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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관-이현식 골’ 대전하나시티즌, 경남에 2-1 역전승...3위로 UP!
작성자 : 관리자2021-06-26 | 조회 292

2002년생의 신예 공격수 전병관이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6월 26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에서 경남FC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리그 3경기 무승(1무 2패)에서 탈출했고, 승점 28점으로 리그 3위로 한 단계 올라섰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던 대전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승리를 노렸다. 박인혁과 이현식이 공격진에 투입됐고, 중원은 서영재, 마사, 박진섭, 전병관, 이종현이 구축했다. 3백은 이웅희, 김민덕, 이호인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교체명단에는 바이오, 파투, 원기종, 정희웅, 김지훈, 변준수, 이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대전이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분 마사와 전반 7분 이종현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대전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마사가 정교한 패스를 내줬고, 박인혁이 받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주환이 마사를 향해 거친 태클을 시도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고, 대전이 수적 우위를 잡았다.


대전이 수적 우위를 잡았지만 페널티킥을 내주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에 대전은 공격 라인을 올리며 찬스를 만들었고, 수적 우위를 이용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34분 이호인의 전진 패스를 전병관이 유연한 턴 동작에 이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대전은 전반 37분 이현식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은 무산됐다.


경기를 주도하던 대전이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41분 서영재의 측면 크로스를 박인혁이 헤더로 살짝 내줬고, 이것을 이현식이 부드럽게 터치한 후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역전에 성공한 대전이 후반 시작과 함께 마사를 빼고 원기종을 투입하며 전방을 강화했다. 대전이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0분 측면 크로스를 박인혁이 내준 패스를 이호인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빗나갔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이종현과 박진섭의 슈팅이 나왔지만 무산됐다.


리드를 잡은 대전은 후반 21분 전병관을 대신해 파투를 공격진에 넣었다. 이후 공방전이 펼쳐졌다. 경남이 후반 29분 윤주태의 슈팅으로 찬스를 만들자, 대전이 후반 29분 파투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모두 무산됐다. 한 차례 위기를 넘긴 대전은 후반 36분 박인혁을 빼고 바이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를 따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승점 3점을 따낸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그러나 확실히 고쳐가야 할 부분은 리드하고 있는 상황에서 본인들 스스로 어려운 상황을 만든다는 것이다. 계속 득점 찬스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문제다. 우리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개선해야하는 부분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리그 3경기 무승에서 탈출한 대전은 7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 상무와 맞대결에서 리그 2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