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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민 멀티골’ 대전하나시티즌, 서울 이랜드 잡고 2연승+홈 무패 행진
작성자 : 운영자2022-04-12 | 조회 265

 

대전하나시티즌이 조유민의 멀티골로 서울 이랜드를 제압하고 리그 2연승을 달렸다.

대전하나시티즌은 9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리그 2연승과 함께 홈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승리를 노리는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파, 김승섭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이진현, 마사, 임덕근, 임은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4백은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이 호흡을 맞췄고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꼈다. 대기 명단에는 원기종, 공민현, 배준호, 김인균, 이현식, 변준수, 정산이 포함됐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이창근 골키퍼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전반 1분 서울 이랜드가 기습적인 헤더 슛을 시도했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곧바로 대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6분 임은수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대전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진현이 올려준 공을 조유민이 깔끔한 헤더로 마무리했다. 대전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1분 마사가 끊어낸 공을 받은 포파가 역습에 나섰다. 포파가 좌측에서 쇄도하는 김승섭에게 패스를 내줬지만 김승섭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17분 김승섭이 좌측에서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받은 이진현이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윤보상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대전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진현이 올려준 크로스를 다시 한번 조유민이 헤더로 밀어 넣었다.

대전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가져갔다. 이진현을 대신해 이현식이 투입됐다. 이어 후반 17분에는 포파, 이종현이 빠지고 공민현, 김인균이 들어왔다. 이민성 감독은 한 골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28분 김승섭, 마사가 빠지고 변준수, 원기종이 들어왔다.

결국 경기는 대전의 짜릿한 한 골 차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대전은 리그 4위를 유지하며 선두권을 거세게 추격했다. 이민성 감독도 경기 종료 후 “결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 만족한다. 경기 과정까지 모두 챙기기는 어렵다. 일단 선두권을 빨리 따라가야 한다. 승점 3점을 가져와 만족한다”며 승리의 기쁨과 함께 향후 목표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