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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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만회골' 대전시티즌, 안양 원정서 1-2 패배

대전시티즌이 FC안양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대전은 8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18라운드'에서 안양에 1-2로 패했다. 11경기(2무 9패)에서 승리가 없는 대전은 승점 13점으로 9위 머물렀다.  이흥실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대전은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줬다. 공격에 김승섭, 박인혁, 키쭈가 섰고, 미드필드진에 박수일, 이정문, 안상현, 황재훈이 포진됐다. 수비는 황도연, 윤신영, 이지솔이 구축했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대전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4분 박주원의 첫 슈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반 10분 박주원의 선방으로 한 차례 위기를 넘기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23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대전이 응수에 나섰다. 전반 29분 왼쪽 측면에서 김승섭이 올린 크로스를 황재훈이 헤더 슛으로 연결했지만 정확성이 떨어졌다. 전반 42분 박인혁의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대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정문을 빼고 장주영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다시 대전이 몰아쳤다. 후반 5분 대전의 프리킥 상황에서 이지솔이 몸을 날렸지만 간발의 차이 볼이 흘러나가며 무위에 그쳤다. 찬스 뒤 위기였다. 후반 12분 또 다시 실점을 내주며 한층 끌어올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대전은 후반 15분 키쭈를 불러들이고 유해성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다짐했다. 대전은 만회에 나섰지만 불운에 시달렸다. 후반 18분 문전을 침투하던 유해성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왔다. 후반 34분 장주영의 아크 정면 슈팅도 높이 떴다. 대전의 공격은 조금씩 역부족에 그쳤다. 후반 36분 측면 돌파에 이은 황재훈의 헤더 슛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그러나 포기는 없었다. 후반 39분 강한빛까지 투입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후반 45분 안상현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막판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했다. 동점골을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경기는 1-2 패배로 마무리됐다. 

2019-07-091164

대전 시티즌, 광주FC와 홈 경기 0-1 석패

대전시티즌이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대전은 2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19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선발라인업대전(3-4-3): 박주원(GK) – 이지솔, 장주영, 윤신영 – 박수일, 김민성, 안상현, 황재훈 – 박인혁, 키쭈, 김승섭경기리뷰대전이 먼저 포문을 열며 광주를 위협했다. 박수일이 전반 11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광주 골키퍼 윤평국 품에 안겼다. 2분 뒤 김승섭의 일대일 기회는 윤평국에게 막혔다. 그러나 전반 14분 펠리페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이후 대전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전반 23분 왼 측면에서 김승섭의 크로스가 키쭈의 머리에 닿아 박인혁에게 연결됐다. 박인혁이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김승섭이 전반 29분 김민성의 로빙 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으나 그의 슈팅은 높이 떴다.후반전에도 대전의 공격은 계속되었다. 후반 8분 박인혁의 헤더는 윤평국에 선방에 걸렸다.대전이 박수창과 김세윤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승부를 걸었다. 김세윤이 후반 16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윤평국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시간이 지날수록 대전의 공세가 계속 되었다. 안상현이 후반 37분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수비 맞고 빗나갔다. 대전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동점골을 노렸으나 아쉽게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19-06-291075

'부상자 속출' 대전시티즌, 아산무궁화 원정서 0-1 석패

대전시티즌이 아산무궁화FC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 투지 있게 싸웠지만 끝내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대전은 22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 아산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9경기 연속(2무 7패) 승리가 없은 대전은 승점 13점을 유지하며 9위에 머물렀다.  연이은 실점이 고민이었던 대전은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박인혁, 키쭈, 김승섭이 공격에 섰고, 박수일, 김민성, 안상현, 김예성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했다. 수비는 이정문, 장주영, 윤경보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박주원이 꼈다. 물론 100% 전력은 아니었다. 윤신영, 신학영 등 부상자들이 돌아오지 못했고,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이지솔과 김세윤 역시 출전할 몸 상태가 아니었다.  스리백으로 나선 대전은 양 측면 윙백을 활용한 공격을 통해 아산을 공략했다. 특히 왼쪽 측면에 선 박수일이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아산의 수비를 흔들었다.  초반 좋은 분위기를 만든 대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홈팀의 공격 빈도가 높아졌다. 몇 차례 실점 위기도 있었다. 전반 24분과 25분 상대의 위협적인 슈팅이 이어졌지만, 박주원이 연이은 선방을 기록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다. 상대의 계속된 슈팅 시도 속에서 김예성과 장주영 등 어린 선수들이 몸을 던져 막아냈다. 이정문 역시 큰 키를 활용해 공중볼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웅크리며 기회만 엿보던 대전도 역습을 통해 기회를 노렸다. 전반 36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박인혁이 각을 좁히며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고, 상대 수비수 몸 맞고 굴절돼 골문 위로 넘어갔다.  하지만 마지막 하나를 막지 못했다. 전반 막판 상대 공격수가 사각에서 찬 슈팅을 막지 못하며 끝내 실점을 허용했다. 박주원도 손쓰지 못할 정도로 절묘한 슈팅이었다.  대전이 후반 들어 라인을 올렸다.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박인혁이 슈팅까지 만들었지만, 수비의 압박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김승섭의 슈팅 역시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대전은 후반 16분 안상현을 빼고 박수창을 넣으면 중원에 힘을 더했다. 대전은 더욱 의욕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후반 26분 왼쪽 측면에서 박수일이 감아 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키쭈의 헤더 슈팅은 수비 방해로 인해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33분 김예성을 빼고 황재훈을 넣었다. 2분 뒤 박인혁이 결정적인 헤더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방향이 아쉽게 빗나가며 득점 찬스를 놓쳤다. 후반 40분엔 수비수 윤경보를 빼고 유해성을 투입하며 공격 숫자를 늘리는 강수까지 뒀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이번에도 대전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막판 매서운 공세에도 상대의 골문을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0-1 아쉬운 패배로 종료됐다.  

2019-06-221080

'이호빈 데뷔골' 대전시티즌, 안산에 1-3 역전패

대전시티즌이 이호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안산그리너스FC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에서 안산에 1-3 역전패 당했다. 이로써 대전은 8경기(2무 6패)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고 승점 13점을 유지하며 8위에 머물렀다.  대전은 키쭈가 오랜 만에 돌아왔다. 4-3-3 포메이션에서 키쭈가 공격의 중심을 잡았고 김승섭과 강한빛이 양 날개에 포진됐다. 허리에선 김민성, 안상현, 이호빈이 호흡을 맞췄고 박수일, 조귀범, 윤경보, 황재훈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대전이 이른 시간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김승섭이 날카로운 컷백을 시도했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들어온 이호빈이 감각적으로 왼발을 갖다 대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호빈의 프로 데뷔 골이었다.  실점을 허용한 상대가 라인을 올렸지만 대전의 수비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14분 마사의 돌파에 위기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윤경보의 빠른 판단과 센스 있는 압박으로 슈팅을 저지했다.  대전에 또 다른 위기도 있었다. 전반 26분 상대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내줬다. 다행히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에도 몇 차례 위기가 찾아왔지만 박주원의 선방 속 전반을 1-0 리드 속에 마쳤다.  대전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를 꺼냈다. 선제골을 넣은 이호빈을 빼고 이정문을 투입해 중원에 높이와 힘을 더했다. 대전은 후반 초반 박수일의 투지 넘치는 측면 돌파를 통해 상대를 위협했다. 안산의 수비는 흔들렸고, 대전이 더욱 공격의 주도권을 잡았다.  대전이 두 번째 교체카드를 썼다. 후반 17분 전반 내내 측면을 휘저은 강한빛을 불러들이고 김예성을 투입해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김예성이 왼쪽 측면 수비로 내려가면서, 박수일이 중원으로 전진했다. 박수일은 후반 19분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후반 중반 이후 대전의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다. 결국 후반 25분 골문 앞에서 상대 공격수를 놓치며 실점을 내줬고, 동점을 허용했다.  대전은 후반 32분 지친 김민성을 빼고 윤성한을 넣으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소진했다. 부상이 문제였다. 계속된 불운 속에 대전의 경기는 꼬였다. 박주원의 연이은 선방으로 다시 위리를 넘기는 듯했지만, 후반 막판 VAR 판독을 통한 페널티킥 실점으로 끝내 역전을 허용했다.  대전은 추가시간 동안 다시 공격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라인을 너무 올린 탓에 상대의 카운터어택에 무너졌고, 세 번째 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1-3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2019-06-151110

'박인혁 선제골' 대전시티즌, 부천FC 원정서 1-1 무승부

대전시티즌이 부천FC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4라운드에서 부천과 1-1로 비겼다.  대전은 전반 1분 만에 터진 박인혁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막판 상대 세트피스에 일격을 당하며 승리를 놓쳤다. 7경기(2무 5패) 연속 승리가 없는 대전은 승점 12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박철 감독 대행은 이번 경기에도 어린 선수들을 과감히 기용했다. 박인혁을 필두로 김승섭과 강한빛이 공격진을 이뤘다. 박수일, 윤성한, 이호빈이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포백은 김예성, 윤경보, 윤신영, 황재훈이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박주원이 꼈다. 대전이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분 왼쪽 측면에서 김승섭이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서 박인혁이 헤더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른 시간 실점을 내준 홈팀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다급히 공격했다. 하지만 대전의 조직적인 수비 앞에 제대로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연이은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대전에 다시 찬스가 왔다. 전반 33분 이호빈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무위에 그쳤다. 오랜 침묵을 깬 박인혁이 제대로 분위기를 탄 모습이었다.  그러나 운이 없었다. 전반 41분 대전이 실점을 허용하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빗겨 맞은 헤더 슈팅이 절묘한 포물선을 그리며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박주원도 결코 막지 못할 각도였다.  동점골을 허용한 대전도 곧바로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다. 전반 45분 아크 정면에서 김승섭이 강력한 왼발 슛은 상대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지역 우측에서 강한빛의 왼발 슛도 굴절돼 골키퍼에게 막혔다.  대전은 후반 초반부터 차근차근 만들어갔다. 후반 16분 이호빈이 아크 정면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후반 17분 윤성한을 빼고 박수창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교체 투입된 박수창은 2분 만에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화력을 보탰다.  상대의 공격이 거세지자, 대전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7분 김승섭을 불러들이고 유해성을 넣어 공격력을 끌어올렸다. 이후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박주원의 신들린 선방과 윤신영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대전은 후반 33분 강한빛과 안주형을 교체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36분 안주형이 결정적 슛 기회를 놓치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고, 경기는 1-1 스코어로 마무리 됐다.

2019-06-011401

'선발 대폭 변화' 대전시티즌, 수원FC에 0-2 패배

대전시티즌이 수원FC 원정에서 패하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대전은 25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3라운드에서 수원FC에 0-2로 패했다. 승점 12점을 유지한 대전은 9위에 머물렀다.  박철 감독 대행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대전은 선발진에 많은 변화를 줬다. 기존의 4-3-3 포메이션은 유지했다. 가도에프, 박인혁, 강한빛이 공격에 나섰고, 박수창, 안상현, 박수일이 허리에 포진됐다.  수비는 전상훈, 윤경보, 윤신영, 황재훈이 구축했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김진영, 권영호, 장주영, 이호빈, 김예성, 조귀범, 안주형 등 그동안 많은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대전이 초반부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3분 박수일의 자신감 있게 첫 번째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9분과 10분에는 강한빛이 연이은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대의 기세는 강했다. 대전은 라인을 보다 아래로 내려 상대의 공격을 막았다. 박주원의 몇차례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이후 오랜 만에 출전한 강한빛과 박인혁이 간간이 슈팅을 만들었지만,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박수창이 몸을 날려 상대의 슈팅을 막고, 박주원이 재차 선방을 보였지만 끝내 실점을 내줬다. 대전의 실수에서 비롯된 골이었다. 전반 27분 박주원이 패스한 공이 상대에게 넘어갔고, 곧바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들어 대전이 더욱 공격 의지를 보였다. 후반 7분 가도에프를 빼고 이호빈을 투입해 변화를 가져갔다. 이호빈의 데뷔전이었다.  젊은 피의 투입이 주효하는 듯했다. 대전의 공격이 조금씩 살아났다. 후반 10분 왼쪽 측면에서 박인혁의 크로스를 박수일이 달려들며 다이빙 헤더 슈팅까지 만들었다. 14분엔 박인혁이 오른쪽 측면에서 대각으로 돌파하며 슈팅한 공이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갔다.  하지만 어렵게 찾아온 흐름은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대전이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3분 박수창을 불러들이고 조귀범을 투입했다. 후반 34분엔 강한빛과 김예성을 교체하며 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대전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찬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투지를 발휘해 뛰었다. 그러나 후반 35분 상대의 완벽한 공격에 다시 한 번 실점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경기는 대전의 0-2 패배로 종료됐다. 경기 후 대다수의 선수들은 경기장에 쓰러져 잠시 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그만큼 열심히 뛰었다. 비록 패했지만, 대전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2019-05-251252

'유해성 골' 대전시티즌, 전남드래곤즈에 1-2 석패

대전시티즌이 치열한 공방 끝에 전남드래곤즈에 석패했다.대전은 18일 오후 5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2라운드 전남과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승 3무 6패를 기록, 9위로 내려앉았다.지난 서울이랜드전을 통해 3연패 늪에서 벗어난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박인혁, 박수창이 최전방을 이뤘다. 김승섭, 박수일, 안상현, 유해성이 중원을 구성했고, 김예성, 윤경보, 윤신영, 황재훈이 수비 라인에 섰다. 골키퍼 장갑은 박주원이 착용했다.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하게 진행됐다. 대전 전반 18분 기회를 잡았다.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전남 미드필더와 경합 중 공을 빼앗은 박수창은 곧바로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대 위로 솟구쳤다.몇 차례 공격 후 전남의 파상공세를 막은 대전은 전반 31분 다시 역습에 나섰다. 김승섭이 좌측면에서 드리블 돌파에 성공한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뒤에서 쇄도하던 안상현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상대를 몰아붙인 대전은 결국 불을 뿜었다. 전반 44분 김승섭이 우측에서 수비수를 넘기는 패스를 찔러줬고, 유해성이 기가 막힌 움직임으로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전은 대전의 1-0 리드로 마무리했다.대전 선수들은 후반 시작부터 전남을 몰아붙였다. 선제골이 터지자 몸놀림이 확실히 살아났다. 후반 1분 김승섭의 강력한 슈팅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12분에는 박인혁이 우측에서 올려준 공을 박수일이 쇄도하며 마무리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대전은 후반 20분 김영욱에게 갑작스럽게 동점골은 허용했지만,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후반 22분 박인혁이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고, 후반 25분에는 박수일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막판에는 골대 불운이 이어졌다. 대전은 후반 30분 교체로 들어간 가도에프의 강력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1분에는 박수일의 오른발 프리킥 슈팅마저 골대를 맞았다.파상공세를 펼치던 대전은 후반 42분 한찬희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1-2로 마쳤다.

2019-05-181157

'키쭈 선제골' 대전시티즌, 서울이랜드와 1-1 무승부

대전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은 11일 오후 5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1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와 1-1로 비겼다. 전반 11분 키쭈의 선제골로 앞서간 대전이지만, 후반 37분 실점을 내주며 연패를 끊은 데 만족해야했다. 대전은 승점 12점으로 8위를 유지했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키쭈를 중심으로 김승섭과 산자르가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에 신학영, 박수일, 윤용호가 나섰다. 수비는 김예성, 윤경보, 윤신영, 황재훈이 구축했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초반부터 빠른 템포의 경기가 진행됐다. 대전은 전반 10분 윤용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의 시작을 알렸다. 곧바로 선제골이 나왔다.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무너트린 키쭈가 일대일 찬스를 맞았고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선제골을 넣은 키쭈가 부상을 당하면서 전반 15분 만에 교체카드를 썼다. 키쭈의 빈자리를 박인혁이 메웠다. 이후 상대의 거센 공격이 몰아쳤지만 대전의 수비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날카로운 역습으로 찬스를 만들었다.  대전은 신학영을 불러들이고 박수창을 넣으며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 첫 슈팅은 대전의 몫이었다. 후반 3분 윤용호가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가 더욱 몰아쳤다. 다행히 박주원이 대전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리드가 지속됐다. 박주원은 상대 공격수들의 슈팅을 수차례 선방하며 오랜 만의 출전에도 건재함을 보였다.  하지만 대전엔 운이 없었다. 후반 37분 끝내 실점을 허용했다. 굴절된 공이 하필 상대 공격수 발밑에 떨어졌다. 주심이 VAR(비디오판독시스템)로 오프사이드 여부를 재차 확인했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승부가 원점이 된 뒤, 대전이 적극적으로 올라왔다. 추가시간 기회가 왔다. VAR 확인 결과 상대의 핸드볼 반칙이 인정되면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산자르의 슈팅은 왼쪽 골대를 강타하며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종료 직전 결정적 찬스마저 날린 대전은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2019-05-111198

대전시티즌, 부산아이파크에 0-5 패...리그 8위 유지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에 패했다.대전은 5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0라운드 부산과 홈경기에서 0-5로 패했다. 대전은 승점을 쌓지 못하며 리그 8위에 머물렀다.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인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가도에프, 키쭈, 박인혁이 최전방을 구성했다. 박수창, 이정문, 윤용호가 중원을 허리에 포진됐고, 박수일, 이지솔, 윤경보, 김예성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김진영이 지켰다.대전은 경기 시작부터 부산을 강하게 압박했다. 박인혁과 가도에프가 측면으로 크게 벌리며 경기장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격수 키쭈도 측면 중앙을 가리지 않고 대전의 공격 전개를 도왔다.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던 전반 15분 대전은 코너킥 상황에서 노보트니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앞선 상황에서 이지솔이 팔꿈치에 가격당했지만, 비디오판독시스템(VAR) 결과 득점은 인정됐다.대전은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실점에 굴하지 않고 다시 한번 주도권을 쥐는 듯했다. 그러나 전반 24분 노보트니에게 두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32분에는 이정협에게 추가 실점까지 헌납했다.대전은 전반 41분 이정문을 빼고 산자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곧바로 가도에프의 슈팅이 나오며 분위기를 재정비했다. 전반전은 0-3으로 마쳤다.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부산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다. 후반 4분 박수일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 데 이어, 후반 5분엔 키쭈의 헤딩이 수비수를 맞고 골대를 빗나갔다.후반 초반 부산은 페널티박스에 머무르며 대전의 공격을 막는 데 급급했다. 득점이 터지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후반 10분 역습을 시도한 부산은 이정협이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리며 달아났다.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고종수 감독은 후반 13분 가도에프를 빼고 유해성을 투입했다. 후반 16분에는 윤용호를 불러들이고, 윤성한을 내보냈다. 젊은 선수들을 투입한 대전은 왕성하게 움직이며 부산 골문을 노렸다.이후 경기는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 대전에 악재가 따랐다. 후반 41분엔 이지솔이 상대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해 퇴장 당했다. 수적 열세에 몰린 대전은 후반 추가 시간 부산의 역습을 허용했고, 이동준이 득점했다. 결국 경기는 5-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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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렸지만...대전시티즌, 아산무궁화FC에 0-1 석패

대전시티즌이 아산무궁화FC에 패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대전은 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9라운드 아산과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점 11점을 유지한 대전은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놓쳤다.  대전은 3일 간격으로 치러지는 일정 속 선발 명단에 많은 변화를 줬다. 5명의 선수를 바꿨다. 기존 4-3-3 포메이션에서 가도에프, 키쭈, 김승섭이 공격을 이끌었고, 이정문, 안상현, 신학영이 허리에 포진됐다. 수비는 김예성, 윤경보, 윤신영, 박수일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진영이 지켰다.  대전이 초반 좋은 찬스를 잡았다. 전반 4분 왼쪽 측면에서 가도에프가 올린 크로스를 이정문이 발을 뻗어 슈팅한 공이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키쭈, 가도에프, 이정문으로 이어지는 패스가 일품이었다.  그러나 상대의 빠른 공격에 수비가 무너지며 전반 9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실점 이후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김진영의 선방이 나오면서 다시 분위기를 가다듬었다.  대전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신학영이 올린 크로스를 윤경보가 높이 뛰어올라 떨어트렸고, 흐른 공을 윤경보가 재차 슈팅했지만 공은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28분 신학영의 논스톱 슈팅은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대전이 계속해서 아산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0분 가도에프가 기습적으로 노린 슈팅이 골문 위로 살짝 넘어갔다.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정문이 큰 키를 활용해 헤더 슈팅까지 만들었지만, 공이 높게 뜨고 말았다.  대전이 후반 들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7분 만에 가도에프를 빼고 박인혁을 투입했다. 이정문을 불러들이고 윤용호까지 넣었다. 대전이 밀고 나가자, 상대는 철저히 수비적으로 나섰다. 이에 대전은 후반 25분 김승섭과 산자르를 교체해 마지막 카드를 소진했다.  대전은 경기 막판까지 아산의 골문을 두드렸다. 그러나 후반 36분 박인혁의 결정적 헤더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막판 박인혁이 페널티박스 내에서 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VAR 판독은 대전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주어진 추가시간은 5분. 대전은 막판 집중력을 살려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쳤지만 끝내 결실을 맺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1 패배 속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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