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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K리그2 1위 광주FC전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전시티즌이 광주FC와의 원정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전은 26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부천FC전은 아쉬움이 컸다. 홈에서 오랜만의 승리를 노렸지만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흥실 감독의 홈 첫 승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한가지 수확은 하반기 새롭게 합류한 하마조치의 활약이었다. K리그 첫 선발 출전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적극적인 경기를 펼쳤고, 전반 막판에는 골문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데뷔골까지 성공시켰다. 우월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몸싸움 및 공중볼 다툼이 경기 내내 위협적이었다.  이흥실 감독도 "하마조치가 첫 선발 출전이라는 부담스러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줬다고 생각한다. 데뷔골을 통해 자신감도 얻었을 거라 본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경기 맞대결 상대인 광주는 24경기 14승 9무 1패(승점 51점)로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광주FC의 핵심 선수는 K리그2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펠리페이다. 지난 시즌 K리그에 데뷔한 펠리페는 올 시즌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며 20경기 동안 1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190cm가 넘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K리그 득점왕을 노리는 펠리페와 이제 막 K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하마조치의 맞대결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막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광주이지만 최근에는 한풀 꺾인 분위기이다. 지난달 FC안양을 상대로 1-7 대패를 당한 이후, 4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최근 3경기는 모두 무승부였다. 또한, 광주 수비와 중원의 핵심 전력인 이한도와 여봉훈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도 대전에는 호재이다.  대전은 최근 광주 원정에서 패배가 없었다. 지난해 4월 광주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세 번의 광주 원정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3경기 2승 1무로 승률도 좋다. 지난 4월 첫 번째 광주 원정에서도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아쉽게 0-0으로 비겼다.  1위 광주를 잡는다면 분위가 반전과 동시에 선수들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대전은 이번 광주 원정에서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2019-08-261115

대전시티즌, 이제는 홈 승리다! 부천전 6경기 무패 도전!

홈으로 돌아온 대전시티즌이 부천FC전 6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대전은 1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홈으로 돌아왔다. ‘먼데이 나이트 풋볼’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대전의 8월 유일한 홈경기다. 원정 2연전 후, 또다시 광주와 안양으로 연이은 원정을 떠나야 하는 대전 입장에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대전은 8월 첫 경기였던 안산그리너스FC 원정에서 오랜 무승의 고리를 끊어냈다. 비록 이어진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패하며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하반기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민규, 이인규가 수비라인에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으며, 안토니오는 첫 선발 출장 경기(안산그리너스전)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경기와 훈련을 거듭하며 조직력도 향상되고 있다.  이번 시즌 부천을 상대로 좋은 기억도 가지고 있다. 지난 4월 홈경기에서 키쭈가 천금 같은 헤더 골을 터트리며 부천에 1-0으로 승리했다.  부천전 무패 행진도 이어가고 있다. 대전은 지난해 6월 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두 번의 홈경기(2018/11/03 3:0 승, 2019/04/22 1:0 승)에선 부천에 연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도 승리한다면, 부천 상대 홈경기 3연승과 함께 6경기 무패를 이어갈 수 있다.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는 이흥실 감독도 이번만큼은 반드시 홈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눈다는 각오다. 그는 "지난 부산 원정의 아쉬움은 남아있다. 다시 홈으로 돌아온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안산전에서 감격적인 승리를 홈에서 재현하겠다"라며 홈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반기 새롭게 영입한 외인 공격수 하마조치에 거는 기대도 크다. 하마조치는 지난 부산전에 교체 투입되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몸이 완벽히 올라오진 않았지만, 193cm의 우수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이 돋보였다. 이흥실 감독은 "아직 K리그에 대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 기존 선수들이 잘 도와준다면, 팀에 더 빠르게 녹아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부산전 선발 출장하며 K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박주원도 대전의 골문을 든든히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박주원의 100경기 출장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관람객 선착순 500명에게 100경기 출장 기념 그립톡(스마트폰 거치대)가 증정된다.   [최근 5경기 상대 전적]2018/06/09 부천 0:2 대전 (승) AWAY2018/08/20 부천 1:1 대전 (무) AWAY2018/11/03 대전 3:0 부천 (승) HOME2019/04/22 대전 1:0 부천 (승) HOME2019/06/01 부천 1:1 대전 (무)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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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부산전 승리·연승을 통해 하반기 반전의 원동력을 만든다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또 한번의 감격적인 승리를 준비 중이다.  대전은 11일 오후 8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3라운드 부산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깨어났다. 대전은 지난 3일 안산그리너스FC 원정에서 키쭈와 안토니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고, 4월부터 이어온 14경기 무승(2무 12패)의 고리를 끊어냈다. 무려 15경기 만에 승리였고, 대전 선수들과 멀리서 원정을 온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흥실 감독 부임 후 조금씩 올라왔던 경기력이 제대로 빛을 발휘했다. 특히 키쭈와 안토니오의 호흡이 돋보였다. 전반 18분 만에 두 선수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키쭈의 선제골을 도운 안토니오는 전반 38분에 추가골을 넣으며 K리그 무대 검증을 마쳤다.  이번 경기에도 키쭈-안토니오 콤비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흥실 감독도 "안토니오가 두 번째 경기 만에 데뷔골을 넣으며 자신감이 올라왔다. 키쭈와 호흡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부산전에서도 두 선수가 활약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R리그에서 2골을 터트리며 예열을 마친 하마조치까지 투입된다면, 대전의 공격력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부산이지만, 대전이 못 넘을 상대는 아니다. 대전은 지난해 9월 부산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10년 동안 이어오던 부상 원정 징크스를 격파했다. 더 이상 부산 원정에 대한 두려움은 없고, 대전의 모두가 1년 전의 짜릿한 승리를 재현한다는 각오로 똘똘 뭉쳐있다. 부산이 최근 3경기에서 1승1무1패로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는 것도 대전 입장에서 호재다. 부산전 승리를 위해선 실점을 최소화하는 게 우선이다. 이흥실 감독이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뒤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다. 박민규, 이인규를 영입하며 수비진 개편에 나섰고, 스리백으로 해법을 찾았다. 이정문-이지솔-이인규로 이어지는 스리백은 지난 안산전에서 강력한 수비를 선보이며 마침내 무실점을 만들어냈다.  대전 입장에서 흐름을 탈 절호의 기회다. 안산에 이어 부산까지 넘는다면, 하반기에 치고 올라갈 힘을 얻을 수 있다. 이흥실 감독도 "안산전에서 승리하면서 선수단이 자신감을 찾았다. 부산이 쉽지 않은 상대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한다면 승리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흐름을 이어가보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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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끝났다...대전시티즌, 안산전 통해 '승리 DNA' 되살린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재정비를 마친 대전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전을 통해 승리 DNA를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대전은 3일 오후 8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2라운드 안산 원정 경기를 펼친다.  대전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재정비를 마쳤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황재원, 가도에프, 산자르, 전상훈, 권영호(이상 계약해지), 이광준, 윤용호(이상 임대복귀), 공용훈, 조귀범, 유해성, 김민성(이상 임대) 등이 나가면서 선수단의 무게를 줄였다. 대신 박민규, 이인규, 김태현, 김찬, 안토니오, 하마조치 등의 합류로 전력 강화에 성공했다.  재정비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지난 아산무궁화FC전에서도 비록 승리하진 못했지만, 가능성을 확인했다. 디펜딩 챔피언 아산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고,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흥실 감독도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 자신감을 가져야 하지만, 집중하며 싸우려는 의지를 보여줬다"라고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경기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호흡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박민규와 이인규는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찬도 공격진에 새로운 활약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아산전에 짧은 시간 데뷔전을 치른 안토니오의 경우, 빠른 스피드와 번뜩이는 드리블 돌파, 강력한 슈팅으로 파괴력을 입증했다. 하마조치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면, 안산전에선 더욱 강력한 대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산 원정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승리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대전은 이번 시즌 개막전이었던 안산 원정에서 기분 좋은 2-1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오랫동안 이어졌던 안산 징크스를 확실히 끊은 경기였다. 최근 안산 원정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대전은 개막전의 기억을 되살려 원정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안산전을 앞둔 이흥실 감독의 각오도 남다르다. 경찰청 시절부터 안산을 이끌었던 이흥실 감독은 안산의 초대 감독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까지 팀을 이끌었던 만큼, 누구보다 안산을 잘 안다고 볼 수 있다. 이 감독도 "하필 다음 상대가 안산이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인 것 같다. 부임 후 첫 승이 간절한 만큼,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안산 원정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흐름이 중요한 때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 대전의 경기력도 충분히 올라왔다. 이제 1승만 한다면, 흐름을 탈 수 있을 거란 전망이다. 이흥실 감독도 "오랫동안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홈에서 어떻게든 승리하려 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못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분명 좋아지고 있다. 한 번의 승리를 통해 흐름을 잡는다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본다"라고 안산전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08-091304

골 맛본 키쭈와 브라질 콤비 가세, 반등의 날개 편 대전시티즌

 골 감각을 되찾은 키쭈와 브라질 콤비의 가세로 대전시티즌이 반등의 날개를 폈다. 대전시티즌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1라운드 아산무궁화FC와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에 지난 수원FC전은 아쉬움이었다. 전반 4분 키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31분엔 박수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 막판 상대의 세트피스를 막지 못해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지만 그래도 희망은 봤다. 대전은 박수일의 동점골이 터질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흥실 감독도 "홈팬들 앞에서 정말 이기고 싶었다. 선수들이 그 의지를 보여줬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만족스러웠다."라며 선수들의 달라진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2골을 만들어낸 공격력도 의미 있었다. 대전은 지난 3월 전남드래곤즈 원정(1-3 승) 이후 극심한 골 가뭄에 허덕였다.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추가득점이 나오지 않아 비기거나 지는 경기가 대수였다. 이번 수원FC전에선 18경기 만에 한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만들어내며 골 가뭄에서 탈 출했음을 알렸다.키쭈도 득점 감각이 살아났다. 시즌 초반 부상 이후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키쭈가 5월 서울이랜드FC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골 맛을 봤다. 페널티킥 골로 감각을 살린 키쭈는 전반 37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또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슈팅과 골까지 이어지는 움직임은 완벽에 가까웠다. 키쭈를 지원해줄 조력자도 찾았다. 여름 내내 공격수 영입에 신중을 기했던 대전은 브라질 출신 하마조치와 안토니오를 동시에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하마조치는 193cm의 장신 공격수로 최전방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토니오 역시 185cm의 건장한 체격에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까지 갖춰 대전 공격에 다양성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새로 합류한 국내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지난 수원FC전에서 박민규, 이인규, 김찬 등 세 명의 선수가 대전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신고했다. 일주일의 주어진 시간 동안 기존 선수들과 조직력 맞추기에 열중했고, 이제는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다는 평이다. 이흥실 감독도 "세 명의 선수가 첫 경기에서 제 역할을 잘 해줬다고 생각한다. 김태현도 준비를 마쳤다. 하나 된 대전으로 아산전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아산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전은 지난 시즌 아산과 전적에서 2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하며 아산 천적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2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경기력만큼은 아산은 괴롭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은 작년의 기억을 되살려, 아산을 상대로 또 다른 이변을 준비하고 있다.  

2019-08-091094

대전시티즌 이흥실 감독 홈 데뷔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승리를!

이흥실 감독이 대전시티즌 감독 부임 후, 첫 홈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대전은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0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흥실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한 대전은 여전히 혼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FC안양과 전남드래곤즈로 이어지는 두 차례 원정에서 모두 패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새 출발과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했다.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이흥실 감독에게도 2주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다. 이 감독도 "짧은 시간 동안 팀을 분석하고, 선수단을 파악하는데 힘썼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번은 다르다. 또 다시 한 주가 흘렀고, 이흥실 감독 및 코칭스태프, 선수단 모두가 하나가 되기 위한 몇 배의 노력을 했다. 수원FC전이 이흥실 감독의 홈 데뷔전이라는 점도 선수단이 다시 뭉칠 수 있는 촉매제가 됐다.  이흥실 감독 역시 홈 데뷔전에서 달라진 대전을 약속했다. 그는 "대전의 홈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다. 첫 인상이 중요한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비록 지난 2경기에선 실망감을 안겨드렸지만, 홈에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다행히 수원FC를 상대로 안방에서 좋은 기억이 많다. 대전은 2014년 5월 수원FC와 첫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4년 동안 안방 무패를 이어갔다. 그것도 4전 전승이었다. 비록 지난해 7월 무패 기록이 깨지긴 했지만, 역대 홈 맞대결 전적에서 5승 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상대가 극심한 부진에 빠진 것도 기회다. 수원FC는 16라운드 광주FC전(6월 24일)을 시작으로 FC안양(6월 30일), 부천FC(7월 8일), 부산아이파크(7월 13일)를 상대로 4연패를 당했다. 대전 입장에선 지긋지긋한 무승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한편, 대전은 수원FC와 홈경기 당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광장에서 '퐁당퐁당 워터파크존'을 운영(14:00 ~ 19:00)한다. 여름 맞이 다양한 이벤트에 시원한 승리까지 더해진다면, 대전에 찾아온 무더위도 금세 사그라질 수 있을 전망이다.   

2019-07-181615

대전시티즌, 1위 광주FC전 극적인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대전시티즌이 1위 광주FC를 맞아,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대전은 2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시즌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16경기 10승 6무의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수원FC 원정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6월에 열린 3번의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쉽지 않은 상대임은 분명하지만, 그렇기에 침체 되어 있는 분위기의 극적인 반전을 위한 최적의 상대이기도 하다. 대전은 광주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지난해 6월 홈에서 패배(1-2)한 이후 광주 상대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0-0으로 승부를 보지 못했다. 박철 대행은 "대전은 광주를 상대로 최근 패배한 기억이 없다. 1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친다며,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U-20 대표팀에 차출되었던 김세윤, 이지솔의 복귀도 희소식이다.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름 하던 대전은 천군만마를 얻게 되었다. 두 선수는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 남자 축구 FIFA 주관대회 역사상 최초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김세윤은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경기 교체 출장, 4강전(에콰도르), 결승전(우크라이나)에 선발 출전하며 특급 조커의 역할을 했다. 전 경기 출전하며 막강한 수비력을 증명한 이지솔은 8강전(세네갈)에서 종료 직전 천금 같은 헤더 동점골을 터트리며 크나큰 감동을 선사했다. 대전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두 선수는 뜨거운 환영 속에 팀으로 복귀했다. 지난 라운드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 회복도 마쳤다. 박철 감독 대행은 "아산무궁화FC전에는 휴식을 줬다. 기존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도 필요했다. 두 선수 모두 대전에 없어선 안 될 존재다. 세계 대회에서 활약한 만큼, 침체된 팀 분위기에 큰 힘이 될 거라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지솔과 김세윤도 의지를 다졌다. 이지솔은 "이제 목표는 팀의 승리다.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모두가 다시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이다. 나 역시 경기장에서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대전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김세윤 역시 "다시 돌아왔으니, 많은 경기에 뛰는 게 목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놓치지 않겠다. 대전을 다시 상위권으로 올리는 게 목표다"라고 광주전 활약을 다짐했다.

2019-06-271281

‘재정비 완료’ 대전시티즌, 개막전의 기억을 되살려 안산전 승리를 노린다

대전시티즌이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안산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보름에 가까운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 감독 대행은 “2주의 휴식기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지친 선수들이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주어졌다. 그동안의 문제점을 확실히 분석하고 보완점을 찾겠다"고 A매치 휴식기를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휴식기 동안 반복됐던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을 해소하는데 훈련의 중점을 맞췄다. 또한 박철 감독 대행 체제 이후,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어린 선수들을 과감하게 기용하고 있는 만큼 팀 조직력을 가다듬는데 열중했다. 황인범의 소속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친선경기를 통해 중간 점검의 기회도 가졌다.  다가올 안산과 홈경기는 2주간 갈고 닦은 모습을 증명할 기회다. 박철 대행은 “주말 경기에 맞춰 키쭈를 포함한 부상자들도 복귀한다. 미드필드진부터 몰아치고 강하게 압박하는 플레이를 원한다. 선수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해줬으면 한다”며 안산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안산은 이번 시즌 대전의 첫 승 상대이기도 하다. 대전은 개막전에서 안산을 상대로 2-1 승리를 챙긴 바 있다. 오랫동안 이어온 안산 징크스를 확실히 날린 경기였고, 안산 상대로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도 이어갔다. 개막전의 기억을 살려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친다면, 길고 긴 무승의 늪을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한편, 홈경기를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다양한 경품과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기 등의 경품이 관람객에게 제공되며, 경기전 남문광장에서는 레전드 장철우 선수의 팬 사인회, 대전대신고등학교 학생들의 ’2019 대전시티즌 비즈쿨 부스 체험전‘을 통해 티셔츠 제작, 축구공 팔찌·부채 만들기, 응원도구 제작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2019-06-131456

분위기 반전 노리는 대전시티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대전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대전은 11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 서울이랜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에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주말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5골이나 실점하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홈 4연전 전승을 기대했지만 1승 3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고, 대전의 순위는 8위(승점 11)까지 추락했다.  그나마 다행은 아직 시즌 초반이라는 점이다. 순위는 8위지만 3위 FC안양(승점 15)과 승점 차는 4점 밖에 나지 않는다. 앞으로 1~2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따라잡을 수 있는 격차다. 대전은 지난 시즌에도 하위권에서 시작해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간 기억이 있다.  대전은 다가올 서울이랜드전을 터닝포인트로 잡고 있다. 고종수 감독은 “최근 실망스러운 결과에 팬들과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서울이랜드전에 반드시 승리해 대전의 모든 분들에게 웃음을 되찾게 해드리고 싶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선수들 역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서울이랜드전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전 패배 후 주장 안상현과 부주장 키쭈를 중심으로 선수단 모두가 똘똘 뭉쳤다. 자발적인 단체 미팅을 통해 그동안의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개선점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은 서울이랜드와 최근 전적에서 3경기 무패(2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월 홈에서 0-0 무승부가 아쉬움으로 남지만, 경기력에선 대전이 압도한 경기였다. 대전은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은 물론, 서울이랜드전 무패행진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이랜드의 최근 부진도 대전에 기회다. 서울이랜드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순위도 최하위(승점 7)에 머물러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대전 입장에서 최적의 상대라 할 수 있다.  고종수 감독은 “분위기가 침체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만큼 간절하다. 선수들도 서울이랜드전에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저는 선수들을 믿는다. 분명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라고 선수단에 대한 믿음과 함께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019-05-091377

천적 본능 깨어난다!...대전시티즌, 아산 잡고 다시 뛴다

대전시티즌이 아산무궁화FC의 천적임을 경기를 통해 증명한다.대전은 5월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아산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FC안양전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한 대전은 남은 홈 2연전에서 전승을 거둔다는 각오다. 실수가 대전의 발목을 잡았다. 28일 홈에서 펼쳐진 안양전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내리 실점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고종수 감독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며 "실수로 골을 허용한 뒤 선수들의 플레이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실수가 결과적으로 경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라고 고개를 떨궜다.안양전에 패하며 홈경기 부진도 이어졌다. 대전은 이번 시즌 홈에서 열린 네 번의 경기에서 단 1승(1승 1무 2패)밖에 거두지 못했다. 지난 경기 패배하며 1위 광주FC(승점 16점), 2위 부산아이파크(승점 14점)와 격차도 좁히지 못했다. 대전은 승점 11점으로 현재 6위로 내려앉았다. 안양, 부천FC, 수원FC와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렸다.3일 만에 펼쳐지는 아산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고 감독도 "실수가 결과로 이어지는 건 안양전이 마지막"이라며 "남은 두 번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게끔 준비하겠다."라고 반등을 약속했다. 홈 4연전 일정을 소화 중인 대전은 아산전과 부산전(5월 5일) 두 차례 홈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아산을 상대로 천적 본능을 깨워야 할 때다. 대전은 지난 시즌 아산을 상대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디펜딩 챔피언 아산은 지난해 36경기에서 6패만을 기록했는데, 그 중 2패를 대전이 안겼다. 최근 전적에서도 3경기 무패(2승 1무)로 대전이 앞서고 있다.아산이 최근 추락 중인 점도 대전에 호재다. 아산은 최근 4연패의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4경기에서 10골이나 실점하는 빈약한 수비력을 노출했다. 시즌 전체를 보면 8경기에서 17실점으로 K리그2 최다실점을 기록 중이다. 득점력이 아쉬운 대전이 골 가뭄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라 볼 수 있다.아산전 승리를 위해 가도에프의 부활이 절실하다. 올 시즌 주로 교체 자원으로 출전 중인 가도에프는 지난해 아산 격파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0월 아산과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을 뽑아냈다. 대전의 11경기 무패를 이끈 천금 같은 골이었다.고종수 감독은 아산전에서 선발 명단의 변화를 암시했다. 3일 간격으로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따라서 가도에프 등 그동안 선발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이 대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가 아산전 승리에 열쇠가 될 전망이다. 고 감독도 "뒤에서 준비하는 선수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언제 나와도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2019-04-30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