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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 ‘이진현 이적 후, 첫 득점’ 나왔지만 아쉬운 패
작성자 : 운영자2021-03-10 | 조회 467


대전하나시티즌, 홈 개막전에서 ‘이진현 PK골’ 나왔지만 아쉽게 패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개막전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대전은 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 부산과의 경기에서 이진현의 페널티킥 득점이 나왔으나 1-2로 패했다.

3-4-3 포메이션으로 나온 대전은 박인혁, 김승섭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서영재, 이현식, 이진현, 에디뉴, 이규로를 2선에 배치시켰다. 수비 라인에는 임덕근, 김민덕, 이호인이 자리했으며 골키퍼는 김동준이 맡았다.

대전은 초반부터 부산을 밀어붙였다. 전반 8분 대전 이호인이 중거리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에는 박인혁이 헤더로 돌려준 공을 이규로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은 안준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득점 찬스를 아쉽게 놓친 대전은 박정인과 발렌티노스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마치기 전에 대전이 추격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던 임덕근이 상대 팔굼치에 맞고 쓰러졌다. 주심은 VAR을 돌려본 뒤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이진현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부산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흐름은 대전이 압도했다. 대전의 후반전 점유율은 67%까지 올라갔다. 에디뉴의 프리킥 슈팅은 골문 위로 향했고, 박인혁이 때린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대전은 수비수 이호인을 빼고 장신 공격수 바이오를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다. 경기 종료 직전 바이오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나왔다. 그러나 바이오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 몸에 맞고 나와 홈 관중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좋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연패를 끊어야 한다. 연패로 이어지지 않게 하겠다. 골 결정력은 계속해서 보완해야 한다. 바이오, 안토니오가 정상적으로 합류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이 선수들이 풀리면 나머지 선수들도 득점 찬스를 맞이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