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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아산 원정서 0-1 석패…2위 유지
작성자 : 운영자2022-06-17 | 조회 157


대전하나시티즌이 무패 행진을 10경기에서 마감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3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0-1로 패했다. 대전은 승점 획득에 실패했지만 2위(승점35)를 유지했다.

이날 대전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김승섭, 포파, 레안드로가 포진했고 김인균, 이진현, 임덕근, 이종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김재우, 권한진, 김민덕이 짝을 이뤘고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다. 대기 명단에는 원기종, 공민현, 이현식, 마사, 임은수, 변준수, 정산이 포함됐다.

대전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1분 속공이 시작됐고 레안드로가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36분 선제 실점을 내준 대전은 동점골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몇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민성 감독이 빠르게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43분 포파를 대신해 임은수를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이어 후반 시작과 동시에 권한진을 빼고 이현식을 출전시키며 공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기회를 잡았다. 후반 5분 임덕근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 맞고 굴절됐다.

대전이 공격 숫자를 더 늘렸다. 후반 14분 이진현을 불러들이고 마사가 투입했다. 곧바로 임덕근의 슈팅이 나왔지만 아쉽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민성 감독이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24분 김승섭, 김인균을 빼고 공민현, 원기종을 내보냈다. 하지만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종료됐다.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은 “계속 무패를 유지하고 있다가 졌다. 최대 고비라고 생각한 경기에서 져서 아쉽다. 전반전에 선수들이 부담스러운 경기라는 걸 알아서 그런지 몸이 무거웠던 것 같다. 후반전에 분위기를 바꿔서 잘했지만 결국 패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