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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광주에 0-1 석패
작성자 : 운영자2022-08-02 | 조회 584


대전하나시티즌이 아쉬운 패배로 광주FC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0일 오후 7시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에서 광주에 0-1로 패했다. 
이날 대전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윌리안과 김승섭이 포진했고 레안드로, 주세종, 이현식, 배준호가 중원을 구성했다. 4백은 서영재, 김민덕, 조유민, 이종현이 책임졌고 정산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대기 명단에는 카이저, 공민현, 김인균, 변준수, 김영욱, 이진현, 이준서가 포함됐다. 

대전은 전반 초반 광주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이어 전반 20분 슈팅 기회를 잡았다. 레안드로가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포문을 연 대전이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32분 레안드로가 역습 상황에서 개인 돌파 이후 슈팅까지 이어가는 데 성공했지만 제대로 힘이 실리지 않았다.

전반 막판 실점을 내준 대전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줬다. ‘신입생’ 카이저가 배준호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초반 대전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6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승섭이 머리로 돌려 놨다. 이를 윌리안이 쇄도하며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옆그물에 걸리고 말았다. 

이민성 감독이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15분 서영재를 대신해 김인균을 투입했고, 이어 4분 뒤에는 김승섭을 빼고 공민현을 출전시켰다. 대전은 계속해서 광주의 골문을 공략했다. 후반 27분 윌리안이 회심의 왼발 발리를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대전은 후반 막판 이현식을 대신해 변준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경기는 0-1로 마무리됐다.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은 “팀을 잘 추슬러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