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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혁 5호골’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에 1-2 석패
작성자 : 관리자2021-06-06 | 조회 315

대전하나시티즌이 안방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연승이 마감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은 6월 6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에서 FC안양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연승 행진이 마감됐고, 승점 24점을 기록하며 3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2연승을 이어가던 대전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박인혁과 파투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서영재, 이진현, 박진섭, 이현식, 이종현이 구축했다. 3백은 임덕근, 김민덕, 이웅희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교체 명단에는 바이오, 신상은, 구본상, 에디뉴, 이규로, 이호인, 이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대전은 전반 10분 임덕근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대전이 전반 16분 조나탄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따라잡았다. 전반 22분 우측면을 침투한 임덕근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문전에 있던 박인혁이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도권을 되찾은 대전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5분 이현식의 패스를 받은 박인혁이 골문 구석을 보고 날카롭게 감았지만 정민기 골키퍼가 몸을 날려 쳐냈다. 이후 대전은 안양의 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전반을 1-1로 마쳤다.


후반에도 대전이 경기를 주도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6분 이현식, 후반 12분 파투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김경중에게 추가골을 내준 대전이 후반 17분 신상은, 후반 27분 바이오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대전이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0분 이종현, 후반 32분 박진섭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이후 대전은 후반 35분 에디뉴까지 투입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후반 막판 바이오와 파투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대전이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전반은 어쩔 수 없었고, 후반 실점 상황에서 커버 플레이가 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 제가 더 디테일하게 지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90분 동안 한 두 번의 실수는 나올 수 있다. 제가 좀 더 준비를 해야 한다”며 다음 경기에서 반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