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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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경남에 0-1 석패

대전시티즌이 경남FC에 아쉽게 석패했다.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전반 45분 윤신영에게 실점을 허용한 후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갔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골대 불운에 전반 종료 실점 허용경남은 초반부터 볼 점유율을 높이며 대전을 압박해 들어갔다. 전반 8분 박주성이 왼쪽 측면에서 때린 중거리 슈팅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5분 오른쪽 측면에 낮게 올라간 정다훤의 크로스가 대전 수비수 김태연의 발에 맞았다. 앞에 있던 이재안이 주저 없이 오른발 슈팅했으나 골키퍼 김선규가 막아냈다.대전은 플라타와 아리아스, 주앙파울로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펼치며 반격에 들어갔다. 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주앙파울로의 프리킥에 의한 정석민의 헤딩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갔다. 주앙파울로가 전반 41, 42분 프리킥과 중거리포로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실패했다. 위기를 넘긴 경남은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프리킥 상황에서 강승조가 올려준 볼은 윤신영이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흔들었다대전의 동점골 의지 막은 경남의 철벽 수비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 황진산을 투입하며 변화를 주려 했다. 후반 3분 페널티 지역에서 때린 아리아스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 11분 정석민이 때린 강한 중거리 슈팅은 골대와 거리가 멀었다.경남은 대전이 공격에 다소 전념한 틈을 역습으로 뚫으려 했다. 후반 26분 이재안이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한 후 로빙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김선규의 키를 넘었다. 다행히 골라인 대신 크로스바 위를 넘어섰다.시간이 지날수록 패색이 짙어진 대전이지만, 강한 집념으로 경남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41분 황진산이 문주원과 조재철과의 경합에서 이긴 후 중거리포를 때렸으나 빗나갔다.경기 막판까지 경남의 골문을 공격했지만, 상대의 수비벽을 뚫지 못한 채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2R (10월 9일-대전월드컵경기장-3,048명)대전 0 경남 1 윤신영(전45) *경고: 이강진(대전), 박주성, 정다훤, 보산치치, 이재안(이상 경남)*퇴장: -▲ 대전 출전 선수(4-1-2-3)김선규(GK) – 허범산,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 – 박태수(후0 황진산) – 정석민(후21 윤준하), 한덕희 – 플라타(전33 황지웅), 아리아스, 주앙파울로 / 수석코치 : 조진호* 벤치잔류: 박주원(GK), 김동혁, 박진옥, 한경인▲ 경남 출전 선수(4-2-3-1)백민철(GK) – 박주성(후30 김용찬), 스레텐, 윤신영, 정다훤 – 강민혁, 최영준 – 부발로, 강승조(후20 문주원), 보산치치 – 이재안(후38 조재철) / 감독: 페트코비치* 벤치잔류: 박청효(GK), 김성현, 최현연, 강종국

2013-10-091551

‘주앙파울로 동점골’ 대전, 대구원정서 1-1 무

대전 시티즌이 주앙파울로의 동점골로 패배의 위기에서 벗어났다.대전은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1라운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2승 10무 19패로 승점 16점으로 14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 대구의 빠른 공격에 위기를 맞으며 고전했다. 전반 10, 12분 아사모아의 개인 돌파 후 슈팅을 허용했지만, 김선규 골키퍼에게 막히며 선제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전반 19분 대전은 주앙파울로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대구의 이양종 골키퍼에게 막혔다. 대전은 주앙파울로의 슈팅으로 끌려가던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그러나 전반 28분 황일수가 중거리 슛이 실점의 시발점이 됐다. 황일수의 슈팅 이후 연결된 코너킥 상황에서 대구에 선제골을 내줬다. 아사모아가 혼전 중 흐른 볼을 가볍게 밀어 넣은 것을 막지 못했다.대전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다. 전반 38분 이동현의 패스를 받은 주앙파울로가 하프 발리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히며 동점이 무산됐다. 전반 44분에는 아리아스가 바이시클 킥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전 아리아스와 플라타가 중심이 돼 공격을 전개했지만 대구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대구는 전방에서부터 압박을 가하며 대전이 쉽게 공격을 펼치지 못하게 막아냈다. 하지만 대전은 이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37분 주앙파울로가 대구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이 공은 대구의 이양종 골키퍼 손에 미치지 못하며 그대로 골로 연결, 동점을 이뤄냈다. 동점골을 만든 대전은 거세게 대구의 골문을 공략했다. 그러나 마지막 슈팅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결국 역전골을 넣는데 실패,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013-10-051462

대전, 안방서 강원에 1-3 아쉬운 패배

 대전시티즌이 안방에서 강원 FC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28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3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2승 9무 19패 승점 15점으로 최하위 탈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대전은 플라타와 아리아스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강원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전반 8분 아리아스는 강원의 김근배 골키퍼가 나온 골문을 향해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막히며 득점에 아쉽게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강원의 공세를 시달리기도 했지만 대전은 전반 31분 이동현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강원의 수비를 흔들던 플라타가 오른쪽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제친 뒤 골문 앞으로 연결했다. 이 공을 강원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이동현은 오른발 강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전의 리드는 안타깝게도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9분 김봉진에게 중거리 슈팅을 허용하며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4분 전재호에게 하프 발리슛에 역전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후반 8분에는 전재호에게 또 다시 발리슛을 허용하며 뼈 아픈 추가골을 내줬다. 대전은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이강진과 주앙파울로를 투입하며 공격과 수비에 변화를 줬다. 이어 대전은 허범산까지 투입하며 공격에 더 힘을 실었다. 하지만 아리아스와 플라타에게 연결되는 패스가 정확하지 않으며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결국 분루를 삼켜야 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0라운드 (9월 28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1,756명)대전 1(이동현 전31)강원 3(김봉진 전38, 전재호 후4,8)* 경고 : 김병석(대전), 최우재, 김오규, 김봉진, 이우혁(이상 강원)* 퇴장 : -▲ 대전 출전 선수(4-4-2)홍상준(GK) - 박진옥, 윤원일, 김태연(후9 이강진), 이웅희 - 김병석(후24 허범산), 정석민, 황진산, 플라타 - 아리아스, 이동현(후9 주앙파울로) / 감독 : 김인완* 벤치잔류 : 김선규(GK), 김한섭, 박태수, 윤준하▲ 강원 출전 선수(4-4-2)김근배(GK) - 최우재, 배효성, 김오규, 남궁웅 - 이준엽, 전재호(후35 이우혁), 김봉진, 최진호(후37 강정훈) - 웨슬리, 김동기(후47 김진환) / 감독 : 김용갑* 벤치잔류 : 박호진(GK), 이재훈, 박상진, 유재원

2013-09-281568

대전, 전남 원정서 2-2 아쉬운 무승부

 대전시티즌이 전남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22일 오후 3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3분 이종호에게 선제 헤딩골을 내준 대전은 전반 26분 이동현과 후반 16분 정석민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으나 후반 35분 웨슬리에게 석연치 않은 동점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전남을 괴롭혔다. 대전은 전반 14분 정석민이 길게 내준 볼을 이동현이 문전 앞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김병지 골키퍼의 벽을 넘기엔 정교함과 세기가 살짝 모자랐다. 전반 21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플라타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날카로운 크로스가 문전 쇄도한 김병석에게 걸리지 않으며 선제골 찬스를 놓쳤다. 잘 나가던 대전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정준연의 프리킥에 이은 이종호의 헤딩슛이 대전의 골망을 갈랐다. 이종호는 전반 26분 수비수 윤원일의 백패스를 가로 채 추가골을 노렸지만 홍상준 골키퍼의 슈퍼세이브가 빛을 발했다.  위기 다음에 기회라고 했던가. 반격에 나선 대전은 전반 27분 황진산이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쪽 골문을 향해 정교하게 내준 크로스를 노마크 상태에 있던 이동현이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이동현의 첫 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대전은 후반 1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이강진을 빼고 박진옥을 교체 투입했다. 박진옥은 왼쪽 측면으로 배치됐고 그 자리에 있던 윤원일은 중앙 수비수로 이동했다.  대전은 후반 16분 마침내 역전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박진옥이 웨슬리와 볼 경합을 이겨내며 황진산에게 볼을 연결했고 황진산이 아크 중앙으로 다시 내주자 이를 정석민이 강렬한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문을 꿰뚫었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대전을 외면했다. 후반 35분 웨슬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흔들었다. 대전 선수들은 득점 과정에서 웨슬리의 핸드볼 파울을 지적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속행됐다. 하지만 앞서 김태연에게 거친 파울을 범하며 경고를 한 차례 받았던 웨슬리는 상의를 탈의하는 세리머니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막판 공세에 나선 대전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주앙파울로가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했지만 그의 오른발을 떠난 볼은 오른쪽 골대를 강타했고 후반 41분 아크 중앙에서 연결된 정석민의 회심의 슈팅이 오른쪽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경기 막판 정석민의 중거리포도 김병지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 막혔고 결국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9월 22일 - 광양전용구장 - 1,593명)전남 2(이종호 전23, 웨슬리 후35)대전 2(이동현 전26, 정석민 후16)* 경고 : 정석민(대전)* 퇴장 : 웨슬리(퇴장)▲ 전남 출전 선수(4-2-3-1)김병지(GK) - 홍진기(후5 박기동), 정준연, 임종은, 김태호 - 이승희, 김동철 - 웨슬리, 심동운, 이현승(후5 전현철) - 이종호(후30 코니) / 감독 : 하석주* 벤치잔류 : 류원우(GK), 박선용, 김영욱, 임경현▲ 대전 출전 선수(4-3-3)홍상준(GK) - 윤원일, 김태연, 이강진(후1 박진옥), 이웅희 - 황진산, 정석민, 박태수 - 김병석, 이동현, 플라타(후39 주앙파울로) / 감독 : 김인완* 벤치잔류 : 박주원(GK), 김평진, 조규승, 김성수, 윤준하

2013-09-221472

대전, 안방서 제주에 1-2 석패

 대전시티즌이 안방에서 제주유나이티드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11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4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최상의 전력을 갖추지 못한 채 경기에 임했다. 홈팀 대전은 이동현, 김태연, 플라타(이상 경고누적), 아리아스(부상) 등 주축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먼저 기회를 잡은 쪽은 대전이었다. 대전은 전반 7분 왼쪽 코너킥 찬스에서 김병석이 왼쪽 골대 부근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제주의 육탄 방어에 가로막히며 진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잘 나가던 대전은 전반 10분 이진호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이후 제주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지만 홍상준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계속 넘겼다. 그리고 대전은 전반 30분 지경득 대신 허범산을 교체 투입하며 흐트러진 전열을 다시 가다듬었다. 김병석은 전반 31분 제주의 오른쪽 페널티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움직임과 함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연결시키며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전반 33분에는 허범산의 빗나간 왼발 슈팅이 반대편에서 저돌적으로 파고든 김병석의 발 끝에 걸리지 않으며 홈팬들의 탄식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전은 전반 39분 김병석이 문전 앞에서 감각적인 개인기에 이은 위협적인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결실을 맺는데 실패했다. 대전은 전반 42분 침투 패스에 이은 주앙파울로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제주의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에 고개를 떨궈야 했다. 대전은 후반에도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이웅희의 오버래핑과 김병석의 포스트 플레이가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후반 11분에는 황진산이 아크 중앙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후반 17분에도 이웅희가 오른쪽 측면에서 아크 중앙으로 빠져 들어가며 연결해준 로빙 패스를 김병석이 감각적인 트래핑 이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나며 동점골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두드리면 문은 열리는 법. 대전은 후반 24분 동점골 사냥에 성공했다. 정석민이 왼쪽 페널티박스를 파고들며 주앙파울로에게 연결한 패스가 상대 수비수에 가로막혀 재차 자신에게 돌아오자 이를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제주의 골문을 허물었다. 기세가 오른 대전은 후반 29분 비록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지만 주앙파울로가 감각적인 바이시클킥을 선보이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후반 39분에는 오른쪽 코너킥 찬스에 이은 박태수의 헤딩슛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며 아쉽게도 역전골 찬스를 놓쳤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대전을 외면했다. 후반 43분 이진호에게 또 다시 실점을 내주고 만 것. 잘 싸웠던 대전은 22개의 슈팅 우위를 잘 살리지 못한 채 결국 1-2로 분루를 삼켜야 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8라운드(9월 11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1,126명)대전 1(정석민 후 24)제주 2(이진호 전10, 후43)* 경고 : 박태수(대전), 좌준협, 전태현, 호드리고(이상 제주)* 퇴장 : -▲ 대전 출전 선수(4-2-3-1)홍상준(GK) - 박진옥, 윤원일, 이강진, 이웅희 - 정석민(후46 윤준하), 박태수 - 주앙파울로, 황진산, 지경득(전반 30분 허범산) - 김병석 / 감독 :김인완* 벤치잔류 : 박주원(GK), 김문주, 김종수, 김한섭, 조규승▲ 제주 출전 선수(4-2-3-1) 전태현(GK) - 허재원, 이용, 이성현(후12 장원석), 오주현 - 오승범, 좌준협 - 강수일, 안종훈(후38 박승일), 이현진(후26 호드리고) - 이진호 / 감독 : 박경훈* 벤치잔류 : 한동진(GK), 조준현

2013-09-111457

대전, 성남에 1-3 아쉬운 패

대전 시티즌이 성남 일화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대전은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7R에서 1-3으로 패했다. 후반 7분 임채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이후 19분 김태연이 동점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30분 기가와 42분 김동섭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무너지고 말았다.성남의 연이은 공격에 빠른 역습으로 맞선 대전성남은 전반 초반부터 밀어붙이며 분위기를 자신의 쪽으로 이끌려 했다. 그러나 대전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황진산의 패스를 받은 박태수가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으나 빗나갔다.한숨 돌린 성남은 김동섭과 김태환을 중심으로 좋은 골 찬스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전반 10분 김태환의 날카로운 패스를 황의조가 바로 슈팅으로 이었으나 홍상준이 막아냈다. 2분 뒤 오른쪽 측면에서 김성준이 올려준 크로스를 황의조가 헤딩으로 끊어내며 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전반 18분 김동섭이 중앙선 근처에서 김태연을 제친 후 빠르게 돌파하며 때린 슈팅은 홍상준의 정면으로 향했다.위기를 넘긴 대전은 플라타의 빠른 공격과 주앙파울로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맞섰다. 전반 22분 플라타가 성남 수비수 2명을 달고 슈팅했으나 빗나갔다. 전반 30분 허범산이 살짝 패스한 것을 주앙파울로가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전상욱의 품에 안겼다. 1분 뒤 플라타가 성남 수비를 무너트리며 이동현에게 패스했고, 이어진 슈팅은 박진포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성남은 김태환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불을 붙였다. 전반 37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 파 후 중거리 슈팅으로 이었지만, 이 역시 수비 맞고 골대를 벗어났다.먼저 앞선 성남, 원점으로 돌린 대전성남은 전반전의 기세를 이어 후반전에도 공세에 불을 당겼다. 후반 개시 휘슬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김동섭이 날카로운 헤딩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노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대전은 후반 6분 박태수가 멋진 하프 발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전상욱이 몸을 날려 잡아냈다.선제골은 먼저 기회를 잘 살린 성남 쪽이었다. 후반 7분 김성준의 코너킥을 임채민이 머리로 받아 대전의 골문 구석을 갈랐다.실점을 허용한 대전의 반격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후반 9분 플라타가 수비수를 달고 드리블 하며 돌파구를 찾으려 했고, 여의치 않자 옆에 있던 주앙파울로에게 패스했다. 주앙파울로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슈팅했으나 전상욱의 정면에 걸렸다.두들기던 대전은 동점골에 성공한다. 후반 19분 플라타가 페널티 지역에서 이요한으로부터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김태연의 슈팅은 전상욱이 막아냈지만, 이동현이 흐른 볼을 김태연에게 내줬고, 김태연은 실수 없이 가볍게 골을 넣었다.2실점 허용으로 무너진 대전성남은 동점골 허용 이후 마음을 다잡고 공격에 세기를 불어넣었다. 기가를 투입해 공격에 숫자를 더 두며 추가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후반 22분 황의조의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 위를 살짝 빗겨갔다.후반 29분 이동현이 페널티 지역에서 황의조의 발을 걸어 넘어트려 페널티 킥 반칙을 내주고 말았다. 키커로 나선 기가가 후반 30분 강한 슈팅으로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기가의 골 이후 성남의 기세는 무섭게 불타올랐다. 후반 32분 황의조의 로빙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후반 42분 김인성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낮고 빠르게 패스했고, 쇄도하던 김동섭의 슈팅을 막지 못해 쐐기골을 허용하고 말았다.대전은 희망을 잃지 않고 남은 시간 사력을 다했으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7라운드(9월 7일 – 탄천종합운동장 - 1,597명)성남 3 임채민(후7), 기가(후30), 김동섭(후42)대전 1 김태연(후19)* 경고 : 이종원, 이요한, 기가, 김인성(이상 성남), 플라타, 김태연(이상 대전)* 퇴장 : -▲ 성남 출전 선수(4-2-3-1)전상욱(GK) – 김평래, 심우연, 이요한(후22 김인성), 박진포 – 이종원(후0 임채민), 김성준(후11 기가) – 김태환, 황의조, 이승렬 – 김동섭 / 감독 : 안익수* 대기명단 : 권찬수(GK), 김영남, 정선호, 이승렬▲ 대전 출전 선수(4-2-3-1)홍상준(GK) - 윤원일,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후41 김성수) - 황진산, 박태수 - 플라타, 허범산(후11 김한섭), 주앙파울로 – 이동현(후30 한그루) / 감독 : 김인완* 벤치잔류 : 박주원(GK), 김종수, 박진옥, 조규승

2013-09-071443

대전, 제주 원정서 1-2 석패

 대전시티즌이 제주 원정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대전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에서 연결된 배일환의 크로스에 이은 서동현의 발리슛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대전은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전반 33분 이웅희의 크로스를 문전 앞에서 아리아스가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대전은 전반 39분 문전 앞 플라타의 오른발 슈팅이 상대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물거품이 되며 역전골 찬스를 놓쳤다. 후반전에서 제주의 공세가 거세지자 대전은 후반 13분 허범산을 빼고 황진산을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대전은 상위리그 진출을 위해 한 골이 절실한 제주의 맹공을 잘 막아냈다. 그리고 후반 31분 플라타와 주앙파울로를 맞바꾸며 호시탐탐 역전골을 노렸다. 주앙파울로는 교체 투입과 함께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제주의 집중력을 시험했다. 승점 1점을 눈 앞에 둔 대전은 후반 추가시간에 뼈아픈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수비수 김태연의 헤딩볼 처리 미숙을 틈타 상대 공격수 페드로에게 결승골을 내줬고 결국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6라운드(9월 1일 - 제주월드컵경기장 - 5,379명)제주 2(서동현 전20, 페드로 후48)대전 1(아리아스 전33)* 경고 : 오반석(제주)* 퇴장 : -▲ 제주 출전 선수(4-2-3-1)박준혁(GK) - 황도연, 마다스치, 오반석, 김봉래 - 오승범, 권순형(후20 윤빛가람) - 페드로, 송진형(후7 이진호), 배일환(후33 안종훈) - 서동현 / 감독 : 박경훈 * 벤치잔류 : 전태현(GK), 허재원, 오주현, 강수일▲ 대전 출전 선수(4-2-3-1)홍상준(GK) - 박진옥,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 - 정석민, 한덕희 - 허범산(후13 황진산), 아리아스, 플라타(후31 주앙파울로) - 이동현(후43 한그루) / 감독 : 김인완* 벤치잔류 : 박주원(GK), 김종수, 김한섭, 김성수

2013-09-011496

대전, 대구에 1-3 아쉬운 패

대전 시티즌이 대구FC에 패하면서 상승세를 탈 기회를 놓쳤다.대전은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R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23분 송창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7분 김태연의 동점골로 기세를 탔다. 그러나 후반 23분 황일수와 43분 한승엽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경기를 주도한 대구, 송창호에게 골 허용한 대전경기 초반은 대구가 주도했다.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 수비로 대전의 빠른 역습을 차단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전의 수비 실책을 유도하면서 자신들의 주무기인 빠른 발을 살리고자 했다.대전은 대구의 전략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대구는 전반 6분 안상현이 왼쪽 측면에서 빠른 돌파에 의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1분 뒤 아사모아가 때린 슈팅이 대전 수비를 맞고 나오자 송창호가 이를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전반 17분 안상현의 중거리슈팅은 골문 위로 떴다.대전은 중거리 슈팅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 했다. 전반 18분 주앙파울로가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계속 몰아붙이던 대구는 대전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했다. 전반 23분 김태연이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송창호가 이를 빼앗아 빠르게 돌진하며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냈다. 송창호가 때린 슈팅은 골키퍼 홍상준의 옆을 지나 골로 연결됐다. 김태연의 동점골로 한 숨 돌린 대전대전은 실점 이후 주앙파울로와 플라타의 공격력이 살아나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전반 28분 플라타가 빠르게 대구 진영으로 돌파하며 수비를 흔들었고, 비어 있는 주앙파울로에게 패스했다. 주앙파울로는 주저함 없이 슈팅했으나 골키퍼 이양종이 쳐냈다. 1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김병석의 헤딩 슈팅은 골문 옆을 빗겨갔다.위기를 넘긴 대구는 빠르게 공격을 가져가며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1분 황일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빠르게 밀고 들어가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다. 로빙슈팅으로 홍상준의 키를 넘기려 했으나 너무 낮은 탓에 홍상준이 쉽게 잡아냈다.대전은 동점골로 경기 분위기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전반 37분 김병석의 연속 슈팅이 대구 수비를 맞고 흘렀으나 김태연이 이를 오른발로 감아 차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다.불의의 실점을 허용한 대구는 전열을 정비하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전반 43분 황일수가 대전 수비 왼쪽 측면을 무너트리며 크로스 했고, 안상현이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이웅희가 태클로 간신히 저지했다. 전반 종료 직전 조형익의 슈팅은 높이 솟구쳤다. 2골 실점에 김병석 퇴장으로 악재 맞다대전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인 공격으로 역전골을 노렸다. 후반 4분 정석민의 패스를 받은 허범산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한 참 벗어났다. 후반 19분 주앙파울로가 왼쪽 측면에서 빠르게 돌파한 후 때린 슈팅은 크로스바 위로 살짝 떴다. 1분 뒤 김병석의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이양종이 막아냈고, 흐른 볼을 플라타가 경합 끝에 슈팅으로 이었으나 다시 이양종에게 잡혔다.대전의 흐름으로 흘러가던 경기는 황일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꼬이기 시작했다. 후반 23분 황일수가 대전 수비수 3명을 제치면서 슈팅을 때렸고, 볼은 대전의 골망을 흔들었다.대전은 실점을 허용한 후 다급해졌다. 후반 25분 이웅희의 크로스에 의한 김병석의 헤딩 슈팅은 이양종의 정면으로 향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 33분 김병석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까지 겪어야 했다.후반 43분 한승엽의 중거리 슈팅으로 또 다시 실점하면서 대전은 1-3 패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8월 28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3,725명)대전 1 김태연(전37)대구 3 송창호(전23), 황일수(후23), 한승엽(후43)* 경고 : 허범산, 이웅희(이상 대전), 안상현(이상 대구)* 퇴장 : 김병석(대전)▲ 대전 출전선수(4-3-3)홍상준(GK) – 윤원일,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 – 김병석, 정석민, 황진산(후0 허범산) – 주앙파울로, 아리아스, 플라타(후21 이동현) / 감독 : 김인완*벤치잔류 : 박주원(GK), 박진옥, 김한섭, 김종수, 한덕희▲ 대구 출전 선수(4-2-3-1)이양종(GK) – 이준희, 이지남, 조영훈, 최원권(후38 최호정) – 김대열, 안상현 – 황일수(후36 한승엽), 송창호, 아사모아(후28 김흥일) – 조형익 / 감독 : 백종철* 대기명단 : 배인영(GK), 김영찬, 윤영승, 황순민

2013-08-281504

안방서 강원에 2-0 승… 19G 무승 탈출

대전시티즌이 강원FC를 꺾고 19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대전은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4라운드에서 전반 6분 김병석, 후반 39분 아리아스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대전은 19경기 무승(7무 12패)에서 벗어나며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13위 강원(승점 15점)을 바짝 추격했다.반면 강원은 6연패의 늪에 빠졌다.초반부터 대전의 공격이 매서웠다. 전반 1분 황진산의 코너킥이 흐르자 김병석이 첫 슈팅으로 골격의 시작을 알렸다. 계속해서 공세를 올리던 대전은 전반 6분 선제골에 성공했다. 플라타가 강원의 페널티지역 좌측을 빠르게 파고들어 골대 정면으로 패스했고, 김병석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이후에도 대전은 플라타와 아리아스를 활용한 돌파가 위력을 더했다. 그러나 결정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했다.대전의 공격에 주춤하던 강원은 중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이종찬의 코너킥에 이은 김동기의 헤딩슛이 홍상준에게 잡혔다. 곧바로 역습을 펼친 대전은 전반 23분 플라타의 크로스를 아리아스가 쇄도하며 슈팅했으나 골대를 강타했다. 33분 황진산의 코너킥을 윤원일이 헤딩슛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37분 김병석이 상대 페널티지역 안에서 볼 트래핑 후 날린 왼발 슈팅은 빗맞았다.강원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전반 40분 강정훈 대신 지쿠를 넣어 전술 변화를 꾀했다. 44분 웨슬리가 대전 페널티지역 우측을 파고들며 날린 슈팅이 홍상준에게 막히면서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양팀은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대전은 이동현을 빼고 주앙파울로, 강원은 이종찬 대신 이종인을 투입했다.초반 강원이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6분 교체로 들어간 이종인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아리아스와 플라타를 활용한 대전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12분 플라타의 크로스를 아리아스가 오버헤드킥 했으나 빗맞았다. 19분 상대 페널티지역 내에서 플라타의 패스를 받은 아리아스의 결정적인 슈팅은 수비수에게 걸렸다. 23분 플라타가 측면에서 아크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며 때린 왼발 슈팅은 박호진의 품에 안겼다.종반에 접어들면서 대전의 공격은 더욱 날카로워졌다. 후반 34분 주앙파울로의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다. 계속해서 공격을 퍼붓던 대전은 후반 35분 아리아스가 문전으로 침투 패스했고, 주앙파울로가 쇄도하는 과정에서 박호진의 손에 걸려 페널티킥을 얻었다. 하지만 36분 주앙파울로의 킥이 박호진에게 막혀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그러나 대전은 후반 39분 아리아스가 추가골을 작렬시켰다. 플라타가 미드필드 측면에서 볼을 가로채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들며 슈팅했다. 박호진이 쳐낸 볼을 아리아스가 오른발로 침착히 밀어 넣으며 2-0으로 승리를 따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R(8월 24일-대전월드컵경기장-4,055명)대전 2 김병석(전6), 아리아스(후39)강원 0 *경고 : 김병석, 황진산, 아리아스(대전), 박호진, 전재호(강원)*퇴장 : -▲ 대전 출전 선수(4-4-2)홍상준(GK) – 윤원일,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 – 김병석(후46 한덕희), 정석민, 황진산, 플라타 – 이동현(후0 주앙파울로, 후42 허범산), 아리아스 / 감독 : 김인완* 대기명단 : 박주원(GK), 박진옥, 김한섭, 박태수▲ 강원 출전 선수(4-4-2)박호진(GK) – 전재호, 최우재, 김오규, 남궁웅 – 웨슬리, 진경선, 이종찬(후0 이종인), 강정훈(전40 지쿠) – 김동기(후21 최진호), 이준엽 / 감독 : 김용갑* 대기명단 : 김근배(GK), 이재훈, 박상진, 김봉진

2013-08-241661

대전, 서울에 2-3 아쉬운 패배

대전시티즌이 후반 막판 2골을 몰아치며 극적인 동점을 이뤄냈으나 마지막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대전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에서 2-3으로 패했다. 전반 27분 몰리나와 후반 22분 고명진에게 실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26분 이강진과 41분 황진산의 연속골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후반 48분 고요한에게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면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선제 실점 허용과 골대 불운에 울다대전은 서울의 초반 공세에 고전하기 시작했다. 전반 2분 에스쿠데로의 인프런트 킥은 골대를 빗나갔고, 2분 뒤 데얀이 대전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갔다.결국 서울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갔다. 전반 27분 왼쪽 측면에서 데얀이 전방으로 쇄도하던 에스쿠데로에게 빠르게 패스했다. 에스쿠데로는 넘어지면서 페널티 지역 중앙에 있는 몰리나에게 패스했고, 이어진 몰리나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골 라인을 넘어섰다.대전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1분 뒤 아리아스가 때린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왔다.한숨을 돌린 서울은 추가골을 위해 고삐를 당겼다. 전반 32분 몰리나, 37분 고명진의 연이은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다.서울의 우세 속에서도 대전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사력을 다했고,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전반 39분 김병석이 아리아스가 짧게 내준 패스를 받아 한 번 접은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김용대 정면에 걸렸다. 2분 뒤 김병석이 아리아스의 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지만, 김용대의 정면에 걸렸다.팽팽하던 후반전, 고명진에게 실점 허용후반전은 전반과 달리 양 팀의 치열한 중원싸움으로 전개되었다. 후반 초반 이렇다 할 슈팅 기회가 전무했다. 대전은 이동현과 주앙파울로, 허범산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서울 역시 김현성 카드를 꺼내 들며, 공격에 활로를 찾으려 했다. 서울은 후반 17분 다시 기회를 잡으며, 화력을 다시 당기기 시작했다. 데얀이 빠르게 문전으로 돌파하며, 앞에 있던 고요한에게 패스했다. 고요한은 홍상준과 일대일 기회를 잡았으나 거리가 가까워 뒤에 있던 몰리나에게 내줬다. 몰리나는 홍상준이 앞으로 나온 틈을 타 로빙 슈팅을 시도했지만, 너무 낮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에 추가 실점을 내주며, 흐름은 더욱 어려워지는 듯했다. 후반 22분 고명진이 대전 수비가 걷어낸 볼을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하프 발리 슈팅을 때렸다. 볼은 포물선을 그리며 대전 골문 왼쪽을 갈랐다. 동점에 성공했지만, 마지막 버티지 못해대전은 연이은 2실점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추격골을 터트리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26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볼이 왼쪽으로 흘렀고, 주앙 파울로가 코너 라인 근처에서 볼을 올렸다. 이강진이 태클로 서울의 빈 골대를 향해 볼을 집어 넣었다.추격골로 인해 잠자던 대전의 맹공세가 시작되었다. 후반 29분 황진산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 위를 살짝 스쳤다. 1분 뒤 주앙파울로의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동현이 쇄도하며 슈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기세를 이어가던 대전은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41분 주앙파울로의 패스를 받은 황진산의 중거리 슈팅이 서울 골문 오른쪽 골문 아래를 강타했다. 대전은 역전골을 터트리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그러나 후반 48분 고요한의 슈팅을 막지 못하면서, 대전은 다 잡았던 서울 원정 승점 1점을 아쉽게 놓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R(8월 15일-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3 몰리나(전27), 고명진(후22), 고요한(후48) 대전 2 이강진(후26), 황진산(후41)*경고 : 플라타(대전)*퇴장 : -▲ 서울 출전선수(4-2-3-1)김용대(GK) – 김치우, 김주영, 김진규, 최효진 – 아디(후33 최현태), 고명진 – 에스쿠데로(후18 김현성), 몰리나, 고요한 – 데얀 / 감독 : 최용수 *벤치잔류 : 유상훈(GK), 김남춘, 이상협, 최태욱, 박희성▲ 대전 출전 선수(4-4-2)홍상준(GK) – 박진옥, 김태연, 이강진, 이웅희 – 김성수(후0 이동현), 황진산, 정석민, 김병석 – 아리아스(후24 허범산), 플라타(후15 주앙파울로) / 감독 : 김인완* 벤치잔류 : 박주원(GK), 박태수, 조규승, 한덕희

2013-08-15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