘리고,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2020-08-3139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전 승리를 통해 원정 3연승과 선두탈환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원정 경기 3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24일 (월)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 FC안양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최근 대전은 원정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이다. 안산그리너스, 충남아산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각각 2:0, 2:1 승을 기록했다. 1위 수원FC(승점 26점)와 대전의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 탈환을 노릴 수 있다. 안양전 승리를 통해 원정 3연승과 선두탈환 두 가지 목표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안양전의 키플레이어는 지난 라운드 서울이랜드FC전을 통해 첫 선발 경기 치른 에디뉴이다. 경남과의 1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2분 교체 출전하며 K리그 데뷔 전을 치른 에디뉴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첫 선발 경기에서도 강점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 과감한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코너킥, 프리킥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며 정교한 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득점 찬스를 만들어 냈다. 1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한 에디뉴가 이번 경기에는 어떤 활약으로 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격을 풀어나갈 새로운 열쇠로 자리 잡은 에디뉴와 에이스 안드레로 이어지는 득점 루트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안드레는 현재 11득점으로 안병준(13득점, 수원FC)에 이어 K리그2 득점 2위를 기록 중이다. 8월에 치른 3경기에서 2득점을 올리고 있는 안드레는 특급 도우미 에디뉴의 등장으로 득점왕 경쟁에 더욱 불을 지필 수 있게 되었다. 더욱 날카로워진 공격력을 바탕으로 대전은 안양전 승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황선홍 감독은 "무더위가 이어지며 모든 팀이 체력적인 부담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고 본다. 우리는 우리의 것만 집중하겠다. 좋은 팀이 되기 위해 멘탈적인 부분을 더욱 강하게 유지한다면 분명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이번 안양전도 늘 그랬던 것처럼 결승전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하겠다"고 안양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2020-08-2494

‘다시 여기 축구장!’ 대전하나시티즌, 팬들과 함께 ‘선두 탈환’ 도전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로 펼쳐지는 경남FC전을 통해 3연승과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경남과 홈경기를 치른다. 다시 팬들과 하나 될 시간이 찾아왔다. 대전은 14라운드 경남전을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대전은 재창단 이후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나는 첫 번째 자리를 기념하고자 모든 관람객들에게 구단 공식 마스크, 마스크 이탈방지끈, 경기 당일 우천에 대비한 우의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구단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한다.대전 선수단도 팬들과 첫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경남전을 준비 중이다. 지난 주말 충남아산FC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분위기가 오른 대전은 경남전에서도 화끈한 경기력으로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대전의 유스 출신 선수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구단 산하 유스팀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U-18) 출신 신인 김지훈의 활약이 돋보였다. 제주유나이티드전 첫 선발로 나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한 김지훈은 아산전에서도 날카로운 크로스로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경남전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또 다른 유스 출신 수비수 이정문 역시 올 시즌 10경기에 꾸준히 출전,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중앙 수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수비뿐만 아니라 팀의 상황마다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다재다능한 멀티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대전의 미래에서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유스 출신들의 활약에 힘입은 대전은 경남전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제주(2-1승)와 아산(2-1승)을 차례로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전이 경남전에서 승리할 경우 3연승과 함께 선두 탈환을 노려볼 수 있다. 7승3무3패(승점 24)의 대전은 선두 수원FC(승점 25)와의 격차를 1점으로 좁혔다. 대전이 8일 펼쳐지는 경남전에서 승리할 경우 수원FC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선다. 팬들과 함께 선두 탈환의 기쁨을 즐길 기회다. 황선홍 감독도 " 홈에서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기대감이 크다.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과 결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0-08-07175

‘새로운 날개 장착’ 대전하나시티즌, 아산전 통해 연승 도전!

새로운 날개를 장착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FC 원정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8월 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제주(승점 20점)를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양 측면에서 등장한 새 얼굴들이 돋보인 제주전이었다. 올시즌 깜짝 선발 출전한 김지훈은 자신감 넘치는 돌파와 패기있는 수비로 오른쪽 수비를 책임졌다. 김지훈의 빠른 돌파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는 박용지의 골을 만들었고 자신의 프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 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던 서영재 역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제주전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서영재는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돌파 및 크로스로 대전의 왼쪽 측면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K리그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아산을 상대로 K리그 첫 공격포인트도 기대되고 있다. 제주전 승리와 함께 새로운 얼굴들이 활약한 대전은 아산전을 통해 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지난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아산과 첫 맞대결을 펼쳤지만 2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대전이 아산을 꺾고 2연승을 기록한다면 선두권으로 확실히 치고 나갈 수 있다. 대전은 지난 5월 제주 원정에서 승리한 후 홈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대전은 이번에도 제주전 승리를 발판 삼아 연승의 적기로 삼는다. 한편, 대전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아산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 최근 2년 동안 아산 원정에서도 단 1패(2승 1무 1패)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산 역시 지난 주말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이번 경기 연승을 노리는 만큼 두 팀 간의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안드레의 부활도 아산전을 자신하는 이유다. 안드레는 자신에게 찾아온 한 번의 기회를 골로 성공시키며 자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는 전매특허인 왼발 슈팅으로 시원한 결승골을 터뜨리며 득점왕 경쟁을 이어갔다. 안드레는 지난 아산과의 홈경기에서도 홀로 2골을 뽑아내며 아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황선홍 감독은 "제주전은 새로 투입된 선수들이 많았지만 선수들의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 아산전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2020-07-30181

‘선두 탈환’의 기회!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와 진검 승부

 다시 한 번 기회가 왔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전을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7월 19일(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주중 FA컵 16강에서 FC서울에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확인했다. K리그1 소속 FC서울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바이오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했지만 후반 막판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승부차기 끝에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  FA컵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리그에 집중할 때이다. 지난 주말 안산그리너스FC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1위 수원FC(승점 19)와 승점 차는 불과 1점 밖에 나지 않는다. 만약 이번 주말 맞대결에서 대전이 승리한다면 다른 팀 결과와 상관없이 단독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대전과 수원FC의 경기는 안드레와 안병준의 맞대결로 압축된다. 두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1골씩을 터뜨리며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현재 9골을 터뜨린 안병준이 안드레(8골)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있다. 그러나 이번 맞대결에서 순위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안드레와 안병준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각 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전은 수원FC 원정으로 펼쳐진 개막전에서 안병준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안드레의 동점골로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결과는 대전의 승리였다. 대전은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박용지의 짜릿한 역전골에 힘입어 재창단 후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대전은 이번 맞대결에서 개막전의 기억을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전에서 120분간 혈투를 벌였기에 체력 소모가 걱정이지만 황선홍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믿음으로 악조건을 극복한다는 각오다. 그는 "수원FC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로테이션도 고민했다. 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주중 경기는 당연히 겪어야 할 부분이다. 4일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선수들을 믿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수원FC전을 위해 힘을 아낀 선수들도 충분하다. 윤승원, 김승섭, 윤성한 등이 휴식을 통해 체력을 비축했다. 매 경기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언제든 뛸 준비가 돼 있다. 서울전 후반에 교체 투입된 안드레, 정희웅, 최재현도 체력에 큰 걱정은 없다.  대전의 홈경기 무패행진도 긍정적인 요소 중 하나다. 대전은 개막 후 홈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대전은 주중 서울전(공식 기록 무승부)까지 홈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지난해 11월 2일 FC안양전(1-1 무) 이후 261일(수원FC전 기준) 동안 홈 패배가 없다. 황선홍 감독 이하 선수들 모두 '홈에서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가득 차 있다.  황선홍 감독은 "수원FC전은 대전에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이다. 서울전을 통해 새로운 전술을 시험했는데 또 하나의 전술적인 옵션을 갖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서울전을 준비하면서 수원FC전에 대한 전략도 충분히 고려했다.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믿고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0-07-18171

황선홍 VS 최용수 FA컵 최고의 빅매치!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과 FA컵 16강전 맞대결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과 맞대결을 통해 FA컵 우승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7월 15일(수)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 대전은 FA컵에서 순항 중이다. 2라운드부터 대회에 참가한 대전은 춘천시민축구단(3-0 승)과 안산그리너스FC(2-0 승)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경기 모두 무실점의 깔끔한 승리였다. 대전의 16강 상대는 FC서울이다. 각기 다른 리그에 속해 있는 두 팀의 만남이지만 대전과 서울의 경기는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과거 서울을 이끌었던 황선홍 감독의 스토리와 함께, K리그 대표 명장이자 '2002 한일 월드컵' 주역인 황선홍 vs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선홍 감독과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은 약 5년 전이다. 두 감독의 마지막 대결은 2015년 11월 29일로, 황선홍 감독의 포항스틸러스 고별전이었다. 당시 황선홍 감독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을 2-1로 꺾었다. 약 5년 만에 최용수 감독을 적장으로 만나게 된 황선홍 감독은 "당분간 최용수 감독과 만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FA컵 대진표가 나왔을 때 예상보다 빨리 만날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많은 분들의 기대만큼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전은 서울과 맞대결을 위한 모든 예열을 마쳤다. 지난 12일 안산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황선홍 감독의 용병술이 빛난 경기였다. 후반 9분 교체로 들어간 김세윤은 쉴 새 없는 돌파와 날카로운 슈팅으로 대전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윤승원이 3분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특히 윤승원의 활약이 반갑다. 그동안 많은 경기를 뛰진 않았지만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결승골로 증명했다. 안산전에서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기에 서울전 선발 출전도 기대할 수 있다. 서울은 윤승원이 지난해까지 활약한 친정팀이기도 하다. 또한 FA컵에서 좋은 기억도 가지고 있다. 2016년 수원삼성과의 FA컵 결승 2차전 결승골과 승부차기에서 과감한 파넨카킥으로 팬들에게 윤승원 이름 세글자를 각인시켰다. 윤승원은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며 "이적을 할 때부터 서울과 경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특별한 경기인 만큼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서울전에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대전이 서울과의 경기에서도 홈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전은 올 시즌 홈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FA컵 포함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 중이다. 6경기에서 무패를 달리는 동안 13득점을 올리며 경기당 2골 이상(2.17골)의 화력을 보여줬다. 반면 실점은 5개밖에 내주지 않았고, 무실점 경기는 4경기나 된다. 서울과 빅매치를 앞둔 황선홍 감독은 "서울은 한국을 대표하는 팀이다. 홈에서 하는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승부를 하고 싶다"며 "서울전에 대한 어느 정도 윤곽은 잡아 놨다. 서울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주말에 이어질 수원FC전도 고려해 스쿼드를 준비 중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축구특별시의 부활을 꿈꾸는 대전은 16강에서 서울을 꺾는다면 2012년 이후, 첫 8강전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2001년 이후 19년만의 FA컵 우승을 향한 대전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0-07-14299

대전하나시티즌, 분위기 반전을 위해 안산전 승리가 필요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12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힘겨운 7월을 보내고 있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가운데, 지난 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이규로의 부상과 후반 바이오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며 악재가 겹쳤다. 안산전을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안산과는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모두 승리했다. 5월 열린 첫 맞대결에서 전반 6분 만에 터진 안드레의 결승골에 힘입어 감격적인 홈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일, FA컵 3라운드에서도 박진섭과 윤성한의 연속골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대전의 이번 안산전 승리를 위해서는 지난 라운드 주춤했던 공격력에 불을 지펴야 한다. 대전은 현재 15득점으로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득점의 열쇠는 역시 9골을 합작 중인 안드레와 바이오, 두 외국인 공격수이다. 안드레는 상대의 집중 견제로 FA컵 포함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스스로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최근 경기에서 활동 반경을 넓게 가져가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인 안드레의 득점포가 다시 터진다면 대전의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안산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는 등 안산에 강한 면모를 보인 바이오 역시 주목해 볼 만 하다. 한편, K리그2의 선두권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위 수원FC(승점 18)와 대전(승점 15점)의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다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중요한 경기이다.  황선홍 감독은 "부상 등의 변수로 인해 위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 축구에서는 늘 있는 일이다. 이 위기를 잘 극복해야 우리가 목표한 곳으로 갈 수 있다. 안산전 승리를 통해 다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0-07-10242

대전하나시티즌, 선두 탈환을 위해선 다득점 승리가 필요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다가오는 부천FC전 다득점 승리를 통해 선두 탈환의 발판을 마련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6일(월)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부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지난 1일 홈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안산그리너스FC에 2-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상대는 K리그1 소속의 FC서울이다. 황선홍 감독과 인연, 최용수 감독과 맞대결 등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매치다.FA컵의 좋은 분위기를 부천 원정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목표는 다득점 승리다. 대전은 지난 8라운드 이후, 수원FC와 승점은 15점으로 동률이었지만 다득점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줬다. 수원이 지난 4일 이랜드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6승 3패 (승점 18점, 득점 20점)로 달아난 상황인 만큼 선두권 탈환을 위해선 다득점 승리가 필요하다.대전이 다득점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는 최근 폭발한 화력에 있다. 리그 8경기 15득점으로 경기당 1.88골을 기록 중인데, FA컵 포함 최근 3경기(7골)만 보면 경기당 2.33골로 결정력이 확실히 좋아졌다.대전 공격의 강점은 득점 루트가 다양하다는 점이다. 안드레가 7골로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상대의 집중 견제 속에 3경기 1골 밖에 넣지 못했다. 대전은 오히려 안드레에게 집중된 수비를 역이용한 공격으로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올렸다. 최근 3경기에선 바이오(2골), 박진섭(2골), 이정문, 윤성한 등이 골맛을 봤다.그중 미드필더 박진섭의 활약이 눈에 띈다. 박진섭은 FC안양과 안산을 상대로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 중이다. 2경기 모두 세트피스 상황 헤더 선제골이었고, 대전은 박진섭의 골을 통해 공격의 숨통을 틀 수 있었다. 그는 올 시즌 벌써 4골(리그 3골)을 기록하며 공격수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왼쪽 측면에서 정희웅의 활약도 인상적이다. 왼쪽 윙백으로 최근 중용되고 있는 정희웅은 발 빠른 움직임과 재치 있는 돌파로 상대의 측면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있다. 때로는 박스 안까지 올라와 공격 작업에 직접 관여도 한다. 황선홍 감독도 "팀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금 같은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을 기대했다.부천 원정에 대한 기억도 좋다. 대전은 가장 최근 원정길에 올랐던 지난해 10월 맞대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최근 2년 동안 네 번의 원정에서 2승 2무로 패배가 없는 점도 대전이 이번 부천전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이유다. 황선홍 감독은 "FA컵을 병행하면서 주중과 주말 경기를 반복하고 있다. 더운 날씨로 인한 체력 저하로 안산전처럼 부분적 로테이션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FA컵을 통해 얻은 자신감이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매 경기 최선을 다해온 것처럼 부천전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2020-07-0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