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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이창근 선방쇼’ 대전하나시티즌, 충남아산전 3-0 대승…3위 도약
작성자 : 운영자2022-04-20 | 조회 300


대전하나시티즌이 화끈한 공격력과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제압하고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전은 리그 3연승과 함께 리그 3위(승점18)로 올라섰다.

이날 대전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포파, 김승섭이 포진했고 민준영, 이진현, 임은수, 이현식, 이종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임덕근, 김민덕, 조유민이 구성했고 이창근이 골문을 지켰다. 대기 명단에는 정산, 변준수, 마사, 김선호, 이선유, 공민현, 원기종이 포함됐다.

대전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 8분 김승섭이 좌측면을 파고든 뒤 패스를 시도했고 이를 임은수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대전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19분 포파의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이종현이 집중력을 발휘해 다시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올렸다.

위기도 있었다. 경기를 주도하던 대전은 전반 29분 퇴장 변수를 맞이했다. 하지만 대전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수호신’ 이창근의 환상적인 선방쇼로 무실점을 유지했다. 이민성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포파를 대신해 변준수를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대전은 후반 5분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인해 선수 숫자에서 동률을 이뤘고, 다시 공격에 집중했다. 결국 대전은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마사가 3분 뒤 원기종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대전은 충남아산을 3-0으로 제압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선 이민성 감독은 “두 골을 넣고 퇴장이 나와 어려움을 겪었다. 무실점으로 버티고 항상 이런 자세와 정신으로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선수들 투혼에 칭찬을 보낸다. 다가오는 안산 그리너스전을 잘 준비하겠다”며 선수들의 정신력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