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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4월 홈 3연전 미디어데이 실시 이민성 감독, 안방에서의 승리 다짐
작성자 : 관리자2021-04-08 | 조회 234


대전하나시티즌이 4월 홈 3연전을 앞두고 7일 수요일 덕암축구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성 감독과 이진현, 이종현 선수가 참석했다.

이민성 감독은“연승을 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홈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3연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진현은“먼저, 경남전 승리로 첫 단추를 잘 끼고 싶다. 3연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현도“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일주일간 홈에서 3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대전은 4월 11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6R 경기를 시작으로 14일 수요일 오후 7시 수원삼성과의 FA컵, 1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이랜드와 리그 7R 경기를 갖는다.

-이하 일문일답-

Q. 11일 경남전을 시작으로 홈 3연전에 돌입한다.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는 만큼 부담을 느낄 것 같은데 어떤가?

(이민성 감독) 홈에서 승점 3점 획득을 하지 못한 것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어린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분위기에 좌우되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분위기를 타고 있고 선수들 몸 상태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이번 홈 3연전을 잘 준비해서 반드시 홈에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겠다.

Q. 이번 3연전은 대전에게 중요해 보인다. 사흘 간격으로 경기가 열리는데 3경기 모두 총력전으로 임할 계획인가 혹은 로테이션으로 갈 계획인가?

(이민성 감독) 총력전으로 임할 것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나 부상 정도에 따라서 출전 선수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로테이션을 염두에 두고 있지는 않다.

Q. FA컵도 정규리그와 같은 비중으로 갈 계획인가?

(이민성 감독) 우리에게 주어진 경기는 성격이 어떻든 모두 의미가 있다. 3연전을 염두에 두고 훈련해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도 문제가 없다. 많은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할 것이다.

Q. 팀의 간판 공격수라고 할 수 있는 바이오나 박인혁 둘 다 아직 골이 없다. 전술상 보완이 필요한 부분인가 아니면 개인적 보완이 요구되는 부분인가?

(이민성 감독) 올 시즌 외국인 선수들이 늦게 합류하면서 아직 여러 조합을 시험해보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경기를 치르며 조합을 찾아가는 중이다. 스트라이커는 골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데, 찬스 속에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고 이는 선수들과 개선해나갈 것이다. 그렇지만, 선수들에게 너무 조급하지 말고 순리대로 가자고 이야기해준다. 누구라 할 것 없이 득점 찬스에서 골을 만들고, 승점 3점을 얻게 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Q. 얼마 전, 알리바예프를 영입했다.

(이민성 감독) 알리바예프는 아시안게임 현장에서도 직접 지켜봤던 선수고,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선수라 생각한다. 수술 후에 컨디션 회복이 관건인데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는 만큼 곧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Q. 알리바예프를 이번 홈 3연전에서 볼 수 있는가?

(이민성 감독) 누구보다도 홈팬들에게 빨리 선보이고 싶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Q. 현재까지 파투 선수의 움직임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이민성 감독) 왼쪽 윙 포워드나 스트라이커로서의 역량을 기대하고 있다. 득점력을 포함한 여러 방면에서 우리 팀에 큰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한다.

Q. 지금까지의 경기 내용은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득점력이 아쉬웠다. 이진현 선수를 포함한 선수들이 느끼는 부분은 어떤가? 

(이진현) 선수들과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다. 스트라이커 위치에 있는 선수가 아니더라도 모든 선수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홈 3연전을 앞둔 선수들의 마음가짐은?

(이진현) 3연전의 중요성을 선수들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첫 단추를 잘 껴야 다음 경기도 잘 풀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 우선, 가장 먼저 치러지는 경남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Q. 이종현 선수는 지난 전남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간단한 소감과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단점은?

(이종현) 감독님께서 항상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신다. 그날도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셨고, 보다 적극적으로 임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 골을 기록한 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팀이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어서 기뻤다. 한편으로는, 수비수로서 실점을 허용하는 것에 항상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무실점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Q. 골을 넣자마자 바로 감독님에게 달려갔는데, 혹시 이종현 선수의 큰 그림이었나?

(이종현) 사실 골을 넣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다. 골이 들어가는 순간 너무 기뻤고, 환호하던 중에 감독님을 보고 달려가 안겼던 것 같다.

Q. 서울이랜드가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고 있나?

(이민성 감독) 정정용 감독은 좋은 감독이고, 팀 조직력이 잘 갖춰졌다고 느낀다. 성적에 상관없이 1년 동안 팀을 만들 시간을 주었던 것이 유효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도 다 젊고,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Q. 현 순위가 유지된다면 서울이랜드와의 1, 2위전을 갖게 되는데, 부담을 느끼는가?
 
(이민성 감독) 매 경기, 승점 3점 획득에만 집중해 경기를 준비해왔다. 1, 2위전에 큰 비중을 두기보다는 다가올 경남전부터 한 경기 한 경기 차분히 풀어갈 것이다.

Q. 5라운드까지 치러본 결과, 감독님이 생각하는 잘된 점과 보완할 점을 꼽는다면?

(이민성 감독)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며 성장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점점 원팀이 되어가고 있고 선수들 간 소통도 활발해지고 있다. 아쉬운 점은 우리 실수에 의한 실점이 나오고 있는 부분이다.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다 보니 순간 위축되고, 자신감이 부족해지면서 실점을 기록하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

Q. 지난 김천상무전에서 박인혁 선수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선수에게 자극을 준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가? 

(이민성 감독) 그런 부분도 있지만, 선수 본인의 태도 변화를 기대했다. 열심히 훈련하고 있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라이커로서 득점력으로 본인을 증명해야겠지만, 한번 터진다면 더 큰 역량이 발휘될 선수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