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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데뷔골’ 대전시티즌, 안산 그리너스에 1-1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2018-06-06 | 조회 2118


대전시티즌이 권영호의 프로 데뷔골에도 안산 그리너스FC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과 6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과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권영호가 전반 37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16분 라울에게 실점하며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

대전은 4-5-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키쭈가 원톱 공격수로 나선 채 중원과 측면에는 김승섭, 박수일, 권영호, 강윤성, 박인혁이 출전했다. 장원석-고명석-안재준-김예성이 포백 수비로 나란히 했고, 임민혁이 골문을 지켰다.

대전과 안산은 전반 기회를 주고 받으며, 상대 골문을 두들겼다. 안산이 전반 5분 최호주의 왼발 슈팅으로 위협했다. 대전은 15분 박수일의 오른발 프리킥으로 맞섰으나 골문 옆을 살짝 빗겨갔다.

대전은 박수일이 전반 29분 박인혁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전반 32분 수비수 고명석의 헤딩 커트가 골문으로 흘러 위기를 맞았지만, 임민혁 선방으로 간신히 위기를 넘겼다.

이후 대전의 선제골이 터졌다. 권영호가 전반 37분 박수일의 코너킥을 방향 바꾸는 헤딩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골이다.

후반전은 안산 공세에 고전했다. 후반 16분 라울의 오른발 슈팅을 막지 못해 동점을 내줬다. 그러나 라울이 후반 22분 장원석을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 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맞이했다.

대전은 박수창과 유해성을 투입하며 공격에 불을 붙였다. 후반 39분 박인혁의 헤더는 살짝 벗어났다. 3분 뒤 그의 헤더는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결국, 더 이상 득점 없이 1-1로 아쉽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