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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바이오 연속골' 대전, 전남에 2-0 승...선두 탈환!
작성자 : 관리자2020-06-20 | 조회 189



대전하나시티즌이 안드레 루이스와 바이오의 활약 속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대전은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에서 전남에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14점을 기록한 대전은 부천FC(승점 12)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대전은 전남에서 이적한 바이오를 최전방에 세웠고, 김승섭과 안드레를 양 날개로 포진시켰다. 허리에서 박진섭과 구본상이 호흡을 맞췄고, 양 측면 윙백으로 정희웅과 이슬찬이 섰다. 스리백은 이규로, 이지솔, 이웅희가 구축했다. 골문은 김진영이 지켰다.


 


대전이 초반부터 의욕적으로 나왔다. 전반 1분 왼쪽 측면에서 김승섭이 올린 크로스를 이슬찬이 높게 뛰어 올라 헤더 슈팅했다. 3분 뒤 이규로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나왔다.


 


중원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 두 팀이지만, 슈팅이 더 많은 쪽은 대전이었다. 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안드레의 슈팅이 수비벽에 막혔고, 흐른 공을 안드레가 재차 슈팅했다. 전반 19분엔 김승섭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넘어가는 장면도 있었다.


 


대전이 후반 초반 득점을 터뜨렸다. 후반 1분 이슬찬이 크로스한 공이 수비 맞고 굴절돼 뒤로 흘렀고, 안드레가 왼발로 꺾어 찬 슈팅이 골문 구석을 갈랐다.


 


대전이 다시 공격했다. 후반 9분 김승섭이 슈팅한 공이 골키퍼 몸 맞고 튕겨 나왔고, 안드레가 뒤늦게 달려들었지만 상대 골키퍼가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경기 중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10분 전남의 공격 과정에서 조윤형과 이규로가 충돌하는 상황이 있었다. 볼 경합 과정 중 조윤형의 발이 이규로를 가격했다. 주심은 VAR 확인 후 조윤형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수적 우세에 놓인 대전은 후반 19분 구본상을 불러들이고 이정문을 넣으며 중원의 변화를 줬다. 대전은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25분 김승섭이 드리블 돌파 후 아크 정면에서 슈팅한 공이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근육에 무리가 간 김승섭은 박용지와 교체돼 아웃됐다.


 


대전은 후반 31분 이웅희와 조재철을 교체해 중원과 수비에 또 다시 변화를 줬다. 잠시 혼란스러운 가운데, 전남 쥴리안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확인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도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대전은 막판까지 추가골 기회를 노렸다. 후반 42분 안드레의 패스로 바이오가 결정적 찬스를 잡았지만 그의 슈팅은 다소 약하게 흐르며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바이오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4분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공을 잡은 바이오가 결국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대전은 안드레와 바이오의 활약 속에 전남에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결과 대전은 부천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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