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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김천 원정에서 1-2 아쉬운 패배...3위 유지
작성자 : 운영자2021-09-27 | 조회 150


대전하나시티즌이 선두 김천을 상대를 저력을 보여줬지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에서 김천상무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승점 48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선두권 싸움을 펼치는 대전이 총력전을 펼쳤다.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기종과 신상은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마사, 임은수, 박진섭, 공민현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서영재, 김민덕, 이웅희, 이종현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교체 명단에는 바이오, 김승섭, 이현식, 이진현, 알리바예프, 김지훈, 이준서가 이름을 올렸다.

김천에 이른 시간 선제골을 내준 대전이 원기종, 마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11분 원기종, 전반 16분 마사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무산됐다.

주도권을 찾은 대전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17분 서영재의 코너킥을 임은수가 헤더로 연결한 것을 구성윤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자책골로 이어졌다. 이후 대전이 분위기를 잡아갔고, 전반 20분 원기종, 전반 21분 서영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추가골이 필요했던 대전이 후반 6분 신상은을 빼고 김승섭을 투입하며 측면에 스피드를 더했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후반 9분 박동진이 슈팅을 시도하자 대전은 후반 13분 김승섭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대전이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9분 이현식, 후반 27분 바이오를 투입하며 확실하게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후반 31분 국가대표 센터백 박지수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다시 리드를 뺏겼다.

대전이 파상공세를 펼쳤다. 후반 41분 상대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김승섭이 문전으로 치고 올라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이어 후반 43분에는 바이오가 빠르게 침투해 반대편을 보고 때렸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경기는 대전의 패배로 끝이 났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경기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진 것은 진 거니까 다시 준비를 해야 한다.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실점하는 부분에서 계속 안일한 판단이 나오는 것 같다. 그 점만 보완한다면 좋아질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이민성 감독은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우리가 목표한 것을 이루는 것이 저희가 생각해야 할 최선이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