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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 충주 험멜에 3-1 승… 6경기 만에 승
작성자 : 관리자2016-06-18 | 조회 1718

대전 시티즌이 폭발한 득점력으로 충주 험멜전에서 6경기 만에 승리 기쁨을 맛봤다.

대전은 1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8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5경기 연속 무승(4무 1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또한 역대 충주전 무패(4승 2무)를 이어갔다.

선발 라인업

홈 팀 대전은 4-1-2-3으로 나섰다. 최전방 스리톱에는 완델손-김동찬-구스타보가 선봉에 섰다. 황인범과 김선민이 중앙 미드필드를 구성했고, 이동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뒤를 받혔다. 포백 수비에는 김형진-실바-장클로드-오창현이 나란히 했고, 골문은 박주원이 지켰다.

원정팀 충주는 4-2-3-1로 맞섰다. 최전방 원톱은 박지민, 김신-이태영-엄진태가 2선 공격수로서 뒤를 받혔다. 김용태와 오규빈이 중앙 미드필더로서 허리를 구성했고, 김한빈-김상필-정우인-황수남이 포백 수비를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영창이 꼈다.

전반: 완델손-구스타보 연속골로 앞서간 대전

대전이 경기 시작부터 분위기를 자신들 쪽으로 가져왔다. 대전은 전반 8분 오창현의 크로스를 완델손이 하프발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2분 뒤 장클로드의 헤딩 슈팅으로 충주를 위협했다.

결국, 두들긴 끝에 선제골을 넣었다. 완델손이 전반 15분 페널티 지역 왼 측면서 오는 김선민의 크로스를 쇄도하면서 헤딩 슈팅으로 골을 성공 시켰다.

그러나 대전은 패스 미스로 인해 실점 위기를 맞았다. 전반 19분 구스타보의 백패스가 위력이 약했고, 박지민이 가로채 슈팅하려는 순간 박주원의 쇄도로 막혔다. 장클로드가 뒤로 흐른 볼을 빠르게 달려들며 걷어냈다.

위기를 넘긴 대전은 두 번째 골로 앞서갔다. 구스타보가 전반 32분 완델손의 패스를 받은 후 문전 중앙에서 김용태를 제친 데 이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충주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서동현의 쐐기골, 김신 만회골

충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황수남을 빼고 김도형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대전의 공세는 계속되었다. 황인범이 후반 19분 김선민의 크로스에 의한 김동찬의 헤딩 패스를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높이 떴다. 3분 뒤 완델손의 왼발 프리킥은 높이 떴다.

대전은 공격이 풀리지 않자 후반 28분 김동찬을 빼고 서동현을 투입해 높이를 강화했다. 3분 뒤 그 효과를 봤다. 서동현은 구스타보의 침투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성공 시켰다.

충주는 후반 42분 만회골로 따라 잡았다. 김신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박주원 손 맞고 들어가면서 희망을 살렸다. 후반 44분 김도형의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대전의 3-1 승리로 마무리 됐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18라운드(6월 18일 – 대전월드컵경기장 – 2,004명)
대전 3-1 충주
*득점: [대전] 완델손(전15), 구스타보(전32), 서동현(후31) / [충주] 김신(후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