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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주 원정서 1-2 석패...2015시즌 마무리

대전 시티즌이 광주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끝으로 2015시즌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대전은 28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4-3-3 포메이션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박주원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태봉-이강진-윤신영이 선발 수비진으로 출전했다. 김병석-고민혁-이현승이 허리에 배치됐다. 한의권-완델손-닐톤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대전은 전반 7분 김호남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실점은 대전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대전은 전반 중반 여러 차례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광주는 육탄방어를 불사하며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대전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전은 후방에서부터 차분히 경기를 조립해갔다. 하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고 후반 11분 박선홍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대전의 최문식 감독은 과감하게 승부수를 띄웠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12분 주전 공격수 닐톤을 공태하와 교체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전은 수비라인을 과감하게 끌어 올리며 경기를 뒤집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46분 완델손이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반전 드라마를 완성시키기에는 시간이 모자랐고 결국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11월 28일 - 광주월드컵경기장 - 4,479명)광주 2(김호남 전7, 박선홍 후11)대전 1(완델손 후46) * 경고 : 여름, 박선홍, 제종현(이상 광주), 완델손, 김상필(이상 대전)* 퇴장 : - ▲ 광주 출전 선수(4-5-1)제종현(GK) - 이으뜸, 안영규, 정준연, 이종민 - 허재녕, 여름, 송승민, 박선홍, 김호남 - 주현우 / 감독 : 남기일 ▲ 대전 출전 선수(4-3-3)박주원(GK) - 김태봉, 이강진, 윤신영, 박재우 - 김병석, 고민혁, 이현승, - 완델손, 한의권, 닐톤(후12 공태하) / 감독 : 최문식 

2015-11-281003

대전, 인천에 0-2로 아쉬운 패배

대전 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패했다. 대전은 2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홈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초반 양상은 승리하지 못하면 강등이 결정되는 대전이 주도했다. 높은 점유율을 앞세운 공격을 했고 인천은 먼저 수비를 안정적으로 가져간 후 효과적인 롱볼 및 측면 공격으로 대전의 골문을 노렸다. 선제골의 몫은 인천이었다. 대전은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 위치했던 이진욱에게 골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대전은 이른 시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16분 수비수 김상필 대신 공격수 닐톤을 투입해 득점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대전은 전반 30분 닐톤의 프리킥으로 인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초반 공세를 강화한 대전은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와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대전은 사력을 다해 영패를 모면하고자 했지만 실패했고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R (11월 21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427명)대전 시티즌 0-2 인천 유나이티드*득점 : [대전] / [인천] 이진욱, 와다*경고 : [대전] 한의권 / [인천] 김도혁*퇴장 : [대전] / [인천] 케빈 ▲ 대전 출전 선수(3-1-4-2)오승훈(GK) - 윤신영, 이강진, 김상필(전 15‘ 닐톤) - 김병석 - 한덕희(후 38' 박재우), 김종국(전 24’ 고민혁), 금교진, 김태봉 - 완델손, 한의권 / 감독 : 최문식 ▲ 인천 출전 선수(4-1-4-1)이태희(GK) - 권완규, 요니치, 이윤표, 박대한 - 김원식 - 이진욱(HT' 김대경), 김도혁(후 35‘ 와다), 윤상호, 박세직(후 12‘ 진성욱) - 케빈 / 감독 : 김도훈

2015-11-21916

'김병석 골' 대전, 울산에 1-2 석패

대전 시티즌이 울산 현대 원정경기에서 석패했다. 대전은 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대전은 시작부터 전방 압박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다. 전반 12분, 이를 통한 공격 기회도 잡아냈다. 울산의 빌드업을 방해하던 대전은 상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했다. 서명원이 가슴으로 받아낸 뒤 내달렸고, 울산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면서 닐톤에게 연결했다. 곧장 슈팅이 터졌으나, 골키퍼 김승규에게 막혔다.2분 뒤 대전은 크로스를 저지하지 못하면서 울산 김승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5분에는 김신욱에게 추가 실점했다.대전은 이른 시각에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전반 32분, 금교진 대신 이현승을 투입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대전은 문전에서의 프리킥을 얻어내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거듭 내보였다. 완델손이 직접 왼발로 처리한 데 이어 김종국이 볼을 띄워 2차 공격을 노렸다. 후반 18분에는 닐톤이 뒤로 빼준 볼을 완델손이 잡아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조준했다.대전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24분, 서명원이 골대 정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질러 슈팅한 볼이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줄기차게 두드렸던 대전의 공격은 후반 40분 페널티킥 획득으로 이어졌다. 김병석의 킥은 골키퍼 김승규에게 걸렸으나, 재차 슈팅하며 추격 골을 달성했다.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대전은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고 패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R (11월 7일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7,147명)울산 현대 2 - 1 대전 시티즌*득점 : [울산] 김승준(전14), 김신욱(전25) / [대전] 김병석(후41)*경고 : [울산] 구본상, 김성환 / [대전] -*퇴장 : [울산] - / [대전] - ▲ 울산 출전 선수(4-2-3-1)김승규(GK) - 이명재(후28 김영삼), 정승현, 임창우, 김태환 - 구본상(후47 하성민), 마스다 - 코바, 이영재(후37 이창용), 김승준 - 김신욱 / 감독 : 윤정환▲ 대전 출전 선수(4-1-4-1)오승훈(GK) - 김태봉, 이강진, 김상필, 한덕희 - 김병석 - 서명원, 금교진(전32 이현승, 후33 하피냐), 김종국, 닐톤(후28 박재우) - 완델손 / 감독 : 최문식

2015-11-08725

‘서명원 2골’ 대전, 부산에 2-1 역전승...‘5점차 추격’

대전 시티즌이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서명원의 활약을 앞세워 기사회생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이정협이 복귀해 활약했지만 그의 교체 이후 역전을 허용하며 앞으로 잔류를 자신할 수 없게 됐다.  대전은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4승 7무 24패(승점 19)를 기록한 대전은 부산(승점 24)에 승점 5점차로 추격했다.   선발 라인업최문식 감독은 지난 전남전 승리 멤버를 그대로 가동했다. 최전방에 완델손과 서명원, 한의권이 나선 대전은 중원에 김종국, 금교진이 배치됐고 김병석이 수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포백은 지난 경기 결승골을 터뜨린 김태봉을 비롯해 한덕희, 김상필, 이강진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꼈다.   최영준 감독이 이끈 부산은 A대표팀 공격수 이정협을 예상보다 일찍 복귀시켰다. 이정협을중심으로 한 공격진은 최광희, 한지호, 김진규가 그 뒤를 받쳤고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은 주세종이 맡았다. 주전 골키퍼는 이범영 대신 이창근이 나섰으며 웨슬리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명단에서 제외됐다.   양 팀 감독 출사표  대전 최문식 감독 : “큰 변화는 없다. 도전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상대 이정협 투입은 의외다. 하지만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과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제외했다는 점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부산 최영준 감독 : “사실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정협의 투입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훈련에서 보여준 의지와 동료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고 투입했다. 우리는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에 맞춰 준비하려고 한다. 훈련에서 보여준 열의를 보고 투입했으며 제외된 외국인 선수들도 다음 경기부터는 투입될 수 있다”  전반: 이정협-최광희-한지호 맹활약, 부산의 결정적 선제골   전반 정리 - 양상은 예상과는 다르게 부산이 주도했다. 대전은 비교적 조심스러웠던 반면 부산은 응집력 있는 모습으로 공격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비교적 이른 시점에 복귀전을 가진 이정협을 중심으로 측면의 최광희, 한지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슈팅을 먼저 시도한 것은 부산이었다. 부산은 전반 3분 오승훈 골키퍼의 실수를 틈 타 김진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 역시 전반 5분 김종국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공방전을 벌이던 전반 15분 부산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이어진 공을 이정협이 머리로 전달했고 이것을 최광희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대전 역시 전반 20분 혼전 상황으로 만들어진 기회에서 김종국이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기회를 엿보던 부산은 천금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롱볼로 공격을 이어가던 부산은 이정협이 감각적으로 전방으로 이어준 공을 한지호가 골키퍼까지 제쳐내며 대전의 골문을 갈랐다. 무승부만 거둬도 되는 부산 입장에서는 중요한 골이었다.  반격에 나선 대전은 전반 37분 금교진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완델손이 위협적인 헤딩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대전은 공세로 나섰지만 세밀한 플레이가 아쉬웠다.  후반: 서명원 원맨쇼 대전, 부산에 대역전극후반에도 응집력을 발휘한 부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짜임새 있게 공격을 이어가던 부산은 후반 4분 이정협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대전은 후반 5분 금교진 대신 닐톤을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최문식 감독의 판단은 맞아떨어졌다.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낸 닐톤이 올린 크로스를 서명원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도권을 내준 부산은 이정협과 를 빼고 이주용, 김익현을 투입했다.   하지만 한 번 오른 대전의 상승세는 무너지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20분 김태봉의 패스를 이어받은 서명원은 수비 한 명을 제쳐낸 뒤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부산은 뒤늦게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정협을 교체시킨 데다 보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간 대전에 밀리며 이렇다 할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이 5분 주어진 후 대전은 전원 수비에 나섰고 부산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대전의 2-1 역전승으로 끝났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R (10월 24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007명)대전 2-1 부산*득점 : [대전] 서명원(2) / [부산] 한지호*경고 : [대전] 한덕희, 한의권 / [부산] *퇴장 : [대전] / [부산]   대전 출전 선수(4-1-2-3)오승훈(GK) - 한덕희, 김상필, 이강진, 김태봉 - 김병석 - 김종국, 금교진(후 5' 닐톤) - 한의권(후 23‘ 이현승), 완델손, 서명원 / 감독 : 최문식  부산 출전 선수(4-1-4-1)이창근(GK) - 박준강, 이경렬, 김찬영, 구현준 - 주세종 - 최광희, 김진규(후 18‘ 김익현), 이규성, 한지호 - 이정협(후 17‘ 이주용) / 감독 : 최영준

2015-10-24842

'김태봉 환상골' 대전, 전남 꺾고 홈첫승...'부산 8점차 추격'

대전 시티즌이 김태봉의 환상적인 중거리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실낱같은 잔류 가능성을 이어갔다. 대전은 18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라운드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3승 7무 24패(승점 16)를 기록한 대전은 이번 라운드서 패한 부산(승점 24)에 승점 8점차를 기록했다. 한편 10경기 무승(5무 5패)을 기록하던 전남은 연속 무승 기록을 11경기로 늘렸다. 선발라인업 최문식 감독은 안산 경찰청서 전역한 김병석과 한덕희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김병석은 부상으로 빠진 안상현의 빈자리를 메웠고 한덕희는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안세희 대신 풀백으로 출전한다. 최전방에는 완델손과 서명원, 한의권이 나선다.  노상래 감독이 이끈 전남은 경고 누적으로 김영욱, 김평래, 이슬찬 이상 3명을 잃었다. 또한 FA컵 준결승서 뛰었던 오르샤, 현영민이 빠져 레안드리뉴, 정석민 등이 빈자리를 메웠다. 전방에는 스테보를 위시해 안용우, 이종호 등 대표급 선수들이 자리했다. 노상래 감독은 최근 가동한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양 팀 감독 출사표 대전 최문식 감독 : “부산이 패해 우리에게도 여전히 기회는 있다. 김병석의 가세로 안정감이 더해지고 있지만 지난 울산전서 보였던 공격적으로 세밀한 플레이, 마무리에서 나아질 필요가 있다. 선수들 컨디션은 좋다.” 전남 노상래 감독 :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부진을 끊어내지 못해 감독인 나와 선수들 모두 힘을 내야 할 때이다. 징계와 FA컵 일정으로 인해 라인업에 변동이 많다. 대신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란다” 중원 싸움 치열, 득점 없었던 전반패스 플레이를 이어가던 대전은 전반 3분 드리블을 통해 전진한 금교진이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남은 전반 12분 경합 도중 부상당한 홍진기 대신 임종은을 투입해 수비진을 재정비했다. 완델손을 비롯해 공격진이 힘을 내기 시작한 대전은 전반 18분 서명원이 저돌적인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김종국의 슈팅으로 공세로 나선 대전은 경기를 자신들의 분위기로 만들어냈다.  반격에 나선 전남의 공격도 매서웠다. 전남은 전반 30분 스테보의 뒷공간 침투에 이어 나온 찬스에서 안용우와 정석민의 연속된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남은 공방전을 벌이던 전반 44분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크로스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대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것을 이종호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몸을 던져 막아선 대전 수비진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끈질기게 몰아붙인 대전, 감격적인 홈 첫승후반 초반 양상은 다소 조용하게 전개됐다. 조심스러운 승부를 벌이던 양팀은 선제골의 중요성을 인식한 양팀 선수들은 위험한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대전은 후반 13분 결정적인 찬스를 잡는 듯 했다. 전남의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공을 점유하던 대전은 측면 공간을 침투한 금교진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무산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은 이후 완델손의 연이은 슈팅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부산을 추격하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했던 대전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0분 금교진 대신 닐톤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4명을 배치시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전남 역시 후반 23분 정석민 대신 전현철을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대전은 다시 한 번 매섭게 전남을 밀어붙였다. 대전은 후반 23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한의권이 내준 공을 김종국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으로서는 매우 아쉬운 찬스가 됐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31분 한덕희 대신 박재우를 투입해 측면 기동력을 강화했다.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대전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투입된 닐톤의 저돌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대전은 후반 33분 한의권이 슈팅을 이어나갔지만 김민식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대전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공세를 이어가던 대전은 후반 37분 김태봉이 시도한 중거리슛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전남 골문에 꽂혔다. 승기를 잡은 대전은 공태하를 투입하며 기동력과 수비력을 개선시켰다. 전남은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하며 동점골을 위해 뛰었지만 경기는 대전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10월 18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097명)대전 1-0 전남*득점 : [대전] 김태봉 / [전남] *경고 : [대전] 한의권 / [전남] 안용우, 임종은, 정석민 *퇴장 : [대전] / [전남] -  ▲ 대전 출전 선수(4-1-2-3)오승훈(GK) - 한덕희, 김상필, 이강진, 김태봉 - 김병석 - 김종국, 금교진(후 20' 닐톤) - 한의권, 완델손, 서명원(후 44' 공태하) / 감독 : 최문식 ▲ 전남 출전 선수(3-4-2-1)김민식(GK) - 방대종, 김동철, 홍진기(전 12‘ 임종은) - 정석민(후 23‘ 전현철), 레안드리뉴 - 안용우, 레안드리뉴, 이종호 - 스테보(후 45' 오영준) / 감독 : 노상래

2015-10-18836

최문식 감독의 출사표, "하위스플릿, 모든 경기가 결승전"

 대전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하위스플릿을 앞두고 결의에 찬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은 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13점으로 하위스플릿에 돌입하게 됐다. 최문식 감독은 경기 후 "홈 마지막 경기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줬다. 승리 하지 못해 아쉽다. 전반전 좋은 리듬에서 온 찬스들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남은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11위 부산이 포항 원정서 0-2로 패하며 대전과의 승점 차이는 11점으로 줄어들었다. 산술적으로 강등 탈출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최문식 감독은 "실낱같은 희망도 살려나가야 한다. 갈 길은 멀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며 빛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두 결승전이라 생각하며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제 K리그는 약 2주 가량의 휴식기를 보낸 뒤 스플릿 라운드를 맞이한다. 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팀이 이후 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에 최문식 감독은 "마무리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많이 느꼈다. 빌드업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상대 골문 앞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세밀함들은 보완해야 될 것 같다"면서 "결정을 짓기 위해서는 득점을 해야 한다. 공격적인 부분을 잘 준비하겠다"며 휴식기 계획을 밝혔다. 

2015-10-041029

대전, 울산과 0-0 무승부

대전이 울산과의 정규라운드 최종전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전은 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13점으로 하위스플릿에 돌입하게 됐다. ▲ 선발 라인업 대전은 최전방에 이현승이 위치한 가운데 공태하와 한의권이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이에 맞서 울산은 김신욱과 양동현의 투톱을 내세웠다. 본래 공격수인 김태환은 우측 풀백로 나서 울산의 화력에 힘을 보탰다. ▲ 전반전 : 팽팽한 긴장감, 득점 없이 45분 마무리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홈 첫승을 노리는 대전은 강한 압박을 통해 울산의 공격 작업을 방해했다. 공격 시에는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기회를 엿봤다. 울산은 김신욱과 양동현의 트윈 타워를 활용해 골 사냥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기회는 만들지 못했다. 소강 상태가 이어지던 경기는 전반 중반 조금씩 활력을 띄기 사작했다 코바가 전반 22분 연이어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대전은 전반 24분 뒷공간을 침투해 들어간 김종국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마지막 슈팅이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은 전반 36분 다시 한 번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한의권이 좌측면을 완전히 무너트린 뒤 문전으로 들어오는 이현승에게 정확하게 내준 것. 그러나 수비수와의 경합 과정 중에서 나온 이현승의 슈팅이 다소 약하게 맞으면서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두 팀의 전반전은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 후반전 : 한 골 싸움 양상,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 실패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반 막판 부상을 입은 이재성이 빠지는 악재를 맞이했다. 정승현이 이재성의 자리를 대신했다. 대전은 후반 3분 한의권을 불러들이고 닐톤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변화 속에서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울산이었다. 후반 11분 코바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4분 뒤에는 양동현이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닐톤의 드리블 돌파로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유효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16분에는 공격첨병 완델손까지 투입하며 화력을 강화했다. 한 골 싸움의 양상이 펼쳐졌다. 이에 두 팀 모두 의욕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번번이 슈팅은 무산됐고 상대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R (10월 4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995명)대전 0 : 0 울산*득점 : [대전] - / [울산] -*경고 : [대전] 김병석, 안세희 / [울산] 정동호, 김태환*퇴장 : [대전] - / [울산] - ▲ 대전 출전 선수(4-1-4-1)오승훈(GK) - 김태봉, 이강진, 김상필, 안세희 - 김병석 - 공태하, 금교진, 김종국(후37 박재우), 한의권(후3 닐톤) - 이현승(후16 완델손) / 감독 : 최문식 ▲ 울산 출전 선수(4-4-2)김승규(GK) - 정동호, 유준수, 이재성(HT 정승현), 김태환 - 코바, 마스다, 이창용, 안현범(후43 이영재) - 김신욱, 양동현(후23 에벨톤) / 감독 : 윤정환  

2015-10-04829

대전, 포항에 0-1 아쉬운 패배

대전 시티즌이 포항 스틸러스와의 맞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항에게 0-1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지난 전북전서 부상 당한 완델손과 안면 부위에 골절을 입은 안상현 등 핵심 자원들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대신 이현승과 손설민이 빈자리를 메웠고 지난 경기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했던 이강진이 복귀했다.대전의 경기력이 돋보였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와 강한 압박을 통해 포항에 대항했고 이러한 분위기를 예측하지 못한 포항은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대전은 공격의 중심인 황인범과 완델손이 없었지만 중원에서의 센스 있는 플레이와 경기 운영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전반 9분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어 수비를 가볍게 제쳐낸 서명원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신화용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전체적으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기술적인 축구를 구사한 대전은 전반 18분 손설민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이 나왔지만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전반 20분에는 김태봉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한의권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지만 선제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대전은 후반 15분 김승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이에 대전은 손설민 대신 닐톤을 투입해 추격에 나섰다.계속해서 몰아붙이던 대전은 후반 33분 좋은 위치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닐톤이 처리했지만 공은 허공을 갈랐다. 포항 역시 후반 36분 신진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배슬기의 머리에 닿았지만 골문을 벗어나 추가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끝까지 승부를 포기하지 않은 대전은 후반 38분 이현승 대신 고민혁을 투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하지만 더 이상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2R (9월 23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1,886명)대전 시티즌 0-1 포항 스틸러스*득점 : [대전] / [포항] 김승대 *경고 : [대전] 손설민, 닐톤 / [포항] 박성호, 황지수*퇴장 : [대전] / [포항] ▲ 대전 출전 선수(4-2-3-1)오승훈(GK) – 안세희, 김상필(박재우), 이강진, 김태봉 - 김종국, 손설민(닐톤) - 한의권, 이현승(고민혁), 금교진 - 서명원 / 감독 : 최문식▲ 포항 출전 선수(4-2-3-1)신화용(GK) – 박선용, 김원일, 배슬기, 이재원 - 황지수(박준희), 손준호 - 티아고(심동운), 김승대, 신진호 - 박성호(고무열) / 감독 : 황선홍

2015-09-24856

대전, 전북 원정서 1-3 석패

대전 시티즌이 전북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20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에게 1-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완델손과 서명원이 다시 한 번 선발 투톱으로 낙점된 가운데 측면 자원인 금교진이 부상당한 안상현의 공백을 막기 위해 중원에 배치됐다. 센터백은 김상필과 안세희가 맡았고 지난 3월 이후 출전한 적 없는 박재우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5분 이근호에게 선제골을 내준 대전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단독 드리블 돌파를 한 김종국이 자신감 있게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다소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다고 판단한 최문식 감독은 전반 25분 공태하 대신 닐톤을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전반 26분 이근호에게 또 다시 실점을 허용한 대전은 전방에 위치한 완델손과 서명원, 닐톤을 중심으로 간헐적인 공격 상황을 만들어냈다. 상대 실수를 틈 탄 서명원과 닐톤의 슈팅은 정확도와 세기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계속해서 만회골을 노렸던 대전은 전반 38분 완델손이 햄스트링 부위에 문제가 생기며 더욱 어려움에 빠지게 됐다. 이에 대전은 완델손 대신 고민혁을 투입시켰다. 후반전에서 이재성의 실책이 나오면서 대전의 만회골이 나왔다. 대전은 후반 8분 서명원이 고민혁의 인터셉트된 공을 마무리지으며 경기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대전은 후반 11분 장윤호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후반 17분 서명원 대신 이현승을 투입하면서 공격진에 변화를 꾀했지만 이렇다 할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R (9월 20일 – 전주월드컵경기장, 16,582명)전북 현대 3-1 대전 시티즌*득점 : [전북] 이동국, 이근호, 장윤호 / [대전] 서명원 *경고 : [전북] 최철순 / [대전] *퇴장 : [전북] / [대전] ▲ 전북 출전 선수(4-2-3-1)권순태(GK) – 최철순, 김기희, 윌킨슨, 박원재 - 장윤호, 이재성(김동찬) - 한교원, 루이스, 이근호(베라) - 이동국(레오나르도) / 감독 : 최강희▲ 대전 출전 선수(4-4-2)오승훈(GK) – 박재우, 김상필, 안세희 김태봉 - 한의권, 김종국, 금교진, 공태하(닐톤) - 서명원(이현승), 완델손(고민혁) / 감독 : 최문식

2015-09-21689

'서명원 골' 대전, 전남 원정 1-1 무승부

대전 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대전은 13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0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지난 3경기를 모두 패했던 대전은 4경기 만에 다시 승점을 추가했다. 대전은 초반부터 전남과 맞불을 놓으며 팽팽한 경기를 했다. 그리고 전반 11분 서명원의 정확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전남의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 내준 전남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대전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수비했다. 전남은 공세를 펼치며 대전을 압박했지만, 대전의 영리한 수비와 반격은 전남의 움직임을 저지했다.후반전에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전남은 좌측면에 오르샤를 중심으로 공격 작업을 전개했다. 대전은 이러한 움직임을 막고 빠른 역습 전개로 전남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하지만 후반 12분 전남 이종호에게 아쉬운 동점골을 허용했다.대전은 추가골을 위해 공격을 집중했다. 하지만 여의치 않았다. 후반 25분에는 공태하를 대신해 하피냐를 넣으며 승점 3점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대전은 골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승점 1점을 추가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0R (9월 13일 - 광양축구전용구장 - 4,037명)전남 드래곤즈 1-1 대전 시티즌*득점 : [전남] 이종호(후12) / [대전] 서명원(전11)*경고 : [전남] 레안드리뉴 / [대전] 한의권*퇴장 : -▲ 전남 출전 선수(4-2-3-1)김병지(GK) - 현영민, 김동철, 방대종, 이슬찬 - 김평래, 레안드리뉴 - 오르샤(후36 이지민), 전현철(전31 안용우), 이종호 - 스테보(후26 김영욱) / 감독 : 노상래▲ 대전 출전 선수(4-4-2)오승훈(GK) - 김태봉, 윤준성, 이강진, 안세희 - 공태하(후25 하피냐->후33 이현호), 한의권, 김종국, 금교진 - 완델손, 서명원(후29 안상현) / 감독 : 최문식

2015-09-13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