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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예프 데뷔골!’ 대전하나시티즌, 충남아산 1-0 꺾고 '3연승 질주'
작성자 : 관리자2021-08-01 | 조회 245

알리바예프의 데뷔골이 터진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을 꺾으며 3연승을 질주했다.


대전하나시티즌는 8월 1일 일요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3라운드에서 충남아산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3연승을 질주했고,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3위로 도약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전이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바이오를 중심으로 2선에 김승섭, 마사, 알리바예프, 신상은을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임은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서영재, 이웅희, 박진섭, 김민덕이 구축했고, 골문은 이준서가 지켰다. 원정팀 충남아산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교체 명단에는 공민현, 파투, 원기종, 이종현, 민준영, 김지훈, 박주원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바이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대전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5분 역습 상황에서 김승섭이 내준 볼을 알리바예프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대전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31분 중앙에서 공을 잡은 마사가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 전진했고,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대전은 전반에만 무려 12개의 슈팅을 만들며 경기를 주도했고, 6개의 유효 슈팅에서 1골을 뽑아냈다.


대전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1분 신상은이 부상으로 빠졌고, 공민현이 투입됐다. 충남아산의 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아낸 대전이 반격했다. 후반 25분 김승섭이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어 후반 27분에는 김승섭이 내준 볼을 마사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잡혔다.


대전이 다시 한 번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0분 파투, 후반 37분에는 이종현까지 투입했다. 후반 막판 대전이 두 번의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마사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연결됐지만 공민현이 텅빈 골문에서 마무리하지 못했고, 이후에는 파투의 패스를 마사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추가골은 만들지 못했지만 충남아산의 공격을 잘 막아낸 대전이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오늘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겨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주전 선수 5~6명이 바뀐 상황이었는데, 새로 들어온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이번 승리로 인해 두터운 스쿼드를 갖추게 된 것이 긍정적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기 때문에 투쟁심을 가지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