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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 결승골' 대전하나시티즌, 제주에 3-2 대역전승...3경기 무패
작성자 : 관리자2020-05-23 | 조회 507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와 '빅매치'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대전은 23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대전은 2골을 먼저 실점했지만 안드레, 박진섭, 윤승원의 릴레이골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를 질주했다.


 

 


 

대전은 4-2-3-1 전술로 나섰다. 원톱 윤승원 뒤에 안드레가 출격했고, 좌우 측면 터치라인에 박용지와 김승섭이 자리했다. 1차 저지선은 수비형 미드필더 조재철과 박진섭이, 포백은 이규로, 이지솔, 이웅희, 이슬찬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대전은 초반 실점하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대전은 실점 이후 공격 루트가 안드레에게 집중되면서 다소 단조로운 공격을 펼쳤다. 안드레가 중원까지 내려오면서 볼배급까지 나섰지만 쉽사리 돌파구가 열리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전을 앞두고 김승섭을 빼고 최재현을 교체 출전시키며 반전의 실마리를 모색했다. 하지만 후반전에도 확실한 주도권을 잡지 못했고, 또 다시 추가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그러나 대전의 반전은 그 때부터 시작됐다. 후반 13분 페널티킥 찬스에서 안드레가 깔끔한 마무리로 추격의 불꽃을 살렸다. 후반 25분 상대의 퇴장이 나오면서 대전은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대전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제주를 압박했다. 대전은 후반 34분 박용지의 회심의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지만, 1분 뒤 박진섭이 문전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윤승원의 빗맞은 슈팅이 수비 맞고 나온 것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더욱 공격을 몰아친 대전이 끝내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42분 이규로의 크로스를 윤승원이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다. 0-2에서 3-2로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대전은 3경기 연속 무패의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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