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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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박진섭 헤더골로 FC안양 1-0 꺾고 원정 2연승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 원정 경기에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대전은 20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안양과의 경기에서 박진섭의 헤더 득점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부천FC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던 대전은 올 시즌 원정 2경기 전승과 함께 리그 3위에 자리했다.4-4-2 포메이션으로 나온 대전은 에디뉴, 바이오가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이현식, 이진현, 박진섭, 이종현을 2선에 배치시켰다. 수비라인에는 서영재, 이웅희, 임덕근, 김민덕이 자리했으며, 골키퍼는 박주원이 맡았다.대전은 경기 초반 안양과 치열한 중원 싸움을 펼쳤다. 전반 10분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박진섭이 안양 수비수 정준연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VAR을 돌려본 뒤 정준연에게 퇴장을 선언했다.수적 우위를 점한 대전은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 에디뉴의 중거리 슈팅, 바이오의 발리 슈팅은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전이 끝나가던 중 이진현이 올려준 왼발 크로스를 박진섭이 헤더 득점으로 마무리했다.대전은 후반 20분에 에디뉴를 빼고 원기종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원기종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활동량으로 대전을 괴롭혔다. 후반 33분에 안양 수비수 백동규가 퇴장을 당했다. 수적으로 2명이 더 많은 대전은 후반 43분에 바이오 대신 파투를 넣었다. 경기 종료 직전 이현식의 왼발 슈팅은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대전의 1-0 승리로 끝났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초반에 상대팀 퇴장이 나와서 수적우위를 점했다. 여러 찬스가 나왔는데 골을 하나밖에 넣지 못해 아쉽다. 어떻게든 승점 3점을 땄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다음 경기를 기대했다. 

2021-03-23893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상무와의 첫 맞대결에서 1-2 아쉬운 패매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상무와의 3라운드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대전은 14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에디뉴의 선제골이 나왔으나 후반에만 2골을 먹혀 1-2로 패했다.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대전은 공격에 에디뉴, 바이오, 원기종을 배치한 가운데 서영재, 박진섭, 이진현, 이규로를 2선에 세웠다. 수비라인에는 임덕근, 김민덕, 이호인이 출전했고, 골문은 김동준이 맡았다.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원기종과 에디뉴의 연이은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겨나갔다. 대전은 전반에만 7개의 슈팅을 때렸는데 이중 2개는 유효슈팅으로 연결됐다. 유효슈팅 2개 중 전반 막판에 나온 에디뉴의 슈팅이 선제골로 이어졌다.에디뉴는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간결한 첫 터치로 수비수를 제쳤다. 이후 이창근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김천 골망을 갈랐다. 안타깝게도 대전은 1-0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초반에 오현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막판에는 우주성에게 연전골을 먹혔다.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후반전에 투입된 신예 공격수 신상은이 점점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1라운드에서 K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신상은은 2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에 이어 3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도 후반전에 투입됐다. 신인다운 패기로 김천 수비를 괴롭힌 신상은의 존재감이 더 커지고 있다.시즌 초반인 만큼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대전은 전체적인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 첫 4~5경기에서 경기력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체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번 경기, 다음 경기도 마찬가지다.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며 다음 라운드를 기약했다.

2021-03-17864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진현 이적 후, 첫 득점’ 나왔지만 아쉬운 패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에서 ‘이진현 PK골’ 나왔지만 아쉽게 패했다대전하나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대전은 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부산과의 경기에서 이진현의 페널티킥 득점이 나왔으나 1-2로 패했다.3-4-3 포메이션으로 나온 대전은 박인혁, 김승섭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서영재, 이현식, 이진현, 에디뉴, 이규로를 2선에 배치시켰다. 수비 라인에는 임덕근, 김민덕, 이호인이 자리했으며 골키퍼는 김동준이 맡았다.대전은 초반부터 부산을 밀어붙였다. 전반 8분 대전 이호인이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에는 박인혁이 헤더로 돌려준 공을 이규로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은 안준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친 대전은 박정인과 발렌티노스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전반전을 마치기 전에 대전이 추격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던 임덕근이 상대 팔굼치에 맞고 쓰러졌다. 주심은 VAR을 돌려본 뒤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이진현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부산 골망을 갈랐다.후반전 흐름은 대전이 압도했다. 대전의 후반전 점유율은 67%까지 올라갔다. 에디뉴의 프리킥 슈팅은 골문 위로 향했고, 박인혁이 때린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대전은 수비수 이호인을 빼고 장신 공격수 바이오를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다. 경기 종료 직전 바이오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나왔다. 그러나 바이오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몸에 맞고 나와 홈 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연패를 끊어야 한다. 연패로 이어지지 않게 하겠다. 골 결정력은 계속해서 보완해야 한다. 바이오, 안토니오가 정상적으로 합류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이 선수들이 풀리면 나머지 선수들도 득점 찬스를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1-03-10883

대전하나시티즌, 개막전 승리로 '2021시즌 승격을 향한 첫 단추를 꿰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2021시즌의 산뜻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전은 28일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신상은–에디뉴의 득점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대전은 원기종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자리한 가운데 박인혁, 이현식, 에디뉴, 최익진을 2선에 포진시켰다. 수비라인에는 서영재, 임덕근, 김민덕, 이호인이 배치되었으며 이진현이 중원에서 공격과 수비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골키퍼는 부상을 회복하고 돌아온 김동준이 맡았다.대전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상대편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전반에만 9개의 슈팅과 4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부천을 압박했다.후반전에도 위협적인 플레이로 계속해서 부천의 골문을 두드리던 대전은 후반 18분 원기종이 PK를 얻어내며 선취 득점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에디뉴의 페널티킥이 골키퍼 전종혁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부천 박하빈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 대전은 후반 35분 박인혁과 교체 투입된 신상은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게 되었다. 안상민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굴절된 공을 신상은이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2021시즌 대전의 첫골을 성공시켰다. 3분 뒤 박창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지만 승점 1점에 만족할 수 없던 대전은 수비 자원까지 공격에 가담하며 총 공세를 펼쳤다. 결국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3분 에디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의 경합을 뿌리치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대전의 집념이 승부를 갈랐다.시즌 첫 경기인만큼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대전은 경기 내내 분위기를 주도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민성 감독이 경기전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던 빠른 공수전환과 강한 압박, 상대팀보다 한발 더 뛰려는 투지가 돋보였다. 전후반 통틀어 23개의 슈팅과 1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면에서도 강해진 면모를 드러냈다. 이진현, 이현식, 최익진, 김민덕, 임덕근, 이호인 등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도 뛰어난 활약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외국인 공격수 바이오까지 가세한다면 더욱 막강한 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감독 데뷔전 승리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 팀의 첫 경기라고만 생각했다. 우리 팀의 목표가 무조건 승리였기 때문에 오직 그것만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대전은 3월 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홈개막전을 통해 2연승에 도전한다. 홈개막전은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온라인을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https://www.dhcfc.kr/)를 통해 가능하다.

2021-03-011305

'VAR 2골 취소' 대전, 경남과 1-1 무승부...PO행 좌절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와 비기며 아쉽게 플레이오프행 찬스를 놓쳤다. 대전은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과 1-1로 비겼다.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대전은 이날 무승부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안드레가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바이오를 중심으로 김승섭, 박용지, 에디뉴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선 채프만과 박진섭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서영지, 이지솔, 이웅희, 이종현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근배가 지켰다. 대전은 경기 초반 상대의 매몰찬 공격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김근배의 선방과 수비에서 집중력을 통해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대전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전반 15분 코너킥 찬스 이후 상황에서 이종현이 재치 있게 공을 가로챘고,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공이 향했다.  수차례 위기에서 벗어난 대전이 득점에 가까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3분 오른쪽 측면에서 에디뉴가 빠른 돌파를 펼친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김승섭의 상대의 공을 가로채 왼발로 때린 공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하프타임에 변화를 주지 않은 대전은 아꼈던 힘을 후반에 쏟았다. 무섭게 공격을 몰아치기 시작했다. 후반 3분 박진섭이 아크 정면에서 슈팅한 공이 골문 위로 넘어갔다. 대전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라인을 올려 경남을 압박해갔다. 후반 6분엔 에디뉴가 박스 안에서 페인팅 동작 후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키퍼의 품에 안기는 장면도 있었다. 쉴 새 없이 공격을 몰아치던 대전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14분 박용지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단독 돌파 찬스를 잡았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한 공이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몰아치던 대전이 결국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5분 박용지의 패스를 받은 박진섭이 오른쪽 측면을 빠르게 돌파한 후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에디뉴가 좁은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한 공이 골문을 갈랐다.  대전은 선제골 이후에도 에디뉴와 박용지의 연속 슈팅으로 추가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역습 상황에서 실점을 내주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대전은 실점 직후 박용지를 불러들이고 이규로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대전에 다시 득점 찬스가 왔다. 후반 30분 박진섭의 강력한 슈팅이 배승진의 팔에 맞았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바이오가 득점을 성공시켰지만 주심은 VAR 확인 후 재차 찰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바이오의 두 번째 슈팅이 골문 옆을 스쳐지나가고 말았다. 아쉬움을 삼킨 대전은 후반 37분 이종현과 이정문을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정문은 교체 투입 후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찬스를 만들었지만 바이오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빗나나고 말았다. 대전은 후반 42분 에디뉴 대신 김세윤을 넣으며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결국 극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후반 44분 바이오의 강력한 슈팅이 골망을 시원하게 갈랐다. 그러나 주심은 VAR 확인 후 이정문의 파울을 선언하며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대전 입장에서 억울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로써 대전은 너무나도 아쉽게 플레이오프행 진출에 실패했다.

2020-11-251165

대전하나시티즌, 극적으로 준PO 진출!...경남과 재대결

대전하나시티즌이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전은 2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경남FC에 0-1로 패했다. 그 결과 승점 39점으로 경남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결국 대전은 4위 자격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재대결로 펼쳐진다. 대전은 지난 FC안양전과 동일한 포메이션을 꺼냈다. 4-2-3-1 포메이션에서 바이오가 원톱에 섰고, 김승섭, 안드레, 에디뉴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허리에선 채프만과 박진섭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서영재, 이지솔, 이웅희, 이종현이 포진됐다. 골문은 김근배가 지켰다.  대전은 경기 시작부터 경기가 꼬였다. 전반 1분 만에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실점을 내줬다. 서영재의 헤딩 커트가 다소 약하게 흐르면서 상대 공격수에게 찬스를 내주고 말았다.  대전은 전반 중반을 넘으면서 반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17분 안드레의 왼발 슈팅과 21분 김승섭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모두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정적인 찬스도 있었다. 전반 30분 박진섭이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뒤 침착하게 각을 잰 뒤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김승섭이 왼발로 슈팅한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대전은 후반 초반 경남의 공격 상황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김근배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후 대전은 계속해서 공격을 펼쳐나갔다. 후반 중반에는 바이오와 이종현을 차례로 빼고 박용지와 이규로를 투입하며 공격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좀처럼 경남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후반 30분 김승섭이 골대 왼쪽 사각지대에서 시도한 헤더 슈팅조차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후반 41분 정희웅까지 투입하며 더욱 공격을 몰아쳤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한 채 0-1로 경기를 마쳤다. 대전의 준플레이오프행은 경기 종료 후에야 결정됐다. 같은 시간 치러진 서울이랜드FC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1-1로 끝나면서 대전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대전은 4일 뒤 같은 장소에서 경남과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2020-11-211059

'에디뉴 또 멀티골' 대전, 안양 3-0 꺾고 '3위 등극'...PO행 보인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에디뉴의 2경기 연속 멀티골 활약 속에 FC안양을 꺾고 3위로 등극했다.  대전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에서 안양에 3-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대전은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FC(승점 38)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대전은 K리그1 승격을 향한 탄력은 얻게 됐다. 3위로 최종전을 준비하게 된 대전은 경남FC(승점 36)과 최종전(21일)에서 비기기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만약 3위로 시즌을 마치면, 홈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유리한 위치도 선점한다.  총력전을 준비한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바이오가 섰고, 2선에서 김승섭, 안드레, 에디뉴가 공격을 지원했다. 허리에서 채프만과 박진섭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서영재, 이지솔, 이웅희, 이종현이 구축했다. 골문은 김근배가 지켰다. 대전이 경기 초반부터 몰아쳤다.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박진섭이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공이 굴절된 뒤 골키퍼 선방이 나왔고, 채프만이 재차 슈팅했지만 슈팅이 골문 위로 넘어갔다. 주심은 해당 장면에서 VAR을 확인했다. 페널티킥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였다. 그러나 VAR 확인 후 오히려 대전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대전이 다시 공격해 나갔다. 전반 30분 좋은 위치 프리킥 상황에서 에디뉴가 절묘하게 올린 크로스를 이웅희가 머리에 맞혔지만, 슈팅 방향이 크게 빗나갔다. 2분 뒤 안드레의 강력한 왼발 슈팅 역시 골문을 벗어났다. 다시 2분 뒤 안드레가 오른쪽 측면을 깊숙하게 돌파해 각이 없는 상황에서 슈팅한 공은 골키퍼에게 막혔다.  대전은 전반 41분과 추가시간 바이오와 이종현의 연속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결국 득점이 터지지 않은 채 0-0으로 전반이 종료됐다.  대전은 후반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다. 후반 1분 채프만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 옆으로 스쳐지나갔다. 1분 뒤 바이오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시도한 슈팅은 아쉽게 골문을 빗나갔다.  몰아치던 대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분 왼쪽 측면에서 김승섭이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고 에디뉴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전 과정에서 바이오의 강력한 압박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선제골을 넣은 대전의 공격은 계속됐다. 후반 14분 역습 상황에서 김승섭에 패스를 받은 에디뉴가 화려한 발재간을 통해 안양 수비진을 흔들었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어렵게 공을 펀칭해냈다.  대전은 후반 24분 이종현을 빼고 이규로를 투입하며 수비에 변화를 줬다. 대전은 곧바로 공격에서 강한 압박을 통해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박진섭의 슈팅을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내며 추가 득점 찬스를 놓쳤다.  대전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28분 바이오가 전반으로 찔러준 공이 김승섭에게 연결됐고, 김승섭이 깔끔한 마무리로 안양의 골문을 갈랐다. 안양은 이후 유연승을 빼고 권기표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소진했다.  대전은 두 번째 골 직후 실점 위기도 맞기도 했지만, 골대와 김근배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위기 뒤엔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32분 에디뉴가 바이오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안양의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렸고, 골문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대전은 후반 41분 채프만과 바이오를 불러들이고 이슬찬과 조재철 투입하며 수비와 중원을 강화했다. 경기를 마무리 짓겠다는 뜻이었다. 일찍이 점수차를 벌린 대전은 마지막 순간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3-0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2020-11-171017

'에디뉴 멀티골' 대전, 전남에 2-1 승...3위 도약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대전은 24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서 에디뉴의 멀티 골에 힘입어 전남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패 늪에서 탈출한 대전은 승점 36점으로 다득점에서 전남(4위)을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대전은 4-2-3-1을 가동했다. 외국인 4인방이 총출동했다. 바이오를 최전방에 배치, 김승섭-안드레-에디뉴가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채프만과 박진섭이 중원을 형성했다. 서영재-이지솔-이웅희-이종현이 수비를, 김근배가 최후방을 지켰다.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대전이 선공했다. 전반 7분 김승섭이 전남 페널티박스 안을 깊게 파고들어 날린 슈팅이 골키퍼 오찬식에게 막혔다. 대전은 전반 15분 에디뉴가 코너킥을 시도, 박진섭의 헤딩슛이 빗맞았다.  중반 들어 대전이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전반 20분 에디뉴의 크로스를 바이오가 논스톱 슈팅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23분 에디뉴 코너킥에 이은 채프만의 헤딩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대전이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 전반 32분 바이오 패스를 받은 에디뉴가 상대 문전을 잽싸게 파고든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선제 골 이후에도 공격 템포를 줄이지 않았다. 추가시간 대전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박스 대각 안에서 김승섭의 왼발 슈팅이 오찬식에게 걸렸다.  후반 들어 대전이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갔다. 후반 5분 바이오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10분 안드레가 위협적인 드리블 돌파로 전남을 공략하며 코너킥을 유도하는 등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6분 대전의 추가골이 터졌다.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바이오가 헤딩슛했다. 오찬식이 쳐낸 볼을 에디뉴가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대전은 후반 25분 안드레를 불러들이고 정희웅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34분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대전의 공격은 계속됐다. 37분 김승섭이 박스 대각 안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대전의 집중력이 빛났다. 후반 막판 상대가 맹공을 퍼부었지만 동점골을 넣기 역부족이었다. 대전이 잘 버티며 적지에서 승리했다.

2020-10-241103

'공격의 아쉬움' 대전하나시티즌, 부천에 0-1 패배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FC에 패하며 분위기 반등에 실패했다.  대전은 1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4라운드에서 부천에 0-1로 패했다. 대전은 승점 33점을 유지하며 5위를 지켰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에서 박인혁과 박용지가 최전방 투톱에 섰고, 에디뉴, 채프만, 정희웅, 안드레가 미드필드진을 구축했다. 수비는 최재현, 이정문, 이웅희, 이슬찬이 포백을 형성했고, 골문은 김근배가 지켰다. 대전이 경기 시작과 함께 날카로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에디뉴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채프만의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방향이 살짝 아쉬웠다.  양 팀 모두 팽팽한 중원싸움을 벌인 결과, 많은 득점 찬스를 갖기 못했다. 특히 대전은 부천의 촘촘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고전했다. 전반 30분 박인혁이 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어렵게 시도한 터닝 슈팅은 높게 뜨고 말았고, 3분 뒤 아크 왼쪽 부분에서 슈팅은 골문 옆으로 벗어났다.  대전이 경기 막판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44분 최재현의 강력한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고, 흐른 공을 최재현과 박인혁이 재차 슈팅했지만 모두 수비벽을 넘기지 못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안드레의 헤더 슈팅은 골문 구석을 향했지만 힘이 약해 골키퍼에게 잡혔다. 후반 들어 대전이 차근차근 공격을 만들어 나갔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웅희가 머리로 정확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20분 채프만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때렸고, 공이 골문 위로 넘어갔다. 후반 22분엔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김근배의 선방으로 실점을 면했다. 대전이 공격 주도권을 잡았지만 득점은 부천에서 나왔다. 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최병찬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후 슈팅한 공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 실점을 허용한 대전은 곧바로 에디뉴와 바이오를 교체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대전은 후반 35분 정희웅을 불러들이고 조재철을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41분에는 박용지와 안동민을 교체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0-1 스코어로 종료됐다.

2020-10-17993

'골대 불운'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에 0-1 패배

대전하나시티즌이 골대 불운 속 수원FC에 패했다.  대전은 10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에서 수원FC에 0-1로 패했다. 2연패 늪에 빠진 대전은 승점 33점으로 4위에 머물렀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에서 바이오가 최전방에 섰고 박인혁, 정희웅, 안드레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박진섭, 채프만이 허리를 지킨 가운데 최재현, 이지솔, 이웅희, 김지훈이 수비를 구축했다. 골문은 김근배가 지켰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대전이 가져갔다. 대전은 양 측면 공격수 박인혁과 안드레의 돌파를 통해 계속해서 기회를 엿봤다. 전반 4분 안드레가 골킥을 가로챈 뒤 전방으로 패스했고 바이오가 빠르게 슈팅으로 이은 공이 골키퍼에게 잡혔다.  계속해서 흐름을 이어가던 대전이 결정적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정희웅이 빠른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올렸고 박인혁의 헤더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다. 흐른 공을 바이오가 슈팅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대전이 비슷한 장면을 한 번 더 만들었다. 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지훈이 올린 크로스를 박인혁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방향을 정확하지 않았다.  대전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다. 전반 34분 김지훈의 크로스를 바이오가 헤더 슈팅으로 이었다. 전반 36분엔 왼쪽 측면 최재현의 크로스를 정희웅이 어렵게 슈팅까지 만들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아쉬움도 있었다.  대전은 후반 8분 안드레가 중앙으로 드리블 돌파를 치며 각을 잰 뒤 왼발로 슈팅한 공이 골키퍼의 품에 안기는 등 또 다시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이에 대전이 첫 번째 교체카드를 꺼냈다. 후반 14분 박인혁을 불러들이고 박용지를 넣어 공격에 속도를 높였다.  공격의 끈을 놓지 않던 대전이지만, 후반 21분 상대의 중거리 슈팅 하나에 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대전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9분 안드레를 빼고 이정문을 투입해 높이 있는 공격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어 에디뉴까지 투입하며 총공세로 나섰다.  대전이 동점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끊임없이 공격을 몰아쳤다. 하지만 끝내 상대의 골문을 열리지 않았고 경기는 대전의 0-1 패배로 끝났다.

2020-10-10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