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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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끊은 대전시티즌, 홈 4연전은 전승이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대전시티즌이 부천FC전을 통해 반등을 노린다. 대전은 22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7라운드 부천과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부천과 홈경기를 시작으로 FC안양(4월 28일), 아산무궁화FC(5월 1일), 부산아이파크(5월 5일)와 홈 4연전을 치른다.  대전은 단국대학교(FA컵), 수원FC, 부산에 차례로 무릎을 꿇으며 연패의 늪에 빠져있었다. 다시 흐름을 찾는 게 중요했고, 지난 광주FC 원정에서 0-0으로 비기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비록 승리하진 못했지만, 리그 1위 광주를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펼친 데 의미가 컸다. 이전까지 무실점 경기는 3라운드 서울 이랜드FC전이 유일했다. 고종수 감독도 “원정에서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연패를 끊은 것과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라고 했다.  연패를 끊어 냈으니, 이제 승리할 일만 남았다. 대전은 부천과 홈경기를 반등점으로 잡았다. 부천과 홈경기를 시작으로 홈 4연전에서 전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고 감독은 "앞선 홈경기에서 비기거나 지는 경기를 했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다가올 4연전은 반드시 전승을 거두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최근 상대 전적도 대전이 우위에 있다. 지난해 네 차례 만나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선 패배가 없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1월 홈경기에선 키쭈, 황인범, 안주형의 연속골 속에 3-0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부천 역시 최근 승리가 없다. 3월 10일 FC안양전이 마지막 승리다. 이후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거뒀다. 지난 라운드 안산전에서도 1-2로 패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두 팀 모두 반등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부천전에서 주목할 선수는 중앙 수비수 이지솔이다. 지난 광주전에서도 득점 1위 펠리페를 꽁꽁 묶었다. 이지솔은 부천과 홈경기를 끝으로 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정정용호에 소집된다. 당초 경기 당일 소집 일정이 잡혔지만, 대전에 있어 중요한 경기인만큼 협의 끝에 소집일을 하루 연기했다.  고종수 감독은 "이지솔이 정말 많이 성장했다. 펠리페와 맞대결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부천전을 끝으로 잠시 팀을 떠나는데, 팀 입장에서 걱정이 크다. 대회 전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만큼 다시 한번 무실점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이지솔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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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광주FC 상대로 연패 탈출 노린다

대전시티즌이 광주F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대전은 14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광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그 2연패에 빠진 대전은 2승 1무 2패(승점 7점)로 6위로 내려앉아 있다. 반면 광주는 5경기 무패로 1위(승점 11점)를 달리고 있다.  대전의 맞상대 광주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개막 후 5경기에서 3승 2무, 무패행진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광주 돌풍의 중심에는 펠리페가 있다. 펠리페는 개막 후 5경기 연속골, 8득점을 몰아치고 있다.  펠리페에 맞서는 대전 공격의 핵심카드는 공격수 키쭈이다. 키쭈는 지난 시즌 K리그2 최고의 공격수로 선정되며 이미 K리그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다. 갑작스런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금세 복귀해 대전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주말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도 개막 축포에 이은 시즌 두 번째 골을 터트리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다.  고종수 감독도 "키쭈는 K리그2 최고의 공격수다. 부상으로 한 달 정도 쉬기는 했지만 부산전에 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펠리페와 만남을 앞두고 독이 바짝 오른 모습이다. 키쭈와 펠리페의 맞대결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라고 키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전은 최근 2연패의 늪에 빠졌다. 그럼에도 키쭈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광주전을 준비 중이다. 고 감독은 "2연패에도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늘 하던 대로 광주전을 준비 중이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동계 때부터 준비했던 방향대로 팀이 가고 있다. 저 역시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지난 시즌보다 더욱 커졌다. 지난 시즌처럼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본다."라고 자신했다. 자신감의 근거도 분명하다. 지난 시즌에도 다섯 번의 맞대결에서 3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전적을 보였다. 펠리페가 합류한 후 3경기에선 2승 1무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고 감독도 "펠리페가 잘 하고 있다고 하지만, 못 막을 상대도 아니다. 연패를 끊기 위해 상대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며 경기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 원정만 넘기면 다시 홈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대전은 이후 부천FC(4월 22일), FC안양(4월 28일), 아산 무궁화(5월 1일), 부산(5월 5일) 등과 홈 4연전을 펼친다. 광주 원정 승리를 시작으로 홈 4연전까지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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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에 강한 대전시티즌, 부산전! 설욕전 다짐!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대전은 7일 오후 3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19’ 5라운드 부산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의 초반 부침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수원FC와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FA컵 포함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3경기 모두 대전의 홈에서 치러졌다는 점에서 뼈아픈 결과였다. 승점 7점을 유지하며 광주FC(승점 10)와 선두 경쟁에서도 잠시 뒤처졌다.  그러나 절망보다 희망을 찾은 경기들이었다. 단국대학교와 FA컵은 신인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미래를 확인했고, 지난 주말 수원FC전에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하는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고종수 감독도 “경기는 졌지만, 선수들은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제가 추구하는 축구를 위해 선수들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며 패배에도 웃었다.  무승을 끊어야 할 부산 원정. 이번 부산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대전이 원정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대전은 지난 시즌에도 홈보다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플레이오프까지 질주했다. 이번 시즌에도 개막 후 원정 2연전에서 2승을 챙기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경기 수는 적지만 이번 시즌만 보면 원정 승률 100%라 할 수 있다.  부산전을 앞둔 선수들의 의지도 불타오르고 있다. 갚을 빚이 있기 때문이다. 대전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에 무릎을 꿇으며 승격의 꿈을 접어야 했다. 박인혁과 키쭈 등 지난해 눈물을 흘렸던 선수들 모두, 이번 부산 원정을 통해 지난해 아쉬움을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더는 부산 원정도 두렵지 않다. 대전은 지난해 9월 박인혁과 키쭈의 연속골로 부산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10년 동안 이어온 부산 원정 징크스를 격파했다. 이전까지 기록은 2008년 5월 2-1 승리 이후 12경기 4무 8패였다. 고 감독도 “대전이 그동안 이어왔던 징크스는 지난해 대부분 깨졌다. 부산 원정도 부담감 없이 치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산이 흔들리고 있는 점도 대전 입장에서 호재다. 개막 전까지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부산은 개막전에서 FC안양에 1-4로 무너졌다. 2라운드에서 수원FC에 승리하긴 했지만, 광주FC 원정 1-1 무승부, 천안시청과 FA컵 0-1 충격패, 부천FC 홈경기 3-3 무승부 등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산의 약점은 수비에 있다. 부산은 4경기에서 9실점을 허용하는 불안함을 노출했다. K리그2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실점이다. 부천전에서도 페널티킥으로 3골을 넣었지만, 3실점을 허용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키쭈가 공격의 선봉을 이끈다. 고 감독은 “키쭈가 부상에서 돌아온 뒤 열의에 불타오르고 있다. 특히 광주의 펠리페를 의식하는 눈치다. 부산전에서 득점 욕심을 더욱 낼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고종수 감독도 부산 원정을 분위기 반전에 기회로 삼았다. 그는 “부산도 그렇지만 대전도 작년과 달라졌다. 이미 원정에서 두 경기를 이겼기 때문에 원정에 대한 자신감은 충분하다. 부산 원정에서도 대전의 색깔을 가져가며 승리를 챙겨오겠다"라고 승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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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FA컵! 대전시티즌, 젊은 피 앞세워 ‘4경기 무패’ 도전

대전시티즌이 젊은 피를 앞세워 FA컵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대전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단국대학교와 ‘2019 KEB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전의 상승세가 무섭다. 어느새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패다. 안산그리너스FC,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짜릿한 2연승을 거뒀고, 홈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7점으로 1위 광주FC와 동률, 다득점에서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다.‘원팀’으로 뭉친 대전의 조직력이 무패 행진에 제대로 한몫했다. 작년 주축 멤버 대부분을 지킨 대전은 부상으로 빠진 키쭈 대신 김승섭이 투입된 점을 제외하면, 3경기 모두 같은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지난 시즌부터 발을 맞춘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반영된 명단이었다.선수들은 믿음에 100% 보답했다. 3경기 내내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수비진은 라인을 일정하게 맞춰 움직였고, 11명 선수의 간격은 90분 내내 촘촘하게 유지됐다. 특히 후반 난타전 흐름 속에도 대열이 흐트러지지 않고 공수를 전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이지솔, 박인혁, 윤용호 등 어린 선수들은 3경기 모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 끝까지 저돌적인 압박을 선보였다. 상대팀보다 많이 뛰며 강한 압박을 요구하는 고종수 감독의 축구 철학을 이해한 모습이었다.대전은 단국대와 경기에서 한층 더 젊은 선수단으로 승리에 도전한다. 고종수 감독은 “대학팀인 단국대와 FA컵 경기를 치르는 만큼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주고, 어린 선수들을 출전시킬 생각이다. 어린 선수들도 준비를 잘 해왔기 때문에 기대된다”라고 변화를 예고했다.대전은 이번 시즌 출중한 기량을 갖춘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연령별 대표팀 출신 이정문과 고준희가 대전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전남전 데뷔전을 가진 서우민도 대전시티즌 유스 출신으로 촉망받는 기대주다.단국대와 대결은 젊은 선수들에게도 존재감을 드러낼 절호의 기회다. 리그에서는 기존 주축 멤버들의 호흡이 뛰어나 비집고 들어갈 틈을 찾기 어렵다. 단국대전 활약으로 고종수 감독과 대전 홈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이번 FA컵 경기는 상승세를 탄 대전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대전은 2012년 이후 8강 이상 오른 적이 없다. 리그 초반 성적이 좋지 않으며 FA컵에서도 부진이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지난 시즌도 성남FC를 만나 0-1로 패하며 3라운드 탈락을 경험했다.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는 지금, FA컵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고종수 감독은 “지난 시즌 성남에게 패하며 일찍 떨어져 아쉬웠는데, 올해는 팬들에게 더 높이 올라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FA컵에서도 달라진 대전을 약속했다. 

2019-03-251372

분위기 탄 대전시티즌, 조직력 앞세워 ‘개막 3연승 사냥’

파죽지세의 대전시티즌이 홈으로 돌아와 3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오는 17일 오후 1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분위기가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대전은 안산그리너스와 전남드래곤즈를 모두 제압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현재 2연승에 성공한 팀은 대전, 광주FC, 부천FC 3팀이 전부다. 2경기 5골을 몰아친 대전(+3)은 득실차에서 부천(+2)을 제치고 리그 2위에 등극했다. 전남전 경기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전반전 45분이 끝났을 때 스코어는 무려 3-0. 중앙 공격수 키쭈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측면에서 자리를 옮긴 박인혁이 2골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수 이지솔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골까지 터트린 것도 인상 깊었다. 대량 득점이 전부가 아니었다. 조직력이 강점인 대전 선수단은 중원에서부터 전남을 압도했다. 박인혁의 2골은 미드필더 신학영과 윤용호의 압박과 패스가 시발점이었고, 전남이 좀처럼 역습을 진행하지 못한 것도 적절한 타이밍에 태클한 안상현의 숨은 활약이 존재했다. 대전은 최근 몇 년간, 시즌 초반에 유독 패배가 많았다. 때문에 이번 2연승은 뜻깊은 성과다. 창단이래, 개막 2연승은 2001년 이후 두 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이랜드전까지 승리할 경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3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대전과 달리 이랜드는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를 찍은 뒤 심기일전하며 준비했음에도 2라운드까지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공격 전개는 답답했고, 허술한 수비 속 골키퍼 김영광의 선방이 몇 차례나 이랜드를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양 팀 모두 상대한 안산과 경기를 보면 차이가 더욱 확연해진다. 대전은 개막전 당시 안산 홈구장을 찾아가 2-1 압도한 반면, 이랜드는 자신들의 홈으로 안산을 불러들여 1-1로 비겼다. 대전이 선수단 분위기에서 객관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대조적 결과다. 좋은 분위기 속 기대되는 선수는 산자르다. 지난해 하반기 대전에 합류한 산자르는 이번 시즌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다. 산자르의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드리블은 주요 공격 루트다. 키쭈와 박인혁이 득점을 맛본 상황에서 산자르까지 터진다면 대전의 화력은 더욱 막강해질 전망이다. 여러 상황이 대전을 향해 웃어주고 있지만 방심은 없다. 오히려 부족한 점을 찾고 있다. 고종수 감독은 “우리는 강팀도, 좋은 팀도 아니다. 아직은 배우는 시기다”라며 “지난 시즌 손발을 맞춘 선수들로 인해 틀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이번 경기에는 2019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홈경기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하프타임에는 걸그룹 오마이 걸의 공연이 펼쳐지며, 벤쿠버 축구 여행권(항공권, 숙박권, 벤쿠버화이트캡스 홈경기장 투어 기회 제공), 오마이 걸 실착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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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탄 대전시티즌, 조직력 앞세워 ‘2연승 사냥’

분위기를 탄 대전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2연승 사냥에 나선다. 개막전 승리로 상쾌한 시작을 알린 대전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19’ 2라운드를 치른다.주축 선수 대부분이 잔류한 대전의 개막전 베스트11은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고종수 감독은 지난해 내내 발을 맞추며 플레이오프의 쾌거를 이룬 선수들에게 강한 믿음을 내비쳤고, 조직력 축구를 앞세웠다.조직력의 힘은 안산전을 통해 증명됐다. 오랜만에 치른 경기임에도 대전의 짜임새는 남달랐다. 최전방 키쭈-박인혁-산자르는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수를 교란했고,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완벽한 역할 분담으로 상대의 장신 공격진을 원천 봉쇄했다. 황인범 공백에 대한 우려는 윤용호가 잠재웠다.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 윤용호는 부드러운 드리블과 패스를 앞세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전반 32분에는 키쭈의 패스를 받아 홀로 안산 수비수 세 명을 벗겨낸 후 통쾌한 결승 골까지 성공시키며 데뷔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주축 선수들의 탄탄한 호흡부터 신입생의 활약까지, 안산전은 대전이 프리시즌 동안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며 한팀으로 뭉쳤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더 나아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반짝 상승세가 아니라는 점도 개막전 경기력으로 증명됐다.대전과 달리 K리그2를 첫 경험한 전남의 개막전은 암울했다. 홈에서 펼쳐진 아산무궁화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공격수들의 호흡, 수비에서 역할 분담 등 여러 문제점을 노출했다. 게다가 개막전에서 주전 수비수 곽광선의 부상과 김진성의 퇴장으로 이번 경기 준비에 문제가 생겼다.조직력과 분위기 모두 대전이 앞선다. 대전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방심은 없다는 입장이다. 안산전에서도 한순간 방심이 큰 화를 부를 뻔했다. 고종수 감독은 “원정 경기는 항상 어렵다. 전남은 개막전에서 졌기 때문에 더욱 강하게 나올 것이다"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선수들 역시 같은 생각이다. 지난 경기, 만점 활약을 보여준 윤용호는 “개인이나 팀 모두 아직 부족하다. 더 단단해져야 한다. 전남전도 원정에서 펼쳐지지만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결과 가져오겠다”라고 다짐했다. 개막전부터 도움을 기록한 박수일도 "조금 더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 전남전에선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더 발전된 대전을 약속했다.

2019-03-071400

‘광주전은 시작일 뿐’,,,대전의 승격 극장, 개봉박두!

대전시티즌의 승격 극장이 막을 올린다. 광주FC와 준플레이오프는 머나먼 길의 시작일 뿐이다.  대전은 2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정규리그는 끝났지만, 대전의 승격 극장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광주와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승격의 꿈에 도전한다. 광주전 승리, 혹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다. 플레이오프는 12월 1일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치러진다. 그 다음은 K리그1 11위와 대망의 승강 플레이오프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다행히 대전이 여러 방면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홈에서 경기고, 규정상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대전이 무승부만 거둬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더군다나 광주의 에이스이자,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나상호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정규리그가 끝나기도 전에 최종 4위를 확정 지은 대전은 착실히 광주전을 준비해왔다. 결과가 의미 없었던 정규리그 최종전에선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2군 선수들을 출전시킴으로써 안주형, 조귀범 등 옥석을 발굴했다.  A매치 기간에는 짧은 전지훈련을 떠났다. 15일부터 22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통영 전지훈련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고종수 감독은 "전지훈련 성과가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상당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지금의 분위기라면 승격까지 가는 길도 문제없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준비 과정을 자신했다.  A매치 차출로 전지훈련을 함께하지 못했던 황인범도 대전의 승격만 생각했다. 22일 귀국과 동시에 고종수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라도 팀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할 정도였다. 떠나기 전에도 "언제 다시 오지 못할 기회일 수 있다. 정말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상대 팀 광주에 대한 분석도 끝났다. 고 감독은 "광주는 우리와 비슷한 축구를 선보인다. 투치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왔다. 많은 득점이 나는 경기보다 1골차 승부가 될 것 같다. 나상호의 결장은 대전에 호재지만, 펠리페, 두아르테 같은 선수들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국내 선수들도 작고 빠르다. 그런 부분을 잘 대비해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대전은 한 치의 오차 없이 광주전을 준비하고 있다. 오랜만에 치러지는 야간 경기를 대비해, 주말 훈련부터 야간 훈련을 진행했다.  대전의 지금까지 길은 성공적이었다. 이제 더 큰 성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때다. 광주전은 그 시작이고, 대전의 승격 극장은 앞으로 2주간 개봉 예정이다.  

2018-11-261861

승격 향한 대전시티즌의 도장깨기, 다음은 ‘성남 징크스’ 격파

11경기 무패로 승승장구 하던 대전시티즌이 2연패에 빠졌다. 하루빨리 연패를 탈출하고, 분위기를 재정비 해야 한다. 다가오는 성남FC와의 원정경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유다.  대전은 27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4라운드 성남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잘 나가던 대전에 잠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수원FC 원정에서 패배(2-3)한 뒤, 지난 21일 홈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0-1)에서 패배하며, 연패에 빠졌다.  4위권을 넘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던 대전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 패배로 승점 49점을 유지, 3위 부산(승점 54)과 격차가 5점 차로 벌어졌다.  남은 3경기를 잘 마무리 해야만, 안정적으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수 있다. 고종수 감독도 "축구에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다.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그런 부분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준비해 남은 3경기를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목표를 위해선 다음 경기를 넘어야 한다. 대전은 2위 성남(승점 56)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FA컵 포함 이번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던 팀이다.  결코 쉽지 않은 상대다. 이번 시즌 4연패는 물론 2013년 11월 1-0 승리 이후 5년 동안 승리가 없다. 이후 11경기에서 2무 9패로 극 열세다. 대전에 또 다른 징크스라 할 수 있다. 더불어 성남 원정 마지막 승리는 2012년 9월의 일이다.  그러나 대전이 위축될 이유는 없다. 이번 시즌 수많은 징크스들을 하나씩 깨왔기 때문이다. 대전은 11경기 무패 중 두 가지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8월에는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역사상 첫 승리(1-0)를 기록했다. 9월에는 부산 원정에서 10년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다음은 성남 징크스 격파다. 11경기 무패 후 2연패의 늪에 빠진 대전이 성남전 승리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잠시 멈췄던 대전의 이야기는 이번 주말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2018-10-251471

쉼표 찍은 대전시티즌, A매치 ‘데뷔골’ 황인범과 다시 뛴다

 무패가 끊긴 대전시티즌이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린 황인범과 함께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대전은 21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3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길고 긴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수원FC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2-3으로 패배, 무패 기록을 11경기(8승 3무)에서 멈췄다. 7월 28일 서울이랜드FC전 패배 이후 77일 만에 당한 뼈아픈 패배였다.  "연승보다 무패의 의미가 더 크다"라고 자부했던 고종수 감독도 오랜 만에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좌절은 아니었다. 그는 "리그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매 경기가 마지막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다시 일어설 것을 약속했다. 수원FC전은 황인범의 공백이 아쉬웠다. 그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고 국가대표팀에 합류, 10월 A매치 2연전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16일 열린 파나마와 평가전에선 A매치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중원의 미래임을 증명했다.  대전은 돌아온 황인범과 함께 다시 날아오른다는 각오다. 황인범도 파나마전 후 "아직 완전한 국가대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욱 노력하고 발전해서 스스로 국가대표임을 느끼고 싶다"라고 소속팀에서 활약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황인범은 복귀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 부산전을 준비하고 있다.  대전에 부산전은 승점 6점짜리 경기다. 대전은 수원FC전 패배로 승점 49점을 유지, 부산(승점 51)에 3위 자리를 내줬다. 대전이 부산을 꺾는다면 다시 부산을 제치고 3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가능한 높은 순위를 꿈꾸는 대전 입장에서 부산을 반드시 잡고 올라서야 한다.  대전은 더 이상 부산이 두렵지 않다. 지난달 10년 동안 이어온 부산 원정 징크스도 깼다. 27라운드로 펼쳐진 원정 경기에서 박인혁의 골과 키쭈의 극적 골에 힘입어 부산을 2-1로 격파, 10년의 한을 풀었다. 당시 승리로 이번 시즌 전적도 1승1무1패로 동률을 이뤘다.  지난 주말 수원FC전은 대전에 작은 쉼표였다. 무패 기록이 끊긴 점은 아쉽지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종착지에 다다른 대전이 부산을 꺾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그들의 운명은 남은 4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2018-10-181577

‘무적’ 대전시티즌, 남은 5경기 목표는 ‘PO행 그 이상’

더 이상 적수는 없다. 5경기를 남겨둔 대전시티즌은 플레이오프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대전은 13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2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정도면 무적이다. 대전이 다시 한 번 '1위' 아산무궁화FC를 격파했다. 3연승을 달리던 아산이지만, 대전의 상승세 앞에 무너졌다. 대전은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패배를 잊은 지 오래다. 대전은 7월 28일 서울이랜드FC 원정(0-1패) 이후 2개월이 넘도록 패하지 않았다. 이후 치러진 11경기에서 8승 3무를 기록, 어느새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대 기록까지도 3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 대전은 2014 시즌 14경기 무패(12승 2무)로 구단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1경기 무패 중인 대전이 3경기만 더 패하지 않는다면, 당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시즌 초반은 다소 흔들렸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4년 전 못지않다. 2014년은 대전이 승격의 기쁨을 맛본 해이기도 하다. 대전은 4년 전의 기억을 되살려 올해에도 승격이라는 꿈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승점 49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인 대전은 5위 광주FC(승점 40)와 9점 차로 앞서있다. 남은 5경기에서 승점 7점 이상을 챙긴다면 4위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대전은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는 생각은 없다. 오히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2위 성남FC(승점 55), 더 나아가 1위 아산(승점 57)도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11경기 무패 속에서도 고종수 감독이 채찍을 꺼낸 이유다. 고 감독은 아산전 후 "선수들이 집중력도 떨어지고 긴장을 많이 했다. 실수를 통해 실점한 장면도 있었다.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라고 선수들의 못한 점을 꾸짖었다.  수원FC전도 긴장감 속에 준비 중이다. 고 감독은 "무패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 하지만 기록은 이미 지나간 일이다. 앞으로 1경기, 1경기가 중요하다. 당장 앞에 있는 경기에 충실하고, 모든 것을 쏟겠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2018-10-11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