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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식 천금 동점골’ 대전하나시티즌, 광주와 1-1 무…홈 18경기 무패!
작성자 : 운영자2022-06-23 | 조회 76


대전하나시티즌이 이현식의 귀중한 동점골에 힘입어 안방불패 기록을 이어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에서 광주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37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레안드로와 마사가 포진했고 김승섭, 임덕근, 임은수, 이현식이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민준영,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이 짝을 이뤘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고 송창석, 공민현, 김인균, 이진현, 김재우, 서영재, 정산이 앉았다. 

전반 대전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빠른 공격이 이어졌고, 오른쪽 측면에 있는 이종현에게 공이 연결됐다. 이종현은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걸리고 말았다. 대전은 0-1로 끌려가고 있던 전반 막판 좋은 슈팅을 만들었다. 전반 41분 김승섭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 맞고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대전이 전반 종료 직전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전반 43분 김민덕을 대신해 이진현을 투입했다. 곧바로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전반 44분 레안드로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김승섭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 맞고 흐른 공을 쇄도하던 임은수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초반 이민성 감독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7분 마사, 김승섭을 대신해 공민현, 송창석이 투입됐다.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19분 레안드로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공민현이 살짝 밀어줬고, 이를 놓치지 않은 이현식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대전이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30분 레안드로가 빠르게 좌측면을 돌파했다. 중앙에 있는 송창석에게 공을 건넸지만 아쉽게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대전은 이후에도 득점을 만들기 위해 분전했지만 아쉽게 경기는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은 “전반전을 계획대로 잘했지만 실점이 아쉽다. 하지만 후반전에도 계획한 것들을 그대로 잘 이행한 것 같다. 선수들이 문전에서의 세밀함을 더 다듬는다면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더운 날씨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