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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 울었다...대전하나시티즌, 부천 원정서 0-1 패배
작성자 : 관리자2020-07-06 | 조회 265



대전하나시티즌이 부상 불운 속에 부천FC 원정에서 패했다.


 

 


 

대전은 6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에서 부천에 0-1로 패했다. 승점 15점을 유지한 대전은 부천(승점 16)에 밀려 4위로 내려앉았다.


 

 


 

대전은 김승섭, 바이오, 안드레가 공격을 이끌었고, 정희웅, 박진섭, 윤성한, 황재훈이 미드필드진에 섰다. 스리백은 이규로, 이지솔, 이정문이 구축했고, 골문은 김진영이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대전에 불운이 찾아왔다. 전반 5분 부천의 바이아노를 막던 이규로가 충돌 후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그는 어깨 부분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이슬찬과 교체돼 나갔다. 이규로는 곧장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은 수비 변화가 불가피했다. 측면 수비수인 이슬찬이 오른쪽 수비를 담당했고, 이정문이 왼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수비에 갑작스런 변화를 주니 다소 우왕좌왕할 수밖에 없었다. 상대는 그 틈을 타 대전의 골문을 계속해서 위협했다.


 

 


 

상대의 맹공을 잘 막아내던 대전이 아쉽게 실점을 내줬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에 가담한 윤성한이 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상대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대전은 후반에도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이에 9분 만에 김승섭을 빼고 박용지를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대전의 불운은 계속됐다. 두 번째 카드를 쓴 직후 바이오가 허벅지 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결국 6분 뒤 바이오를 불러들이고 조재철을 넣으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소진했다.


 

 


 

어렵게 공격을 이어간 대전이 후반 26분 만에 첫 슈팅을 기록했다. 안드레가 중원을 파고든 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공은 골문 위로 크게 넘어갔다. 후반 32분 조재철이 공간을 파고들며 골문 방향으로 크로스한 공은 골키퍼에게 잡혔다.


 

 


 

대전이 조금씩 공격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5분 이정문이 공을 잡아 돌파한 후 넘어지며 슈팅까지 완성했지만 방향이 아쉬웠다. 후반 38분 박진섭의 헤더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잇따른 불운 속에서도 대전은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대전의 0-1 패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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