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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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1골 1도움’ 대전 시티즌, 충주 험멜에 2-1 승

대전 시티즌이 1골 1도움을 기록한 김동찬의 활약으로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대전은 1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승점 33점이 되며 중상위권으로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대전은 '에이스' 김동찬을 중심으로 공격진에 진대성, 구스타보, 황인범, 김선민 등을 배치해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대전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4분 김동찬의 패스를 받은 김해식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대전이 주도권을 잡으며 경기를 잘 풀어갔고,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이번에도 '에이스' 김동찬이 빛났다. 전반 44분 구스타보의 패스를 김동찬이 마무리하면서 전반에만 2-0으로 앞서 갔다.후반전 이후 충주의 공세가 매서웠다. 이에 대전은 후반 7분 강윤성, 후반 19분 이동수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2분 김신에게 페널티 킥 실점으로 쫓겼다. 충주의 공세가 계속 되었지만, 대전이  안정된 수비로 승리를 지켜냈다.

2016-08-101694

‘김동찬 10호골’ 대전, 경남에 3-1 승… 3경기 만에 승리

 전 시티즌이 3경기 만에 승리하며, 경남FC의 최다 연승(6연승) 도전을 저지했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전반 38분 진대성, 후반 5분 구스타보, 10분 김동찬의 연속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로써 승점 31점으로 7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최근 2경기서 1무 1패 무승 탈출했다. 또한, 김동찬은 10호골로 리그 득점 2위로 오르며, 득점 선두 파울로(대구)를 2골 차로 추격했다. 선발 라인업 홈 팀 대전은 4-1-2-3으로 나섰다. 스리톱 공격에 구스타보-김동찬-진대성, 중앙 미드필더로 황인범과 김선민이 허리를 구성했으며, 김병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에는 김해식-장준영-장클로드-오창현이 나란히 했으며,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원정 팀 경남은 4-4-2로 맞섰다. 투톱 공격에 마르코비치와 크리스찬이 콤비를 이뤘고,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로 송수영-신학영-장은규-배기종으로 구성됐다. 김정빈-정현철-우주성-남광현이 포백 수비를 형성했고, 하강진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진대성의 선제골로 앞선 대전전반 초반 대전과 경남의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그러나 전반 20분을 넘어가면서 경남의 공격이 날카로워졌다. 전반 21분 송수영의 중거리 슈팅을 박주원이 잡다 놓쳐 위기를 맞았지만 간신히 잡아냈다. 마르코비치가 전반 28분 문전 우측에서 터닝 동작 후 오른발로 때린 하프 발리 슈팅은 높이 떴다.경남의 공세에 고전하던 대전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32분 황인범의 중거리 슈팅, 35분 구스타보가 올린 코너킥에 의한 장클로드 헤딩 슈팅은 모두 벗어났다.대전은 두들긴 끝에 선제골을 넣었다. 진대성이 전반 38분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수비수 2명 달고 때린 왼발 슈팅은 골로 연결 됐다. 대전이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후반: 구스타보-김동찬의 연속골로 승리 쐐기 박다경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측면 수비수 남광현과 공격수 마르코비치를 빼고 이원재와 이호석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그러나 대전은 경남의 변화 의지를 연속 추가골로 꺾었다. 구스타보가 후반 5분 후방에서 온 공중볼을 두고 우주성과 경합을 펼쳤다. 그는 우주성과 몸싸움에서 이겨낸 후 골키퍼 하강진이 나온 걸 보고 시도한 로빙 슈팅은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이 기세를 세 번째 골까지 이었다. 후반 10분 진대성이 우측면을 돌파하며 때린 슈팅이 하강진에게 걸렸지만, 김동찬이 쇄도하면서 밀어 넣으며 골을 넣었다. 3골 차로 여유롭게 앞서자 구스타보, 장클로드를 빼고 강윤성과 김형진을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했다. 경남은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격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킥을 얻어낸 경남은 크리스찬이 골을 넣었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6라운드(대전월드컵경기장 – 1,301명)대전 3 진대성(전38), 구스타보(후5), 김동찬(후10)경남 1 크리스찬(후48)

2016-08-011734

대전 시티즌, 안양 원정서 0-1 패

 대전 시티즌이 FC안양 원정에서 아쉽게 졌다.대전은 27일 저녁 8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이날 대전은 공격수 3명을 전진 배치한 4-3-3의 공격적으로 맞섰다. 김동찬이 최전방에 서고 유승완, 진대성이 좌우 공격날개로 퍼졌다. 개인기가 좋은 황인범은 경기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아 공격수 중원, 수비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전반 10분 만에 대전이 포문을 열었다. 상대 골문 앞에서 김동찬이 찔러준 패스를 진대성이 오른발 슈팅을 가져갔으나 골로 연결 되지 못했다.이어 전반 20분과 25분에 김동찬, 진대성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그러나 전반 종료 1분을 남겨 놓고 김민균에게 헤딩 슈팅으로 실점했다.대전은 후반전 강윤성과 구스타보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유승완, 김선민 등이 여러 차례 안양의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38분 구스타보가 얻은 페널티킥을 키커로 나선 김병석이 실축 해 동점골 기회를 놓쳤다. 결국, 안양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아쉽게 패배를 맞이했다.

2016-07-281685

대전 시티즌, 서울 이랜드 원정서 1-1 무승부

대전 시티즌이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전 시티즌은 23일 오후 7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 전반전│김영광 뼈아픈 실책, 미첼의 동점골전반은 양 팀 모두 골을 노렸다. 홈팀 서울 이랜드는 안태현, 최오백을 이용한 측면 플레이를 계속해서 시도했다. 대전은 지난 부산전과 마찬가지로 간결한 패스 플레이를 가져갔다. 선발 라인업이 골키퍼만 바뀌는 등 경기 내용을 그대로 이어갔다.첫 골은 대전이 만들었다. 전반 24분, 서울 이랜드 김영광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상태로 미숙한 걷어내기를 했고, 골문이 빈 틈을 타 황인범이 좌측 골망을 흔들었다.서울 이랜드는 반격을 원했다. 3분 뒤 서정진이 과감하게 뚝 떨어지는 슈팅을 했지만 크게 빗나갔다. 전반 33분에는 주민규가 수비를 맞고 흘러나온 공을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힘없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전반 추가시간 칼라힐 미첼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치열한 공방전, 끝내 추가골 없이 1-1 무승부후반전은 다소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양 팀 모두 확실한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다.후반 22분 서울 이랜드가 좋은 찬스를 맞았다. 측면에서 길게 올라온 크로스에 주민규가 발을 갖다 댔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서울 이랜드가 후반을 주도한 반면, 대전은 빠른 역습으로 골을 노렸다. 하지만 확실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대전, 서울 이랜드 모두 쉽게 경기를 놓치려 하지 않았다. 대전은 황인범 대신 강윤성을 투입했고, 진대성을 불러들이고 한의권을 출전시키며 추가 득점을 꾀했다. 서울 이랜드는 최오백 대신 유창현을, 신일수를 빼고 김준태를 넣었다. 후반 37분에는 주민규 대신 타라바이를 투입했다.후반 42분에는 타라바이가 상대가 열린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추가시간엔 유창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무릎을 꿇었다.계속된 공방전에도 끝내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 2골이 터진 것에 만족해야 했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4R(7월 23일 -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 1,059명)서울 이랜드 1 - 1 대전 시티즌*득점 : [서울E] 칼라일 미첼(전46) / [대전] 황인범(전24)

2016-07-231648

‘황인범 1골 1도움’ 대전, 부산에 2-1 승리.. 홈 7경기 무패행진

대전 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홈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대전은 1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전은 최근 홈 7경기에서 5승 2무를 기록해 홈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양 팀 감독 출사표대전 - 최문식 감독: 오늘은 이기는 축구를 할 것. 경기력은 상위권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는 승리가 필요한 시점. 홈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선수들 모두 승리를 위해 정신적, 체력적으로 무장을 잘했다. 부산 - 최영준 감독: 최근까지 득점이 부족해 힘겨웠다. 지난 충주전처럼, 오늘도 득점을 가져가야 ‘우리는 할 수 있다’를 증명하게 된다. 최전방에 위치한 최승인의 컨디션이 좋다.▲ 전반전│경기력은 대전의 우세, 하지만 팽팽한 승부전반전은 대전이 흐름을 가져갔다. 대전이 양 측면과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점유율을 높였다. 짧은 패스 위주로 경기를 순조롭게 풀어갔다.전반 34분 우측에서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왼발로 중거리슛을 때려 선제골을 만들었다. 상대가 몸을 날려 막으려고 했지만, 공은 잔디를 지나 부산 우측 그물망을 뒤흔들었다.부산은 전반 추가시간, 정석화가 홀로 드리블 왼발로 강하면서도 정확한 슈팅을 날렸고, 이는 그대로 대전 좌측 골문으로 향했다. 구상민이 빠르게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는 없었다.▲ 후반전│유승완의 감각적인 칩샷, 결승골로 이어지다후반 17분 대전의 유승완이 균형을 깨는 골을 성공시켰다. 황인범이 아크 왼쪽에 위치한 유승완에게 볼을 내줬다. 유승완은 부산 수비 2명이 막아선 상황에서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감각적인 칩샷을 시도했다. 이는 포물선을 그리며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다급해진 부산은 2분 뒤 공격 쪽에 변화를 줬다. 최승인을 불러들이고 전현철을 투입해 득점을 꾀했다. 후반 26분 고경민이 대전 수비가 깔끔히 처리하지 못한 볼을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볼은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득점이 되진 못했다.이후 양 팀은 교체카드를 활발히 사용하며 승부 굳히기와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 골은 터지지 않았고, 2-1 대전의 승리로 돌아갔다.

2016-07-161655

대전시티즌, 대구FC 원정서 1-2 패

대전 시티즌이 대구FC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대전은 9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2라운드 대구와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대전은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그러나 후반 4분 만에 선제골로 앞서 갔다. 후반 4분 김동찬이 드리블 돌파를 하며 골키퍼를 제쳤고, 낮게 깔아 크로스 한 공을 완델손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그러나 대전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2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박세진이 올린 크로스를 세징야가 강력한 헤딩 슈팅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경기에 변수가 생겼다. 후반 20분 대구의 에델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대전의 수비수 실바가 옷을 잡아당겨 넘어트렸고, 주심은 경고를 꺼냈다. 이미 전반 막판 경고를 한 차례 받은 실바는 퇴장 당했고, 대전은 수적 열세에 놓였다.한 명이 적은 대전은 더욱 끈끈한 경기력을 보이며 대구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그러나 후반 45분 정우재의 중거리 슈팅이 대전의 골망을 흔들면서 아쉽게 1-2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최문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퇴장 이후 어려운 경기를 했다. 김동찬 선수의 부상이 걱정이고, 대전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며 팬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2016-07-101682

잘 싸운 대전, 안산 원정서 1-2 석패

대전 시티즌이 안산 원정서 패하며 연속 무패 기록이 5경기에서 종료됐다.대전은 4일 오후 7시 30분 안산 와 스타디움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1라운드 안산 무궁화와의 원정경기서 1-2로 패했다. 승점 확보에 실패한 대전(승점 24)은 무패 기록이 5경기(2승 3무)에서 멈춰 아쉬움을 남겼다. 홈팀 안산은 주현재와 한지호, 공민현을 전방에 배치했고 이현승, 김은선, 신형민이 허리를 받쳤다. 포백은 정다훤, 최보경, 안영규, 김준엽 조합으로 구성됐고, 이진형이 골문을 지켰다.안산 원정에 나설 대전은 김병석, 황인범, 완델손, 장클로드가 징계로 빠지며 라인업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동찬, 서동현, 진대성이 공격 라인을 이끌고 중원에는 김선민, 조예찬, 이동수가 위치했다. 수비라인에서는 오창현, 우현, 실바, 김형진이 호흡을 맞췄고 선발 골키퍼로는 박주원이 낙점됐다.선제골을 성공시킨 건 안산이었다. 안산은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한지호가 절묘한 칩샷으로 대전의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안산은 몇 차례 추가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대전도 김동찬, 조예찬의 슈팅으로 맞섰지만 효과적으로 반격을 하지 못했다. 리드를 내준 채 전반을 마친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동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대전은 후반 시작 10초 만에 김동찬이 완벽한 컨트롤에 이어 침착한 마무리로 단숨에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안산은 정혁, 황지웅, 송창호를 투입했고, 대전은 강영제, 한의권 카드를 선택하며 변화를 꾀했다. 변화의 효과를 본 쪽은 안산이었다. 안산은 후반 추가시간 이현승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다시 앞서 나갔다. 대전은 동점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경기는 끝내 안산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2016-07-051583

대전시티즌, 부천에 2-0 승…2연승+5경기 무패

 대전 시티즌이 부천FC1995 연승행진을 저지하고 무패 행진을 달렸다.대전은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2-0로 승리했다. 후반 15분 김동찬과 29분 구스타보의 연속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이로써 최근 2연승과 함께 5경기 연속 무패(2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부천은 4연승을 이어가는데 실패했다.선발 라인업홈 팀 대전은 4-1-2-3으로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에는 완델손-김동찬-구스타보가 선봉에 섰다. 황인범과 김선민이 중앙 미드필드를 구성했고, 김병석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에는 이동수-실바-장클로드-오창현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부천은 4-4-2로 맞섰다. 김륜도와 루키안이 투톱 공격수로 짝 지었고, 중앙 미드필더로는 송원재와 김영남으로 구성됐다. 황신영과 바그닝요가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퍼졌다. 유대현-강지용-한희훈-이학민이 포백 수비를 형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류원우가 꼈다.전반: 지루한 공방전, 잠을 깨운 황인범의 중거리 슈팅전반전은 양 팀의 적극적인 중원 다툼으로 슈팅 기회가 많지 않았다. 전반 3분 부천 미드필더 송원재가 오른발로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렸으나 멀리 벗어났다.대전과 부천은 기회를 만들려 했으나 강한 압박으로 인해 슈팅 기회를 만드는데 쉽지 않았다. 대전은 전반 27분 완델손이 골문으로 깊게 프리킥을 올렸으나 루키안이 머리로 걷어냈다. 부천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전반 30분 황신영을 빼고 진창수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전반 막판으로 갈수록 대전은 실마리를 잡기 시작했다. 완델손이 전반 36분 빠르게 치고 들어가며 슈팅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드리블이 길어 코너 라인을 넘어섰다. 그러나 3분 뒤 황인범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 김동찬-구스타보 연속골로 승리 확정한 대전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김륜도를 빼고 공격형 미드필더 문기한을 투입했다. 루키안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놓는 4-2-3-1로 전환했다.대전은 후반 초반 연이어 부천 골문을 두들겼다. 완델손이 후반 2분 왼발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3분 뒤 김선민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류원우 손과 골대를 연이어 맞고 나갔다.부천은 후반 7분 김영남의 중거리 슈팅, 11분 바그닝요의 오른발 하프 발리 슈팅은 모두 골로 잇지 못했다.위기를 넘긴 대전은 후반 15분 선제골에 성공한다. 구스타보가 왼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김동찬이 넘어지면서 시도한 헤딩 슈팅이 부천 골문을 갈랐다. 상승세를 탄 대전은 추가골로 승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구스타보가 중앙선 근처에서 드리블로 3명을 제친 후 일대일 기회에서 침착하게 추가골을 성공 시켰다. 부천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거친 플레이로 경기를 과열 시켰다. 바그닝요가 후반 38분 대전 골키퍼 박주원에게 저지 당하자 발로 밟았고, 대전 미드필더 김병석이 바로 달려와 밀치는 순간 양 팀 선수들이 몰려와 몸싸움을 펼쳤다. 결국 바그닝요와 김병석 모두 퇴장 당했다.결국 추가 시간 8분 동안 아슬아슬한 경기가 펼쳐졌고, 경기는 대전의 2-0 승리로 끝났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0라운드(6월 29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955명)대전 2-0 부천*득점: [대전] 김동찬(후15), 구스타보(후29) / [부천] –

2016-06-291599

‘김은중 은퇴 기념골’ 대전시티즌, 투비즈에 3-1 승

 ‘샤프’ 김은중(37)의 은퇴식으로 치러진 친선전에서 대전 시티즌이 승리 축포를 쐈다. 김은중은 후반 8분 교체 투입되어 35분 동안 뛰었고, 후반 41분 쐐기골로 선수생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전은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의 AFC 투비즈와의 ‘제10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은 양 팀 모두 기회를 주고 받으며 공방전을 펼쳤다. 대전은 전반 10분 구스타보, 투비즈는 1분 뒤 다일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중원에서 공방전 끝에 대전이 먼저 선제골을 넣었다. 진대성이 전반 13분 조예찬의 패스를 받아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 이후 투비즈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전반 21분 솅겔리아의 왼발 프리킥은 이범수에게 막혔고, 31분 앙리의 중거리 슈팅은 빗나갔다. 대전은 투비즈의 반격에 찬물을 끼얹는 추가골로 달아났다. 전반 37분 진대성이 일대일 기회에서 골키퍼 브나르에게 막혔으나, 구스타보가 흘러나온 볼을 밀어 넣으며 두 번째 골을 성공 시켰다. 후반전에 접어들면서 특별한 교체가 이뤄졌다. 김은중이 후반 8분 구스타보 대신 교체 투입됐다. 그 순간 경기장은 잠시 정전 됐고, 양 팀 선수들은 일렬로 나란히 서서 레전드의 마지막 경기를 박수 치며 축하했다. 김은중은 투입 후 서동현과 함께 투톱 공격수로 서며, 대전의 공격을 주도했다. 그는 후반 19분 서동현의 백패스를 받은 후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브나르에게 잡혔다.  대전은 김은중을 중심으로 세 번째 골에 박차를 가했다. 김은중은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은 헤딩 슈팅은 벗어났다.  김은중은 세 번째 슈팅 시도 끝에 자신의 선수 생활 마지막 골을 성공 시켰다. 후반 41분 코너킥 기회를 헤딩 슈팅으로 투비즈 골망을 흔들면서 쐐기골을 넣었다. 그는 후반 43분 임준식과 교체 되어 나가며 화려했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16-06-241735

대전시티즌, 인천전 연장 접전 끝에 2-3 패

 대전 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FA컵에서 연장전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 인천과의 원정경기서 연장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주포 김동찬을 비롯해 완델손, 구스타보, 장클로드, 실바 등 외국인 선수를 풀가동해 필승 의지를 보였다.경기 초반 인천의 공세가 매서웠고, 전반 23분 박종진이 대전 수비 맞고 흘러나온 공에 오른발을 강하게 내질렀지만 대전 골키퍼 박주원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그러나 4분 뒤 김대중의 헤딩 슈팅으로 선제 실점했다.대전은 후반전 들어서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후반 11분 김동찬과 구스타보를 빼는 대신 서동현과 진대성을 투입해 창끝을 더 갈았다. 그러나 후반 24분 케빈에게 두 번째 실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서동현이 후반 28분 서동현의 추격골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 42분 케빈이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는 바람에 수적 우세까지 점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종료 직전 완델손의 동점골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어 갔다.  대전은 연장전에서 수적 우위를 앞세워 승부를 보려 했다. 그러나 연장 전반 8분 김도혁에게 실점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아쉽게 패했다.

2016-06-23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