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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5경기 연속골’ 대전, 경남 3-1 제압...‘7위 도약’
작성자 : 관리자2016-05-14 | 조회 1768

대전 시티즌이 5경기 연속골을 넣은 김동찬의 활약으로 경남 FC에 승리했다.

대전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9라운드에서 완델손, 조예찬, 김동찬의 골에 힘입어 경남에 3-1로 승리했다. 2경기 무패의 사슬을 끊어냄과 동시에 리그 7위 도약에 성공했다.

▲ 선발라인업

홈팀 대전은 최전방에 박대훈, 김동찬, 완델손으로 득점을 노렸다. 허리는 황인범, 조예찬, 김병석이 나섰다. 수비는 이동수, 실바, 장클로드, 오창현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원정팀 경남은 공격은 크리스찬과 임창균이 맡았다. 중원은 안성남, 이관표, 진경선, 김슬기로 구성됐다. 수비는 장은규, 박지수, 박주성, 김정빈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이기현이 꼈다.

▲ 전반전: 이른 시간 선제골, 우세 점한 대전

전반 시작과 동시에 대전이 득점했다. 전반 1분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완델손이 골대 좌하단을 노리는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다. 공은 경남의 이기현 골키퍼를 스치며 골망을 갈랐다.

대전의 추가골이 터졌다. 주인공은 조예찬이었다. 전반 9분 김동찬의 슈팅이 이기현 골키퍼에 선방에 튕겨 나오자, 조예찬이 빈 공간 침투를 시도했다. 이후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경남이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14분 박주성을 불러들이고 우주성을 투입했다. 수비 강화를 위한 김종부 감독의 선택이었다. 이후 전반 18분 안성남이 문전 앞 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경남이 반격을 시도했다. 크리스찬을 중심으로 대전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렸다. 전반 36분 측면에서 2대 1패스로 대전 수비를 허물기도 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대전의 2점차 리드로 마무리됐다.

▲ 후반전: 김동찬의 추가골, 추격하는 경남

경남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공격력 경화를 시도했다. 안성남을 불러들이고 배기종을 투입했다. 이에 대전은 후반 2분 조예찬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했다.

대전도 교체 카드로 반격했다. 최문식 감독은 후반 8분 황인범을 불러들이고 강윤성을 투입했다. 이어 후반 12분 완델손의 패스를 받은 김동찬이 강력한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다.

대전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후반 14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김동찬이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대 우측을 통과해 골망을 갈랐다. 경남도 크리스찬의 슈팅으로 만회골 기회를 노렸다.

경남에 실점하며 잠시 위기를 맞았다. 크리스찬은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공을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득점 후 경남은 박태웅 투입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대전은 경남의 추가골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공격을 막아내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대전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