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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3연승 기억 되살려야...물러설 곳 없는 대전하나시티즌, 후반기 터닝포인트 만든다
작성자 : 관리자
2026-07-16|조회 278

 
대전하나시티즌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울산 HD와 홈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를 해야 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에서 울산 HD와 대결한다.
대전은 승점 18(4승 6무 7패)를 얻어 10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3연패 후 휴식기를 맞았고, 후반기 첫 경기였던 부천FC1995와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주민규 선제골 후 2실점을 허용해 끌려갔고
서진수가 골을 넣어 2-2를 만들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제주 SK 원정에서 승리를 노렸는데 0-0 무승부를 거뒀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와 선발 출전한  김문환이 분투를
펼쳤는데 주민규가 넣은 두 골이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되는 불운이 이어졌다.
대전은 엄원상, 디오고, 유강현 등을 연속 투입하면서 끝까지 밀어붙였는데 결국 무득점으로 마무리하면서 승점 1만 얻었다. 

최근 6경기 무승이다. 3무 3패 속 순위는 10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승리는 5월 2일에 열렸던 11라운드 광주FC전(5-0 승)이다.
오랜 기간 승리가 없는 대전은 울산과 홈 경기에서 승부수를 띄운다. 시즌 첫 홈 승리와 더불어 7경기 만에 승리를 통해서 분위기 반전 속
후반기를 치르려고 한다.

대전은 휴식기 이후 이명재를 3백 스토퍼로 활용하는 새로운 전술을 도입했는데 경기력 면에선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쉬운 결정력 속 승리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민규, 서진수 등을 비롯한 공격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대전 다음 상대는 울산이다. 대전은 울산 상대로 최근 3연승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 승리에 이어 올 시즌 열린 울산 원정 경기에서 루빅손,
정재희, 디오고, 마사 연속 득점으로 4-1 대승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대결에도 5승 2무 3패로 대전이 우위다.
울산은 직전 3경기에서 1무 2패에 머무르면서 흔들리는 상황이다. 

대전은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울산전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고 한다. 부진한 흐름을 끊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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