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MATCH  >  리뷰

골대만 3번 강타! 대전, 골대 불운 속 안양과 0-0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2020-08-24 | 조회 192



대전하나시티즌이 골대 불운 속에 FC안양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은 24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6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2무 1패)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대전은 승점 26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에서 박용지와 에디뉴가 나란히 섰고, 정희웅, 조재철, 채프만, 안드레가 미드필드진을 이뤘다. 수비는 서영재, 황도연, 이지솔, 김지훈이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


 


대전은 에디뉴와 안드레의 빠른 돌파를 통해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반 8분 박스에서 다소 떨어진 지점에서 안드레가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박용지가 머리에 맞혔지만 방향이 살짝 아쉬웠다.


 


대전이 결정적 찬스를 잡았다. 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서영재가 왼쪽 측면에서 낮고 빠르게 올린 크로스가 뒤로 흘렀고, 뒤에 있던 에디뉴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대전의 슈팅이 계속해서 나왔다.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에디뉴의 크로스에 이은 이지솔의 헤더 슈팅은 방향이 너무 꺾였다. 대전은 또 골대 불운에 울었다. 전반 38분 조재철이 먼 거리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또 다시 오른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고, 정희웅의 연이은 슈팅 역시 골대 상단을 맞혔다.


 


상대의 공격이 거세지자 대전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9분 정희웅을 빼고 바이오를 투입해 공격력을 더욱 강화했다. 대전은 후반 15분 이지솔의 실수로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김진영의 빠른 판단력에 의한 선방으로 실점을 면했다.


 


대전이 다시 공격 빈도를 높여갔다. 후반 19분 김지훈이 오른쪽 측면 깊숙한 지역까지 오버래핑 후 재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에디뉴의 논스톱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에디뉴가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은 높이 뜨고 말았다.


 


대전이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좀처럼 골문을 열리지 않았다. 후반 35분 바이오의 절묘한 패스가 에디뉴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에디뉴의 오른발 슈팅은 또 다시 골문을 외면했다.


 


대전은 후반 막판 안드레 대신 최재현을 넣으며 측면에 속도를 높였다. 이후 계속해서 안양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원하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첨부파일메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