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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덕 프로 데뷔골’ 대전하나시티즌, 김천 원정에서 1-1 무승부
작성자 : 관리자2021-05-15 | 조회 381


김민덕이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대전하나시티즌이 김천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5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점 1점을 획득한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대전이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 이민성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이오와 이현식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서영재, 이진현, 박진섭, 알리바예프, 이종현이 중원을 구축했다. 3백은 이웅희, 김민덕, 이지솔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교체 명단에는 이준서, 임덕근, 이규로, 에디뉴, 정희웅, 파투, 신상은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상대에 찬스를 내줬던 대전이 전반 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7분 이진현이 연결해준 패스를 이현식이 잡아 침투해 패스를 내줬고, 이것을 바이오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수비 맞고 벗어났다.


결국 대전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5분 이진현의 코너킥을 이웅희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것을 김민덕이 잡아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VAR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대전이 계속해서 찬스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바이오가 머리로 떨어뜨려줬고, 이현식이 잡아 빠른 침투 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막혔다.


대전이 후반 들어 위기를 맞았으나 수문장 김동준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후반 13분 아크 오른쪽에서 이명재가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김동준이 몸을 날려 막아냈다. 이후 대전은 후반 16분 알리바예프를 빼고 정희웅을 투입했다.


이번에는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가 좋은 수비를 펼쳤다. 후반 20분 좌측면을 허문 강지훈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명재가 감각적인 백힐로 슈팅을 만들었지만 골라인 넘기 직전에 이웅희가 걷어냈다. 대전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30분 우측면에서 바이오가 정교한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현식이 헤더로 가져갔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대전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31분 이현식이 빠지고 신상은이 투입됐다. 그러나 후반 막판 김천의 조규성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이후 대전은 파투까지 투입하며 총공세를 펼쳤고, 추가시간 신상은이 결정적인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