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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전남전에서 ‘원정 4연승+선두권 도약’ 도전
작성자 : 운영자2021-04-04 | 조회 524

대전하나시티즌이 4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5라운드 원정 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전남전을 통해 “원정 4연승”과 “선두권 도약”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대전은 이번 시즌 리그와 FA컵을 포함한 원정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리그 1라운드 부천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지난 4라운드 안양 원정에서도 1-0으로 승리했다. 여기에 FA컵 2라운드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4-1 대승을 기록하며 원정 강세를 이어갔다.

이제 대전은 전남으로 향한다. 전남은 이번 시즌 리그 4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허용하고 있다. 득점은 단 3득점에 불과하지만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무패행진(1승 3무)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2승 1무로 대전이 앞서있다. 전남은 지난해에도 25실점으로 제주유나이티드 이어 최소 실점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3경기 동안 5실점을 허용했다. 대전은 지난 시즌의 좋았던 기억을 이어, 올 시즌에도 많은 활동량, 강력한 압박,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전남의 골문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은 현재까지 슈팅과 유효슈팅에서 각각 66개, 36개로 K리그2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안양 원정에서도 69%의 점유율, 14개의 슈팅, 7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며 경기를 지배했다. 여기에 바이오, 에디뉴에 이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를 영입하며 더욱 강력해진 공격진을 구축했다. 연습경기, 교체 출전 등을 통해 예열을 마친 파투도 전남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남전의 핵심은 중원 싸움이다. 대전과 전남 모두 중원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하며 많이 뛰는 축구를 지향하는 만큼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키플레이어는 박진섭이다. 지난 안양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박진섭은 FA컵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이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하는 박진섭은 적극적인 플레이로 전남과의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각오다.

전남전 승리 시 대전은 원정 4연승에 성공한다. 승점은 9점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서울 이랜드, 안산 그리너스, 부산 아이파크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대전이 전남에 승리를 거두고 원정 4연승과 선두 도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