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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극적으로 준PO 진출!...경남과 재대결
작성자 : 관리자2020-11-21 | 조회 124



대전하나시티즌이 극적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전은 21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경남FC에 0-1로 패했다. 그 결과 승점 39점으로 경남FC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결국 대전은 4위 자격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준플레이오프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재대결로 펼쳐진다.


 


대전은 지난 FC안양전과 동일한 포메이션을 꺼냈다. 4-2-3-1 포메이션에서 바이오가 원톱에 섰고, 김승섭, 안드레, 에디뉴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허리에선 채프만과 박진섭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서영재, 이지솔, 이웅희, 이종현이 포진됐다. 골문은 김근배가 지켰다.


 


대전은 경기 시작부터 경기가 꼬였다. 전반 1분 만에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면서 실점을 내줬다. 서영재의 헤딩 커트가 다소 약하게 흐르면서 상대 공격수에게 찬스를 내주고 말았다.


 


대전은 전반 중반을 넘으면서 반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전반 17분 안드레의 왼발 슈팅과 21분 김승섭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 모두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정적인 찬스도 있었다. 전반 30분 박진섭이 아크 정면에서 공을 잡은 뒤 침착하게 각을 잰 뒤 때린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공격 상황에서 김승섭이 왼발로 슈팅한 공은 골대를 강타했다.


 


대전은 후반 초반 경남의 공격 상황에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김근배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후 대전은 계속해서 공격을 펼쳐나갔다. 후반 중반에는 바이오와 이종현을 차례로 빼고 박용지와 이규로를 투입하며 공격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좀처럼 경남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후반 30분 김승섭이 골대 왼쪽 사각지대에서 시도한 헤더 슈팅조차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은 후반 41분 정희웅까지 투입하며 더욱 공격을 몰아쳤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한 채 0-1로 경기를 마쳤다.


 


대전의 준플레이오프행은 경기 종료 후에야 결정됐다. 같은 시간 치러진 서울이랜드FC와 전남드래곤즈의 경기가 1-1로 끝나면서 대전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대전은 4일 뒤 같은 장소에서 경남과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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