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HOME  >  MATCH  >  리뷰

'안드레 골' 대전하나시티즌, 전남 원정서 1-1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2020-08-30 | 조회 148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대전은 30일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7라운드서 후반 23분에 나온 안드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며 전남과 1-1로 비겼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대전은 승점 27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대전은 4-4-2를 꺼냈다. 바이오와 김승섭이 투톱으로 나섰고, 에디뉴, 채프만, 박진섭, 정희웅이 미드필더로 출격했다. 서영재, 이정문, 황도연, 김지훈이 포백을 형성, 김진영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 시작부터 양 팀은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전반 6분 대전이 선공했다. 박진섭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전남 골키퍼 박준혁에게 막혔다. 이후 대전은 김승섭과 서영재가 활발히 움직이며 상대 우측을 공략했다.


 


대전이 주도했고, 전남은 수비를 두텁게 한 후 역습으로 활로를 모색했다. 전반 18분 대전 김승섭이 전남 페널티박스 안을 파고들어 슈팅한 볼이 옆 그물을 강타했다. 23분 김승섭이 또 한 차례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다.


 


대전이 다시 기회를 잡았다. 전반 44분 에디뉴가 아크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시도했다. 수비수 이정문의 헤더가 박준혁을 맞고 골문을 벗어났다. 45분 측면 크로스를 통한 바이오의 헤더는 빗맞았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대전은 김승섭을 빼고 안드레를 투입했다. 경기가 한창 달아오르던 후반 5분 변수가 생겼다. 대전 안드레가 전남 박스 모서리에서 돌파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전남 이유현이 반칙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대전이 공세를 퍼부었지만, 박스 근처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후반 12분 정희웅 대신 박용지로 공격을 강화했다.


 


중반 들어 대전이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20분 전남 박스에서 안드레의 리턴 패스를 받은 김지훈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22분 서영재가 중거리 슈팅으로 위협을 가했다.


 


계속 두드리던 대전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23분 상대 박스 안에서 세컨드 볼을 안드레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7분 대전은 구본상을 투입해 중원을 두텁게 쌓았다. 대전은 막판까지 견고한 수비를 구축하며 적지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내는 듯했다. 그러나 종료 직전 페널티킥 실점을 내주며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첨부파일메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