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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부산 원정서 0-0 무… 4경기 무패
작성자 : 관리자2016-05-28 | 조회 1581

대전시티즌이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 득점 없이 비겼지만, 4경기 연속 무패(2 2) 행진을 이어갔다.

대전은 28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3라운드에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와 함께 에이스 김동찬이 챌린지 8경기 연속골 기록 도전에 나섰지만, 아쉽게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대전은 4-3-3으로 부산전에 나섰다. 전방에 완델손-김동찬-박대훈 스리톱을 배치한 채, 황인범-김병석-조예찬이 허리를 구성했다. 수비는 이동수-실바-장클로드-강윤성이 나란히 했고, 이범수가 골문을 지켰다.


대전은 초반 부산의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전반 중반 이후 반격에 들어갔다. 전반 20분 김동찬이 부산 아크 먼 거리에서 프리킥을 시도했다. 그는 33분 페널티 지역 안으로 침투하다 구상민이 나온 걸 보고 문전으로 크로스 했지만 부산 수비수 유지훈에게 걸렸다.

 

대전은 후반전에도 결승골을 넣기 위해 공격에 속도를 붙였다. 후반 6분 김동찬이 부산 페널티 지역으로 파고들며 때린 슈팅이 부산 골키퍼 구상민에게 막혔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대전은 박대훈을 빼고 유승완 카드로 승부를 걸었다. 후반 18분 완델손이 부산 페널티 지역 대각에서 찬 강력한 슈팅이 구상민 손에 걸렸다.

기세를 탄 대전의 공격이 무서웠다. 김동찬이 22분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김동찬이 헤딩슈팅 했지만, 구상민을 넘지 못했다. 1분 뒤 코너킥에서 장클로드의 헤딩슈팅은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비껴갔다.

대전은 막판까지 부산 골문을 두들 겼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0-0 무승부로 아쉽게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