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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무실점’, ‘6경기 무패 행진’ 파죽지세의 대전, 선두 탈환 노린다
작성자 : 운영자2021-08-27 | 조회 144

 
파죽지세의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천 원정에서 7경기 연속 무패와 다시 한번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8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의 기세가 매섭다. 대전은 지난 7월 18일 안양전에서 2-1로 승리한 후 6경기 무패(5승 1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충남아산(1-0 승), 전남드래곤즈(0-0 무), 안산그리너스(2-0 승), 경남(1-0 승)전에서 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세의 중심은 뛰어난 공수 밸런스에 있다.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를 중심으로 이지솔, 박진섭, 김민덕 등이 끈끈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골키퍼 이준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대전에 입단한 신인 이준서는 주전 골키퍼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잡게 되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감을 더하며 최근 4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 중이다. 7경기에 출전해 2실점으로 경기당 실점은 0.29점에 불과하다. 실점 위기 때마다 슈퍼세이브로 상대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내며 골문을 철벽 방어하고 있다.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대전은 K리그2 최다인 357개의 슈팅과 227개의 키패스를 성공시키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라운드 경남전에서는 교체되어 들어온 바이오가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키며 부담감을 덜어낸 바이오도 남은 경기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대전은 승점 44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1위 김천상무(승점 47점), 2위 FC안양(승점 46점)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승점 차가 2~3점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번 부천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면 다시 한번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대전은 이번 시즌 부천과 두 번 만나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좋은 기억을 살려 부천전 3연승과 함께 무패 행진 기록을 7경기로 늘린다는 각오다.

키플레이어는 공격수 박인혁이다. 박인혁은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해 6득점 2도움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4일 부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전의 4-1 대승을 이끌었고, K리그2 13라운드 MVP에 선정된 바 있다. 부천의 단단한 5백을 뚫기 위해서는 박인혁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부천 원정을 앞둔 이민성 감독은 “경남전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6경기 무패를 이어갔다.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아 선수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10경기가 남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고, 계속해서 김천, 안양 등과 경쟁해야 한다. 이제 부천전에 초점을 맞추겠다”라며 계속해서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