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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안산에 아쉬운 0-1 패배

대전 시티즌이 안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라운드 안산을 상대로 0-1로 패했다.  홈팀 대전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문식 감독은 한의권, 완델손, 유승완 스리톱을 내세웠고 후방의 김선민이 뒤를 받쳤다. 안산의 이흥실 감독은 임선영을 전방에 배치하고 공민현, 이현승, 한지호를 공격 2선에 배치했다.   <b>▲ 전반전 : 반전 노린 대전, 아쉬운 선제골 실점</b> 대전은 중원의 핵심 김선민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다. 김선민과 김병석이 뒤에서 뿌리면 측면의 완델손, 유승완이 침투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대전은 측면을 공략한 안산에 아쉽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대전은 전반 9분 왼쪽 측면 공간을 내줬고 이현승의 크로스를 받은 한지호에게 헤더 골을 내주며 리드를 내줬다. 반격에 나선 대전은 좌우 측면을 흔들면서 안산의 빈틈을 노렸다. 대전은 전반 15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완델손이 처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넘어갔다.  안산은 전반 38분 정혁, 한지호가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간을 돌파했지만 대전 수비에 의해 저지당했다. 안산이 집요하게 측면을 공략하자 최문식 감독은 박재우 대신 강윤성을 투입해 안정을 꾀했다.   대전은 전반 40분 이동수가 압박을 뚫어낸 뒤 공을 전달했고 이것을 김선민이 왼발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b>▲ 후반전 : 공세 펼친 대전, 골 없었던 후반</b>골이 필요했던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완델손을 빼고 진대성을 투입했다. 대전은 투입된 진대성과 중원의 이동수를 중심으로 패스워크를 전개해 안산 수비진을 공략했다. 안산 역시 후반 10분 경합 도중 부상을 입은 임선영 대신 주현재를 투입했다.  계속해서 빈틈을 노리던 대전은 측면 공격으로 활로를 찾았다. 대전은 후반 13분 이동수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 몸에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김선민도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하며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대전은 후반 20분 유승완을 빼고 ‘특급 조커’ 김동찬을 투입, 더욱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가져갔다.  안산도 공민현이 골키퍼와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이범수 골키퍼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혀 추가골 획득에 실패했다.  동점골이 절실했던 대전은 교체 투입된 진대성과 김동찬을 주축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안산의 수비를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후반 40분 나온 이동수의 결정적인 중거리 슈팅도 골문을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은 추가시간 4분 동안 수비수 장클로드를 전방에 배치하는 등 변화를 가져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b>▲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R (4월 9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3,158명)</b>대전 0 : 1 안산 *득점 : [대전] - [안산] 한지호(전 9‘)*경고 : [대전] - [안산] 조성진, 정혁*퇴장 : [대전] - [안산] - <b>▲ 대전 출전 선수(4-3-3)</b>이범수(GK) - 김형진, 장클로드, 장준영, 박재우(전 30‘ 강윤성) - 김병석, 이동수, 김선민 - 유승완(후 21’ 김동찬), 한의권, 완델손(HT' 진대성) / 감독 : 최문식 <b>▲ 안산 출전 선수(4-2-3-1)</b>이진형(GK) - 김준엽, 조성진, 최보경, 정다훤 - 신형민, 정혁(후 44' 강승조) - 공민현(후 31' 황지웅), 한지호, 이현승 - 임선영(후 10‘ 주현재) / 감독 : 이흥실

2016-04-091664

대전시티즌, 서울 이랜드 원정서 0-2 패

 대전 시티즌이 서울 이랜드와의 첫 만남에서 패했다. 대전은 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0-2패배를 당했다. 양 팀 모두 4-3-3 포메이션에 맞춰 선수단을 나열했다. 마틴 레니 서울 이랜드 감독은 좌우에 벨루소, 타라바이를 배치한 스리톱을 내세웠다. 최문식 대전 감독은 왼쪽 공격 임무를 김동찬에게 맡긴 뒤 완델손과 구스타보를 각각 중앙과 오른쪽에 배치해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전] 수비에 무게 둔 두 팀, 서울 이랜드에 선제 실점 내줘대전은 전반 9분, 완델손이 왼쪽에서 넘어온 볼을 왼발 슈팅으로 처리했다. 상대 수비의 방해를 받은 슈팅은 오른쪽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4분 뒤에는 김동찬이 페널티박스 밖 지점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다.서울 이랜드는 세트피스에서 거듭 기회를 엿봤다. 전반 19분, 김재성의 오른발 프리킥이 상대 수비벽에 걸려 튀어나왔다. 이어 김창욱과 이규로가 연속해 중거리 슈팅을 쏘며 골문을 두드렸다.대전은 전반 26분, 타라바이의 뒷공간 침투에 의해 실점했다. 후방에서 절묘하게 넘어온 스루패스에서 공격이 시작됐다. 이를 상대 수비 등 뒤로 뛰어 들어간 타라바이의 왼발 슈팅을 막지 못했다..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35분, 타라바이가 개인 능력으로 상대 페널티박스 안을 휘저었다. 3분 뒤에는 벨루소가 침투 패스를 따라 상대 골문 앞으로 접근했으나, 수비에게 걸려 무산됐다. 대전은 전반 44분 절호의 슈팅 기회를 잡았다. 이동수가 측면 깊숙이 쇄도해 김동찬에게 이어줬다. 빠른 슈팅 템포를 가져갔으나, 볼은 골키퍼 김영광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전] 교체 카드 꺼낸 대전, 서울 이랜드에 추가 실점 허용교체 카드는 대전이 먼저 빼 들었다. 최문식 감독이 하프타임 들어 김병석을 빼고 강영제를 투입해 중원 조합을 달리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대전은 왼쪽 측면에서 공격 루트를 만들어 나갔다. 왼쪽 측면 공격수 김동찬의 힐패스를 받은 김선민이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과감한 슈팅으로 후반전 물꼬를 텄다. 후반 15분, 다시 대전이 기회를 창출했다. 김선민이 활발하게 치고 들어가 상대 수비를 유인했다. 이어 구스타보를 거쳐 완델손이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직후 벌어진 코너킥 상황에서는 장클로드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서울 이랜드도 교체를 활용했다. 후반 17분, 벨루소를 빼고 안태현을 넣어 스리톱의 무게감을 늘렸다. 후반 24분에는 주민규 대신 김민제를 투입했다. 레니 감독은 김민제-타라바이-안태현의 스리톱으로 대전 골문을 두드렸다. 대전의 흐름에 반격한 서울 이랜드는 후반 44분 페널티 킥 반칙을 내줬고, 타라바이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2라운드(4월 2일 - 잠실올림픽주경기장 - 1,283명)서울 이랜드 FC 2-0 대전시티즌*득점 : [서울 이랜드] 타라바이(전16, 후44) / [대전] -*경고 : [서울 이랜드] 김동철, 김동진 / [대전] 장클로드*퇴장 : [서울 이랜드] - / [대전] -▲ 서울 이랜드 출전 선수(4-3-3)김영광(GK) - 이재훈, 김동진, 칼라일 미첼, 이규로 - 김창욱, 김동철, 김재성 - 벨루소(후17 안태현), 주민규(후24 김민제), 타라바이 / 감독 : 마틴 레니▲ 대전 출전 선수(4-3-3)박주원(GK) - 김태봉, 장준영, 장클로드, 박재우 - 김선민, 김병석(H.T 강영제), 이동수(후27 박대훈) - 김동찬(후15 유승완), 완델손, 구스타보 / 감독 : 최문식

2016-04-021619

대전시티즌, 대구와의 개막전서 0-2 패

대전 시티즌이 개막전에서 대구FC에 아쉽게 패했다.대전은 26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선발 라인업홈팀 대전은 이범수, 우현, 장클로드, 김형진, 완델손, 김병석, 구스타보, 이동수, 진대성, 김선민, 서동현이 선발 출전했다.원정팀 대구는 조현우, 박태홍, 황재원, 김동진, 박세진, 류재문, 이재권, 정우재, 세징야, 에델, 파울로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대구가 전반 5분 동안 경기를 주도했지만 홈팀 대전이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아쉬운 점은 두 팀 모두 공격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아쉽게 선제 실점을 내줬다. 전반 11분, 왼쪽에서 날라 온 크로스를 방어하던 대전의 김형진이 넘어졌다. 공은 문전 앞에서 있던 에델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홈팀 대전은 세밀한 플레이로 기회를 만들려고 애썼다. 좌, 우, 중앙을 고루 활용하며 점차 전진했다. 수비라인도 높게 올라갔다. 전반 14분 김선민과 서동현이 우측에서 호흡을 맞추며 득점을 노렸지만 기회는 무산됐다.대전의 노력에도 또 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전반 28분, 이재권이 프리킥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사했고 파울로가 헤딩슈팅이 골망을 흔드르었다. 대전은 김선민과 완델손을 위시해 좌측 위주로 공격을 풀었지만 대구의 수비를 허물지는 못 했다. 대전은 상대의 페널티 킥 반칙으로 기회를 잡았다. 전반 40분 대구의 박세진이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서동현이 키커로 나섰다. 그러나 조현우에게 막히면서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후반전양 팀은 비교적 조심스럽게 후반전에 임했다. 주도권을 쥔 쪽은 지고 있는 대전 쪽이었다. 대전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부단히 움직였지만 대구는 말리지 않았다. 자신들의 페이스대로 경기를 이끌어갔다.전반 10분, 대전의 김선민이 동료들과 부분 전술로 공격 활로를 개척했지만 대구의 수비진에 막혔다. 대구의 에델이 바로 질풍 같은 드리블로 응수했다. 두 선수 모두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 했지만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후반 15분, 대전의 최문식 감독이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우측 풀백 우현을 불러들이고 박재우를 투입했다. 측면 강화를 위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교체 카드는 크게 효력을 발휘하지 못 했다. 대전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25분, 김동찬이 페널티 에어라인 근처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완델손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벽에 걸리며 기회가 날라갔다.이 후 대전의 공세는 계속되었으나 더 이상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0-2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016-03-261731

대전, 광주 원정서 1-2 석패...2015시즌 마무리

대전 시티즌이 광주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끝으로 2015시즌 일정을 모두 마감했다. 대전은 28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4-3-3 포메이션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박주원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태봉-이강진-윤신영이 선발 수비진으로 출전했다. 김병석-고민혁-이현승이 허리에 배치됐다. 한의권-완델손-닐톤이 공격진에 포진했다. 대전은 전반 7분 김호남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실점은 대전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대전은 전반 중반 여러 차례 파상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광주는 육탄방어를 불사하며 골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대전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대전은 후방에서부터 차분히 경기를 조립해갔다. 하지만 골 결정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냈고 후반 11분 박선홍에게 추가 실점을 내주며 위기에 빠졌다.  대전의 최문식 감독은 과감하게 승부수를 띄웠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12분 주전 공격수 닐톤을 공태하와 교체했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전은 수비라인을 과감하게 끌어 올리며 경기를 뒤집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46분 완델손이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반전 드라마를 완성시키기에는 시간이 모자랐고 결국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8라운드(11월 28일 - 광주월드컵경기장 - 4,479명)광주 2(김호남 전7, 박선홍 후11)대전 1(완델손 후46) * 경고 : 여름, 박선홍, 제종현(이상 광주), 완델손, 김상필(이상 대전)* 퇴장 : - ▲ 광주 출전 선수(4-5-1)제종현(GK) - 이으뜸, 안영규, 정준연, 이종민 - 허재녕, 여름, 송승민, 박선홍, 김호남 - 주현우 / 감독 : 남기일 ▲ 대전 출전 선수(4-3-3)박주원(GK) - 김태봉, 이강진, 윤신영, 박재우 - 김병석, 고민혁, 이현승, - 완델손, 한의권, 닐톤(후12 공태하) / 감독 : 최문식 

2015-11-281778

대전, 인천에 0-2로 아쉬운 패배

대전 시티즌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패했다. 대전은 2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인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홈경기서 0-1로 패했다. 이날 초반 양상은 승리하지 못하면 강등이 결정되는 대전이 주도했다. 높은 점유율을 앞세운 공격을 했고 인천은 먼저 수비를 안정적으로 가져간 후 효과적인 롱볼 및 측면 공격으로 대전의 골문을 노렸다. 선제골의 몫은 인천이었다. 대전은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 위치했던 이진욱에게 골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대전은 이른 시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16분 수비수 김상필 대신 공격수 닐톤을 투입해 득점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대전은 전반 30분 닐톤의 프리킥으로 인천의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초반 공세를 강화한 대전은 여러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와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대전은 사력을 다해 영패를 모면하고자 했지만 실패했고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R (11월 21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427명)대전 시티즌 0-2 인천 유나이티드*득점 : [대전] / [인천] 이진욱, 와다*경고 : [대전] 한의권 / [인천] 김도혁*퇴장 : [대전] / [인천] 케빈 ▲ 대전 출전 선수(3-1-4-2)오승훈(GK) - 윤신영, 이강진, 김상필(전 15‘ 닐톤) - 김병석 - 한덕희(후 38' 박재우), 김종국(전 24’ 고민혁), 금교진, 김태봉 - 완델손, 한의권 / 감독 : 최문식 ▲ 인천 출전 선수(4-1-4-1)이태희(GK) - 권완규, 요니치, 이윤표, 박대한 - 김원식 - 이진욱(HT' 김대경), 김도혁(후 35‘ 와다), 윤상호, 박세직(후 12‘ 진성욱) - 케빈 / 감독 : 김도훈

2015-11-211719

'김병석 골' 대전, 울산에 1-2 석패

대전 시티즌이 울산 현대 원정경기에서 석패했다. 대전은 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대전은 시작부터 전방 압박에 상당히 적극적이었다. 전반 12분, 이를 통한 공격 기회도 잡아냈다. 울산의 빌드업을 방해하던 대전은 상대 진영에서 볼을 탈취했다. 서명원이 가슴으로 받아낸 뒤 내달렸고, 울산 수비수들의 시선을 끌면서 닐톤에게 연결했다. 곧장 슈팅이 터졌으나, 골키퍼 김승규에게 막혔다.2분 뒤 대전은 크로스를 저지하지 못하면서 울산 김승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5분에는 김신욱에게 추가 실점했다.대전은 이른 시각에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전반 32분, 금교진 대신 이현승을 투입하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대전은 문전에서의 프리킥을 얻어내며 득점에 대한 의지를 거듭 내보였다. 완델손이 직접 왼발로 처리한 데 이어 김종국이 볼을 띄워 2차 공격을 노렸다. 후반 18분에는 닐톤이 뒤로 빼준 볼을 완델손이 잡아 중거리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조준했다.대전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24분, 서명원이 골대 정면에서 상대 수비수를 앞질러 슈팅한 볼이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줄기차게 두드렸던 대전의 공격은 후반 40분 페널티킥 획득으로 이어졌다. 김병석의 킥은 골키퍼 김승규에게 걸렸으나, 재차 슈팅하며 추격 골을 달성했다.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대전은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고 패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6R (11월 7일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7,147명)울산 현대 2 - 1 대전 시티즌*득점 : [울산] 김승준(전14), 김신욱(전25) / [대전] 김병석(후41)*경고 : [울산] 구본상, 김성환 / [대전] -*퇴장 : [울산] - / [대전] - ▲ 울산 출전 선수(4-2-3-1)김승규(GK) - 이명재(후28 김영삼), 정승현, 임창우, 김태환 - 구본상(후47 하성민), 마스다 - 코바, 이영재(후37 이창용), 김승준 - 김신욱 / 감독 : 윤정환▲ 대전 출전 선수(4-1-4-1)오승훈(GK) - 김태봉, 이강진, 김상필, 한덕희 - 김병석 - 서명원, 금교진(전32 이현승, 후33 하피냐), 김종국, 닐톤(후28 박재우) - 완델손 / 감독 : 최문식

2015-11-081524

‘서명원 2골’ 대전, 부산에 2-1 역전승...‘5점차 추격’

대전 시티즌이 2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한 서명원의 활약을 앞세워 기사회생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이정협이 복귀해 활약했지만 그의 교체 이후 역전을 허용하며 앞으로 잔류를 자신할 수 없게 됐다.  대전은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라운드 부산과의 홈경기서 2-1로 역전승했다.. 4승 7무 24패(승점 19)를 기록한 대전은 부산(승점 24)에 승점 5점차로 추격했다.   선발 라인업최문식 감독은 지난 전남전 승리 멤버를 그대로 가동했다. 최전방에 완델손과 서명원, 한의권이 나선 대전은 중원에 김종국, 금교진이 배치됐고 김병석이 수비를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포백은 지난 경기 결승골을 터뜨린 김태봉을 비롯해 한덕희, 김상필, 이강진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꼈다.   최영준 감독이 이끈 부산은 A대표팀 공격수 이정협을 예상보다 일찍 복귀시켰다. 이정협을중심으로 한 공격진은 최광희, 한지호, 김진규가 그 뒤를 받쳤고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은 주세종이 맡았다. 주전 골키퍼는 이범영 대신 이창근이 나섰으며 웨슬리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명단에서 제외됐다.   양 팀 감독 출사표  대전 최문식 감독 : “큰 변화는 없다. 도전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상대 이정협 투입은 의외다. 하지만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는 점과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제외했다는 점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부산 최영준 감독 : “사실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정협의 투입을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훈련에서 보여준 의지와 동료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고 투입했다. 우리는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에 맞춰 준비하려고 한다. 훈련에서 보여준 열의를 보고 투입했으며 제외된 외국인 선수들도 다음 경기부터는 투입될 수 있다”  전반: 이정협-최광희-한지호 맹활약, 부산의 결정적 선제골   전반 정리 - 양상은 예상과는 다르게 부산이 주도했다. 대전은 비교적 조심스러웠던 반면 부산은 응집력 있는 모습으로 공격을 이끌어나갔다. 특히 비교적 이른 시점에 복귀전을 가진 이정협을 중심으로 측면의 최광희, 한지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슈팅을 먼저 시도한 것은 부산이었다. 부산은 전반 3분 오승훈 골키퍼의 실수를 틈 타 김진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 역시 전반 5분 김종국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공방전을 벌이던 전반 15분 부산은 득점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길게 이어진 공을 이정협이 머리로 전달했고 이것을 최광희가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대전 역시 전반 20분 혼전 상황으로 만들어진 기회에서 김종국이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 위로 크게 벗어났다.  기회를 엿보던 부산은 천금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롱볼로 공격을 이어가던 부산은 이정협이 감각적으로 전방으로 이어준 공을 한지호가 골키퍼까지 제쳐내며 대전의 골문을 갈랐다. 무승부만 거둬도 되는 부산 입장에서는 중요한 골이었다.  반격에 나선 대전은 전반 37분 금교진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완델손이 위협적인 헤딩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대전은 공세로 나섰지만 세밀한 플레이가 아쉬웠다.  후반: 서명원 원맨쇼 대전, 부산에 대역전극후반에도 응집력을 발휘한 부산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짜임새 있게 공격을 이어가던 부산은 후반 4분 이정협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에 대전은 후반 5분 금교진 대신 닐톤을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렸다.  최문식 감독의 판단은 맞아떨어졌다. 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낸 닐톤이 올린 크로스를 서명원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도권을 내준 부산은 이정협과 를 빼고 이주용, 김익현을 투입했다.   하지만 한 번 오른 대전의 상승세는 무너지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20분 김태봉의 패스를 이어받은 서명원은 수비 한 명을 제쳐낸 뒤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부산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부산은 뒤늦게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이정협을 교체시킨 데다 보다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간 대전에 밀리며 이렇다 할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이 5분 주어진 후 대전은 전원 수비에 나섰고 부산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대전의 2-1 역전승으로 끝났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5R (10월 24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007명)대전 2-1 부산*득점 : [대전] 서명원(2) / [부산] 한지호*경고 : [대전] 한덕희, 한의권 / [부산] *퇴장 : [대전] / [부산]   대전 출전 선수(4-1-2-3)오승훈(GK) - 한덕희, 김상필, 이강진, 김태봉 - 김병석 - 김종국, 금교진(후 5' 닐톤) - 한의권(후 23‘ 이현승), 완델손, 서명원 / 감독 : 최문식  부산 출전 선수(4-1-4-1)이창근(GK) - 박준강, 이경렬, 김찬영, 구현준 - 주세종 - 최광희, 김진규(후 18‘ 김익현), 이규성, 한지호 - 이정협(후 17‘ 이주용) / 감독 : 최영준

2015-10-241572

'김태봉 환상골' 대전, 전남 꺾고 홈첫승...'부산 8점차 추격'

대전 시티즌이 김태봉의 환상적인 중거리골에 힘입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실낱같은 잔류 가능성을 이어갔다. 대전은 18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라운드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3승 7무 24패(승점 16)를 기록한 대전은 이번 라운드서 패한 부산(승점 24)에 승점 8점차를 기록했다. 한편 10경기 무승(5무 5패)을 기록하던 전남은 연속 무승 기록을 11경기로 늘렸다. 선발라인업 최문식 감독은 안산 경찰청서 전역한 김병석과 한덕희를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김병석은 부상으로 빠진 안상현의 빈자리를 메웠고 한덕희는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안세희 대신 풀백으로 출전한다. 최전방에는 완델손과 서명원, 한의권이 나선다.  노상래 감독이 이끈 전남은 경고 누적으로 김영욱, 김평래, 이슬찬 이상 3명을 잃었다. 또한 FA컵 준결승서 뛰었던 오르샤, 현영민이 빠져 레안드리뉴, 정석민 등이 빈자리를 메웠다. 전방에는 스테보를 위시해 안용우, 이종호 등 대표급 선수들이 자리했다. 노상래 감독은 최근 가동한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왔다. 양 팀 감독 출사표 대전 최문식 감독 : “부산이 패해 우리에게도 여전히 기회는 있다. 김병석의 가세로 안정감이 더해지고 있지만 지난 울산전서 보였던 공격적으로 세밀한 플레이, 마무리에서 나아질 필요가 있다. 선수들 컨디션은 좋다.” 전남 노상래 감독 :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부진을 끊어내지 못해 감독인 나와 선수들 모두 힘을 내야 할 때이다. 징계와 FA컵 일정으로 인해 라인업에 변동이 많다. 대신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길 바란다” 중원 싸움 치열, 득점 없었던 전반패스 플레이를 이어가던 대전은 전반 3분 드리블을 통해 전진한 금교진이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남은 전반 12분 경합 도중 부상당한 홍진기 대신 임종은을 투입해 수비진을 재정비했다. 완델손을 비롯해 공격진이 힘을 내기 시작한 대전은 전반 18분 서명원이 저돌적인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김종국의 슈팅으로 공세로 나선 대전은 경기를 자신들의 분위기로 만들어냈다.  반격에 나선 전남의 공격도 매서웠다. 전남은 전반 30분 스테보의 뒷공간 침투에 이어 나온 찬스에서 안용우와 정석민의 연속된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남은 공방전을 벌이던 전반 44분 왼쪽 측면에서 시도한 크로스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대전 수비진이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것을 이종호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몸을 던져 막아선 대전 수비진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끈질기게 몰아붙인 대전, 감격적인 홈 첫승후반 초반 양상은 다소 조용하게 전개됐다. 조심스러운 승부를 벌이던 양팀은 선제골의 중요성을 인식한 양팀 선수들은 위험한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대전은 후반 13분 결정적인 찬스를 잡는 듯 했다. 전남의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공을 점유하던 대전은 측면 공간을 침투한 금교진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무산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은 이후 완델손의 연이은 슈팅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부산을 추격하기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했던 대전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0분 금교진 대신 닐톤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4명을 배치시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전남 역시 후반 23분 정석민 대신 전현철을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대전은 다시 한 번 매섭게 전남을 밀어붙였다. 대전은 후반 23분 왼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한의권이 내준 공을 김종국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으로서는 매우 아쉬운 찬스가 됐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31분 한덕희 대신 박재우를 투입해 측면 기동력을 강화했다.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잔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대전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투입된 닐톤의 저돌적인 돌파와 슈팅으로 분위기를 주도한 대전은 후반 33분 한의권이 슈팅을 이어나갔지만 김민식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대전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공세를 이어가던 대전은 후반 37분 김태봉이 시도한 중거리슛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전남 골문에 꽂혔다. 승기를 잡은 대전은 공태하를 투입하며 기동력과 수비력을 개선시켰다. 전남은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하며 동점골을 위해 뛰었지만 경기는 대전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4R (10월 18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097명)대전 1-0 전남*득점 : [대전] 김태봉 / [전남] *경고 : [대전] 한의권 / [전남] 안용우, 임종은, 정석민 *퇴장 : [대전] / [전남] -  ▲ 대전 출전 선수(4-1-2-3)오승훈(GK) - 한덕희, 김상필, 이강진, 김태봉 - 김병석 - 김종국, 금교진(후 20' 닐톤) - 한의권, 완델손, 서명원(후 44' 공태하) / 감독 : 최문식 ▲ 전남 출전 선수(3-4-2-1)김민식(GK) - 방대종, 김동철, 홍진기(전 12‘ 임종은) - 정석민(후 23‘ 전현철), 레안드리뉴 - 안용우, 레안드리뉴, 이종호 - 스테보(후 45' 오영준) / 감독 : 노상래

2015-10-181641

최문식 감독의 출사표, "하위스플릿, 모든 경기가 결승전"

 대전시티즌의 최문식 감독이 하위스플릿을 앞두고 결의에 찬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은 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13점으로 하위스플릿에 돌입하게 됐다. 최문식 감독은 경기 후 "홈 마지막 경기를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줬다. 승리 하지 못해 아쉽다. 전반전 좋은 리듬에서 온 찬스들을 살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남은 홈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11위 부산이 포항 원정서 0-2로 패하며 대전과의 승점 차이는 11점으로 줄어들었다. 산술적으로 강등 탈출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최문식 감독은 "실낱같은 희망도 살려나가야 한다. 갈 길은 멀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며 빛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모두 결승전이라 생각하며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제 K리그는 약 2주 가량의 휴식기를 보낸 뒤 스플릿 라운드를 맞이한다. 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팀이 이후 일정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에 최문식 감독은 "마무리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많이 느꼈다. 빌드업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상대 골문 앞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세밀함들은 보완해야 될 것 같다"면서 "결정을 짓기 위해서는 득점을 해야 한다. 공격적인 부분을 잘 준비하겠다"며 휴식기 계획을 밝혔다. 

2015-10-041787

대전, 울산과 0-0 무승부

대전이 울산과의 정규라운드 최종전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전은 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13점으로 하위스플릿에 돌입하게 됐다. ▲ 선발 라인업 대전은 최전방에 이현승이 위치한 가운데 공태하와 한의권이 좌우 측면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이에 맞서 울산은 김신욱과 양동현의 투톱을 내세웠다. 본래 공격수인 김태환은 우측 풀백로 나서 울산의 화력에 힘을 보탰다. ▲ 전반전 : 팽팽한 긴장감, 득점 없이 45분 마무리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홈 첫승을 노리는 대전은 강한 압박을 통해 울산의 공격 작업을 방해했다. 공격 시에는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기회를 엿봤다. 울산은 김신욱과 양동현의 트윈 타워를 활용해 골 사냥에 나섰으나 이렇다 할 기회는 만들지 못했다. 소강 상태가 이어지던 경기는 전반 중반 조금씩 활력을 띄기 사작했다 코바가 전반 22분 연이어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대전은 전반 24분 뒷공간을 침투해 들어간 김종국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마지막 슈팅이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전은 전반 36분 다시 한 번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냈다. 한의권이 좌측면을 완전히 무너트린 뒤 문전으로 들어오는 이현승에게 정확하게 내준 것. 그러나 수비수와의 경합 과정 중에서 나온 이현승의 슈팅이 다소 약하게 맞으면서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두 팀의 전반전은 별다른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 후반전 : 한 골 싸움 양상,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 실패울산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반 막판 부상을 입은 이재성이 빠지는 악재를 맞이했다. 정승현이 이재성의 자리를 대신했다. 대전은 후반 3분 한의권을 불러들이고 닐톤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변화 속에서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울산이었다. 후반 11분 코바의 크로스를 김신욱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4분 뒤에는 양동현이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닐톤의 드리블 돌파로 반격에 나섰지만 좀처럼 유효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16분에는 공격첨병 완델손까지 투입하며 화력을 강화했다. 한 골 싸움의 양상이 펼쳐졌다. 이에 두 팀 모두 의욕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그러나 번번이 슈팅은 무산됐고 상대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종료됐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3R (10월 4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995명)대전 0 : 0 울산*득점 : [대전] - / [울산] -*경고 : [대전] 김병석, 안세희 / [울산] 정동호, 김태환*퇴장 : [대전] - / [울산] - ▲ 대전 출전 선수(4-1-4-1)오승훈(GK) - 김태봉, 이강진, 김상필, 안세희 - 김병석 - 공태하, 금교진, 김종국(후37 박재우), 한의권(후3 닐톤) - 이현승(후16 완델손) / 감독 : 최문식 ▲ 울산 출전 선수(4-4-2)김승규(GK) - 정동호, 유준수, 이재성(HT 정승현), 김태환 - 코바, 마스다, 이창용, 안현범(후43 이영재) - 김신욱, 양동현(후23 에벨톤) / 감독 : 윤정환  

2015-10-04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