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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안드레-바이오 호흡, 더 나아질 것"
작성자 : 관리자2020-06-20 | 조회 101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황선홍 감독은 안드레와 바이오의 호흡이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거라 기대했다.


 


대전은 20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7라운드에서 전남드래곤즈에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14점을 기록한 대전은 부천FC(승점 12)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황선홍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완패를 해서 심리적으로 부담을 받았는데 선수들이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우리 플레이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오가 첫 선발로 나서 안드레와 호흡을 맞췄다. 황 감독은 "최선은 다했지만 아직 완전하지는 않다. 안드레가 처음으로 사이드로 나왔는데 익숙하지 않았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콤비네이션 플레이, 연계 플레이가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바이오는 경기하기 좋아하는 선수다. 경기하면서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래도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감각을 익히고 동료들과 호흡을 개선하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남은 패배가 없는 팀이었다. 황 감독은 "내려서 수비를 하면 체력적으로 부담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상대가 미드필드에 숫자를 많이 세우기 때문에 압박이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압박을 한 것이 상대를 어렵게 한 것 같다"고 대응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준이 지난 FA컵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의 상태에 대해 묻자, "어깨 수술을 했고, 회복을 하고 있는 중이다. 시간이 다소 필요한 상황이다"고 짧게 답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정문에 대해선 "슈팅력과 킥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발휘한 것 같다. 이웅희 선수가 부상을 당해 들어갔지만, 앞과 뒤 모두에서 뛸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서영재 영입설 등 이적시장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황 감독은 "서영재 선수와 외국인 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다.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 구단과 상의해서 결정해야 할 부분이다. 서영재 선수가 온다면 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사이드 자원으로서 우리에게 필요한 선수다"고 솔직히 말했다.


 


골키퍼 보강에 대해선 "언론에서 나왔다시피 김근배 선수가 합류했다. 후반기에 경기에 참여할 것 같다. 부득이하게 4명 중 3명이 부상을 당해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를 1명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도 윤승원, 박인혁, 박용지 등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 황 감독은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질 거다. 주중 경기도 계속된다. 자원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격수는 90분을 소화하는 것보다 폭발적인 힘을 보여줘야 하는 포지션이다. 로테이션을 통해 극대화를 할 생각이다"며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선수 보강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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