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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해트트릭 폭발!’ 대전하나시티즌, 경남에 4-1 대승…2연승+홈 첫 승 신고
작성자 : 운영자2022-03-29 | 조회 380


대전하나시티즌이 마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경남FC를 대파하고 2연승과 함께 안방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에서 경남FC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2승 3무 1패로 리그 5위(승점9)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홈 첫 승을 노린 대전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공민현, 김승섭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민준영과 이종현이 좌우 측면에 배치됐다. 중원에는 이현식, 임은수, 마사가 짝을 이뤘고 김민덕, 조유민, 변준수가 3백으로 나섰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고 원기종, 포파, 이선유, 김인균, 임덕근, 권한진, 정산이 벤치에 앉았다.


 


경기 초반 대전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5분 이종현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승섭이 머리로 떨궈줬다. 이를 쇄도하던 마사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대전이 몰아쳤다. 전반 7분 빠르게 공격이 전개됐다. 김승섭, 마사를 거쳐 공민현에게 공이 연결됐지만 아쉽게 슈팅 직전 수비벽에 막혔다


 


대전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12분 김승섭이 좌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마사가 감각적인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중반 한 골 내준 대전은 계속해서 마사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갔다. 전반 24분 민준영이 좌측에서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공민현이 뒤로 흘려줬다. 이를 마사가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마사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30분 이창근 골키퍼의 롱킥에서부터 공격이 진행됐다. 공민현이 마사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하지만 마사가 흘러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3번째 골을 폭발시켰다. 대전은 전반 32분 김승섭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대전이 후반 초반 공격에 변화를 줬다. 후반 9분 김승섭, 공민현을 대신해 김인균, 원기종을 동시에 투입했다. 민준영의 감각적인 슈팅이 나왔다. 후반 16분 김인균이 우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크로스가 아닌 기습적인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간신히 막아냈다. 이어 후반 19분에는 원기종의 크로스를 받은 임은수가 발리를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포파가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28분 마사를 대신해 포파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대전이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0분 김인균이 날카로운 프리킥이 반대편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후반 추가시간 원기종이 상대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포파가 키커로 나섰지만 데뷔골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결국 경기는 대전의 완승이었다.


 


리그 2연승과 함께 홈 첫 승을 달성한 이민성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또한 팀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뛰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계속해서 선수들의 정신력이 더 좋아진다면 향후 행보에 탄력을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수비도 보완해 무실점 경기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