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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뉴 깜짝 선발' 대전하나시티즌, 서울E와 0-0 무...선두 탈환 실패
작성자 : 관리자2020-08-17 | 조회 272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이랜드FC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드레의 페널티킥 실축이 뼈아팠다.


 


대전은 17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5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와 0-0으로 비겼다. 대전은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고, 또 다시 선두 수원FC(승점 26)를 넘는데 실패했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에서 리그 첫 선발 출전한 에디뉴가 박용지와 투톱을 형성했다. 정희웅과 안드레가 양 측면 날개로 출전한 가운데, 중원은 조재철과 박진섭이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서영재, 황도연, 이지솔, 김지훈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진영이 지켰다.


 


대전은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 에디뉴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에디뉴는 좁은 공간에서도 화려한 발재간을 통해 초반부터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다. 에디뉴는 전반 19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대전의 골문을 위협했다.


 


에디뉴가 흔드니, 측면에서 찬스가 났다. 전반 34분 정희웅이 수비수 한 명을 페이팅으로 제친 뒤 왼발 강하게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42분 프리킥 상황에선 에디뉴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지솔이 몸을 날려 헤더 슈팅했지만 이 역시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대전은 전반 막판 상대의 맹공에 잠시 흔들렸다. 그러나 위기 상황 때마다 김진영의 신들린 선방을 통해 실점을 면했다. 이지솔의 수비 리딩도 눈에 띄게 성장된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도 대전이 다소 우세한 경기력을 펼쳤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디뉴의 크로스를 이지솔이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상대 수비수 맞고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대전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9분과 32분 에디뉴와 정희웅을 빼고 김세윤과 바이오를 차례로 투입했다. 바이오가 투입되기 직전, 경기에 변수가 발생했다. 박진섭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는 과정에서 이상민에게 밀려 넘어졌다. 주심은 VAR 온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안드레의 슈팅은 골문 위로 강하게 솟구쳤다.


 


대전은 후반 44분 김지훈과 이슬찬을 교체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소진했다. 대전은 주어진 추가시간 5분 동안 더욱 집요하게 공격을 펼쳤다. 그러나 박용지의 박스 안 돌파가 막히는 등 상대의 수비를 뚫는데 실패했고, 경기는 0-0 득점 없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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