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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뉴 멀티골' 대전, 전남에 2-1 승...3위 도약
작성자 : 관리자2020-10-24 | 조회 315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챙겼다.


 


대전은 24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5라운드서 에디뉴의 멀티 골에 힘입어 전남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3연패 늪에서 탈출한 대전은 승점 36점으로 다득점에서 전남(4위)을 제치고 3위에 등극했다.


 


대전은 4-2-3-1을 가동했다. 외국인 4인방이 총출동했다. 바이오를 최전방에 배치, 김승섭-안드레-에디뉴가 뒤에서 지원 사격했다. 채프만과 박진섭이 중원을 형성했다. 서영재-이지솔-이웅희-이종현이 수비를, 김근배가 최후방을 지켰다.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였다. 대전이 선공했다. 전반 7분 김승섭이 전남 페널티박스 안을 깊게 파고들어 날린 슈팅이 골키퍼 오찬식에게 막혔다. 대전은 전반 15분 에디뉴가 코너킥을 시도, 박진섭의 헤딩슛이 빗맞았다.


 


중반 들어 대전이 날카로운 이를 드러냈다. 전반 20분 에디뉴의 크로스를 바이오가 논스톱 슈팅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23분 에디뉴 코너킥에 이은 채프만의 헤딩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대전이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뜨렸다. 전반 32분 바이오 패스를 받은 에디뉴가 상대 문전을 잽싸게 파고든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은 선제 골 이후에도 공격 템포를 줄이지 않았다. 추가시간 대전이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박스 대각 안에서 김승섭의 왼발 슈팅이 오찬식에게 걸렸다.


 


후반 들어 대전이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갔다. 후반 5분 바이오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넘겼다. 10분 안드레가 위협적인 드리블 돌파로 전남을 공략하며 코너킥을 유도하는 등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6분 대전의 추가골이 터졌다.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바이오가 헤딩슛했다. 오찬식이 쳐낸 볼을 에디뉴가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대전은 후반 25분 안드레를 불러들이고 정희웅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34분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대전의 공격은 계속됐다. 37분 김승섭이 박스 대각 안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대전의 집중력이 빛났다. 후반 막판 상대가 맹공을 퍼부었지만 동점골을 넣기 역부족이었다. 대전이 잘 버티며 적지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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