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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영-윌리안 연속골’ 대전하나시티즌, 홈 무패 신기록
작성자 : 운영자2022-07-07 | 조회 216


대전하나시티즌이 6경기 만의 승리와 함께 홈 20경기 무패 신기록을 달성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5라운드에서 안산 그리너스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41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이날 대전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공민현이 포진했고 레안드로, 윌리안, 김인균이 뒤를 받쳤다. 이현식, 임은수가 중원을 구성했고 4백은 민준영, 변준수, 조유민, 이종현이 책임졌다.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고 송창석, 김승섭, 김영욱, 이진현, 마사, 김재우, 정산이 대기했다.

대전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만에 레안드로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그물로 향했다. 대전이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13분 윌리안이 건네준 패스를 레안드로가 받은 뒤 슈팅까지 연결하는 데 성공했지만 수비벽에 걸렸다. 

대전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18분 민준영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걷어냈고, 이를 임은수가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이어 전반 20분에는 레안드로의 땅볼 크로스를 김인균이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35분 공민현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수비벽에 걸렸지만 흘러나온 공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아쉽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대전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가져갔다. 공민현을 대신해 마사가 투입됐다. 이창근의 슈퍼 세이브가 나왔다. 후반 6분 상대 공격수 김경준의 강력한 슈팅을 이창근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대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9분 마사의 패스를 받은 민준영이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대전은 곧바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김인균을 빼고 김승섭을 투입하며 속도감을 유지했다. 

기세를 끌어올린 대전은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후반 21분 마사가 감각적인 침투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윌리안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대전은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고, 결국 안산에 2-0 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은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 선수들이 고맙다. 매번 이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나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