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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복귀골' 대전, 경남 원정서 1-1 무...6G 무패
작성자 : 운영자2022-05-17 | 조회 168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부상을 털고 온 레안드로가 복귀골을 신고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6시 30분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5라운드에서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13경기 6승 5무 2패(승점23)로 3위를 유지했고, 최근 6경기 무패(4승 2무)를 달렸다.

이날 대전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공민현이 포진했고 김승섭, 레안드로가 좌우 측면을 구성했다. 이현식, 마사가 공격을 지원했고, 임덕근이 3선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고 원기종, 김인균, 임은수, 배서준, 권한진, 포파, 정산이 벤치에 앉았다.

전반 중반이 이후 예열을 마친 대전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전반 37분 대전이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임덕근이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가 걷어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민준영이 지체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했다. 민준영의 발끝을 떠난 공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이 전반 종료 직전 연달아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40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김승섭이 마사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 전반 44분 이현식이 슈팅까지 마무리하는데 성공했지만 아쉽게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대전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단행했다. 김승섭이 빠지고 최근 교체로 들어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인균이 투입됐다. 대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 레안드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레안드로는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이 2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9분 마사를 대신해 권한진이 들어왔다. 대전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25분 김인균이 단독 돌파로 경남 수비진을 허문 뒤 슈팅까지 이어가는데 성공했지만 아쉽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이 공격에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29분 공민현이 빠지고 원기종이 들어왔다. 동점골을 내준 대전은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후반 43분 민준영, 이현식을 대신해 배서준, 임은수가 들어왔지만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은 “잡아야 할 경기를 자꾸 놓쳐 안타깝게 생각한다. 잘하다가 수비수들의 실수 때문에 실점해 안타깝다. (실점에 대한 부분은) 제 잘못이다. 선수들에게 좀 더 그 점을 주입해야 했다. 분위기를 잘 추슬러서 화요일에 있을 부산 아이파크전을 잘 준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