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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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골' 대전, 부천 3-0 꺾고 준PO행 확정...승격 기회 잡았다!

대전시티즌이 부천FC를 꺾고 K리그2 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대전은 3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5라운드에서 부천에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52점을 기록한 대전은 1경기 남은 상황에서 5위 광주FC(승점 44)와 격차를 벌리며 최소 4위를 확보했고, 준플레이오프행까지 확정지었다. 3위 부산 아이파크와 다득점 차이를 고려했을 때, 4위로 준플레이오프행이 유력하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뚜르스노프, 키쭈, 가도에프가 공격에 나섰고, 황인범, 안상현, 강윤성이 허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박수일, 고명석, 윤신영, 황재훈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박주원이 꼈다.  대전이 먼저 공격했다. 전반 3분 강윤성이 기습적으로 때린 슈팅이 이영창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황인범의 조율을 통해 하나씩 만들어갔다. 중원에서 공을 잡은 황인범이 좌우로 공을 돌리며 공간을 열었다. 그 과정 속 찬스가 왔다. 전반 17분 왼쪽 측면에서 박수일이 올린 공을 가도에프가 살짝 방향을 바꿨다. 키쭈가 잡아 터닝 슈팅한 공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대전이 결정적 찬스를 잡았다. 전반 18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키쭈가 살짝 내준 공을 황인범이 슈팅했지만 이 역시 골키퍼가 막아냈다. 흐름을 살린 대전이 곧바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박수일이 깊숙이 찔러준 공이 가도에프에게 연결됐다. 코너 부근에서 가도에프가 정확히 올린 크로스를 키쭈가 머리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후반에도 우세를 이어갔다. 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키쭈가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가도에프의 논스톱 슈팅이 나왔지만 공이 높이 뜨고 말았다. 이후 상대가 잠시 공격을 몰아쳤지만, 박주원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 속에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전이 변화를 통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24분 뚜르스노프를 불러들이고 조귀범을 넣었다. 후반 25분 프리킥 상황에서 황인범의 크로스에 이은 박수일의 슈팅이 나왔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잠시 흔들리던 대전을 바로잡은 주인공은 황인범이었다. 후반 32분 왼쪽 측면 가도에프의 깊숙한 크로스를 황인범이 넘어지며 슈팅, 골문을 갈랐다. 대전은 두 번째 골 직후,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가도에프를 빼고 박대훈을 넣으며 다양한 선수를 실험했다. 대전은 후반 39분 박수일과 안주형을 교체해 세 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교체 투입된 안주형은 후반 42분 부천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대전의 3-0 완승으로 종료됐다.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은 대전은 이제 승격을 향해 달린다. 

2018-11-031082

대전시티즌, 성남 원정에서 0-2 아쉬운 패배...4위 유지

대전시티즌이 성남FC 원정을 또 다시 넘지 못했다.  대전 27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4라운드에서 성남에 0-2로 패했다. 11경기 무패(8승 3무) 후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대전은 승점 49점을 유지하며 4위에 머물렀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뚜르스노프, 키쭈, 박인혁이 공격을 이끌었고, 황인범, 신학영, 안상현이 허리를 지켰다. 박수일, 고명석, 윤준성, 황재훈이 수비를 구축했고, 박주원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대전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키쭈의 슈팅으로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다. 초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대전은 성남을 상대로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 슈팅 숫자 역시 대전이 앞섰다. 전반 23분 황인범의 슈팅을 시작으로 황재훈, 박인혁, 고명석 등이 연이은 슈팅을 때렸다. 총 6개의 슈팅으로 4개 밖에 시도하지 못한 성남보다 우위였다.  그러나 후반 초반이 문제였다. 보다 공격적인 주문이 들어간 상황에서 후반 2분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대전은 6분 만에 신학영을 빼고 가도에프를 투입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후반 15분 또 다시 추가 실점을 내줬다.  이후 대전은 황재훈을 불러들이고 박대훈을 투입하는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6분과 18분 안상현과 박인혁이 연속 슈팅을 때리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대전은 포기하지 않았지만, 한 번 빼앗긴 경기 주도권은 쉽게 넘어오지 않았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다보니, 수비가 더 흔들리는 상황이 나왔다. 후반 30분 가도에프의 슈팅 이후 이렇다 할 찬스도 나오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 33분 뚜르스노프와 강한빛을 교체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고, 경기는 0-2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2018-10-271110

대전시티즌, 부산에 뼈아픈 0-1 패...3위 탈환 실패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에 패하며 3위 탈환에 실패했다.  대전은 21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3라운드에서 부산에 0-1로 패했다. 3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대전은 승점 49점으로 4위를 유지했다. 3위 부산(승점 54)과 격차는 5점으로 벌어졌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김승섭, 키쭈, 박인혁이 공격에 나섰고, 강윤성, 안상현, 황인범이 허리에 포진됐다. 수비는 황재훈, 고명석, 윤신영, 박재우가 구축했고,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초반 상대의 위협적인 공격을 막아낸 대전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전진했다. 전반 10분 역삽 상황에서 김승섭의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중원에 위치한 황인범은 송곳같은 패스로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었다. 때에 따라 직접 드리블 돌파를 통해 활로를 뚫었다. 전반 20분에도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역습을 펼쳤고, 대표팀 동료 김문환의 파울을 유도해 경고를 이끌어냈다.  3-4위전답게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그 결과 부상자가 발생했다. 김승섭이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전반 26분 가도에프와 교체됐다. 초반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던 김승섭이었기에 대전에 큰 타격이었다. 대전이 다소 밀리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공격 찬스를 효율적으로 활용, 공격의 날카로움을 잃지 않았다. 전반 막판에도 박재우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후반에도 대전의 역습은 인상적이었다. 후반 7분 황인범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에서 가도에프의 슈팅까지 완성됐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11분엔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황인범의 슈팅도 나왔다.  하지만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웠다. 상대의 슈팅이 윤신영의 발에 맞고 흘렀고, 잠시 집중력을 잃은 상황에서 실점이 나왔다. 상대 공격수가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슈팅한 공이 박준혁 골키퍼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  실점 과정에서 윤신영이 부상을 당했다. 대전은 후반 29분 윤준성을 투입해 대처했다. 3분 뒤에는 안상현을 불러들이고 뚜르스노프를 넣어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다. 역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변화였다.  대전은 막판까지 공격을 몰아쳤다. 추가시간 4분 동안 대전의 공격이 계속됐다. 그러나 결정적 찬스는 나오지 않았고, 시간도 대전의 편이 아니었다. 결국 경기는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됐다.  

2018-10-211060

열심히 달려온 대전시티즌, 수원FC에 2-3 석패...무패 마감

열심히 달려온 대전시티즌이 수원FC에 아쉽게 패하며 11경기(8승 3무) 이어온 무패를 마감했다. 대전은 13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2라운드에서 수원FC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대전은 11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고, 12경기 만에 패배의 쓴맛을 봤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가도에프, 키쭈, 박인혁이 공격을 이끌었고, 강윤성, 뚜르스노프, 안상현이 허리에 포진됐다. 수비는 황재훈, 고명석, 윤신영, 박수일이 구축했고,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대전이 초반 위협적인 공격이 펼쳤다. 원정에서도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이었다. 전반 8분 박인혁이 왼쪽 측면을 돌파해 날카로운 컷백을 시도했고, 안상현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공이 높이 뜨고 말았다. 이후 가도에프, 안상현, 키쭈도 슈팅을 이었다.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던 가운데, 대전이 잠시 방심했다. 전반 2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대전은 무너지지 않았다. 뚜르스노프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연이어 상대의 문전을 위협했다. 그 결과 전반 32분 동점골을 만들었다. 뚜르스노프의 크로스가 문전 혼전 상황을 야기했다. 고명석의 머리에 스친 공이 상대 선수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대전이 다시 공격해 나갔다. 전반 42분 강윤성이 공격 경합 과정에서 좋은 위치 파울을 얻었다. 프리킥 찬스에서 가도에프의 왼발 킥이 수비벽 맞고 굴절됐다. 후반 15분 대전은 가도에프를 불러들이고 김승섭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역전에 대한 의지였다. 그러나 후반 24분 추가 실점이 나왔다. 상대의 헤더 슈팅이 높이 뛰어 올라 박준혁 골키퍼 키를 넘어갔다.  대전은 저력이 있었다. 실점 후 4분 만에 다시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에서 김승섭이 길게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에 있던 뚜르스노프가 받아 다시 패스했다. 이를 키쭈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후반 31분 윤신영을 빼고 윤준성을 넣었다. 이후 완전히 대전의 흐름이었다. 김승섭, 박인혁, 키쭈가 연속 슈팅을 때리며 상대를 몰아쳤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대전의 편이 아니었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에 또 다시 실점을 내줘, 경기는 2-3 패배로 마무리됐다.

2018-10-131059

'황인범 파넨카킥+비수' 대전시티즌, 아산 2-1 꺾고 '11G 무패'

대전시티즌이 돌아온 황인범의 감각적인 페널티킥 골과 가도에프의 역전골에 힘입어 아산무궁화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6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1라운드에서 아산에 2-1로 승리했다. 황인범의 활약 속 무패행진을 11경기(8승 3무)로 늘린 대전은 승점 49점으로 3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키쭈를 중심으로 강윤성과 박인혁이 공격을 이끌었다. 고종수 감독은 강한 전방 압박을 위해 강윤성의 위치를 전진 배치했다. 미드필드진에는 돌아온 황인범과 함께 신학영, 안상현이 포진됐다. 수비는 박수일, 고명석, 윤신영, 황재훈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박준혁이 꼈다.  대전이 먼저 슈팅 찬스를 잡았다. 전반 9분 강윤성이 아크 정면에서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파울을 얻었다. 키커로 키쭈가 나섰지만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황인범의 가세로 대전의 공격 루트는 더욱 다양해졌다. 대전은 황인범의 알맞은 조율을 통해 좌우 폭 넓게 상대의 수비를 흔들었다. 대전은 전방 높은 진영부터 강한 압박을 펼쳤고, 상대는 쉽게 전진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 번의 실수가 아쉬웠다. 수비 진영에서 백패스가 불규칙 바운드 됐고, 상대에게 결정적 찬스를 내줬다. 이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돼 대전은 0-1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다.  대전은 후반 시작과 함께 신학영을 빼고 가도에프를 투입해 공격에 더욱 힘을 실었다. 가도에프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아산을 위협했다. 후반 11분에는 강윤성을 대신해 뚜르스노프까지 넣어 총공세를 펼쳤다.  대전이 좋은 장면을 만들어갔다. 후반 23분 황인범이 중앙에서 열어준 뒤, 왼쪽 측면에서 가도에프가 크로스를 올렸다. 박인혁이 어렵게 머리에 맞혔지만, 슈팅이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후반 32분 가도에프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도 나왔다. 흐름을 살린 대전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3분 키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얻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황인범은 파넨카킥으로 화려한 복귀 골을 선보였다.  동점골과 함께 경기 분위기가 뒤집혔다. 더불어 상대 공격수가 난폭한 행위를 범해 퇴장을 당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대전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수적 우세의 대전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박수일이 크로스 했고, 박인혁이 살짝 흘린 공을 가도에프가 밀어 넣었다.  또 다시 극장 승부였다. 대전은 황인범의 활약 속 아산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무패행진을 11경기로 늘렸다.

2018-10-061192

[K리그 주니어 후기 7R] 대전U-18, 전남에 3-2로 승리하며 3위 도약... ‘3연승’ 순항

3연승과 함께 3위. 지난 4라운드 전북전 2-1패배 이후 최고의 흐름을 타고 있는 대전이다. 7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1위부터 3위 대전까지의 승점은 모두 15점. 득실차에 밀렸지 사실상 1위 다툼을 하고 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왕중왕전에 가게 만들겠다는 선수들의 의지는 이 날 경기에서도 돋보였다.충남기계공고에서 열린 ‘2018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 7라운드는 대전U-18(충남기계공고)이 전남U-18(광양제철고)을 상대로 단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2 승리를 가져갔다.  전반 시작부터 대전이 이른 득점을 챙기며 앞서갔다. 전반3분 좌측 코너킥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이상민에게 향했고 슛이 전남의 골키퍼 조성빈을 맞고 들어갔다. 전반6분 전남의 공격을 차단한 대전이 역습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었고 서우민이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였다. 역습과정에서 약 60m를 단독 질주한 김지훈의 엄청난 스피드가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전반9분 대전은 서우민이 돌파 후 날린 슛이 골키퍼를 맞고나왔는데 이 볼을 박현준이 밀어 넣으며 3-0을 만들었다. 전남은 전반 24분 골문 바로 앞에서 얻은 간접프리킥으로 만회골을 성공시켰다. 대전은 전반 내내 간결한 공격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후반 7분 대전은 1:1찬스를 허용했으나 골키퍼 서민준이 재빠르게 나와 위기를 넘겼다. 후반19분 서우민이 상대좌측면에서 단독돌파 후 슛을 가져갔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고, 1분 뒤 코너킥에서 연결 받은 볼을 재차 슛까지 해내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남은 후반33분 여홍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박태용이 성공시키며 경기 스코어를 3-2까지 따라잡았다. 대전은 이후에도 컴팩트한 라인운영과 함께 빠른 역습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승기를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대전은 이 날 좌측면에 볼을 집중 투입하며 빠른 역습을 이끌어냈다. 71%의 돌파가 서우민이 있던 좌측에서 이루어졌으며 대전의 플레이메이커 유제호와 박현준의 키패스도 주로 왼쪽으로 향했다. 오세종감독의 이러한 전략은 그대로 적중했다. 서우민은 이날 7개의 돌파를 시도했으며 대전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기염을 토했다. 후반기 들어 한층 밀도가 높아진 조직력과 효율적인 공격으로 빛을 보고 있는 대전이다. 이제 대전은 10월6일 진주모덕으로 향해 경남U-18(경남진주고)를 상대로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글=대전시티즌 마케팅유스 김도무원사진=대전시티즌 마케팅유스 주승훈 

2018-10-021142

'강윤성 골' 대전시티즌, 안산 원정서 1-1 무승부...10G 무패

대전시티즌이 6연승 기록에는 실패했지만, 10경기 무패(7승 3무)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시티즌은 29일 오후 3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30라운드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클럽 최다 연승 기록인 6연승 도전에 실패한 대전이지만, 무패행진을 10경기로 늘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46점의 대전은 3위를 지켰고, 2위 성남FC(승점 52)와 격차를 6점으로 좁혔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키쭈를 중심으로 김승섭과 박인혁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는 돌아온 황인범과 함께 뚜르스노프가 섰고, 강윤성이 그 뒤에 위치했다. 수비는 황재훈, 고명석, 윤신영, 박수일이 구축했고,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대전은 전반 4분 윤신영의 첫 슈팅이 나왔지만, 초반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 과정에서 전반 35분 일격을 당했다.  선제 실점을 내준 뒤에야 공격에 활로를 찾았다. 전반 막판까지 키쭈, 뚜르스노프, 황인범이 연속 슈팅을 때리며 상대의 골문을 두르렸다.  대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승섭을 빼고 가도에프를 투입했다. 이어 10분에는 뚜르스노프를 불러들이고 장원석을 투입해 중원에 힘을 실었다.  하나씩 만들어갔다. 그 결과 대전이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26분 강윤성이 페널티 박스 혼전 상황에서 슈팅한 공이 골문 안쪽으로 들어갔다. 상대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득점을 막을 수 없었다.  대전이 막판에 불을 뿜었다. 강윤성, 윤신영, 박인혁이 연속 슈팅은 쉴 새 없이 상대를 위협했다. 후반 44분 장원석의 슈팅도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45분 강윤성과 권영호를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그토록 바라던 역전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2018-09-291028

'추가시간 2골' 대전시티즌, 광주에 2-1 역전승...'5연승+9G 무패'

추가시간 2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대선시티즌이 광주FC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과 함께 9경기 무패(7승 2무)행진을 이어갔다.대전은 23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9라운드에서 광주에 2-1로 승리했다. 5연승과 함께, 9경기 무패(7승 2무) 행진을 이어간 대전은 승점 45점을 기록, 3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끼쭈를 중심으로 김승섭과 박인혁이 공격을 이끌었다. 중원에는 강윤성, 뚜르스노프, 안상현이 역삼각형으로 섰고, 수비는 황재훈, 고명석, 윤신영, 박수일이 구축했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대전이 경기 초반부터 광주를 위협했다. 전반 7분 김승섭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키서 선방에 막혔다. 박수일이 전반 16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은 골대 옆을 빗나갔다.  전반 중반 이후 잠시 흐름이 넘어갔다. 상대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대전을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다. 박준혁 골키퍼도 손쓸 수 없는 골이었다.  대전은 후반 들어 황인범과 가도에프를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대전 복귀전이자, K리그 100번째 경기를 치른 황인범의 플레이는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전반 20분에는 키쭈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26분에는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대전은 후반 36분 뚜르스노프를 빼고 신학영을 투입해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후 막판까지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45분 아크 부근 가도에프의 결정적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박인혁이 재차 슈팅한 공도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고 늘어진 대전이 결국 극장 승부를 만들었다. 후반 47분 키쭈가 갈짝 띄어준 공을 박인혁이 살짝 머리로 돌려 동점을 만들었다. 몇 차례 찬스를 놓친 것을 만회하는 골이었다.  대전의 기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황인범이 종료 직전 일을 냈다. 후반 49분 신학영과 일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후, 오른쪽 깊숙한 곳까지 투입해 크로스를 올렸다. 발만 갖다 대면 들어갈 수 있는 완벽한 패스로, 키쭈의 역전골을 만들었다.  추가시간 2골을 터트린 대전은 2-1 승리로 극장 승부를 마쳤다. 3연승과 9경기 무패에 성공한 대전은 황인범의 복귀와 함께 승격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2018-09-231140

'끝없는 돌풍' 대전시티즌, 서울E 1-0 꺾고 '4연승+8G 무패'

대전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를 꺾고 4연승과 함께 8경기 무패(6승 2무)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은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2 2018' 28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최다 연승인 4연승과 함께, 8경기 무패를 기록한 대전은 승점 42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키쭈를 중심으로 김승섭과 가도에프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는 강윤성, 신학영, 안상현이 역삼각형으로 포진됐고, 수비는 박수일, 고명석, 윤신영, 황재훈이 구축했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상대가 초반부터 수비에 무게를 둔 경기를 펼치면서, 대전이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좌우 측면을 번갈아가며 흔들었음에도, 쉽사리 공간이 열리지 않았다. 전반 12분 신학영의 중거리 슈팅도 그 과정에서 나왔다.  집요하게 두드린 대전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1분 왼쪽 측면에서 박수일이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강윤성이 뒤에서 달려들어 강력한 헤더 골을 넣었다.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굴절돼 들어갈 만큼 강력했다.  박수일은 강윤성의 골을 어시스트를 하며 7호 도움을 기록, 이 부분 1위로 올라갔다. 박수일은 전반 25분 우리 진영 페널티 박스 안에서 끈질긴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기도 했다.  대전이 계속 몰아쳤다. 전반 33분 키쭈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힌데 이어, 흘러나온 공을 강윤성이 재차 슈팅했지만 또 다시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안상현의 헤더 슈팅도 김영광 골키퍼의 선방 속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대전의 공격은 한 끗씩 모자랐다. 전반 40분 키쭈가 살짝 내준 공을 가도에프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공이 골문을 살짝 스쳐지나갔다.  대전은 후반 9분 김승섭을 불러들이고 박재우를 투입해 변화를 가져갔다. 대전의 공격이 더욱 불을 뿜었다. 역습 상황에서 연이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정신없을 정도로 공격 전환 속도가 빨랐다. 그러나 마무리가 아쉬웠다. 가도에프가 노마크 상황에서 두 차례나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대전은 후반 15분 신학영 대신 뚜르스노프를 넣으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당겼다. 뚜르스노프는 투입하자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때리며 경기 흐름에 빠르게 적응해나갔다. 후반 18분에는 박수일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체력이 조금씩 떨어졌다. 상대의 공격 빈도가 조금씩 높아지자, 고종수 감독은 후반 31분, 가도에프와 박대훈을 교체해 경기에 안정감을 더했다.  위기를 넘긴 대전이 후반 막판 재차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추가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강윤성, 키쭈, 박수일 등이 차례로 득점에 욕심을 냈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대전은 1-0 승리에 만족해야했다.

2018-09-151104

'키쭈 극장골' 대전시티즌, 부산 원정 2-1 승...'7G 무패+4위 등극'

키쭈의 극장골이 경기 결가를 바꿨다. 대전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 원정에서 10년 만에 승리했다. 대전은 8일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7라운드에서 부산에 2-1로 승리했다.  3연승과 함께 무패행진을 7경기로 늘린 대전은 승점 39점을 기록, 꿈에 그리던 4위권에 진입했다. 3위 부산(승점 41)과 격차는 2점으로 좁혀졌다. 대전이 마지막으로 부산 원정에서 승리한 때는 2008년 5월 11일로, 10년 만에 그 징크스를 탈출할 수 있었다. 가도에프와 뚜르스노프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에 차출된 가운데, 대전의 공격은 키쭈를 중심으로 김승섭과 박인혁이 이끌었다. 허리는 강윤성, 신학영, 안상현이 구축했다. 수비에 황재훈, 고명석, 윤신역, 박수일이 배치됐고,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전반 초반은 탐색전이었다.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으로 경기 주도권 다툼을 했다. 대전은 키쭈의 움직임 아래 김승섭, 박인혁 등이 빈 공간을 파고들어 갔다. 대전은 지역 압박으로 부산의 볼을 끊어낸 후 날카로운 역습을 이어갔고, 전반 33분 강윤성이 박스 바깥에서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이후에도 대전의 역습은 계속됐고 상대는 골키퍼의 선방으로 이를 막아냈다. 대전이 후반 초반 좋은 기회를 잡았다.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가져갔다. 이는 득점까지 연결됐다. 후반 5분 박인혁이 김승섭이 올린 크로스를 정확한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상대가 퇴장으로 흔들린 틈을 절묘하게 노린 순간이었다.  대전이 득점 후 공격의 고삐를 더 당겼다. 상대 지역 박스 안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이 대전에 아쉬울 따름이었다.  잠시 집중력을 잃은 대전은 후반 32분 실점을 허용, 동점을 내줬다. 그러나 대전은 포기하지 않았다. 10년 부산 원정 징크스를 깨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키쭈가 극적인 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대전의 2-1 극장승. 3연승 및 7경기 무패를 이어간 대전은 부산 원정 10년 징크스마저 격파했다.  

2018-09-08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