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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이랜드에 0-2 패배...리그 5위 유지
작성자 : 관리자2021-07-10 | 조회 312

대전하나시티즌이 홈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에 0-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2연패의 부진에 빠졌고, 승점 28점으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


지난 김천전에서 완패를 당한 대전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파투와 박인혁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민준영, 박진섭, 알리바예프, 임은수, 최익진이 투입됐다. 3백은 이지솔, 김민덕, 이호인이 나섰고, 골문은 김동준이 지켰다. 교체 명단에는 이준서를 비롯해 이웅희, 김지훈, 정희웅, 전병관, 신상은, 강세혁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대전이 연달아 찬스를 잡았다. 전반 3분 박진섭, 전반 4분 민준영, 전반 9분 박진섭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의 주도권은 대전이 잡았지만 전반 13분 베네가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제골을 내준 대전이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26분 좌측면에서 박인혁이 연결한 크로스를 최익진이 논스톱으로 내줬고, 파투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후 대전은 전반 41분 최익진을 빼고 김지훈을 투입하며 빠른 시간에 변화를 줬다.


동점골이 필요했던 대전이 찬스를 계속 만들었다. 후반 2분 알리바예프, 후반 3분 박인혁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은 무산됐다. 이후 대전은 후반 20분 신상은, 후반 30분 전병관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서울 이랜드에 추가골까지 내줬고, 결국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완패였다. 쉽지 않다. 뭐가 잘못됐는지 처음부터 다시 짚어봐야 한다. 한두 가지 문제가 아닌 전체적인 문제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대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민성 감독은 “전력 공백은 시즌을 끌고 가면서 발생할 수밖에 없다. 대처를 하지 못한 것은 제 실수다. 잘해줄 것을 믿고 기용했지만 어려움이 있었고, 부족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고, “계속 실수로 인해 실점이 나오고 있다. 심리적으로 선수들이 안정감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홈에서 2연패의 부진에 빠진 대전은 7월 18일 일요일 안양 원정을 떠나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