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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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결승골’ 대전, 부천에 1-0 승

 ‘챌린지 절대강자’ 대전 시티즌이 부천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확정을 위해 한 걸음 더 성큼 다가갔다. 대전은 1일 오후 4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4라운드 경기에서 정석민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2위 안산 경찰청이 광주와 치른 경기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대전의 우승 확정은 다음으로 연기됐다. 대전은 전반 초반부터 부천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최전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김은중이 공격의 중심이었다. 김은중은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문을 살짝 벗어났지만 기선제압에는 성공했다.그러나 최근 탄탄한 조직력을 보인 부천도 만만치 않았다. 부천은 전반 10분 유대현과 공민현이 짧은 패스로 잘라 들어가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고, 1분 뒤에는 호드리고가 왼쪽 측면 깊숙이 파고들어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대전은 전반 28분 상대 진영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김종국이 재차 강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이제 질세라 부산도 전반 29분 호드리고가 아크부근에서 찬 프리킥이 골대 위를 살짝 벗어나며 대전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공격이 점차 무뎌지자, 대전의 조진호 감독은 일찌감치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36분 유성기를 빼고 반델레이를 투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줬다. 하지만 전반 40분 아크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지만, 이마저도 무위에 그치면서 득점 없이 무승부로 전반전을 마쳤다. 대전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후반 7분 김은중이 문전에서 헤딩으로 떨궈 준 볼을 정석민이 아크정면에서 이어받아 그대로 슈팅하면서 부천의 골망을 가른 것이다. 선제골을 내준 부천은 이후 수비라인을 끌어올려 빠른 템포로 공격을 펼쳤다. 이에 조진호 감독은 후반 23분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급격한 컨디션 저하가 우려됐던 김종국을 빼고 이광진을 투입했다. 중원에 힘을 실어 경기 템포를 조절하려는 의도였다.부천은 후반 29분 전광환이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올린 볼을 모드리치가 이어받아 대전의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무효가 됐다. 대전은 가슴을 쓸어내렸고, 부천으로선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 장면이었다.부천의 매서운 공격이 이어지자 대전은 후반 33분 공격수 김은중을 빼고 수비수 이호를 투입하며 수비를 안정적으로 가져갔다. 대전은 전반 38분 임창우의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부천도 선제골 만회를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대전의 1-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2014-11-01787

대전, 광주 원정서 0-1 아쉬운 패

대전 시티즌이 광주FC 원정에서 아쉽게 패하며, 클래식 승격을 뒤로 미뤘다.대전은 25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광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2라운드서 0-1로 패했다.경기 시작부터 광주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 8분 광주의 파비오가 30여 미터 이상을 드리블 질주하며 슛으로 연결해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골키퍼를 통과한 파비오의 슛은 대전의 이호가 막아섰다. 그러나 전반 19분 파비오와 패널티 박스 안쪽 측면에서 2대1 패스를 이어 받은 임선영의 슈팅을 막지 못해 실점을 허용했다.이후 대전은 다급해지기 시작했다. 반델레이와 서명원, 마라냥의 호흡은 매끄럽지 않았고 좀처럼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선제 득점 이루 공격적으로 나오는 대전을 상대로 광주는 초반 공격적인 전술에서 라인을 내려 수비에 치중했다. 1-0으로 리드를 잡은채 전반전을 마친 광주는 후반 초반 지키기 보다는 다시 공격의 고삐를 조였다. 후반 2분과 4분 안성남과 파비오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냈다. 대전은 골키퍼 박주원의 선방에 추가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좀처럼 공격활로를 뚫지 못한 대전은 후반 17분 마라냥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김은중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광주는 디에고를 빼고 오도현을 투입하며 수비벽을 두텁게 쌓았다. 오도현의 투입으로 5백으로 전술을 바꾼 광주는 공격라인에 4명을 포진한 대전의 파상 공세를 막아섰다.오히려 수비적인 전술로 돌아선 광주가 후반 37분 김호남에 골 포스트를 맞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결정적인 기회를 만든 광주는 다시 라인을 올려 대전을 압박하며 1점을 지켰고 무기력한 대전은 광주를 떨쳐내지 못하며 경기가 마무리 됐다. 

2014-10-25712

대전, 안양에 1-3 패… 승격 확정은 다음 기회에

 대전 시티즌이 FC안양에 발목 잡히며 승격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안양은 18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2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날 승리하면 사실상 클래식 승격을 이룰 수 있었던 대전은 우승 세레머니를 다음으로 미루며, 후일을 기약했다.선발 라인업대전은 기존 4-4-2 전술로 나왔다. 강원FC와의 지난 31라운드와 큰 차이가 없었다. 단 중앙 미드필더에서 송주한 대신 황진산이 나섰다. 안양은 시즌 초반 주 전술인 4-4-2로 복귀했다. 골키퍼에는 이진형, 포백수비는 구대영-백동규-가솔현-김태봉이 나란히 했다. 조성준과 정재용이 측면에 나섰고, 중앙에는 김종성과 최진수가 콤비를 이뤘다. 마지막으로 투톱 공격수는 박성진과 김재웅이 책임졌다.예상과 다르게 원정 팀 안양에 고전하기 시작했다.빠른 공격 전개에 의한 중거리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 4분 박성진의 중거리 슈팅과 8분 조성준의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전반 9분 대전 수비수 장원석이 왼 측면에서 박성진으로부터 볼을 빼앗겼고, 빠르게 돌파하며 낮게 크로스를 올렸다. 골문을 향해 쇄도하던 정재용은 박성진의 낮은 크로스를 뒷발로 방향을 바꾸는 슈팅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전반전 내내 안양에 끌려 다니던 대전은 전반 31분 황진산을 빼고 서명원을 투입했다. 황진산이 기대 만큼 미드필더에서 경기를 풀어나가지 못했기에 조진호 감독은 변화를 준 것이다. 황진산 자리는 김한섭이 측면으로 내려오면서 대신했다.서명원 투입 이후 대전의 공격은 활로를 찾기 시작했다. 전반 33분 서명원이 프리킥 기회에서 살짝 찍어 올린 볼을 임창우가 헤딩슛으로 이었으나 이진형이 잡아냈다. 전반 38분 마라냥이 오른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하며, 안양 수비수 3명을 제친 후 슈팅했으나 빗맞았다.서명원이 전반 종료 직전 자신이 직접 해결사로서 본능을 과시하려 했다. 전반 42분 서명원이 마라냥의 패스를 받고 몇 번의 터치 후 때린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이진형의 손과 골대를 맞고 아쉽게 무산됐다.후반전 동점골을 노리던 대전은 후반 24분 김재웅에게 실점하며 다시 뒤쳐지기 시작했다.대전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3분 아드리아노가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으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후반 41분 김태봉의 역습에 의한 슈팅으로 세 번째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2R(10월 18일-한밭종합운동장-3,581명)대전 1 아드리아노(후33)안양 3 정재용(전9), 김재웅(후24), 김태봉(후41)*경고: 안영규(대전), 정재용, 최진수, 김재웅(이상 안양)*퇴장: -▲ 대전 출전 선수(4-4-2)김선규(GK) – 장원석, 이호, 안영규, 임창우 – 마라냥(후26 김대중), 황진산(전31 서명원), 정석민, 김한섭(후5 유성기) – 아드리아노, 반델레이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박주원(GK), 김상필, 윤원일, 주익성▲ 강원 출전 선수(4-4-2)양동원(GK) – 구대영, 백동규, 가솔현, 김태봉 – 정재용(후29 김효준), 최진수, 김종성, 조성준(후42 박정식) – 김재웅(후35 김원민), 박성진 / 감독: 이우형* 벤치잔류: 최필수(GK), 이으뜸, 정대선, 남궁도

2014-10-18729

대전, 강원에 3-0 승… 무승 탈출과 승격 앞으로

 대전 시티즌이 강원FC에 승리하며, 최근 6경기 연속 무승(4무 2패) 탈출에 성공했다.대전은 12일 오후 2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현대도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1라운드 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44분 정석민의 선제골과 후반 2, 41분 아드리아노의 연속 추가골을 묶어 승리할 수 있었다. 이로써 무승 탈출과 함께 승점 63을 기록하며 승격에 더 다가섰다. 반면 강원은 승점 45를 기록하며 3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선발 라인업대전은 기존 4-4-2 전술로 나왔다. 포백 수비에서 아시안 게임 금메달 주역 임창우가 한 달 만에 선발 출전했다. 주장인 윤원일 자리 대신 지난 고양전에서 선발로 나온 이호가 메웠다. 미드필더에서도 변화가 있었다, 측면 수비수 송주한이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되어 정석민과 짝을 이뤘다. 측면 수비수인 김한섭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아드리아노, 반델레이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강원은 대전에 맞서 4-3-3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근 베테랑 공격수 김영후를 선발로 제외한 대신 김동기-알렉스-최진호의 스리톱으로 대전 수비를 흔들려 했다. 정막이 흘렀던 전반, 불을 붙은 정석민 선제골대전과 강원은 전반 막판까지 이렇다 할 골 찬스를 잡지 못했다. 거친 수비와 강한 견제로 인해 양 팀 모두 슈팅 기회를 만드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그러나 전반 40분 알렉스의 프리킥 이후 경기 분위기가 조금씩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위기를 넘긴 대전은 전반 42분 좋은 기회를 잡았다. 김한섭이 페널티 지역에서 배효성과 골키퍼 양동원을 볼을 머리 위로 넘기는 플레이로 제친 후 슈팅했다. 그러나 강원 수비수 이재훈이 골 라인 바로 앞에서 걷어내며 무산됐다.대전은 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기회를 잘 살리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44분 김한섭이 올린 코너킥을 안영규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양동원이 막아냈다. 그러나 흘러나온 볼을 잡기 위한 경합 상황이 펼쳐졌고, 정석민이 골문으로 볼을 밀어 넣었다. 4경기 만에 터진 아드리아노 축포후반을 한 골 차로 앞선 대전은 후반전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4경기 넘게 침묵했던 아드리아노가 포효했다. 후반 2분 장원석이 후방지역에서 길게 패스를 했고, 아드리아노가 전방을 향해 빠르게 돌파했다. 볼을 잡은 아드리아노는 정확한 슈팅으로 강원 골문 구석을 가르며 추가골에 성공했다.아드리아노는 연속 2골과 함께 올 시즌 26골을 기록하며, 목표인 30골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 4경기 동안 득점 침묵으로 팀 부진과 함께 마음 고생을 했지만, 강원전 두 번째 골로 그는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강원은 김영후 카드를 꺼내며 경기를 뒤집으려 했다. 후반 27분 자신이 직접 때린 프리킥은 김선규에게 막혔고, 35분 최진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발을 뻗어 슈팅 했으나 위로 솟구쳤다.대전은 2-0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또 한 번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에도 아드리아노였다. 후반 41분 후방에서 길게 온 볼을 수비수와 경합 후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렸고, 그의 슈팅은 강원의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1R(10월 12일-한밭종합운동장-1,527명)대전 3 정석민(전44), 아드리아노(후2, 후41)강원 0*경고: 정석민(대전), 백종환, 김동기, 정우인(이상 강원)*퇴장: -▲ 대전 출전 선수(4-4-2)김선규(GK) – 장원석, 이호, 안영규, 임창우(후33 김대중) – 마라냥(후44 주익성), 송주한, 정석민, 김한섭(후12 유성기) – 아드리아노, 반델레이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박주원(GK), 김상필, 신동혁, 황진산▲ 강원 출전 선수(4-4-2)양동원(GK) – 이재훈, 배효성, 김오규, 백종환 – 이우혁(후10 정우인), 이창용, 장혁진(후18 김영후) – 김동기(후32 서보민), 알렉스, 최진호 / 감독대행: 박효진* 벤치잔류: 김선규(GK), 조민우, 최우재, 최승인

2014-10-12842

대전, 고양에 2-2로 아쉽게 무승부

대전 시티즌이 무승 사슬 탈출에 고비를 아쉽게 넘기지 못했다.대전은 4일 오후 2시 고양종합운종장에서 열린 고양Hi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0라운드 원정서 2-2로 비겼다. 전반 13분 김한섭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27분 이광재와 후반 28분 여효진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패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후반 32분 반델레이가 동점골을 넣으며,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이로써 승점 60점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데 만족했다.경기 시작 1분 만에 고양에 먼저 실점 위기를 맞았다. 페널티 킥 기회를 얻은 고양은 오기재가 나서 슈팅으로 시도했으나 대전 골키퍼 박주원이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대전은 반격에 나섰다. 아드리아노가 전반 6분 중거리 슈팅과 9분 장원석의 크로스를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했으나 골대를 빗겨갔다. 계속 두들기던 대전이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3분 김한섭이 상대 선수의 볼을 빼앗아 드리블 돌파 후 1대1 기회에서 슈팅을 성공 시키며, 대전은 앞서 가기 시작했다.그러나 전반 26분 윤동헌의 패스가 대전 수비라인 틈을 가로 질렀고, 이로 인해 1대1 기회를 잡은 이광재의 슈팅은 박주원의 가랑이 사이를 뚫고, 대전의 골문을 갈랐다. 대전으로서 아쉬운 실점 장면이었다.대전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고양의 골문을 다시 위협했다. 전반 36분 장원석의 왼발 프리킥은 고양 골문을 향해 빠르게 들어갔으나, 고양 골키퍼 여명용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중반까지 양 팀은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봤다. 대전은 후반 17분 아드리아노가 오른 측면 돌파에 의한 슈팅은 여명용 손에 살짝 스치며 벗어났다. 고양도 후반 22분 박병원의 패스에 의한 이광재의 오른발 슈팅은 골문 구석 옆을 빗겨갔다.양 팀은 승리를 위한 카드를 꺼내기 시작했다. 고양은 윤동헌 대신 발이 빠른 김지웅을 투입했고, 대전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결승골 주인공인 임창우를 내세웠다.아쉽게도 후반 28분 측면에서 오는 크로스를 여효진이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에 의해 역전을 허용했다.그러나 대전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2분 송주한이 오른 측면서 오는 크로스를 반델레이가 백헤딩으로 고양 골문 구석을 가르는 동점골을 성공 시켰다.동점골을 허용한 고양은 설상가상으로 김지웅이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까지 맞이했다. 후반 42분 골키퍼 박주원이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김지웅이 높게 태클을 걸었다. 주심은 김지웅에게 바로 퇴장 명령을 내렸다.대전은 수적 우세를 바탕으로 고양을 압박해 나갔다. 그러나 고양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고, 결국 2-2 동점으로 마무리 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0R(10월 4일-고양종합운동장-788명)고양 2 이광재(전26), 여효진(후28)대전 2 김한섭(전13), 반델레이(후32)*경고: 최병도, 황규범, 이도성, 이광재(이상 고양), 이인식, 이호(이상 대전)*퇴장: 김지웅(고양)▲ 고양 출전 선수(4-2-3-1)여명용(GK) – 배민호, 최병도, 안현식, 황규범 – 오기재, 여효진 – 박병원, 이도성, 윤동헌(후20 김지웅) – 이광재 / 감독대행: 이성길* 벤치잔류: 강진웅(GK), 이훈, 신재필, 한빛, 이성재, 박성호▲ 대전 출전 선수(4-4-2)박주원(GK) – 장원석(후0 김대중), 윤원일, 이호, 송주한 – 마라냥, 정석민(후24 임창우), 안영규, 김한섭 – 아드리아노, 이인식(전37 반델레이)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김선규(GK), 유성기, 김상필, 황지웅

2014-10-04699

대전, 대구 원정서 0-1로 아쉽게 패

 대전 시티즌이 대구FC 원정에서 패배 아쉬움을 맛봤다.대전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9라운드에서0-1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4-4-2, 대구는 4-2-3-1로 평소 즐겨 쓰는 전술로 나섰다. 경기 초반 대구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조나탄의 슈팅은 대전 수비수 안영규의 발 맞고 굴절되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몸이 풀린 대전은 빠른 역습과 침투 패스를 통해 대구를 흔들었다. 전반 12분 황지웅이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들어가며 반대편에 있던 황진산에게 연결했다. 황진산은 돌파하던 마라냥에게 침투 패스했고, 이어진 마라냥의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전반 중반 이후 양 팀은 한 차례씩 결정적인 기회를 주고 받았다. 전반 25분 마라냥의 크로스에 의한 아드리아노의 발리 슈팅은 대구 골키퍼 조현우에게 막혔다. 대전은 3분 뒤 마테우스가 왼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 있던 노병준이 바로 슈팅했지만 대전 골키퍼 박주원이 막아냈다.후반전 이후 대구의 공세에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후반 11분 조형익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16분 황순민의 크로스에 의한 이준희의 헤딩 슈팅은 박주원 품에 안겼다. 1분 뒤 마테우스가 올려준 패스를 조나탄이 몸을 날려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후반 20분 황순민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대구의 공세를 잘 막던 대전은 후반 21분 조나탄에게 헤딩 슈팅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이후 김은중, 김한섭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지만, 대구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1 패배로 마무리 했다.

2014-09-27666

대전, 안산에 아쉬운 0-0 무

 대전 시티즌이 경기를 주도하고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승리를 얻지 못했다.대전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를 주도하며 여러 차례 안산 골문을 두들겼지만 실패했다. 승점 59점으로 선두는 유지했지만, 2위 안산(승점 43)과의 격차를 넓히는데 실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안산의 맹공이 시작되었다. 전반 5분 이용래가 기습적인 중거리포로 포문을 열었지만, 대전 골키퍼 박주원의 정면으로 향했다. 대전은 예열을 마치고 조금씩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안산을 압박했다. 전반 12분 장원석의 왼발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이어진 하프 발리 슈팅은 빗나갔다. 4분 뒤 김찬희가 오른 측면에서 돌파에 의한 슈팅은 옆그물을 흔들었다. 특히 아드리아노와 김찬희를 중심으로 연속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전반 19분 김찬희가 코너 라인 우측에서 살짝 볼을 올렸고, 아드리아노가 넘어지며 슈팅했으나 크로스바 위로 솟구쳤다. 전반 32분 김찬희가 비어 있는 곳으로 찔러주는 패스를 아드리아노가 받아 돌파 후 구석을 향해 때린 슈팅은 살짝 빗겨갔다. 후반전에도 대전의 우세는 계속 되었다. 후반 4분 아드리아노가 1대1 기회를 맞이했으나 유현의 정면에 걸렸다. 흘러나온 볼을 유성기가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로빙 슈팅했지만, 유현이 몸을 날려 간신히 쳐냈다. 아드리아노가 후반 10분 다시 1대1 기회를 맞이했음에도 유현의 벽을 뚫지 못했다.안산은 강종국과 김원식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후반 33분 김원식의 중거리 슈팅은 박주원의 정면으로 향했다.대전은 공격수 김영승과 신동혁 카드를 꺼내며 마지막 승부수를 노렸다. 후반 42분 아드리아노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을 살짝 빗겨갔고, 45분 신동혁의 발리 슈팅은 유현에게 잡혔다. 대전은 막판 총 공세에도 안산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2R(9월 24일-대전월드컵경기장-1,260명)대전 0안산 0*경고: 송주한(대전)*퇴장: -▲ 대전 출전 선수(4-4-2)박주원(GK) – 장원석, 윤원일, 안영규, 송주한 – 마라냥(후22 신동혁), 정석민, 유성기, 서명원(후35 김영승) – 김찬희(전39 황지웅), 아드리아노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김선규(GK), 김상필, 김대중, 황진산▲ 안산 출전 선수(4-4-2)조현우(GK) –이재권, 이원재, 김동우, 최광희 – 조재철, 이용래, 박현범(후32 김원식), 문기한(후20 강종국) – 고경민, 유호준(후37 김도훈) / 감독: 조동현* 벤치잔류: 전태현(GK), 박종진, 송승주, 김신철

2014-09-24622

대전, 충주 상대로 1-1 무승부

충주 험멜만 만나면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던 대전 시티즌이 이번 맞대결서는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다. 대전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8라운드 경기에서 아드리아노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지난 광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 초반 상대 진영에서 기회를 노리면서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대전은 전반 2분 유성기가 아크 부근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날려 골키퍼 박청효를 깜짝 놀라게 했고, 충주는 정성민이 좌우 측면을 부지런히 오가면서 대전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선제골의 주인공은 대전이었다. 서서히 주도권을 가져오던 대전은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영규가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아드리아노가 문전에서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충주를 한 점 차로 따돌리는 데 성공했다. 일찌감치 기세를 잡은 대전은 전반 29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장원석이 찬 프리킥을 김찬희가 문전에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겨갔다. 충주도 전반 34분 임진욱이 찔러준 패스를 김정훈이 이어받아 골키퍼와 1대 1 상황을 맞았지만 박주원이 미리 나와서 슈팅 찬스를 차단하며 무위에 그쳤다. 양 팀의 공방전은 전박 막판까지 이어졌다. 대전은 전반 38분 서명원의 패스를 이어받은 마라냥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이어 결정적인 위기 상황을 맞이했으나 유성기가 골라인 부근에서 가까스로 걷어내면서 결국 추가실점 없이 1-0으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무리됐다. 후반전은 한층 더 빠른 템포로 경기가 흘러갔다. 충주는 수비라인을 끌어올려 더욱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섰고, 반면 대전은 후반 5분 김찬희가 오른쪽 측면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는 등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충주의 수비 뒷공간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22분 임진욱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동점이 되었다. 이후 대전은 송주한을 빼고 김한섭을 투입하면서 수비를 강화했고, 충주는 정성민과 김정훈을 빼고 한홍규와 이준호를 차례로 투입하면서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대전은 경기 막판까지 추가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14-09-20652

대전, 광주에 0-1로 아쉽게 패배

 대전 시티즌의 거침 없는 질주가 광주FC로 인해 아쉽게 브레이크 걸렸다.대전은 1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치며 결정적인 기회를 주고 받았다. 먼저 광주로부터 위기를 맞았다. 전반 6분 이종민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골키퍼 김선규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조용태가 슈팅했으나 빗나갔다.위기를 넘긴 대전은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6분 서명원이 일대일 상황에서 오른발 인프런트로 슈팅 했으나 광주 골키퍼 제종현이 슈팅 각도를 잘 보며 막았다.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마라냥이 올려준 볼이 수비 맞고 뒤로 흘렀고, 황진산이 이를 중거리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대 위를 한 참 뜨고 말았다.전반 20분 대 들어서 광주는 중거리 슈팅과 세트피스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5분 김호남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은 김한섭의 발을 스쳐 골대로 향하지 못했다. 1분 뒤 파비오의 낮은 프리킥은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대전은 전반 막판 아드리아노가 살아나며 활기를 찾았다. 전반 38분 아드리아노가 페널티 지역 내 혼전 상황에서 흘러 나온 볼을 강하게 슈팅한 것이 골대를 맞고 나갔다.후반전은 양 팀의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흘러갔다. 광주는 수비를 두텁게 하며 대전 공격을 무디게 했고, 대전은 이를 뚫어내려 했으나 장점인 역습에서 세밀함이 부족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전은 후반 21분 중앙 미드필더 황진산을 뻬고 특급 조커 황지웅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기회를 잡지 못했던 대전은 후반 22분 서명원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문으로 향했다. 그러나 제종현의 손에 맞고 흘렀고, 파비오가 이를 재빨리 걷어냈다. 0-0 팽팽한 접전을 승리로 장식하려던 대전은 뜻밖에 일격을 당했다. 후반 40분 디에고에게 실점을 당했고, 결국 0-1 패배를 결정짓게 된 아쉬운 순간이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7R(9월 16일-대전월드컵경기장-1,253명)대전 0광주 1 디에고(후40)*경고: 황진산(대전), 이찬동, 디에고, 제종현(이상 광주)*퇴장: -▲ 대전 출전 선수(4-4-2)김선규(GK) – 송주한, 윤원일, 김대중, 김한섭 – 마라냥, 황진산(후20 황지웅), 안영규, 서명원 – 아드리아노, 김찬희(후27 김은중)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박주원(GK), 김상필, 이인식, 신동혁▲ 광주 출전 선수(4-1-4-1)제종현(GK) – 정호정, 마철준, 정준연, 이종민 – 이찬동 – 김호남(후42 박현), 파비오, 윤상호(후0 김우철), 조용태(후45 이완) – 디에고 / 감독대행: 남기일* 벤치잔류: 류원우(GK), 김영빈, 김유성, 송승민

2014-09-17685

대전, 수원FC와 2-2 무승부… 9경기 연속 무패

 대전 시티즌이 패배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며 9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대전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전반 25분 김찬희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46분 김한원과 후반 8분 자파에게 연속실점하며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39분 아드리아노가 페널티 킥 동점골을 성공 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이로써 승점 57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지키는 데 만족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한 번씩 기회를 주고 받는 일진일퇴를 거듭했다. 수원FC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권용현이 왼 측면에서 돌파 후 반대편으로 낮게 패스했고, 임성택이 바로 슈팅했으나 빗 맞았다. 대전도 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0분 프리킥 기회에서 때린 장원석의 슈팅을 수원FC 골키퍼 이상기가 잡다 놓쳤고, 김찬희가 흘러나온 볼을 향해 쇄도했지만 김창훈이 발을 뻗어 저지했다. 수원FC는 전반 18분 김본광이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슈팅했지만 이 역시 빗나갔다.팽팽한 접전 속에서 대전이 집중력을 선보이며 선제골에 성공한다. 전반 24분 아드리아노가 중앙선 근처에서 길고 낮게 패스를 찔러줬고, 이를 받은 김찬희는 수원FC 수비수 김영찬을 제친 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전반 종료 직전 수원FC의 자파의 패스를 안영규가 걷어내는데 실패하며 정민우 앞에 떨어졌다. 정민우가 돌파 할쯤 골키퍼 박주원이 발을 걸었고, 주심은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김한원에게 실점을 허용했다.기세를 탄 수원FC는 후반 초반부터 대전을 더욱 몰아 붙였다. 후반 8분 자파가 왼 측면에서 크로스를 살짝 올리려다 페널티 지역 내에 있는 윤원일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페널티 킥 반칙을 선언했고, 직접 키커로 나선 자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대전은 김은중과 황지웅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우며 동점골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26분 김찬희의 크로스에 의한 아드리아노의 헤딩슈팅과 1분 뒤 김찬희의 슈팅은 모두 수원FC 골키퍼 이상기의 손에 걸렸다.계속 몰아붙이던 대전은 후반 39분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김찬희의 힐 패스를 받은 김종국이 페널티 지역으로 돌파하는 도중 김창훈의 발에 걸려 넘어졌고, 곧바로 페널티 킥 반칙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아드리아노가 성공 시키면서 승부는 원점이 됐다.이후 양 팀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승점 3점을 향해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더 이상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2-2 무승부로 마쳤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6R(9월 13일-수원월드컵경기장-909명)수원FC 2 김한원(전46), 자파(후8)대전 2 김찬희(전25), 아드리아노(후39)*경고: 김영찬(수원FC), 박주원, 장원석, 김종국, 정석민(이상 대전)*퇴장: -▲ 수원FC 출전 선수(4-2-3-1)이상기(GK) – 이준호, 김영찬, 김창훈, 김한원 – 이치준(후34 김재연), 김정빈 – 권용현(후35 김혁진), 김본광(전40 정민우), 임성택 – 자파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박형순(GK), 블라단, 김서준, 김홍일▲ 대전 출전 선수(4-4-2)박주원(GK) – 장원석(후9 황지웅), 윤원일, 안영규, 송주한 – 마라냥(후25 김은중), 아드리아노, 정석민, 김종국 – 김찬희, 서명원(후0 김한섭) / 감독: 조진호* 벤치잔류: 김선규(GK), 김대중, 김성수, 김영승

2014-09-1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