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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부산 아이파크 원정서 2-4 패
작성자 : 관리자2017-09-03 | 조회 996

대전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대전은 3일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8라운드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선발라인업

 

대전은 브루노, 크리스찬이 부산의 골문을 노렸다. 허리는 이호석, 황인범, 박재우, 김대열, 김태은으로 구성됐다. 수비는 전상훈, 박주성, 장준영이 포진했다. 골문은 전수현이 지켰다.

 

경기 리뷰

 

대전은 전반 5분 고경민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20분에 접어들자, 중원 싸움에서 활로를 찾았다. 대전은 수비 라인을 높게 유지해 조기에 부산의 패스 길목을 차단했다.

 

대전은 최후방 빌드업 이후 와이드한 방향 전환으로 부산의 시선을 분산시켰다. 2선에서 황인범이 최전방으로 볼을 뿌렸고, 약속된 세트 플레이로 부산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전에도 달아오른 분위기는 식지 않았다. 대전은 크리스찬, 브루노가 부산의 수비 밸런스를 무너트리는데 총력을 다했다. 후반 16분 황인범이 개인 돌파 이후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후반 21분 고경민에게 두 번째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대전은 정민우를 투입하며 그라운드에 변화를 줬다. 정민우는 교체 투입과 동시에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대전 압박에 기여했다. 그런데도 후반 31분 고경민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이대로 무너지는 듯 했다.  

 

대전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36분 브루노가 페널티킥을 성공한데 이어 후반 42분 추가골까지 쏘아 올리며 부산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후반 45분 임상협에게 4번째 실점을 내주면서 희망의 불씨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