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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제주와 난타전 끝에 2-4 패

대전 시티즌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난타전 끝에 패했다.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에서 2-4로 패했다.대전 경기 초반 제주에 실점했다. 전반 10분 로페즈의 슈팅을 골키퍼 박주원이 막았으나 까랑가에게 향하면서 골을 허용했다. 대전은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21분에는 로페즈에게 추가 실점을 하고 말았다.최문식 감독은 이른 시기에 변화를 줬다. 전반 25분, 손설민 대신 고민혁을 투입해 허리진을 바꿨다. 이어 스리백의 중앙에 자리 잡았던 안상현을 전진 배치해 기존의 포백과 비슷한 형태로 전환했다. 효과도 있었다. 전반 29분, 완델손이 상대 수비를 유인해낸 뒤 넘겨준 볼을 뒤에서 달려든 김태봉이 추격 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전반 34분과 41분 로페즈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대전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고 전반 종료 직전 김종국이 과감하게 슈팅한 것이 상대 수비를 맞고 들어갔다.전반전을 2-3으로 1점 뒤진 채 마친 대전은 후반전 들어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 14분 로페즈에게 다시 실점햇다.대전은 후반 27분 안상현 대신 공격 자원 공태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양 측면을 활용한 공격이 계속됐다. 후반 36분, 한의권이 볼을 잡고 완벽하게 돌아선 장면에서는 왼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대전은 계속 공격을 하며 점수를 만회하려 했다. 하지만 골운은 끝내 따르지 않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R (9월 9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2,055명)대전시티즌 2-4 제주유나이티드*득점 : [대전] 김태봉(전29), 김종국(전47)/ [제주] 까랑가(전10), 로페즈(전21, 전41, 후14)*경고 : [대전] 이현승 / [제주] 김상원, 까랑가*퇴장 : [대전] - / [제주] - ▲ 대전 출전 선수(3-4-3)박주원(GK) - 실바, 안상현(후27 공태하), 이강진 - 유성기(H.T 금교진), 손설민(전25 고민혁), 김종국, 김태봉 - 이현승, 완델손, 한의권 / 감독 : 최문식▲ 제주 출전 선수(4-2-3-1)김호준(GK) - 김상원, 오반석, 백동규, 정다훤 - 양준아(후7 허범산), 윤빛가람 - 김영신(후20 송수영), 송진형, 로페즈 - 까랑가(후38 강준우) / 감독 : 조성환

2015-09-10628

대전, 인천 원정서 1-2로 아쉬운 역전패

대전 시티즌이 한의권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대전은 29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라운드를 경기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대전은 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서 대전의 최문식 감독은 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완델손-닐톤-하피냐를 대신해 한의권-이현승-손설민이 삼격 편대를 이뤄 공격에 나섰다. 대전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0분 김종국의 중거리 슈팅이 문전에 있던 선수를 맞고 굴절됐고, 이것을 한의권이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인천이 2분 뒤 케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35분에는 이천수의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면서 대전을 한 골 차로 따돌렸다.  대전은 후반 초반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인천의 수비벽을 뚫기 위한 공간을 찾아 나섰다.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전개하던 대전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황지웅이 아크정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위로 살짝 빗겨갔고, 수비라인을 서서히 끌어올려 인천의 골문을 두드렸다.  이후 대전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후반 35분 권완규가 이현승을 마크하는 도중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이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황지웅이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경기는 결국 1-2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8R (8월 29일 -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인천 유나이티드 2-1 대전 시티즌*득점 : [인천] 케빈(전12), 이천수(전35) / [대전] 한의권(전10) *경고 : [인천] 이윤표, 진성욱, 권완규, 김동석 / [대전] -▲ 인천 출전 선수(4-1-4-1)유현(GK) - 박대한, 이윤표, 요니치, 권완규 - 김원식 - 이천수(후18 진성욱), 김도혁(후18 김동석), 조수철, 김인성 - 케빈(후41 이효균) / 감독 : 김도훈▲ 대전 출전 선수(4-3-3)박주원(GK) - 금교진, 김상필, 이강진, 김태봉 - 고민혁(후17 황지웅), 안상현(후34 공태하), 김종국 - 한의권, 이현승(후41 하피냐), 손설민 / 감독 : 최문식

2015-08-31743

대전, 서울 원정서 0-2 아쉬운 패배

대전 시티즌이 서울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7라운드 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최문식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빠진 안상현 대신 부상에서 복귀한 이강진을 곧바로 선발 출격시켰다. 대전은 수비 쪽에 무게 중심을 둔 채 선수비 후역습 전략으로 서울의 골문을 공략했다. 역습 전략으로 나선 대전은 전반 35분 김종국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선제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대전은 전반 종료 직전 오스마르에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실점을 내준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하피냐 대신 한의권을 투입하며 스리톱 구성을 바꿔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변화를 줬지만 서울의 수비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 대전은 후반 8분 수비수 김상필 대신 미드필더 이현승을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렸다.포백으로 전환한 대전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시작했고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이현승의 패스를 받은 한의권이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다시 수세에 몰린 대전은 후반 17분 닐톤 대신 이광훈을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대전은 경기 막판 윤주태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7R (8월 22일 – 서울월드컵경기장 - 17,986명)FC 서울 2-0 대전 시티즌*득점 : [서울] 오스마르(전45) 윤주태(후45) / [대전] *경고 : [서울] / [대전] 금교진*퇴장 : [서울] / [대전] ▲ 서울 출전 선수(3-3-2-2)유상훈(GK) – 이웅희, 김진규, 김남춘 - 차두리(후 44 고광민), 오스마르, 심상민 - 다카하기(후 24' 고요한), 몰리나 - 심제혁(HT' 윤주태), 박주영 / 감독 : 최용수▲ 대전 출전 선수(3-4-3)박주원(GK) – 김상필(후 8' 이현승), 이강진, 실바 - 김태봉, 김종국, 손설민, 금교진 - 닐톤(후 17' 이광훈), 완델손, 하피냐(HT' 한의권) / 감독 : 최문식

2015-08-22782

'완델손 멀티골' 대전, 광주에 2-1 승리...최문식호 첫 승

 새로운 에이스 완델손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대전 시티즌이 광주 FC를 꺾고 기나긴 연패의 흐름에서 벗어났다. 대전은 최문식 감독 부임 이후 첫 승을 거둬 더욱 뜻깊은 승리가 됐다.대전은 19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6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5경기 연속 무패(1승 4무)를 달렸던 광주는 패했고 지난 6월 인천전 패배를 시작으로 8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대전은 연패의 흐름을 끊어냈고 지난 4월 수원전서 승리한 이후 18경기 만에 올 시즌 리그 2번째 승리를 따냈다.이날 경기서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던 대전은 스리백으로 전환하는 등 많은 변화를 가져갔다. 공격진엔 닐톤, 완델손, 공태하를 전방에 투입해 광주의 골문을 노렸다. 또한 정신적 지주로서 미드필더와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안상현을 실바, 김상필과 함께 스리백의 중심을 잡게 했다. 이외에 김종국, 박주원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것이 눈에 띄었다.물러설 수 없는 경기 초반, 치열한 양상 보여양팀은 각기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갖고 있었다. 광주는 스플릿A에 진입하기 위해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 했고 연패를 이어가던 대전은 부진한 흐름을 끊어야 했다. 이에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 양상을 보였다. 먼저 광주는 특유의 조직력과 수비력을 기반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근 대량 실점으로 위기에 빠진 대전은 안정적인 수비력을 위해 스리백으로 전환해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택했다.선제골은 대전의 완델손, 동점골은 광주의 까시아노광주는 전방에 위치한 까시아노, 김호남 등을 앞세워 위협적인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0분 까시아노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뒤 김호남에게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발에 닿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코너킥 기회를 이어가던 광주는 전반 18분 파비오가 대전 수비진이 걷어낸 공을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키퍼 박주원의 선방에 막혔다. 광주의 공격을 버텨낸 대전은 역습 상황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19분 수비 지역을 벗어난 김종국이 광주 수비 뒤쪽으로 롱패스를 시도했고 이 공을 잡아낸 완델손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대전에 합류한 이후 치른 4경기에서 3골을 넣어 대전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완델손은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실점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한 광주는 오른쪽 측면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득점을 노렸다. 광주의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전반 38분 공을 잡은 조용태가 골문 근처로 절묘한 패스를 이어줬고 이것을 까시아노가 가볍게 밀어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어냈다. 까시아노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만들어냈다.까시아노는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에서 회심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광주의 승점 3점 노린 공격적 교체, 아쉬운 결과 낳다 후반 3분 역습에 나선 대전은 압도적인 스피드를 자랑한 완델손이 1대1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이어갔지만 골키퍼 최봉진의 선방에 막힌 뒤 골대에 맞고 나와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후반 8분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돼 완델손이 역습 기회를 잡았지만 끈질기게 따라붙은 광주 수비에 저지당했다. 승점 3점이 필요했던 광주의 남기일 감독은 후반 21분 조용태 대신 신입 용병 다니엘을 투입시켜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28분 이찬동 대신 임선영을 투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하지만 다시 리드를 잡은 쪽은 대전이었다. 대전은 후반 30분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뚫어낸 완델손이 강력한 슈팅으로 광주의 골문을 갈랐다. 이어 후반 33분에도 공태하의 패스를 받은 완델손이 해트트릭 기회를 잡았지만 최봉진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광주는 승부를 뒤집기 위해 계속해서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끈질기게 버텨낸 대전의 수비진을 공략하지 못했고 경기는 대전의 2-1 승리로 끝났다. 

2015-08-20782

대전, 성남에 0-2 아쉬운 패배

대전시티즌이 안방에서 성남 FC에게 발목이 잡혔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성남에 0-2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닐톤, 완델손, 한의권을 전방에 투입해 성남의 골문을 노렸다. 특히 지난 수원전서 전반에 교체 투입된 닐톤이 최문식 감독의 결정으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손설민, 고민혁, 안상현이 중원에 배치된 대전은 금교진, 실바, 윤준성, 김태봉의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주전 골키퍼는 오승훈이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곽해성이 빠진 성남의 오른쪽 측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왼쪽 측면에 위치한 한의권을 비롯해 완델손, 손설민 등이 함께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전은 전반 15분 오승훈 골키퍼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지만 2분 뒤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리드를 내준 채로 전반을 마친 대전은 하프타임에 정신 무장을 하며 반격을 시작했다. 특히 전방의 완델손, 한의권, 닐톤을 활용해 공세로 전환했다. 마무리가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 전환에는 성공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성남의 황의조에게 후반 16분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대전은 한의권과 손설민 대신 하피냐와 황지웅을 기용하며 반전을 꾀했다.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대전은 후반 27분 다소 지쳐있었던 고민혁 대신 이현승을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대전은 후반 막판 금교진의 결정적인 중거리 슈팅이 빗나가는 등 아쉬운 장면을 연출해내기도 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0-2 패배로 막을 내렸다. 

2015-08-15703

대전, 수원 원정서 아쉬운 1-2 패배

대전 시티즌이 동점 상황에서 힘을 내지 못하고 수원 삼성에 패했다.대전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대전은 전반 12분 실점했다. 상대의 코너킥을 걷어냈으나 조성진에게 골을 내줬다. 최문식 감독은 조기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며 묘수를 찾았다. 전반 21분 만에 하피냐를 빼고, 닐톤을 투입하면서 최전방에 변화를 줬다. 교체 타이밍을 봤을 때, 이례적이었다. 상대 공세에 맞서 안정을 찾아간 대전은 서서히 반격에 나섰다. 전반 34분 각각 유성기와 한의권이 연속 슈팅을 기록했다. 수원 골문까지 차근차근 전진한 뒤 마무리한 것이 주효했다.후반 6분에는 유성기 대신 이현승을 투입했다. 지난 부산전에서 제로톱으로 최전방에서 움직였던 이현승은 유성기가 있던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공격을 펼치는 역할을 맡았다. 대전은 후반 초반, 전반전보다 한결 나은 공격력을 보였다. 분위기는 완델손의 프리킥 골로 결실을 맺었다. 후반 12분 중앙으로 과감히 드리블을 친 닐톤을 막으려던 산토스가 파울을 범했다. 키커로 나선 완델손은 왼발로 왼쪽 포스트를 노려 깔끔하게 처리했다. 이로써 1-1이 됐다. 이후 양팀은 공방전을 벌였다. 그런데 분위기가 대전으로 흐르지 않았다. 후반 29분 권창훈에게 1골을 더 허용하고 말았다. 다시 1점 뒤진 대전은 맹렬히 추격했지만 따라잡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4라운드 (8월 12일 - 수원월드컵경기장 - 17,148명)수원 삼성 2 (전12 조성진, 후29 권창훈)대전 시티즌 1 (후13 완델손)* 경고 : 조성진(수원), 닐톤, 안상현, 김태봉(이상 대전)* 퇴장 : -▲ 수원 출전 선수(4-1-4-1)노동건(GK) - 양상민, 곽희주(후36 백지훈), 연제민, 오범석 - 조성진 - 염기훈, 이상호(후18 권창훈), 산토스, 고차원 - 서정진(후14 일리안) / 감독 : 서정원▲ 대전 출전 선수(4-3-3)오승훈(GK) - 금교진, 실바, 김상필, 김태봉 - 고민혁, 안상현, 유성기(후6 이현승) - 완델손, 하피냐(전21 닐톤), 한의권(후31 서명원) / 감독 : 최문식

2015-08-12670

대전, 부산 원정서 1-2 아쉬운 역전패

대전 시티즌이 부산 원정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대전은 26일 부산아시아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서 포백에 수비형 미드필더를 하나 놓으며 역삼각형 허리진을 꾸렸다. 그 위 공격수 세 명을 세 명의 공격수를 넓게 편 형태를 취했다. 최문식 대전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자원을 또 다시 대거 투입했다. 골키퍼 오승훈으로 골문을 방어한 대전은 완델손-실바-김상필-김태봉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안상현이 수비형 미드필더 제 자리를 찾았고, 손설민-고민혁이 허리 싸움을 함께했다. 최전방에는 한의권-이현승-황지웅이 스위칭을 가미했다.균형은 쉬이 기울지 않았다. 어느 팀도 먼저 적극적으로 나서는 법이 없었다. 중원에서 뺏고, 빼앗기는 양상이 계속됐다. 골문 앞까지 접근해 공격적인 태세를 갖추기도 어려웠다. 첫 슈팅은 대전에서 전반 20분이 되어서야 나왔다. 왼쪽 측면 진영에서 완델손이 전방으로 단번에 길게 넣어준 패스가 주효했다. 이현승을 최전방에 놓으면서 제로톱처럼 활용한 효과가 그대로 나타났다. 볼을 잡은 이현승은 상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 패스를 넣어줬고, 한의권이 팀 첫 번째 슈팅이자, 첫 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최문식 감독은 황지웅 대신 공태하 카드를 빼들어 변화를 줬다. 하지만 대전은 후반 10분 웨슬리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앗다. 이에 최문식 감독은 교체로 대응했다. 후반 13분 고민혁 대신 금교진을 투입하며 '완델손 시프트'도 따랐다. 금교진이 왼쪽 측면 수비로 기용됨에 따라 완델손은 중원으로 옮겨와 합을 맞췄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대전을 외면했다. 부산의 미드필더진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고 결국 후반 24분 김진규에게 역전골을 내주며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7월 26일 - 부산아시아드 - 3,247명)부산2 (후10 웨슬리, 후24 김진규)대전1 (전20 한의권)* 경고 : 이규성(부산)* 퇴장 : -▲ 부산 출전 선수(4-3-3)이범영(GK) - 유지훈, 이경렬, 유지노, 최광희 - 이규성, 주세종, 전성찬(H.T 김진규) - 김용태(후9 정석화), 김동섭(후24 빌), 웨슬리 / 감독 대행 : 데니스▲ 대전 출전 선수(4-3-3)오승훈(GK) - 완델손, 실바, 김상필, 김태봉 - 손설민(후30 하피냐), 안상현, 고민혁(후13 금교진) - 한의권, 이현승, 황지웅(H.T 공태하) / 감독 : 최문식

2015-07-26823

'수적 열세' 대전, 울산 원정서 1-4 패배

대전 시티즌이 울산 원정에서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대전은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울산과의 원정경기서 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최근 13경기 연속 무승(4무 9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이날 경기서 대전은 전반 13분 김승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반격에 나선 대전은 전반 막판 행운의 골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 공간을 침투한 김태봉은 전반 종료 직전 슈팅에 가까운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것이 절묘한 궤적을 만들어내며 울산의 골문을 갈랐다.하지만 대전은 울산의 공세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후반 21분 김승준에게 또 다시 실점을 내준 것. 반격에 나선 대전은 후반 33분 황지웅 대신 이현호를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대전은 반격에 나서기도 전에 손설민의 퇴장으로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이미 경고 한 장을 받았던 손설민은 다소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다 레드 카드를 받고 말았다. 퇴장 악재에도 대전은 막판 공세에 나섰지만 김신욱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결국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1라운드 (7월 8일 울산문수축구전용구장, 1,524명) 울산 4 (전 13‘, 후 21’ 김승준) (후 39', 후 45' 김신욱)대전 1 (전 45‘ 김태봉)* 경고 : [울산] 임창우, 구본상 / [대전] 손설민* 퇴장 : 손설민▲ 울산 출전 선수(4-2-3-1) 김승규(GK) - 이명재, 임창우, 김치곤, 정동호 - 이창용, 구본상 - 김태환(후 45' 제파로프), 김승준(후 38‘ 서용덕), 이영재(후 35‘ 마스다) - 김신욱 / 감독 : 윤정환▲ 대전 출전 선수(4-5-1) 박주원(GK) - 이정근, 유성기, 안상현, 김태봉 - 김성수(후 45' 이형진), 손설민, 이광진(후 38‘ 허영철), 한의권, 황지웅(후 33‘ 이현호) 이현승 / 감독 : 최문식

2015-07-08794

대전, 성남 원정서 1-3 패배

대전 시티즌이 성남FC 원정서 패했다.대전은 1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9라운드 성남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아드리아노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유성기, 황지웅, 정서운이 최전방에 나섰다. 중원은 김종국, 김성수, 황인범이 구성했고 서명식, 송주한, 윤준성, 이정급을 포백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박주원이 꼈다.이에 맞서 성남은 황의조, 김두현, 남준재, 루카스, 김철호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두 팀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황의조가 포문을 열자 대전도 유성기의 과감한 오른발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그러나 대전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내줬다.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남준재가 침착한 슈팅으로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후반전 만회골을 넣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나 후반 2분 만에 윤영선에게 헤딩골을 내주고 말았다. 14분에는 황의조에게 또 한 골을 허용했다.대전은 후반 22분 황인범의 벼락 같은 왼발 슈팅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성남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

2015-07-01643

대전, 인천 원정서 아쉬운 0-2 패

10명이서 싸운 대전 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아쉽게 패했다.대전은 28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구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경기서 인천에 0-2로 패했다. 대전은 볼을 잡는 즉시 빠른 공격 전개로 인천을 공격했다. 그러나 전반 13분 실점했다. 김인성이 문전으로 빠르게 쇄도하는 과정에서 볼을 이어받은 조수철에게 슈팅을 허용하면서 골을 내줬다.선취 득점을 내준 대전은 설상가상으로 전반 18분 아드리아노가 김원식과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다. 대전은 전반 31분 김성수를 빼고 황지웅을 투입하며 일찌감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공격보다는 인천의 공세를 막는데 주력했다. 전반 32분에는 김동석의 슈팅을 박주원이 선방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지웅을 빼고 정재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전반전 교체 투입된 지 15분 만에 황지웅을 벤치로 불러들인 과감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경기의 흐름이 쉽게 바뀌지 않았다.쉽게 공격을 하지 못한 대전은 후반 29분 김인성에게 추가 실점을 했다. 게다가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대전은 후반 32분 부상을 당한 허영철마저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한 채 패하고 말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8라운드 (6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2 (전13 조수철, 후29 김인성)대전 0* 경고 : [인천] 김원식, 백승원 / [대전] - * 퇴장 : [대전] 아드리아노▲ 인천 출전 선수(4-1-4-1)유현(GK) - 박대한, 김진환, 요니치, 백승원 - 김원식 - 박세직(후24 김대중), 김동석, 조수철(후20 김도혁), 김인성(후38 김대경) - 케빈 / 감독: 김도훈▲대전 출전 선수(4-3-3) 박주원(GK) - 송주한, 윤준성, 서명식, 이정근 - 김성수(전31 황지웅), 황인범, 정서운(후19 박영수) - 유성기, 아드리아노, 허영철 / 감독 : 최문식

2015-06-28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