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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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강한 대전시티즌, 연승은 끊겼지만, 무패는 계속된다.

대전시티즌의 무패행진은 계속된다.  대전은 6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1라운드 아산무궁화FC와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 원정에서 아쉽게 1-1 무승부를 기록, 클럽 최다 연승인 6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선제 실점 허용 후 강윤성의 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또 한 번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연승이 멈춘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무패행진은 계속됐다. 대전은 안산전 무승부로 10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그것도 7승 3무의 순도 높은 성적이었다.  도전할 기록도 남아있다. 클럽 최다 무패 기록이다. 대전은 2014년 2라운드부터 14경기 동안 12승 2무를 내달리며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을 세운 바 있다. 10경기 동안 패배가 없는 대전은 또 다른 기록을 향해 달려간다는 각오다.  물론 이번에 만날 상대도 쉽지 않다. 승점 57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산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아산은 최근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도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팀 존폐 위기 속, 선수들의 투지가 불타오르고 있다는 평이다.  그러나 대전이 못 넘을 상대는 아니다. 이번 시즌 전적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다. 4월 홈에서의 첫 맞대결에서 1-2 석패를 하긴 했지만, 2개월 뒤 원정에서 1-0 승리로 되갚아줬다. 7월 원정에서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까지 아산에서 활약했던 황인범도 인정한 부분이다. 그는 "아산에 있을 때 대전을 상대하면서 1승1무1패를 했다. 웬만한 팀들과 상대 전적이 앞섰는데, 대전은 유독 까다롭게 느껴졌다. 90분 동안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이 상대로서 힘들었다"라고 아산 입장에서 대전이 까다롭다고 평가했다.  상대 팀 아산의 체력적 소모도 대전에 호재다. 아산은 3일 열린 FA컵 8강전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연장 및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다. 최근 전역자들로 인해 전력에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120분 경기를 하느라 체력 소모가 컸다. 3일 만에 치르는 대전전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아산전은 황인범의 홈 복귀전이기도하다. 공교롭게도 전 소속팀 아산과 경기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황인범은 "아산과 홈 복귀전을 치르게 됐는데, 최선을 다하고, 100% 이상을 보여주는 게 대전과 아산 팬 모두에게 제가 해야 할 역할인 것 같다.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018-10-041563

대전시티즌 극장 개봉박두! 안산전 통해 ‘구단 최다연승’ 도전!

대전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전을 통해 구단 최다연승(6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29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0라운드 안산 원정경기를 치른다.  지난 주말 대전 극장이 펼쳐졌다. 대전은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29라운드 경기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기록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박인혁과 키쭈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대전은 광주전 승리를 통해 5연승 및 9경기 무패(7승 2무)행진을 이어갔다. 순위는 3위로 올라갔다. 승점 45점으로, 부산아이파크(승점 42)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2위 성남FC(승점 52)와 격차는 7점으로 좁혀졌다. 대전의 다음 목표는 클럽 최다연승이다. 5연승은 대전의 역대 최다 연승으로 기록돼 있다. 지난 2007년과 2014년, 두 차례나 6연승 문턱에서 좌절을 맛봤다. 이번 안산전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할 세 번째 기회임 셈이다.  안산전만 승리하면 8월에 이어 9월도 무패로 마칠 수 있다. 대전은 8월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기록, 고종수 감독은 8월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대전의 9월은 8월보다 더 찬란했다.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안산전까지 승리하면, 클린시트로 막을 내릴 수 있다.  대전은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간다는 계획이다. 고종수 감독도 “절실한 마음을 가졌던 것이 최근 좋은 성적을 만들었다. 사실 1부리그 승격과 플레이오프권은 대전에 꿈같은 목표였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매 경기 결승이라 생각하겠다. 죽을힘을 다해 다음 경기도 이기겠다”라고 밝혔다.  안산전에서는 돌아온 황인범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미 광주전을 통해 성공적인 복귀전을 마쳤다. 후반 6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키쭈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특히 황인범과 키쭈-박인혁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인범도 “복귀전 키쭈와 박인혁을 인상 깊게 봤다. 키쭈는 모든 것을 갖춘 스트라이커다. 박인혁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공격수다. 뒷공간을 파준다면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두 선수 모두 저를 믿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대전의 극장은 끝나지 않았다. 승격을 향한 대전의 드라마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황인범 복귀로 더 큰 날개를 단 대전은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2018-09-281509

‘8G 무패’ 대전시티즌, ‘황인범 금빛날개’ 달고 승격 가즈아!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돌아왔다. 8경기(6승 2무) 무패행진의 대전시티즌은 황인범의 복귀로 승격 경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대전은 23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 원정을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의 아들' 황인범의 복귀 소식이었다. 20일 아산경찰대에서 전역식을 치른 황인범은 곧바로 대전으로 합류한다. 말 그대로 금의환향이다.  황인범의 복귀는 당초 10월 초로 예상됐다. 타 종목의 사례로 볼 때, 3~4주의 기간이 소요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전 사무국이 빠른 행정처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예상일보다 이른 복귀가 확정됐다.  황인범은 대전의 아들로 불린다. 대전 유스 출신으로 대전에서 데뷔해 81경기를 뛰었다. 아산에서 18경기를 더해, 99경기를 소화했다. K리그 통산 100경기까지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었기에, 대전으로 복귀 시점이 딱 맞아 떨어졌다.  이번 광주전이 황인범의 100경기 출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고종수 감독은 이번 광주 원정부터 그를 데려가겠다는 계획이다. 고 감독은 "황인범은 유스 출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선수다. 가르쳐 보진 않았지만, 매사에 성실한 선수라 알고 있다. 국가대표로서 모습이 기대된다.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인범의 가세한 대전은 승격 경쟁에 더욱 탄력을 받았다. 4연승 및 8경기 무패를 기록 중인 대전은 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3위 부산 아이파크(42점)와 승점도 동률이다. 순위 경쟁을 펼치던 광주와 수원FC(이상 36점)가 지난 라운드에서 패하며, 격차는 6점 차로 벌어졌다. 황인범까지 가세하며, 대전은 더욱 높이 올라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그러나 방심은 없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1경기, 1경기에 모든 걸 쏟겠다는 각오다. 고종수 감독도 "원정은 항상 어렵다. 쉬운 경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상대에 따라 잘 준비하겠다. 상승세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부분이다. 좋은 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른 팀보다 더 절실한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광주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8경기 무패의 대전과 황인범의 만남. 그 시너지 효과를 이번 광주전부터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8-09-201661

패배 잊은 대전시티즌, 서울E전 ‘시즌 최다 연승’ 도전

패배를 잊은 대전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전에서 올 시즌 최다 연승(4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8라운드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승점 3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승점 30점으로 9위를 기록 중이다.  대전은 패배를 잊었다. 7월 이후 반등에 성공한 대전은 8월 무패는 물론 9월까지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10년 만에 짜릿한 승리까지 거두며 무패행진을 7경기(5승 2무)로 늘렸다.  고종수 감독을 중심으로 팀이 하나로 뭉친 결과다. 7월 5경기 무승(2무 3패)의 늪에 빠진 후, 스스로에게 채찍을 들었다. 고 감독도 매 경기 후 ‘무패나 연승은 과거의 일이다’라고 선수들을 강하게 몰아세웠다. 이는 선수들의 간절함을 깨우는 효과로 나타났다.  고 감독은 부산 원정 징크스를 깬 후에도 자만하거나, 승리에 취하지 않았다. 그는 “쉽게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하프타임에 분명히 이야기 했는데 실점을 했다. 훈련과 소통을 통해 발전해야 할 부분이다”라며 잘한 부분보다 못한 부분을 강조해 말했다.  서울이랜드전도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고 감독은 “순위와 7경기 무패 등은 지나간 일이다. 연연하지 않고 1경기, 1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러면 더 좋은 위치에 갈 수 있다. 안일한 생각을 하면 떨어진다.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갈 수도, 꼴찌를 할 수도 있다”라고 서울이랜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서울이랜드전에는 또 다른 도전 과제가 있다. 이번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다. 대전은 지난 5월에도 3연승을 기록했지만, 성남FC에 패하며 4연승에 실패했다. 이번 서울이랜드전이 이번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인 4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다.  대전이 서울이랜드까지 꺾는다면, 4연승은 물론이고 3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승점 39점의 대전은 3위 부산(승점 41)과 격차를 2점 차로 좁혔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대전과 부산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키쭈가 또 다시 득점을 터트릴지도 관심사다. 부산전 극장 골을 터트린 키쭈는 최근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이랜드 원정에서도 쐐기골을 넣었다. 최근 6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키쭈는 어느새 득점 3위(8골)까지 올라섰다. 본격적인 득점왕 경쟁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  대전 입장에서 서울이랜드전은 놓칠 수 없는 경기다. 시즌 최다 연승 및 8경기 무패에 도전하는 대전이 서울이랜드를 꺾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8-09-131603

'5G 무패‘ 대전시티즌, 8월의 상승세 이어간다.

대전시티즌이 5경기 무패행진(3승 2무)의 흐름을 살려 수원FC와 홈경기를 준비 중이다.  대전은 9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의 8월 한 달은 완벽했다. 지난 26일 안산그리너스FC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8월 무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더불어 5월 12일 FC안양전(3-2승) 이후 무려 106일 만에 홈에서 갚진 승리를 따내며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그러나 고종수 감독은 자만하지 않았다. 오히려 1골 밖에 넣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더욱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조금 더 세밀함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패스 및 슈팅에 세밀함이 필요하다”라고 공격진의 분발을 촉구했다.  다음 상대가 수원FC이기에 더욱 방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승 1패다. 4월 원정에서는 2-1로 승리했지만, 지난 7월 홈경기에선 0-2 완패를 당했다. 특히 2개월 전 홈경기는 대전에 큰 아픔이었다. 고 감독도 경기 후 '위기'라는 단어를 꺼낼 정도로 충격적인 패배였다.  홈에서 수원FC에 강했던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 대전은 최근 맞대결 전까지 홈에서 수원FC에 패한 적이 없다. 2014년부터 리그 4전 전승을 이어왔다. FA컵을 포함하면 공식 기록은 4승 1무였는데, 이 1무 역시 승부차기 끝에 대전이 승리했다. 이번이 한 번의 치명적 오점을 지우고, 다시 홈 강세를 되찾을 기회다.  대전은 지난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더욱 칼을 갈고 있다. 고 감독도 “수원FC도 후반기에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선수는 물론이고, 이승현, 조병국 등 고참 선수들과 조화도 좋다”라며 “앞에서 강하게 싸워야 한다. 뒷공간을 내주지 않으면서 공수 간격을 컴팩트하게 가져가겠다. 수비의 작은 실수 등이 8월을 기점으로 많이 좋아졌다. 좋은 경기를 준비 중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전의 외국인 선수도 수원FC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 특히 ‘우즈벡 콤비’ 가도에프-뚜르스노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두 선수 모두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 차출된 만큼, A매치 전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 걸 불태우겠다는 각오다. 고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뚜르스노프가 점차 팀에 적응하면서, 상대가 더욱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18-09-031547

대전시티즌, ‘8월 무패’ 마침표는 홈 승리로!

대전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와 홈경기 승리를 통해 8월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대전은 2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의 8월 무패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일 열린 부천FC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기며 무패 기록을 4경기(2승 2무)로 늘렸다. 대전은 8월 첫 경기에서 광주FC와 1-1로 비긴 뒤, FC안양(1-0승)과 서울이랜드FC(2-0승)를 차례로 꺾은 바 있다.  3연승에 실패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무패의 약속은 이어지고 있다. 고종수 감독은 8월 초 “7월의 실망스러움을 8월 무패를 통해 보답하고 싶다”라며 7월과 다른 8월을 약속했다. 그의 약속대로 8월에 단 1경기도 패하지 않았고, 마지막 안산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안산전은 8월 무패의 마침표를 찍을 기회다. 원정 3연전 후 오랜만에 돌아온 홈경기이기에, 승리로 팬들에게 보답한다는 각오다. 고 감독도 “원정 3연전도 중요하지만, 안산전에서 승리해 홈팬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즐기고 싶다”라고 밝혔다.  고종수 감독이 안산전 승리에 간절한 이유는 오랫동안 홈에서 승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전의 마지막 홈 승리는 지난 5월 12일 FC안양전(3-2승)이었다. 그 사이 5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2무 3패의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안산은 대전이 반드시 잡아야할 상대이기도 하다. 지난 6월 홈경기에서도 권영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3월에 있었던 원정경기에서도 상대가 2명이나 퇴장 당하는 상황 속에서 2-3으로 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번 홈경기에 대전의 자존심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  대전이 안산을 잡고 8월 무패의 마침표를 찍는다면, 4위권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승점 30점의 대전은 4위 광주(승점 34)를 4점차로 쫓고 있다.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수원FC(승점 33)와 부천(승점 31)이 각각 부산아이파크, 성남FC 원정을 떠나기에 대전의 입장에서는 치고 올라갈 기회다.  안산전에서는 박수일의 활약이 주목된다. 박수일은 최근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 수비와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대전 공격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6개로 도움 부문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기에, 안산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면 단독 선수로 올라설 수도 있다.  한편, 이 날 홈경기는 9/14 ~ 9/22 까지 부여․공주에서 진행되는 ‘제 6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부여군민의 날로 진행된다. 부여군민의 날을 맞아 경기 전, 남문광장 부여군 홍보부스에서는 백제문화제 소개, 부여 특산물 시식, 백제 복식 체험, 주사위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2018-08-231637

‘8월 무패’ 대전시티즌, 부천전 목표는 ‘3연승 재현’

8월 무패(2승 1무)를 달리고 있는 대전시티즌이 부천FC전을 통해 다시 한 번 3연승을 노린다. 대전은 20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과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8월 신바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승리가 없었던 7월의 아쉬움을 딛고, 8월 3경기에서 무패를 달렸다. 광주FC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기긴 했지만, 이어진 두 번의 원정 경기(FC안양-서울이랜드FC)에서 내리 승리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특히, 서울이랜드전은 대전에 큰 의미가 있었다. 가도에프와 키쭈가 동시에 골맛을 봤다. 박인혁도 키쭈의 추가골을 도우며 오랜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동안 극심한 골 가뭄에 빠져있던 공격진이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했다.  대전은 부천전을 통해 무패는 물론, 3연승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3연승은 대전의 이번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기도 하다. 대전은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수원FC(2-1승), 안양(3-2승), 아산무궁화FC(1-0승)를 차례로 꺾고 3연승을 거뒀다.  부천 원정에서 좋은 기억도 있다. 월드컵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부천 원정경기에서 2-0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린 박인혁이 2골을 몰아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박인혁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몇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체력을 비축했음은 물론,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감각도 끌어올렸다. 고종수 감독도 지난 경기 승리 요인에 대해 “후반에 박인혁, 뚜르스노프 등 체력적 이점이 있는 선수들을 준비시켜, 잘 들어맞았다”라고 평가했다.  부천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도 대전에 이점이다. 부천은 지난 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0-2로 완패했다. 2명이나 퇴장 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임동혁과 장순혁 등 주축 수비 2명이 퇴장을 당해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대전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8월 무패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승점 29점으로 7위에 머물러 있다. 4위 광주FC(승점 33)와 격차는 4점 밖에 나지 않는다. 부천전 결과에 따라 순위 상승은 물론 그 격차가 더 좁혀질 수도 있다. 대전이 3연승을 통해, 기존에 목표했던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08-191555

분위기 탄 대전시티즌, 복수는 곧 연승!

대전시티즌의 반전이 시작됐다.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대전이 서울이랜드FC 상대 복수와 함께 연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10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  대전이 드디어 이겼다. 지난 11일 열린 FC안양 원정 경기에서 키쭈의 재치 있는 골로 승리하며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6월 부천FC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후 오랜만에 거둔 감격적인 승리였다.  그동안 대전에는 패배의식이 짙었다. 월드컵 휴식기 후 6경기에서 3무 3패로 승리가 없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패하며 대전의 순위도 조금씩 하락했다. 문제는 실력이 아니라 분위기였다. 더운 날씨 속 불운한 경기가 지속되다 보니, 선수단 분위기는 한 없이 침체됐다.  그러나 안양전을 통해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제 이어갈 일만 남았다. 고종수 감독은 “안양전을 통해 정말 오랜 만에 승리했다.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선수들도 1승이 이렇게 힘든지에 대해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다. 비록 상대의 실수에 의해 득점을 만들어 승리했지만, 우리가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 안양전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라고 말했다.  상대가 2주 전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서울이랜드이기에 대전의 의지는 더욱 불타고 있다. 18일 만에 펼쳐지는 리턴매치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고 감독은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는 우리의 실수로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 되갚아줘야 한다. 서울이랜드의 지난 경기를 잘 분석했다. 체력적인 부분도 착실히 준비 중이다"라고 필승을 약속했다. 경기 전 분위기는 대전 쪽으로 기울고 있다. 대전이 지난 라운드 안양을 꺾으며 승전보를 울린 반면, 서울이랜드는 부산아이파크에 0-5 대패를 당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방심을 통해 무너졌다. 선수단 모두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음을 잘 알고 있다. 두 번 실수는 없다는 각오다.  서울이랜드전에 주목할 선수는 키쭈다. 키쭈는 안양전을 통해 부산전 이후 6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박인혁과 가도에프의 침묵이 길어지는 가운데, 공격진에서 오랜 만에 만들어낸 골이었다. 키쭈가 물꼬를 텄으니, 다른 공격수들에게도 충분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망스러운 7월은 과거가 됐다. 대전은 찬란한 8월을 꿈꾸고 있다. 8월만 보면 1승 1무로 무패다. 대전의 반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2018-08-141514

‘잘 만났다 FC안양’,,,대전시티즌, 8월 첫 승의 기회

8월 반전을 꿈꾸는 대전시티즌이 FC안양을 상대로 7경기 만에 승리를 노린다.  대전은 1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3라운드 안양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7월에 치러진 5경기에서는 2무 3패를 기록,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더위와 함께 찾아온 극심한 부진이었다. 이겨야 할 경기를 지키지 못하고, 비길 수 있던 경기에서 패했다. 한 번 하락한 분위기는 좀처럼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나 8월 첫 경기부터 달라짐의 징조를 보였다. 지난 4일 열린 광주FC와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분명 지난 5경기 흐름과는 달랐다. 실점 장면에서는 운이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무엇보다 연패를 끊은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 2연패를 기록 중이던 대전은 자칫 3연패의 늪에 빠질 수 있었다. 고종수 감독도 “더운 날씨 속 선수들이 준비한대로 잘해줬다. 연패를 끊은 것에 의미가 있다. 다만, 여기에 만족할 수 없는 입장이다.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전의 가장 큰 소득은 새로 영입한 뚜르스노프의 활약이었다. 후반 교체 투입해 데뷔전을 치른 그가 동점골의 주인공이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고 감독은 “워낙 경험이 있고, 테크닉이 뛰어난 선수다. 아직 컨디션이 50~60%밖에 되지 않는다. 적응하면 상대에게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광주전을 통해 변화의 조짐을 보인 대전은 안양 원정에서 8월 첫 승에 도전한다.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길 절호의 기회다. 안양은 대전보다 순위표에서 밑에 있는 상대이기 때문이다. 단지, 순위 상 우위를 점한 게 아니다. 대전은 이번 시즌 안양과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패배가 없었다. 지난 시즌 포함 최근 4차례 맞대결에서 무패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가도에프, 키쭈 등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가도에프가 2골, 키쭈가 1골을 넣었다. 오랫동안 골맛을 보지 못한 두 선수가 득점 감각을 끌어올릴 기회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새로 합류한 뚜르스노프와의 새로운 조합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전은 안양전을 시작으로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원정에서 4승이나 기록 중인 대전이 다시 한 번 원정에서 강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안양을 잡는다면, 이어질 서울 이랜드FC(15일), 부천FC(20일) 원정에서도 분위기를 탈 수 있다.  고 감독도 “한 번 분위기를 타면 분명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라며 “차근차근 나아가겠다. 한경기 한경기가 결승이다. 매 경기 절실한 마음을 갖고 준비해, 팬들과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팀으로 발전시키겠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서 준비하겠다”라고 안양전을 앞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2018-08-101412

‘7월은 잊어라!’,,,대전시티즌, 광주FC전 통해 다시 일어선다!

대전시티즌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제 막 시즌의 절반을 지났을 뿐이다. 광주FC전을 통해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다. 대전은 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2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의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7월의 5경기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다. 시작부터 꼬였다.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하더니, 이후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했다.  무더위는 지난주 서울이랜드FC 원정이 절정이었다. 연일 기온이 최고점을 찍는 가운데, 잠깐 내린 폭우처럼 결과는 충격이었다. 상대가 1명 퇴장 당한 상황에서도 실점을 허용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7월 5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결과, 대전의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대전은 시즌 36경기 중, 20경기를 소화했다. 이제 막 시즌의 절반을 지났을 뿐이다. 앞으로 16경기가 더 남아있다. 중하위권 팀들의 승점차가 크지 않아 1~2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새롭게 시작될 8월부터 다시 일어서야 한다. 그 시작은 광주와의 홈경기다. 고종수 감독도 “홈에서 광주와 경기를 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계속 나아가야 할 것 같다. 끝난 게 아니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대전은 광주와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월 원정에서 가도에프의 활약으로 1-0 승리를 기록했지만, 6월 홈에서는 가도에프의 퇴장 속 1-2 석패를 당했다. 결국 이번 경기에서도 가도에프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다. 7월에 1골에 그친 그이지만, 대전 선수 중 가장 많은 골(6골)을 기록 중이다.  광주의 7월은 대전과 완전히 상반됐다. 휴식기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7월의 6경기에서 3승 3무로 무패를 달렸다. 최근 부천FC와 성남FC를 연이어 무너뜨리며 2연승을 기록 중이기도 하다.  광주 돌풍의 중심에는 나상호의 활약이 있었다. 7월에만 4골을 터트리며 득점 1위(11골)를 질주했다. 대전과 최근 맞대결에서도 비수를 꽂은 주인공이다. 대전에 가장 위협이 될 나상호지만, 이번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됐기 때문이다.  다시 일어서야 하는 대전에 좋은 기회다. 무더운 7월을 보낸 대전이 주포를 잃은 광주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지, 끝나지 않은 대전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한편, 오는 4일 (토) 광주FC와의 홈경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저녁 7시에서 일몰 이후인 저녁 8시로 한 시간 늦춰, 진행된다.  

2018-08-02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